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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학교공간혁신 선도하는 빛누리초등학교

2016년 나주 혁신도시에 개교한 빛누리초등학교(장경순 교장)는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학습자 중심 학교공간 혁신' 작업을 완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8월 말 40년 6개월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퇴직하는 이 학교 장경순 교장의 교육절학은 모든 초점을 학생들에게 맞추고 있다. 특히 학교 공간 구성에 대한 교육소신은 남다르다. 개교 후 비어있는 넓은 공간들을 바라보면서 "진정으로 학생이 원하는 공간 구성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고 2년여 동안 못하나 박지 않은 채 고심했다. 전 교원에게 공간 구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공을 제안했고, '가슴을 울리는 살아있는 환경 구성'을 위해 학생회와 전교생, 교직원의 의견 수렴 등 진통 끝에 개교 4년째인 올해 마침내 공간구성을 완성한 것이다. 이렇게 꾸며진 빛누리초의 공간은 일반적으로 연상되는 고정된 학교 환경의 틀을 벗어나 있다. 전자 수족관, 벽면에 펼쳐진 세계지도, 빠텐 공간, 휴게 공간, 카툰과 시화 등 미술관에 온 듯, 동화책을 펼쳐 놓은 듯, 키즈까페에 온 듯 파격적인 각양각색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공간 구성은 누구보다 학생들이 좋아하며, 심미적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학생들의 고운 심성 및 정서함양 등 인성교육 차원에서도 교육적인 효과가 커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2019년도부터 추진하는 전라남도교육청의 '학교공간혁신' 사업 기본방향과 부합하는 것으로, 빛누리초가 한발 앞서 '학교공간혁신'의 선도자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장경순 교장은 "아직은 미흡하지만 공간혁신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성장하고 학부모, 교직원, 빛누리초를 다녀가는 모든 사람들이 기억하는 '휴식과 여운이 있는' 살아있는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7-11 11:22:3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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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주스타타워 건설현장 "공사용 합판으로 터널 만들어"

