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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갯벌,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등재 속도 낸다

보성군은 지난 6일 '한국의 갯벌'이라는 명칭으로 보성 갯벌을 유네스코(UNESCO) 세계 자연유산으로 신청해 세계 자연보전연맹(IUCN)의 현지실사를 받았다.이번 현지실사는 세계 자연보전연맹 자문 위원 바스티안 베르츠키(Bastian Bertzky)와 소날리 고쉬(Sonali Ghosh)가 담당했다. 실사자들은 벌교꼬막의 주산지인 장도를 방문하여 해당 갯벌의 보호?관리 현황과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완전성 충족 여부를 현장에서 일일이 점검하였다. 특히, 관계자들은 국가 중요 어업 유산 제2호로 지정된 뻘배 어업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갯벌 신청 유산 중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공간"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보성군이 세계 자연유산으로 신청한 보성 갯벌은 장도를 중심으로 20개의 섬이 반폐쇄형 갯벌을 형성하고 있으며, 고운 입자의 펄갯벌이 형성돼 벌교꼬막의 주산지이자 염생식물 군락지, 철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해 생태·생물학적 가치가 크다. 세계 자연유산으로 신청된 '한국의 갯벌'은 보성-순천 갯벌(전남 보성, 순천), 서천 갯벌(충남 서천), 고창갯벌(전북 고창), 신안 갯벌(전남 신안) 등 총 4개로 구성된 연속 유산이다.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2020년 7월에 열리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며, 현재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의 '제주 화산 섬과 용암 동굴'이 유일한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2019-10-14 15:03:16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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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 '초등돌봄 수요' 모바일 조사

교육부, 내년 '초등돌봄 수요' 모바일 조사 초 1~5학년, 내년 입학 예정 학부모 대상 교육부는 2020학년도 초등학생의 돌봄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15일~25일까지 모바일을 이용해 초등하교 1~5학년과 내년 초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범부처 합동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요조사는 지자체와 학교가 내년 새학기 초등돌봄 계획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조사 시기를 10월로 앞당겨 실시하고 결과는 11월에 제공할 계획이다. 조사는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시도교육청,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전체적인 수요파악을 위한 조사이고, 돌봄신청 조사는 이후 사업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문에 응하는 학부모는 자녀의 돌봄이 필요한지와 필요한 시간, 필요로 하는 돌봄서비스 형태(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에 대해 응답하면 된다. 강주홍 교육부 온종일돌봄체계 현장지원단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정책 수립을 위해서 정확한 돌봄 수요파악이 중요하며, 이번 수요조사가 지역사회의 돌봄 기반을 구축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온종일 돌봄 정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의 법제화 등 제도적 정비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0-14 14:36: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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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 영어 왕초보 위한 '미친환급 패키지'와 '내신만점패스' 주목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 영어 왕초보 위한 '미친환급 패키지'와 '내신만점패스' 주목 2019년이 세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올해가 가기 전 기초영어를 완성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외국어인강 1위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학생부터 성인까지 영어를 기본기부터 단단히 쌓을 수 있도록 '미친환급 패키지'와 '중학영어 내신만점 패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어학 점수 획득, 자기계발, 각종 공인시험 준비를 위한 영어학습이 목적인 성인들을 위한 '미친환급 패키지'는 영문법/영어회화/청취/작문/토익입문 강의까지 모두 수강할 수 있는 패키지이다. 기초부터 시작해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강의들로 구성됐다. 한 강의를 완강하지 않고, 수강 기간 동안 주 4일 출석만 해도 제세공과금과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를 100% 현금으로 환급해주어 부담 없는 영어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미친환급 패키지를 구매한 친구 5명에게 추천을 받으면 최대 200%까지 수강료 환급이 가능하다. '미친환급 패키지'는 영어문법 베스트셀러인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과 인터미디엇 교재 2권을 제공하고, 박가은 강사가 진행하는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증보판) 강의도 제공하여 영어 독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해당 영어문법 인강은 문법 강의와 문제풀이 강의로 나뉘어 충분한 개념학습 뒤 문제풀이 강의를 통해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공무원/경찰/소방/편입/수능/토익(TOEIC)/토플(TOEFL)/텝스(TEPS) 그리고 내신/수능 영어 시험 준비에 기본적인 문법지식을 쌓을 수 있는 강의이며, 해커스인강에서 제공하는 Check up/Skill-up/Voca-up을 통해 추가적인 학습도 가능하다. 해커스인강은 학생들을 위한 '중학영어 교재제공 내신만점패스'도 제공한다. 내신만점 교재제공 패키지는 영어단어+영어문법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공부할 수 있는 패키지로 베스트셀러 교재 3권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먼저 '왓더핵 3연타 중학영단어'를 제공해 예비중학생부터 예비 고등학생까지, 꼭 알아야 하는 단어들을 3단계로 나누어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해커스 중학영어의 박가은 강사가 연상암기법과 가지치기 학습법을 통해 내신빈출 단어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게 강의한다. 중학영단어 교재와 함께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과 인터미디엇 교재도 제공해 문법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한다. 추가로 영어공부 학습에 도움이 되는 여러 혜택도 제공한다. 단어와 이미지 연상으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그림보카 어플 365일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하며(*365일 내신만점 교재제공 패키지 구매 시), 그래머 게이트웨이 워크북(*PDF)을 무료로 제공해 교재 외 추가적으로 문제를 풀며 심화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왓더핵 3연타 중학영단어 단어제작 프로그램을 제공해 간편하게 단어시험지를 제작해 활용할 수 있으며, MP3도 무료로 제공하여 원어민 발음으로 단어를 듣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한다. '미친환급 패키지'와 '중학영어 내신만점 패스'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인강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해커스인강 사이트에서 베스트셀러 근거 문구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해커스인강은 헤럴드 선정 2018 대학생 선호 브랜드 대상 '대학생이 선정한 외국어인강'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9-10-14 14:34: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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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 마지막 수능 모의시험… 44만명 응시

