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좋은책어린이, 신통방통 수학시리즈 13권 완간

좋은책어린이, 신통방통 수학시리즈 13권 완간 좋은책어린이(대표이사 홍범준)가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며 수학의 기본 개념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초등 저학년 창작동화 '신통방통 수학 시리즈' 13권을 완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통방통 수학 시리즈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교과서 일부 단원에 적용되는 스토리텔링 수학을 대비하기 위해 개발된 동화책이다. 2010년 '신통방통 곱셈구구'를 시작으로 나눗셈, 분수, 받아올림, 머리셈 연산 등 초등 저학년 수학에 맞춘 주제로 출간했다.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학습할 수 있도록 기본 원리가 이야기로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학을 두려워하는 주인공들이 생활에서 곱셈, 나눗셈 등 수학의 개념을 깨우치는 과정이 그려져 있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동화책에 공감하며 수학의 기본 원리를 배우게 된다. 시리즈의 저자인 서지원 작가는 2013년 개정 초등 수학 교과서의 스토리텔링 부분을 직접 담당했으며 교육 과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분석을 바탕으로 원고를 집필했다. 수학 개념과 연계된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돼 스토리텔링 수학의 핵심인 창의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좋은책어린이 김희전 부서장은 "일반적인 학습서와 달리 스토리 안에 수학의 핵심 개념이 녹아 들어 있어 아이들이 독서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수학과 친해질 수 있다"며 "실생활 안에서 원리를 발견하고 문제풀이방법까지 습득할 수 있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학습 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2016-10-12 11:59:57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방송대 대학원·경영대학원, 2017학년도 봄학기 신입생 모집

방송대 대학원·경영대학원, 2017학년도 봄학기 신입생 모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김외숙 총장 직무대리)가 12일부터 25일까지 2017학년도 봄학기 대학원, 경영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선발과정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학부성적, 자기소개, 연구계획, 정보화능력(경영대학원 제외)을 평가하고,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원서접수는 해당 기간 내 방송대 대학원 홈페이지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첨부서류와 증빙자료는 27일 등기우편 소인분까지 인정된다. 방송대는 입학금이 포함된 첫 학기 등록금이 대학원 약 142만원, 경영대학원 약 198만원 정도로 타 대학원의 3분의 1 수준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준 높은 커리큘럼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장점으로 특히 직장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2017학년도 봄학기 대학원 모집학과는 ▲문예창작콘텐츠학과(50명) ▲실용영어학과(50명) ▲실용중국어학과(50명)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화학과(25명) ▲일본언어문화학과(30명) ▲법학과(45명) ▲행정학과(50명) ▲영상문화콘텐츠학과(30명) ▲농업생명과학과(40명) ▲생활과학과(50명) ▲정보과학과(50명) ▲이러닝학과(50명) ▲바이오정보·통계학과(35명) ▲환경보건시스템학과(30명) ▲간호학과(50명) ▲평생교육학과(50명) ▲청소년교육학과(40명) ▲유아교육학과(55명) 등 18개 학과이며, 모집인원은 총 780명이다. 경영대학원에서는 ▲HR컨설팅전공 ▲GM전공 ▲테크노경영전공 ▲마케팅전공 ▲재무금융전공 ▲회계세무전공 ▲경제정책전공 ▲국제무역전공에서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전공 선택은 2학기에 이뤄진다. 문상원 방송대 대학원장은 "지난 2001년 개원한 방송대 대학원은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 수준의 석사학위 과정을 들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국립 원격대학원"이라며 "방송대 대학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학생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분야별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7학년도 봄학기 대학원, 경영대학원 최종 합격자는 12월 14일 방송대 대학원과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10-12 11:59:39 송병형 기자
메트로신문 10월 12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각각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과 농민운동가 故백남기씨 사인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앞으로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의 지방세도 기존 지방세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수수료 없이 신용카드로 자동납부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세징수법 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국내 수출업체에 지급한 보험금 중 보험사기를 당한 피해액이 지난 5년간 228억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영란법 여파로 서울시 숙박업소와 음식점 4곳 중 1곳은 매출이 감소할 전망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 소기업 400곳과 소상공인 800곳 등 1200곳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영향을 물은 결과, 27.9%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산업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판매·교환 중단이란 결정을 내린 가운데 반도체와 가전 등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삼성전자의 이번 리스크를 상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파트 건설 등으로 성수기를 맞고 있는 시멘트업계가 전국철도노조, 화물연대 파업으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들의 파업이 자칫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더 길어질 경우 철도기지에 있는 시멘트 재고량이 바닥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신형 호위함 1척을 수주하며 방산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세웠다. 대우조선해양은 대한민국 해군의 2800톤급 신형 호위함(FFG-II) 2번함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부동산 ▲금융감독원은 종신보험을 연금보험으로 잘못 알고 가입한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종신보험은 저축이나 연금 목적에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상품설명서에 넣기로 했다. ▲요즘 아파트 단지 내 상가들이 고급화 전략을 쓰고 있다. 아파트처럼 이름을 붙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계산이다. 유통·라이프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롯데의 발목을 잡았다.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영장이 기각된 직후인 지난달 30일 신동빈 회장과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 롯데쇼핑 공시 책임자를 검찰에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트진로가 전주공장에서 생산된 '맥스' 생맥주 제품 회수에 나섰다. 앞서 맥스 생맥주 일부제품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의 불만이 제기되자, 하이트진로 측은 제품들을 조사, 생맥주 보관 용기인 '케그'의 부속 가운데 밀봉용 패킹에서 불량을 확인했다. ▲한국 골프의 개척자 박세리(38·하나금융)가 오는 13일 은퇴식을 갖는다. 박세리는 이날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챔피언십에서 1라운드를 마치고 은퇴식을 치른다 .

