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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틀간 최고인민회의…대미 메시지 없어

북한이 이틀에 걸쳐 최고인민회의를 진행했다고 24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불참하며 대미 메시지는 없었다. '적대적 두 국가론'을 반영한 개헌도 언급되지 않았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가 1월 22일과 2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박태성 내각총리,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자리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회의에서는 예고한 대로 ▲내각의 2024년 사업정형과 2025년 과업 ▲2024년 국가예산집행 결산 및 2025년 국가예산 ▲건재공업법 심의채택 ▲바닷가양식법 심의채택 ▲중앙재판소 2024년 사업정형 ▲사회주의헌법 일부 조문 수정 ▲조직문제 등이 논의됐다. '사회주의헌법 일부 조문 수정'을 두고 북한이 김 위원장 지시대로 헌법에서 '통일' 표현을 삭제하고 영토 조항을 신설하는 개헌을 할지 관심이 쏠렸다. 김 위원장은 남북을 '적대적 교전 중인 두 국가'로 규정한 이후 이 같은 개헌을 언급한 바 있다. 북한에서 헌법 수정은 남한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의 권한이다. 예상과 달리 이번 헌법 조문 수정은 사법기관 명칭 변경에 국한됐다. 신문은 "중앙재판소와 중앙검찰소의 명칭을 최고재판소, 최고검찰소로 수정하는 것과 관련한 (중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사회주의 헌법의 일부 조문을 수정함에 대하여》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고 밝혔다. 국가예산은 국방력에 집중됐다. 리명국 재정상은 "국가예산수입은 지난해보다 102%로 장성할 것으로 예견"한다며 "올해 국가예산에서는 지난해에 비하여 103.8%에 해당한 자금을 지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국가예산은 국가 방위력의 중대한 변화를 가속하며 인민경제 중요 부문들에서 자립경제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투자를 집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예산 지출 총액의 44.1%는 사회주의 경제건설 자금에 쓰고 15.7%는 국방비로 보장될 계획이다. 그는 국방비가 "우리의 자위적 힘을 멈춤없이, 한계가 없이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태성 총리는 사업보고에서 김 위원장의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른 지방 공업공장 건설 사업과 지난해 7월 수해 복구 성과를 거듭 부각했다. 박 총리는 지난해를 "적대세력들의 극악한 제재책동과 전쟁광증이 극도에 달하고 큰물(홍수) 피해까지 겹쳐들어 국가의 정상적인 발전과 전진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된 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헌신의 자욱은 수도 평양은 물론 산간벽촌의 지방 공업공장 건설장과 바람세찬 바다가 양식사업소 건설장으로부터 큰물이 범람하는 위험천만한 재해지역에 이르기까지" 새겨졌다고 밝혔다. 올해 정책은 민생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박 총리는 "인민생활 향상에서 명백한 진보를 이룩하는것을 중심과업"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인 올해 국방력 강화 노선은 유지하면서 주민 생활 수준 향상을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겠다는 목표로 해석된다. 이번 회의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 열려 김 위원장이 직접 대미 메시지를 발신할 지 주목됐지만 대미·대남 메시지 모두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김 위원장과 친분을 과시하며 북미 대화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기조가 명확하게 나올 때까지 신중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5-01-24 11:08: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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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표 가송재단, '의학공헌상'·'윤광열 의학상' 시상..."국내 의학 발전에 힘쓸것"

부채표 가송재단은 지난 23일 대한의학회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제10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과 '제15회 윤광열 의학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학의학회는 '제10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로 중앙대학교 김건상 명예교수를, '제15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주한 교수를 선정했다.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국내 의학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중앙대학교 김건상 명예교수는 의학학술 단체의 발전에 헌신해 왔다. 김건상 명예교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의료원장 및 병원장과 제19대 대한의학회 회장을 지냈다. 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원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했다. 윤광열 의학상은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학의학회가 지난 2009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고 한국 의학 학술지를 국제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인 김주한 교수는 '실제임상증거 대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전자 의료 기록에 기반한 임상 연구' 논문의 책임저자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부채표 가송재단은 앞서 지난 2008년 4월 윤광열 동화약품 회장과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으로 설립됐고 지금까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25-01-24 11:08:0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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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물 8900건 쌓였다"…눈치보기 장세에 거래 '뚝'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와 대출 규제 강화, 탄핵 정국 등의 영향으로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매물 적체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특히 매수자와 매도자가 희망하는 가격 격차가 커지며 사실상 거래가 끊겼고, 주택 매수 심리도 잦아들면서 서울 집값 상승세도 주춤하는 분위기다. 금융 당국이 대출 문턱을 높이자, 주택 거래가 끊겼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넉 달째 3000건 수준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938건으로 집계됐다. 아직 신고 기한(30일)이 남아 있어 최종적으로 30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7월 9218건을 기록한 뒤 감소세다. 지난 ▲9월 3165건 ▲10월 3806건 ▲11월 3344건 등 3000건대에 유지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치솟는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시행했다. 2단계 스트레스 DSR은 늘어나는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각각 가산금리 0.75%p(포인트)를 적용하는 규제다. 2단계 규제에서는 은행권의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가산금리 1.2%p(포인트)를 적용한다. 사시랑 거래가 끊기면서 매물이 쌓이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총 8만9020건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된 지난해 9월(8만598건) 대비 10.4% 증가했다. 자치구별로 마포구가 18.3%(2992건→3541건)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이어 ▲강동구 16.6%(4190건→4889건) ▲서초구 16%(6647건→7716건) ▲강서구 15%(3870건→4453건) ▲성북구 13.7%(3215건→3657건) ▲송파구 11.8%(6120건→6848건) 등이 뒤를 이었다. 주택 매수 심리도 위축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6.6으로, 전주(97.0) 대비 0.4p(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0월 셋째 주부터 13주 연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탄핵 정국 등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당분간 매물 적체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권대중 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주택을 사는 데 필요한 대출 규모가 늘었지만, 오히려 대출 규제가 강화됐다"며 "고금리 장기화와 대출 규제에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들이 주택 매수 대신 임대시장에 머물려 시장을 관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탄핵 정국과 금리 변화, 주택 공급 대책 등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며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실수요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당분간 거래절벽에 따른 매물 적체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1-24 11:07: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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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도 결혼 가능"…이라크, 법 개정에 대혼란