올해 고3 마지막 수능 모의시험… 44만명 응시 "수시냐 Vs. 정시냐"… 수능 30일 앞둔 학습 전략 필요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비하는 마지막 모의고사가 15일 치러진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학생의 대학진학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고3 대상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2020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한국사 응시가 필수이고, 수학 영역에서 학생의 희망에 따라 가형, 나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다. 응시 영역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영역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시험에는 서울 소재 255교 7만9000여 명을 포함해 전국 1828교 44만명이 응시한다. 시험은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5교시에 걸쳐 실시된다. 성적 처리기관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며,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30일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이 지난 6월과 9월 치른 모의평가 결과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험생들의 학습 대비 전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학생의 감소와 지난해에 이어 재도전에 나서는 재수생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입시업계 전문가들은 짧은 시간 동안 모든 과목에 올인하기보다는 영역별·수준별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특히 학생부위주로 치러지는 수시모집 또는 수능 성적 위주로 뽑는 정시모집에 지원할지 여부에 따른 학습 요령도 필요하다. 수시모집의 경우 수능 점수를 최저학력 기준으로 반영하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 단위 영역별 최소 등급을 유지하는 전략이 우선 순위다. 성적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단기간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국어나 수학보다는 절대평가 영어나 탐구 영역에 적절한 학습 시간을 투입하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정시 모집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상대적으로 영역별 고른 성적 유지나 향상에 주력해 전체 영역의 총점 성적을 높이는 전략도 필요하다. 대학이나 학과별 차이가 있지만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해보면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순으로, 자연계열은 수학, 과학탐구, 국어, 영어 순으로 학습 비중을 높게 두는게 좋다. 또 영역별 1~2등급의 상위권 수험생은 실전 문제 풀이 위주로 마무리 학습 전략을 짜고, 3등급 이하의 중하위권의 경우는 실전 문제 풀이와 함게 틀린 문제에 대한 개념 확인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비상교육 이치우 입시평가소장은 "수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남은 기간 수능 목표 영역을 선택해 학습량을 늘리는 '선택과 집중' 즉, 취사선택 전략이 필요하다"며 "정시가 목표인 수험생은 전체 영역 총점 성적을 높이도록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영역별·수준별 학습 시간을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10-14 14:22: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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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 35일만에 사퇴 "검찰개혁 역할 여기까지"

조국 임명 35일만에 사퇴 "검찰개혁 역할 여기까지" "제가 내려와야 검찰개혁 완성 가능한 시간" 조국 법무부장관이 14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 9일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한지 35일만이다. 조 장관은 이날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입장문을 내고 "오늘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 왔던 목표였다"며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 '인권을 존중하는 절된 검찰권 행사 등은 오랜 소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력질주 해왔고,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웅동학원 비리, 사모펀드 의혹, 자녀 표창장 위조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을 남겼다. 조 장관은 "이유 불문하고 국민들께 너무도 죄송스러웠습니다. 특히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족 수사로 인하여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하였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며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장관은 10월8일 취임 한 달을 맞아 11가지 '신속추진 검찰개혁 과제'를 발표했다. 더불어 행정부 차원의 법령 제·개정 작업에도 착수했다. 이날 오전 조 장관은 특수부 축소·명칭 변경을 위한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오는 15일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 장관은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하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다"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온 가족이 만신창이가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검찰개혁을 응원하는 수많은 시민의 뜻과 마음 때문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며 국민에 대한 감사의 말도 전했다. 이어 "가족 수사로 국민들께 송구했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의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행정부 차원의 법령 제·개정 작업도 본격화됐고, 검찰개혁을 위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계획을 재확인했다"며 "온갖 저항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이 여기까지 온 것은 모두 국민들 덕분이다. 저보다 더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줄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긴다"고 덧붙였다.

2019-10-14 14:18:34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