2016-10-11 19:58:57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인간·시간·공간으로 소통, 연극과 삶은 같다"…서울여대, 배우 김소희 초청 특강

"인간·시간·공간으로 소통, 연극과 삶은 같다"…서울여대, 배우 김소희 초청 특강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캠퍼스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강의에 연극배우이자 극단 연희단거리패 대표인 김소희 씨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김소희 대표는 강단 위에서 직접 몸으로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가 가진 힘과 속성에 대해 강의했다. 김 대표는 "연극은 인간, 시간, 공간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이용해 관객과 소통하는 예술"이라며 "연극과 마찬가지로 삶에도 인간, 시간, 공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시대에는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것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산업이 발달하게 될 것"이라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좁은 공간에 갇혀 사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것을 주문했다. 서울여대는 국제적 감각과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 학기마다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열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래 인재들이 갖춰야 할 삶의 가치관이나 태도, 창의적 사고능력 등에 관하여 열띤 강의를 한다.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펼치는 다양한 관점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갖출 수 있다. 오는 25일에는 조재룡 번역가가, 11월 1일에는 고미숙 고전문학평론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2016-10-11 19:30:19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가짜 혁신'의 몰락…女 스티브 잡스 성공신화, 희대의 사기극으로

'스티브 잡스'의 추종자이자 여성 CEO(최고경영자)로서 그의 성공신화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엘리자베스 홈즈(32)가 몰락했다. 단순한 몰락이 아니다. 희대의 사기꾼으로 미국의 혁신사에 오점을 남긴 처참한 몰락이다. 10일(미국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오 스타트업인 테라노스에 투자했던 주요 주주가 회사와 창업자인 홈즈에게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피 한 방울로 모든 질병을 검사할 수 있다'는 거짓말로 투자를 유치했다는 이유다. 소송을 제기한 곳은 테라노스에 1억 달러(약 1100억원) 가까운 돈을 투자한 헤지펀드 PFM이다. PFM은 고객에게 보낸 투자설명서에서 홈즈의 행위에 대해 "거짓말과 엉터리 자료, 누락으로 점철된 투자사기였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테라노스의 사기행각에 대해 조사 중이다. 혁신적인 혈액검사 기술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한때 90억 달러(약 10조원)로 평가받던 자산가치는 0원이 됐다. 시장에서 단 한 푼도 건질 수 없는 쓰레기라고 판정이 난 결과다. 테라노스에 투자된 총 7억 달러의 거금은 말 그대로 소멸했다. 홈즈는 실리콘밸리 혁신의 산실이었던 스탠퍼드대의 화공학도 출신으로 스티브 잡스의 추종자였다. 잡스와는 대학 중퇴자라는 공통점에 '혁신의 선구자'라는 공통점까지 있었다. 단번에 회사 자산의 절반인 5조원의 거부가 된 성공신화도 비슷했다. 실제 그녀는 잡스처럼 검은색 터틀넥을 입고, 비밀주의를 즐겼다. 의식적으로 잡스를 흉내낸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그녀의 흉내내기는 한 편의 연극이었다. 그녀는 그토록 혁신적이라던 혈액진단법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도 못하는 CEO였다. 그녀의 어정쩡한 태도는 의심을 불렀고, 결국 혈액진단법이 사기극임이 드러났다. 그녀는 기존의 기술을 사용해 혈액을 진단하고는 이를 은폐한 채 세상을 속여온 것으로 밝혀졌다.

