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포항시,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 15만 명 발길

포항시 호미반도 경관단지에서 열린 '2026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가 전국에서 약 1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 대표 봄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첫날에는 강풍과 비로 일부 야외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차질이 있었지만, 실내 부스를 정상 운영하며 방문객 수요를 이어갔다. 야외에서 예정됐던 재즈 공연을 실내로 옮겨 진행하면서 관람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였고, 색다른 공연 경험으로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날씨가 회복되면서 모든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만개한 유채꽃이 펼쳐진 봄 풍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를 즐기고, 유채밭을 배경으로 한 라이브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를 만끽했다. 노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는 현장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었다. 체험과 먹거리 부스에서는 유채와 보리, 메밀 등 경관작물을 활용한 콘텐츠와 지역 농산물 판매가 이뤄지며 지역색을 살린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날씨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 33㏊ 규모로 조성한 경관단지를 현재 약 100㏊까지 확대했다. 유채꽃은 오는 19일까지 감상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메밀을 재배해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하얀 꽃밭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04-08 08:20:19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포항제철소, 23㎜급 대형 스프링강 양산 기반 구축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세계 최초로 고품질 직경 23㎜급 대형 현가용 스프링강 양산 기반을 구축했다. 전기차 확산에 대응해 고부가 선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 것이다. 현가용 스프링강은 자동차 서스펜션 핵심 소재로, 주행 중 충격을 흡수하고 차체 하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승차감과 안전성에 직결되는 만큼 완성차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 중량이 증가하면서 기존 내연기관 차량보다 굵고 강도가 높은 대형 스프링강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스프링 제조사들은 높은 하중 환경에서도 내구성과 품질 균일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고성능 소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포스코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설비와 공정 전반의 기술 혁신을 추진했다. 포항제철소 선재부와 품질기술부, 기술연구원, 글로벌제품기술실, 선재판매그룹이 협업 체계를 구축해 공정 조건을 최적화하고 대형 규격 제품의 양산 기술을 확보했다. 특히 압연 공정에서 선재 이송 속도와 온도를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냉각 기술을 적용해 직경 23㎜급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판매 확대와 함께 글로벌 스프링 제조사와 협력도 단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현장과 연구, 품질, 마케팅 조직이 긴밀히 협력해 성과를 도출했다"며 "공정 고도화와 제품 차별화를 통해 고부가 선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8대 핵심 전략제품을 중심으로 기술과 생산, 판매를 아우르는 통합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4-08 08:20:10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주교육지원청, 한수원 축구단과 업무협약 체결…학생 선수 육성 강화

경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4일 경주 황성제3구장에서 한수원 축구단과 학교체육 활성화 및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스포츠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과 학생 선수 대상 전문 훈련,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체육 진로 교육 및 멘토링 제공, 지역 연계 스포츠 행사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 축구단은 프로 및 실업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현장 중심의 스포츠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과 연계해 학생 참여 기반을 넓히는 역할을 맡는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교류와 협의를 통해 지역 체육 인프라를 활용하고,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은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학교체육 모델 구축에 의미를 둔다. 한수원 축구단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황영애 교육장은 "이번 협약이 학교체육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인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학생 중심의 체육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활기찬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4-08 08:20:00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지속협 조사서 행정만족도 전국 최상위 수준 달성