칠암동 고속터미널 옆 아주스타타워 신축현장에서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설치한 안전통로가 터널처럼 어두워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천정을 덮고 있는 나무는 공사용 합판이라 미관상 흉하고 중간에 구멍이 나 있는 등 안전상에도 문제가 있어 보였다. 시공사인 동원건설산업(주) 현장소장은 미비점을 즉시 시정하겠노라는 약속을 수 일째 안 지키다가 취재 도중 해당 구조물을 철거했다. 현장소장은 7월 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즉시 내부에 등을 달고 천장의 나무도 확인 후 조치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수일 후 다시 방문했을 때에도 현장은 아무 변화가 없었다. 진주시청 담당자가 밝힌 도로점용 허가증의 안전 관련 사항은 ▷ 공사용 펜스 설치시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설치할 것 ▷ 낙하물 방지 장치를 설치할 것 ▷ 야간 반사경 및 연결형 전구를 설치할 것 등이다. 시 담당자는 "안전통로를 설치한 해당 장소가 어두컴컴해서 등을 달았어야 한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인정했다. "점용허가를 내준 후 현장에 나가 확인하느냐?"는 질문에는 "진주시 도로점용을 혼자서 담당하다 보니 신축허가·준공 시점에는 모두 확인 후 사진 등 결과를 남겨 놓는다. 하지만 나머지 허가 건에 대해서는 모두 나가보지는 못한다. 그러나 민원사항이 있으면 바로 나가서 조치를 취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우도 본지의 문제 제기 후 업체 측에 "사용하지 않으면 철거하라. 나무가 물에 젖어서 도시 경관도 해친다."고 요구하니 "허가 만료일이 7월 20이지만 사용할 일이 없으니 즉시 철거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일시 점용 후 정리를 한 경우도 준공 신고를 해야 하는데, 지난 9일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시 담당자는 "다음부터는 야간 반사경 및 연결형 전구를 설치하는 등 안전사항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현장 안전을 관리·감독하는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 담당자는 "공사현장 안전사항에 대해 현재 지자체와 연계되는 시스템은 없다. 6명의 인력이 진주, 사천, 산청, 남해, 합천, 거창, 함양, 하동 8개 지역을 담당하다 보니 모든 현장을 다 돌아볼 수는 없고 민원 발생 현장 위주로 업무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9-07-11 11:22:20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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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권역별 설명회 개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8일부터 18일까지 전남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중학교 교감, 진로진학상담교사, 3학년 담임교사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진로진학 지도를 위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중학생들의 진로선택을 도와주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8일(목포)과 9일(나주)에 이어 11일 여수(히든베이 호텔), 18일 보성(다비치 콘도)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정부 지원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공기업, 금융권에 합격한 학생들과 공무원, 금융권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영농 창업한 졸업생 등의 취·창업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또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 담당자와 2020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에 대해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목포와 나주 설명회에 참석한 중학교 교원들은 "특성화고에 대한 궁금증, 다양한 교육과정,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들과 정부 정책방향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직업교육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같이 하면서 학생들의 꿈과 성공을 위해 화려하게 비상하는 고등학교가 특성화고등학교이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이현희 미래인재과장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서는 보다 나은 취업을 위해 취업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지원으로 고졸 취업문화가 잘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11 11:22:0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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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교육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9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사회복지시설 관리자와 조리종사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 장애인이 이용하는 50인 미만인 소규모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위생관리가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식중독의 이해와 단계별 위생관리요령,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발생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등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도록 사례 위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에게 교육자료와 관련 홍보물 등을 배부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군은 최근 고온현상 등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 자칫 위생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소규모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이용자들이 식중독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급식위생과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도록 강조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인사말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해 주기 바라며, 식중독 예방수칙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꼭 실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군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7-11 11:21:50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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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기다림, 연수맘(Mom) 태교음악회 성료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연수아트홀에서 관내 임산부 및 구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소중한 기다림, 연수맘(Mom) 태교음악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수구립전통예술단의 맞춤형 국악공연과 출산·태교전문가 초청 토크콘서트, 국내 최초 결혼·임신·육아를 소재로 한 가족공감 뮤지컬 "비커밍 맘"이 공연되어 참여한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층 송죽원에서는 캘리그라피 태명 써주기·미술심리치료·DIY흑백초점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내 아이 첫통장만들기·돌잔치·만삭사진·산후조리 정보 등을 안내하는 홍보부스가 마련되어 임산부가 직접 체험 해보고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밖에도 가족 포토존, 동반유아를 위한 놀이돌봄교실 운영, 장난감 무료수리, 나만의 작은결혼식 작품 전시, 저출산인식개선 캠페인, 여성친화도시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태교음악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고남석 구청장은 "임신의 소중한 가치를 높여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도모하고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공연"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발굴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연수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07-11 11:21:39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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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시설관리공단 여성가족부 청소년 공모사업 선정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9년도 여성가족부 청소년 공모사업 선정 프로그램 건강한 청소년 ?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중)요한 (독)려 참여자를 7월 20일(토)까지 모집한다. 『건강한 청소년?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중)요한 (독)려』는 중독에 쉽게 노출된 대상 청소년에게 4대 중독(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하며 교육내용을 토대로 지역사회기관들과 연계하여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캠페인활동, 청소년 중독예방학교 등을 운영하여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사업취지이다. 활동은 총 5회기로 운영되며 4대 중독관련 전문교육, 지역사회 캠페인활동 및 준비, 지역사회 캠페인활동 및 모니터링 활동, 청소년이 운영하는 중독예방교실이 있다. 이 모든 활동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마지막 회기에는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지식나눔 ? 토의활동이 진행된다. 활동혜택으로는 활동봉사시간이 지급되며, 5회기 모두 참여한 청소년 대상으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활동신청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7-11 11:21:31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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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시성 청소년 교류단, 전남 방문 교류활동 펼쳐

전라남도는 장시성 교육청 관계자 및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중국 장시성 청소년 교류단이 11일부터 8일 일정으로 전남을 방문, 교류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장시성 간 청소년 교류는 2009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16회에 걸쳐 대학생 733명이 참여해 상대국의 역사·문화·사회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 기간 동안 장시성 청소년 교류단은 전남 참가 학생 가정에서 1박 2일간 홈스테이와 떡갈비 만들기, 한복 체험의 생활문화를 접하고, 화순 능주향교, 강진 다산초당, 담양 죽녹원 등 전남의 다채로운 역사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중국 장시성 학생들이 중국전통무용·전통 음악 등 공연을, 전남 청소년들이 케이팝 공연·밴드공연을 선보이며 두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장시성 청소년교류단과 홈스테이 결연을 맺은 전남 청소년 등 30명은 오는 11월 초 중국 장시성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성훈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지역 청소년이 상대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우호협력 지역과의 국제교류 및 교육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7-11 11:21:20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