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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군 장병 할인업소 확대 운영

파주시가 군 장병의 사기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 장병 할인업소'를 확대 운영하고, 시는 올해 참여 업소에 대한 지원 강화 및 신규 지정업소 약 20개소를 추가 발굴해 '200고지 달성'을 목표로 한다. '군 장병 할인업소'는 관내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이용하는 군 장병에게 10% 이상 요금 할인 또는 이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파주시는 현재 185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시는 업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혜택에 반영할 계획이다. 모든 참여 업소에 종량제 봉투를 희망 규격별로 맞춤 지원하고, 할인 실적이 우수한 업소에는 화장지, 주방세제 등 업주 선호도가 높은 위생용품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군 장병 방문 실적에 따라 혜택을 차등 지원함으로써 업소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운영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매장 내에 군 장병이 참여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장병들의 이용 현황과 선호 업종을 파악하고, 기존 지정 업소 외에도 방문 빈도가 높은 업소를 분석해 향후 신규 지정 대상 업체로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위생 및 운영 상태 점검을 강화한다. 매장 내 할인 내용을 표시하지 않거나 최근 2년간 이용 실적이 없는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을 취소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제도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군 장병 할인업소 지원은 군 장병에게는 든든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올해 목표인 200개소 달성을 통해 군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장병 할인업소 현황은 파주시청 누리집과 '스마트 전자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군부대와 유관기관에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2026-02-19 11:12: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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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차량 과태료 체납 전방위 징수

고양시가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납세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차량 과태료 체납 안내문을 발송해 전방위적인 징수 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체납처분에 앞서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차량 과태료(의무보험 미가입, 검사 지연 등) 중 현재까지 납부 되지 않은 체납분 1만4000여 건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했다. 과태료는 관련 법령에 따라 납부 기한이 지나면 첫 달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이후 매달 1.2%씩 최대 60개월까지 중가산금이 적용된다. 납부는 ▲ 가상계좌 이체 ▲ 지방세입계좌 ▲ ARS 납부 ▲ 인터넷 납부(위택스,지로) 및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시는 이번 안내문 발송 이후에도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차량 압류, 급여 및 매출채권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신속히 추진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계획이다. 징수과 관계자는 "지난해 강력한 징수 활동으로 37억 원 상당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현장 중심의 번호판 영치와 공매 처분을 더욱 강화해 작년 실적을 상회하는 징수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9 11:10: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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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콘텐츠 품질인증 평가서 신규 교과목 6개 모두 AA등급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한국U러닝연합회 교육콘텐츠인증위원회가 주관한 콘텐츠 품질인증 평가에서 2025학년도에 개발한 6개 교과목이 모두 A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AA등급을 받은 교과목은 △원가회계(세무회계학과 권해숙 교수) △부동산학원론(자산관리학부 이정민 교수) △약선동의보감(한방건강관리학과 김범정 교수) △외식창업과운영전략(외식조리경영학부 안성식 교수) △시론(미디어문예창작학과 홍용희 교수) △시민운동의어제와오늘(후마니타스학과 서유경 교수) 등이다. 해당 교과목들은 모두 2025학년도에 신규 개발됐으며, 인문·사회·경영·실무·교양 영역을 아우르는 구성을 갖췄다. 콘텐츠 품질인증은 (사)한국U러닝연합회가 학습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콘텐츠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학습내용, 교수설계, 사용자 편의성, 학습환경, 가점, 총평 등 항목을 전문 평가위원이 종합 심사해 AAA·AA·A·B 등급을 부여한다. 이 가운데 AA등급은 90점 이상을 받은 강의에 부여된다. 경희사이버대는 개교 초기부터 강의 제작과 콘텐츠 품질관리를 대학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강의 설계·제작·운영·개선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전임교원과 미디어·콘텐츠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내부 스튜디오를 활용한 자체 제작 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질 관리위원회 운영과 단계별 품질 기준 적용, 수업자료 저작권 관리 등을 병행하고 있다. 김범정 경희사이버대 미디어개발처장은 "이번 AA등급 획득은 설계 단계부터 운영까지 학습자 중심의 온라인 교육을 지속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문성과 실무성을 갖춘 고품질 콘텐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9 10:44: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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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후도시 정비·기반시설 확충…공간 혁신 시동