2016-10-11 16:55:36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애플, 아이폰 먹통 터치에 '모르쇠'…분노한 미 소비자들 '집단소송' 행렬

애플, 아이폰 먹통 터치에 '모르쇠'…분노한 미 소비자들 '집단소송' 행렬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의 터치스크린이 먹통이지만 '모르쇠'로 일관하는 애플의 행태에 분노해 집단소송을 제기한 미국 소비자의 수가 1만명을 넘었다. 애플의 오만한 태도가 계속되면서 처음 캘리포니아주에서 시작된 소송은 유타주로 번졌고, 더욱 확대될 조짐이다. 이미 캐나다에서도 분노한 소비자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10일(현지시간) 포춘지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월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에 제기된 집단소송에는 1만명 가까운 소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9월에는 유타주에서도 애플에 대한 소송이 제기됐다. 두 곳을 합치면 1만명을 훌쩍 넘는다. 이는 캐나다에서 진행 중인 소송을 제외한 것이다. 이들은 법원 소장에서 애플이 터치스크린 결함을 알고도 은폐하고 있으며 수리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스마트폰 수리업체인 아이픽스잇이 아이폰 6 등의 터치스크린 오류를 알린 뒤 수천명의 사용자들이 애플에 자신이 소지한 아이폰의 수리를 요구했다. 하지만 애플은 수리를 거부한 채 329 달러를 내고 리퍼제품(반품된 아이폰)으로 교체하라는 태도를 취했다. 소비자들은 먹통이 된 터치스크린에 울며 겨자먹기로 돈을 내고 교환을 받았지만 교체한 아이폰 중에서도 같은 증상을 보이는 제품이 나타났다. 이에 대해 IT전문 웹진인 마더보드는 애플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에서는 아이폰 6의 결함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소비자에게 고의로 이를 알리지 않고 있다"고 폭로했다. 실제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에서 터치스크린이 먹통이 되는 결함은 '터치병(touch disease)'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지만 애플에서는 언론 취재에도 무시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 마더보드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했다. 터치스크린 결함이 단지 스크린만 교체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논리 기판의 결함이 원인으로, 사실상 교환 외에 방법이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애플은 현재 캘리포니아주와 유타주의 소송을 합쳐 단일한 소송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역량을 집중시켜 승리하기 위해서다. 소송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애플은 여전히 포춘 등 언론의 취재에 응하지 않고 있다.

2016-10-11 16:54:5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신동주 또 다시 '롯데'에 발목, 檢 이용한 '신동빈 몰아내기'

검찰의 롯데그룹 오너가(家) 수사가 잦아들기 무섭게 이번엔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롯데에 발을 걸기 시작했다. 11일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영장이 기각된 직후인 지난달 30일 신동빈 회장과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 롯데쇼핑 공시 책임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올해 초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포함한 오너가 수사가 한창일 때는 오히려 조용했던 신 전 부회장은 롯데가 다시 경영을 회복하는 시기에 발목잡기를 시작한 것이다. 고발내용은 신동빈 회장과 이 대표가 롯데가 인수한 타임스, 럭키파이 등 중국 현지 기업의 영업권 '손상차손' 약 3700억원을 누락한 거짓 연결재무제표를 2013년 5월부터 2015년 11월가지 작성·공시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상차손은 시장가치의 급격한 하락 등으로 자산의 미래 경제적 가치가 장부가격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을 경우 이를 재무제표상에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국내 기업들은 손상차손의 재무제표 반영을 유동적으로 하는 편이다. 지난해 MBK파트너스에 매각된 홈플러스의 경우도 매각 3년 전후의 감각상각비와 손상차손을 2014년도 재무제표에 한 번에 적용해 7조원대의 매출에도 30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적이 있다. 그 동안 신 전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과 롯데그룹에 대해 민사소송을 주로 제기해 왔다. 하지만 이번 검찰수사를 기점으로 노선을 바꾼 모양새다. 실제 신동빈 회장이 검찰 수사와 함께 구속기소 여부 논란이 일었을 때, 일본에서는 롯데홀딩스의 신동빈 회장 해임, 전문경영인체제설 등이 나왔었다. 신동빈 회장의 검찰 조사 시기에는 일본 롯데홀딩스 직원이 한국을 방문해 사태파악에 나서기도 했다. 일본 내에서 기업비리에 대한 반감이 큰 만큼 검찰을 이용한 '신동빈 몰아내기'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롯데그룹측은 "아직 피고발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다"며 "통보 후 사실관계를 파악해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 7월 경영권 분쟁의 시작 이후 한국과 일본 등에서 신격호 총괄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해임 무효 소송을 포함한 손해배상청구, 업무방해 등의 다수의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2016-10-11 16:17:28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