이라크 의회가 9세 아동의 결혼을 합법화하는 내용을 법안을 통과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의회가 21일 결혼 가능 나이를 9살로 낮추는 내용의 개인신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1959년 제정된 기존의 개인신분법은 여성 보호를 위해 혼인 가능 연령을 18세 이상으로 규정했으나 개정안이 적용되면 성직자의 해석에 따라 9세 여아의 결혼도 가능해진다. 이라크 다수 종파인 시아파의 일부 학파에 따르면 9세, 수니파 율법으로는 15세가 최저 혼인 연령이 된다.이라크 변호사이자 개정안의 주요 반대자인 모하메드 주마는 "여성과 아동의 권리를 근본적으로 붕괴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성 단체들도 이번 개정안으로 여성의 위자료와 양육권 등이 침해될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아동 결혼 문제는 이라크의 고질적인 사회 문제다. 유엔(UN)의 2023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라크 소녀의 28%가 18세 이전에 혼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녀들은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혼을 하게 되지만, 대부분 결혼 실패로 마무리되며 사회적 낙인과 교육 기회 박탈 등의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고 매체는 보도했다.이번 투표는 개인신분법을 포함해 논란이 큰 3개의 법안이 한꺼번에 표결에 부쳐졌으며, 이후 투표 절차와 관련해 일부 의원들이 이의를 제기했다. 이라크 의회 의원인 알리아 나시프는 "의결정족수가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된 표결"이라며 "이라크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24 11:07: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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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여파' 내년 초중고 학생 500만명↓…6년뒤 400만도 무너져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서 내년 초중고 학생 수가 500만명 아래로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교육부 '2024년 초중고 학생 수 본추계 결과(2025~2031)를 보면 학령인구는 매년 감소해 올해 502만1845명에서 2026년에는 484만4655명으로 준다.감소세는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져서 2027년에는 467만1904명, 2028년에는 450만2811명, 2029년에는 429만7808명으로 줄고 2030년엔 407만7296명, 2031년에는 383만5632명으로 400만명도 무너진다.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생은 2025년 235만409명에서 2031년 154만5525명, 중학생은 137만501명에서 107만21명, 고등학생은 130만935명에서 122만86명으로 각각 감소한다. 특히 2031을 보면 초등학교 6학년 29만8370명, 5학년 27만8212명, 4학년 26만3239명, 3학년 24만8690명, 2학년 23만3627명, 1학년 22만3387명으로 학년이 낮을수록 학생 수가 적어 당분간 학령인구 반등도 쉽지 않은 상태다.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현상을 고려해 지역맞춤형 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제63차 함께 차담회를 열고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감소는 각 지자체와 학교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중앙정부 중심 정책에서 지역이 주도하는 체계로 전환해 각 지역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1-24 11:06: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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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설 맞이 청렴 캠페인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천시의회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청렴 캠페인'과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했다.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청렴 캠페인은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맞아 구성원 전체가 반부패, 청렴 실천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담아 '부정부패 거리두기, 사천시의회가 앞장서겠다.'라는 구호 아래 실시됐다. 청렴 캠페인을 마친 후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이용자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김규헌 의장은 "사천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앞으로도 시의회가 솔선수범의 자세로 반부패·청렴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함으로, 지속적인 청렴 실천을 통해 의회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경기 침체의 여파로 기부심리가 위축되며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사천시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1-24 10:53:1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