고양시가 노후화된 일산신도시와 원당·능곡 원도심에 대한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도시 기능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또 도시 개발과 연계된 인프라 확충에도 차질이 없도록 행정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시 구조와 생활권이 재편되면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는 물론 도시 경쟁력 또한 높아진다"며 "고양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면밀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패스트트랙 확대 적용·주민 대표단 구성 법제화 등 신속 추진 강화 고양시가 일산신도시의 향후 10년간 재정비 방향을 제시하는 '2035 고양시 노후계획도시(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지난해 6월 수립, 고시했다. 기본계획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에 따라 인구·주택 계획, 도시 적정 밀도, 기반시설 정비, 자족기능 확충 방안 등을 담아낸 종합 청사진이다. 고양시만의 강점인 쾌적한 도시 환경과 일산호수공원 등 녹지공간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고, 주거·일자리·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도시 공간을 창출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23일 특별정비계획 수립지침 개정과 지난 4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개정을 통해 패스트트랙을 확대 적용하고 주민대표단 구성을 법제화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현재 시에서는 선도지구 3개소(백송·후곡·강촌)과 비 선도지구 1개소에 대해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패스트트랙을 지원하고 있다. 각 구역 토지 등 소유자가 마련한 특별정비계획 초안을 접수해 전문가, 관계 부서와 사전협의를 진행 중이다. 올해 고양시 정비 물량은 선도지구 포함 2만4800세대에 달한다. ◆원당·능곡 재정비촉진지구 단계별 사업 진행… 행신동 이어 일산동 미래타운도 추진 시는 원도심 주거지 정비 강화를 목표로 원당·능곡 지역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원당1구역은 전체 2601세대 공급 예정으로 골조 공사와 일부 동 지상층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원당 2구역은 관리처분계획 접수 후 타당성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원당4구역은 1,236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기반시설 조성과 공영주차장 공사에 접어들었다. 또한 능곡 재정비촉진지구도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철거 공사에 들어가는 능곡2·5구역은 각각 이주율 96%, 99%로 보상과 이주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능곡6구역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고, 능곡3구역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조합설립인가 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광역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하 미래타운)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첫 사업지로 지정된 행신동 미래타운에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일산동 미래타운을 고시 완료했다. 또 올해 추진하는 일반정비사업 구역 8개소, 가로주택정비사업 17개소, 소규모 재건축?·재개발 2개소, 자율주택 1개소 등 여러 정비사업에 대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쾌적한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오는 5월까지 '2035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계획에는 노후 건축물을 반영한 생활권 재정립과 함께 법령 개정에 따른 실효성 있는 정비 방안이 마련된다. ◆풍동2지구 3·4블록 민간 도시개발사업 순항… 기반시설 TF팀 점검·협업에 힘써 고양시는 풍동2지구 3·4블록 민간 도시개발사업의 공동주택 입주와 관련해 기반시설 공사 관리와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2024년 6월 착공 단계부터 기반시설 TF팀 운영을 시작했으며 도로·교통, 상하수도, 하천, 공원·녹지 등 12개 실무 부서가 함께한다. 올해부터 기반시설 공사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분기별로 TF팀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27년 상반기 공동주택 입주 전 기반시설 공사 완료를 목표로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풍동2지구 3·4블록 도시개발사업은 각각 다른 시행자가 추진하는 별도의 민간개발사업으로서 구역 밖 기반시설 규모는 총 447억 원에 달한다. 풍동 일원 간선도로인 고일로를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은행마을로와 백마로를 잇는 약 0.5km 4차선 도로가 신설되는 등 기반시설이 모두 갖춰지면 개발사업지구는 물론 주변 교통망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 도시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기반시설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주거·교통·생활SOC 등을 사전에 확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02-19 10:16: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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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국선비매화공원 매화전 3월 2일까지 연장 운영

영주시가 단산면 한국선비매화공원에서 열리는 매화 전시 일정을 연장한다. 영주시는 당초 2월 22일까지 예정됐던 전시를 오는 3월 2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2월 9일 시작해 2주간 진행할 계획이었다. 방문객 호응이 이어지면서 운영 기간을 늘렸다. 전시장인 분매원에서는 온실에서 관리한 전통 매화 분재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매화 개화 시기는 2월 말에서 3월 초다. 한국선비매화공원은 온실 재배로 개화 시기를 앞당겼다. 전국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매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매화는 한겨울을 견디고 꽃을 피우는 특성으로 절개와 고결함을 상징한다. 이러한 의미는 선비 정신과 맞닿아 있다. 공원 측은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을 통해 상징성을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분매원에는 약 150여 점의 매화 분재가 전시돼 있다. 직립형과 수양형 등 다양한 수형을 갖췄다. 흰색과 연분홍색, 진분홍색 등 색감도 다채롭다. 관람객은 가까운 거리에서 전통 매화의 멋을 살필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권순도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은 "각양각색으로 개화한 매화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며 "전시 연장을 통해 영주의 매화 향기와 봄 정취를 더 많은 이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9 10:10: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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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청소년예술축제' 개최

영주시가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축제를 연다. 영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영주청소년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가 주최하고 W.A.A.(대표 김진태)가 주관한다. 청소년의 예술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공연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교 안팎에서 활동해 온 동아리들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선보인다. 공연은 지역 중·고등학교 댄스와 밴드 동아리 중심으로 구성된다. 총 8개 팀이 참여한다. 아리랑과 아라리, 버터플라이, 크루셜, We & You가 댄스 무대를 꾸민다. 아지트와 욜로, Little by Little은 밴드 공연을 펼친다. 초청 무대도 마련됐다. 박지영 댄스컬 팀 '마르스'와 싱어송라이터 박봉순이 참여해 공연의 폭을 넓힌다.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기획과 연출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준비 과정에서 협업과 소통을 경험하며 주도적인 문화 활동 역량을 키웠다. 지역 문화 현장에서 스스로 무대를 완성하는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다. 김명자 영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무대를 통해 성장의 기회를 얻는 자리"라며 "청소년 중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오는 8월 중 2회차 공연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더 많은 청소년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해 지역 문화 저변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2026-02-19 10:06:3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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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존중이 자라는 우리 집' 참여 가정 모집

의정부시는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회룡역사 3층)에서 운영하는 '존중이 자라는 우리 집' 프로그램 참여 가정을 2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가정 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존중이 자라는 우리 집'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양성평등 교육과 가족 친화 체험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육자와 손·자녀가 함께 참여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우리 집에 존중이 쑥쑥'과 '우리 집에 사랑이 쑥쑥' 두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1부에서는 양성평등의 개념과 존중의 언어를 배우는 활동을 진행하며, 2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로션과 비누 등 친환경 화장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한다. 이를 통해 아이와 양육자가 협력하며 배려의 가치를 몸소 익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월 4일과 4월 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며, 회차별로 양육자와 자녀가 2인 1조를 이룬 7가정을 모집한다. 비용은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에 접속하거나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시 여성보육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19 10:05:25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