안양시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평등의제네트워크(지속협)가 실시한 조사에서 행정 만족도, 시민참여율, 지속가능발전 인지도 등 주요 지표에서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 지속협은 지난달 전국 23개 지역의 시민 1,171명을 대상으로 일상·경제·정치 영역의 성평등 실태를 조사한 '2025 경제·정치 영역에서의 성평등한 삶을 위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안양시의 정치영역 점수는 63.9점으로 조사 대상 지역 중 1위를 기록했다. 정치영역 문항은 지역의원 인식도, 지역의원 활동 만족도, 여성의원 필요성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안양 지역 응답자(107명) 중 59.8%(64명)가 '지역 행정 만족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해 조사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경제영역 점수는 수입 만족도와 일·가정 양립 등을 반영해 73.4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속협을 알고 있다는 응답은 84.1%로 조사 대상 지역 중 가장 높았으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17개 목표를 알고 있다는 응답 역시 29.9%로 전국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안양시민의 경우 '회의나 모임'을 통해 지역 소식을 접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45.7%로 타 지역보다 높아, 시민 간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자원봉사 참여 비율도 34.7%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다. 시는 시민의 참여 역량과 인식을 실제 정책 변화로 연결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협과 협력해 직장 내 성평등 문화 개선을 위한 지역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성평등 기본계획과 성인지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연계 체계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양시는 시민 참여와 지속가능발전 의식이 높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역량이 실질적인 성평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8 08:19:4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의왕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의왕시 청년정책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구성된 제4대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2025년 청년정책 추진 실적'과 '2026년 시행 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청년정책의 운영 방향과 보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시는 시행 계획 보고를 통해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복지,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31개 청년 지원 사업의 추진 계획을 밝혔다. 특히 ▲의왕청년발전소 부곡센터 조성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 ▲청년 취업 지원 패키지 등 신규 및 확대 사업이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위원들은 지난해 호응도가 높았던 '취업활동 지원금 지급 사업', '1:1 맞춤 청년 성장 프로젝트', '청년 역량강화 지원 사업' 등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정책의 내실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성제 시장은 "청년정책위원회가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8 08:19:2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트럼프 "이란 폭격 2주 중단…호르무즈 완전 개방 조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을 조건으로 공격을 2주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2주간 공격 중단 조건부 동의' 선언은 발전소·교량 전방위 파괴 개시 시점을 약 1시간30분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2분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하게 개방한다는 데 동의한다는 조건 하에,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며 "이것은 쌍방간 휴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띄운 '공격 시한 2주 연장-호르무즈 해협 2주 개방' 중재안을 수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휴전 기간 내에 이란과의 최종 종전 합의를 이룰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모든 군사적 목표를 이뤘거나 초과 달성했으며, 이란과 중동의 평화에 관한 최종 합의에 매우 근접해 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란으로부터 10개항으로 구성된 제안을 받았으며, 이것이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이 된다고 판단한다"며 "주요 쟁점의 대부분은 이미 양국간 합의된 상태이며, 이번 2주는 합의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란 측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액시오스에 따르면 이란 고위 당국자는 파키스탄 중재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26-04-08 08:07:40 이미옥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4월 8일자 한줄뉴스

