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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설 연휴마다 '맥드라이브' 매출·방문 고객 증가

설 연휴 기간 동안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DT) 서비스 '맥드라이브(McDrive)'를 통한 매출과 매장 방문 고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가 최근 3년간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 기간 동안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매출이 138% 증가 했으며, 방문 고객의 수는 115%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평일을 기준으로, 평상시보다 도로 통행량이 높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차량 이동 중 맥도날드를 이용한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귀성 및 귀경길 교통 체증을 우려해 여느 때보다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의 신속한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은 결과로 해석된다. 맥도날드는 현재 전국 매장의 60%를 DT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어 타 QSR 브랜드 대비 차량 접근성이 높다. 또, 2021년 업계 최초로 차량 두 대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탠덤 드라이브 스루(Tandem DT)'를 도입해 신속함을 높였다. 여기에 더해 2022년부터는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빠르고 편리한 드라이브 스루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식 앱을 통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인 'M오더' 역시 차량에 탑승한 채로 미리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해 귀성 및 귀경길에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특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맥드라이브'와 'M오더'를 활용해 차량 운전 시에도 편리하게 맥도날드의 메뉴들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고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매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26 00:13: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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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값 14개월來 최고...3개월 전 대비 8.8%↑

국내 휘발유 가격이 1년2개월 사이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국제유가 오름세에 따른 상승이다. 다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원유 값 인하 압박에 나서면서 향후 방향성이 주목받게 됐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윳값은 이날 오후 10시 기준 리터(ℓ)당 전일대비 0.97원 오른 1732.12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3년 11월3일(1733.45원) 이후 14개월 만의 최고치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0월20일부터 이날까지 석 달여간 하루도 빠짐없이 상승했다. 전 저점인 1592.00원(2024년 10월19일)에 비해 무려 140.12원(8.8%)이나 올랐다. 연료가 바닥난 상태에서 가득(50∼60ℓ) 주유할 시 지난해 4분기 때보다 7000∼8500원 정도 더 내야 한다. 원유는 중동산 두바이유의 경우 지난해 12월 초와 비교해 배럴당 10달러 가까이 올랐다. 이달 중순 이후 24일(현지시간)까지 80달러 위에서 거래를 지속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원유 가격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23일 국제유가는 1%가량 하락했다. 미 신 행정부가 러시아를 상대로 에너지 압박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해외에서 나온다. 국내 기획재정부의 유류세 인하(석유류 탄력세율 적용) 조처는 다음 달 말일부로 종료된다. 그간 인하 기간이 연장되거나 할인 폭이 일부 환원됐다.

2025-01-25 22:30:5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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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HUSS 글로벌공생컨소시엄, 교육부 타슈켄트한국교육원 방문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국민대, 광운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 등 HUSS 글로벌공생컨소시엄 학생들이 지난 10일 우즈베키스탄 소재의 교육부 공관인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이하 한국교육원)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민대가 주관하는 HUSS 글로벌공생컨소시엄과 TUIT 협력 프로그램인 '디자인씽킹 기반 2024 글로벌 지속가능 솔루션 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육적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글로벌공생컨소시엄 학생들과 인솔 교수들은 한국교육원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과 주요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어 교육과 문화 교류를 중심으로 한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교육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교육원은 현지인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한국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양국의 우호적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HUSS 글로벌공생컨소시엄과 한국교육원은 한국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협력을 강화하고, 공생적 교육 모델을 통해 글로벌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로 협의했다. 글로벌공생컨소시엄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공생 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국제적인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교육원의 중요성과 역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양국 간 교육 교류를 통해 글로벌 공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USS 글로벌공생컨소시엄은 2024년부터 3년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총 90억 원의 지원을 받아 광운대,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 등 여러 대학이 협력해 운영되고 있다. 이 컨소시엄은 지속가능 자원 대응력, 지속가능 산업 이해력, 지속가능 국제사회 포용력을 갖춘 핵심 융합인재 2500명을 양성을 목표로 글로벌공생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25 21:44: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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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시민 대상 부동산 경매 무료 특강 성료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지난 21일까지 6주간 서울캠퍼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동산 경매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하고자 부동산 경매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기획됐다. 강의는 강남훈 부동산학과 교수와 현문길 교수가 맡아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사례 연구를 제공했다. 총 10회차로 구성된 강의는 경매 입문, 임대차보호법, 배당 이론, 실무 사례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에게 부동산 경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특강에는 총 132명이 참석했으며, 80% 이상의 출석률을 기록한 72명이 원광디지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부동산 경매에 대한 기초 개념을 바로 익히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남훈 부동산학과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경매 대중화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경매 투자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부동산학과의 전문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25 21:32: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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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충청권 환경시설 현장 방문…노후 소각장 대책 마련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대전환경에너지사업소, 청주권광역소각시설 등 충청권 주요 환경시설들을 방문하며 노후 소각시설 문제 해결과 폐기물 처리 효율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고양시 소각장 기술 진단 용역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고양시 소각장의 일평균 소각량은 약 210톤으로, 허가 용량의 70%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는 잦은 보수 작업과 소각 성능 감소로 인해 적정 가동 일수를 확보하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특히,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내구 연한이 종료되는 2030년 이후에는 소각장 사용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새로운 소각시설 구축 및 사업 방향 설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고양시의 폐기물 처리 및 환경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환경경제위원회는 대전환경에너지사업소에서 하루 320톤 처리 규모의 스토커 방식 소각로 운영 현황과 대기오염물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최신 저감 기술 적용 사례를 살펴보며, 고양시에 적합한 효율적인 소각시설 운영 방안을 연구했다. 이어 청주권광역소각시설을 방문한 의원들은 주민 접근성이 뛰어난 이 시설이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 속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2009년 건립된 청주권광역소각시설은 초기 부지 선정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혔지만, 지역 숙원사업 반영과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주민들과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광역 소각시설을 유치했다. 현재 이 시설은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푸르미스포츠센터와 같은 주민 편의시설을 운영하며, 환경적 기여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 방문에서 환경경제위원회는 소각시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환경적, 경제적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운영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고양시의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폐기물 처리 시스템 구축과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했다.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은 "2030년까지 남은 5년은 고양시 폐기물 관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효율적인 자원 순환 체계 구축과 함께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 환경 개선, 지역 발전을 목표로 한 정책적 방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신규 소각장 설립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고양시가 직면한 폐기물 처리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1-25 12:40:4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