<정치>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중동 지역에서 원유 등을 확보하기 위해 7일 오후 출국해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오만을 방문한다. 여기에 더해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한국 국적 선박 26척 통과 방안을 마련 중이다. ▲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만났다. 지난해 9월 오찬 이후 7개월 만이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추경안에 포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포퓰리즘'이 아니라고 강조했고, 장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국정기조를 전환하라 요구했다. 장 대표가 추경안과 관련해 요구한 내용을 이 대통령과 정 대표가 일부 수용하기도 했다. ▲ 여아가 7일 국회에서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경안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경제 어려움 극복을 위해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적에 맞지 않는 예산이 편성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6·3 지방선거에 나설 경기지사와 전북지사 후보를 추가 공모하기로 했다. 부천시장 후보로는 곽내경 부천갑 당협위원장을 우선추천했다. 강릉시장 경선은 한국시리즈 방식을 도입한다. <금융·부동산>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상황 피해업종 산업-금융권 간담회'를 주재하고 원유 수급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석화 및 정유업계의 상황을 점검했다. 중동발 에너지 충격이 커지자 정책 대응의 무게중심이 통화보다 재정으로 먼저 쏠리고 있다. ▲국민연금은 앞으로도 보험료율 조정을 비롯한 개혁을 이어갈 전망이다. 기대수명 연장과 출생률 감소로 인구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국민연금을 지급하는 재원인 국민연금기금도 점진적인 소진이 불가피해서다. ▲지난해 저축은행 상위 20곳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50배 불어난 가운데 순이익의 80%가 오케이(OK)저축은행과 에스비아이(SBI)저축은행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저축은행사이에서도 순익 양극화가 뚜렷하다. ▲김용태 한국GA협회장이 보험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해법으로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부가 오는 2027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해 자율주행 환경 조성에 나선다. <산업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브라질과 미국을 잇달아 방문하며 미래 성장 전략을 재정비하고 그룹 차원의 성장 동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행보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공략을 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2027 코나'를 선보인다. 국내 소형 SUV 판매량 1위 기아 셀토스와 한국GM 트렉스 크로스오버 등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코나는 2023년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지 3년을 넘어서면서 판매 부진에 시달려왔다. ▲BMW가 올 1분기 국내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 등을 누르고 판매 1위를 기록했다. BMW코리아는 1분기 총 2913대의 전동화 모델을 판매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순수전기차 총 1732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총 1181대를 판매했으며, 순수전기차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1157대) 대비 49.7% 증가했다. <자본시장> ▲삼성전자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반도체 업황에 대한 시장 기대가 빠르게 재평가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실적 추정치 상향과 함께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르는 모습이다. 다만 기술 변수와 가격 흐름, 금리 환경 등은 단기 투자심리를 흔드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금융당국이 반복되는 IT·보안 사고를 막기 위해 금융보안 감독 패러다임을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면 전환한다. 디지털 금융 확산 속에서 보안이 곧 시장 신뢰와 직결된다는 판단에서다. ▲6000선을 넘나들던 코스피를 널뛰기한 건 외국인 투자자다. 외국인은 중동 전쟁이 터진 이후 지난달 3일부터 이날까지 단 5거래일을 제외하고 연일 주식을 팔아치웠다. 하루 1조원 넘게 판 적도 13번이나 됐다. 이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은 35조6000만원에 달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외국인 복귀 여부는 중동 지역 리스크 해소 여부에 달렸다고 분석한다. <유통&라이프부>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국산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최초로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에서 처방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삼천당제약이 위고비의 제네릭 의약품 허가 신청(ANDA)의 사전 절차인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PRE-ANDA 미팅이 공식 승인됐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개발 중인 먹는 비만치료제(위고비)가 제네릭으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중동 전쟁 여파로 알루미늄과 나프타 가격이 급등하면서 식품·유통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업계가 확보한 포장재 재고가 1~2개월 치에 불과해 종이·골판지로 대체를 검토하는 등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전쟁 장기화 시 생산 차질과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이 지난해 있었던 보안 사고라는 대형 악재의 그림자 속에서 크게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가 통신업계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소비자 불만과 서비스 품질 논란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2026-04-08 07:00:01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수원특례시, 'K-미식벨트' 선정…통닭거리 중심 미식관광 추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케이(K)-미식벨트 조성 사업(치킨벨트)' 공모에 선정되며 수원 통닭거리를 중심으로 한 미식관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케이(K)-미식벨트 사업은 지역 대표 식재료와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고도화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 공모 사업으로, 올해 전국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수원시는 치킨 분야에 선정되며 국비 50%를 포함한 총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수원시는 수원문화재단, 민간 여행사와 협력해 '치킨과 함께하는 수원 K-헤리티지 미식여행'을 추진한다. 행궁동 통닭거리와 수원화성, 화성행궁, 행리단길 등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해 먹거리, 체험, 문화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통닭거리 자체를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프랜차이즈 중심이 아닌 지역 상권의 브랜드화를 도모하고, 치킨 만들기 체험과 미식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통닭거리 원데이 클래스 ▲교촌1991스쿨 연계 관광 코스 ▲1박 2일 체류형 'K-치킨 그랜드투어' 등이 마련돼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수원시는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기존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맞물려 K-치킨 벨트를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통닭거리라는 고유한 자원을 세계적인 미식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기반을 마련했다"며 "민간과 협력해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수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 22:01:4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재능문화, 4월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

재능문화는 뮤지컬 배우 강연종, 소프라노 최정원, 피아니스트 윤현정이 출연하는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을 오는 4월 16일 JCC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재능문화가 주최·주관하는 '재능 혜화 마티네'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 혜화동 도심 속에서 음악이 전하는 섬세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클래식·재즈·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일상에 깊은 울림과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4월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강연종이 출연한다. 강연종은 ▲오페라의 유령 ▲미녀와 야수 ▲블루사이공 ▲캣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오페라와 연극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온 배우로,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공연학부 연극뮤지컬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소프라노 최정원은 오페라 ▲라보엠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라 트라비아타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음반 'The Hymn', '사랑의 꿈'과 유튜브 활동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현재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성악과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윤현정은 오페라 ▲토스카 ▲리골레토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등 주요 작품의 음악 코치를 역임했으며, 창작 오페라 춘향전 등에서도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다. 현재 CNU창작오페라중점사업단 음악감독으로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세 연주자는 이번 공연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All I ask of you", 윤학준 작곡의 "마중", 김효근 작곡의 "첫사랑" 등을 선보이며, 봄의 정서를 담은 섬세한 호흡과 조화를 이루는 앙상블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재능 혜화 마티네' 티켓은 전석 3만 원이며, NOL 티켓 또는 JCC 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재능문화 관계자는 "목소리는 인간이 지닌 가장 섬세한 악기이며, 피아노와 어우러질 때 그 울림은 더욱 깊어진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도심 속에서 따뜻한 울림과 편안한 쉼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능문화는 '스스로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음악과 문학 등 예술을 통해 감정과 표현 중심의 교육을 확장하고 있으며,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JCC 콘서트홀을 통해 예술의 본질적 울림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6-04-07 22:01:2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