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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청년인턴 참여 수기·정책홍보 경진대회' 시상

고용노동부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청년인턴들을 격려하고 참여 수기 및 정책아이디어 공모전과 정책홍보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우수 청년인턴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청년들이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얻고 국정에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인턴 229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주로 지방고용센터에서 근무하고 있고 이달 말 인턴 근무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수기 및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인턴 6명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기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청년인턴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면서 꿈과 취업 모두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이제 해피엔딩을 써보려 합니다'의 염보라 인턴이 수상했다. '기다리던 발견, 고용노동부에서 찾은 내 적성'(김혜진 인턴), '인턴생활! 매일매일 새롭고 반짝이는 순간들이라고~용~'(안세연 인턴), '나의 계절이 되어준 청년인턴에게'(전효주 인턴) 등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사업장의 산업안전 크레딧 지원제도 도입'을 제안한 이지하 인턴과 '사업장의 구인정보에 워라밸 정보 탑재'를 제안한 황상혁 인턴이 수상했다. 이날 실시한 정책홍보 콘텐츠 경진대회에서는 청년인턴들이 소속 지청별로 팀을 구성하고 청년 정책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해 발표했다. 취업준비생의 애환을 담은 이야기, 청년인턴이 직접 제작한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뉴스 등 청년들의 참신한 감각이 돋보이는 아이디어가 담긴 홍보 영상이 발표됐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는 고용노동부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홍경의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더 많은 청년이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26 13:00:1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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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도 반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폴스타 4…폴스타 고객 초청 행사 진행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폴스타 4 런치 위크'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폴스타가 폴스타 4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고객 초청 행사다. 폴스타 2 고객과 폴스타 4 관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300여 명이 함께했다. 8월 13일 스페이스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스페이스 경기, 17일 스페이스 부산, 그리고 24일과 25일 양일간 스페이스 제주까지 총 네 곳의 폴스타 스페이스에서 진행됐다. 폴스타 4의 외부 디자인을 주도한 이수범 디자이너의 디자인 설명을 비롯해 ▲폴스타 4 제품 설명 및 질의응답 ▲AI 드로잉 체험 ▲디지털 룸 미러 체험 ▲럭키 드로우 ▲비건 푸드존 운영 등 폴스타만이 선사하는 미래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체험 및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했다. 또 스페이스 서울의 경우 ▲디지털 리어 룸 미러 포토 머신 운영을 비롯해 ▲DJ 퍼포먼스 ▲엠비언트 라이팅 및 사운드 시스템 체험존도 선보였다. 배우 김무열을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고객과 함께 전국 4곳 폴스타 스페이스에서 폴스타 4의 출시를 기념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행사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와 로열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폴스타 4는 내연기관을 포함한 동급 모델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세련되고 날렵한 디자인, 넉넉한 탑승 공간, 그리고 파일럿 팩을 포함하고도 6690만원부터 시작한다.

2024-08-26 12:58: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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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현장 직원 유형별 안전 챙기기…'안전체험교육센터' 개소

현대트랜시스가 생산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선다. 현대트랜시스는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지곡공장 내 총 301m2(약 91평) 규모의 '안전체험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 안전체험교육센터는 생산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유형의 안전사고를 체험하고 위기상황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제 생산현장과 동일한 환경으로 조성한 교육 공간이다. 기존 안전교육은 이론교육 위주로 진행되어 실제 상황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가 어려웠다면, 안전체험교육은 위기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신속한 대처법을 체득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발생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안전체험교육은 ▲가상안전 체험 ▲안전보호구 체험 ▲응급대응 체험 ▲화재진압 ▲위험기기 사용 등 총 10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현대트랜시스는 안전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신규 입사자부터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2025년까지 국내 전 사업장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트랜시스 안전보건실장 김세열 상무는 "현대트랜시스는 제조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보건환경 위험성을 최소화함으로써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체험교육센터 개소를 통해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안전사고를 줄이고 사업장 안전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26 12:48: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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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5개국 고용노동 담당 공무원 초청 연수 진행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10일간 라오스, 동티모르, 요르단, 케냐, 도미니카 공화국 등 5개국 14명의 고용노동 담당 중간 관리자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노사발전재단은 지난해부터 '일의 세계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부 역량 강화'를 주제로 코이카(KOICA) 글로벌연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5개국 고용노동분야 공무원을 한국에 초청해 한국의 정책 담당자와 전문가 강의,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5개 국가의 중간관리자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의 구체적인 고용노동 분야 양성평등 정책 및 제도에 대한 이행 경험과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고용노동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행정을 위한 역량강화를 지원했다. ▲한국과 해외 주요 국가의 성차별 시정과 여성 대표성 제고 사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촉진제도 ▲모성보호·육아 지원 정책 제도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처리 제도 ▲한국의 양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및 고용노동분야 양성평등 정책 안내 등이다. 5개국 공무원들은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 중장년내일센터를 방문해 경력단절 여성의 정보기술(IT) 분야 재취업 지원 등 여성 재취업을 위한 현장의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를 살펴봤다. 중앙노동위원회에서 고용상 성차별 시정 지도에 대해 학습했다. 김대환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제고를 위해 실시해 온 한국의 다양한 정책과 제도에 대한 경험이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잘 전달돼 각국의 양성평등 실현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4-08-26 12:00:1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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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몽골 자매공원 10주년 행사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설악산국립공원과 몽골 자연환경기후변화부 간 보호지역 관리협력에 관한 자매공원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항헹티특별보호지역사무소에서 열린다. 항헹티특별보호지역은 지난 1992년에 지정된 몽골을 대표하는 보호지역이다. 면적은 1만7481㎢에 이른다. 칭기즈 칸의 출생지이자 역사적 유적지로, 몽골 야생 동식물의 약 40%가 서식하는 울창한 숲과 산악 지형이 특징이다. 국립공원공단은 그동안 몽골 국립공원 관리자 46명(5회)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공원관리 전반에 대한 기술을 비롯해 몽골 현지 연수를 통한 동식물 조사 등 자연자원 보전기법을 전수했다. 기념행사는 ▲협력사업 성과 발표 ▲미래 10년 협력방안 모색 ▲기후변화 대응 및 철새이동 공동 연구조사 계획 발표 등 양국 간 협력과 우정을 기념하고, 자연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아울러 양 기관의 협력과 우정을 상징하는 기념식수 행사도 추진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양국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기후변화 등 전 세계 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해 지속 가능한 자연보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26 12:00:1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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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추석 맞아 '특가 판매' 명절 기획전 펼쳐

9월18일까지 유리밀폐용기·쿡웨어등 순차 판매 SGC솔루션이 추석 명절을 맞아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연휴 마지막 날인 9월18일까지 명절 기획전을 진행한다. 26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글라스락 한가위 기획전은 명절 인기 유리밀폐용기와 글라스락 셰프토프 쿡웨어를 대상으로 매주 이벤트 품목을 선정해 진행한다. 스타팅 프라이팬&볶음팬 26cm 세트를 시작으로 퓨어 샌드핑크 혼합 6조 세트와 퓨어 버터옐로우 12조 세트를 순차적으로 명절 특가에 판매한다. 이벤트 제품인 '퓨어 샌드핑크' 세트는 출시 후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유리밀폐용기 세트로,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올 상반기 베스트셀러로도 선정된 인기 제품이다. '퓨어 버터옐로우' 세트는 따뜻한 버터 옐로우 컬러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160mL의 소용량부터 1020mL의 대용량 유리밀폐용기와 냉장고 도어 공간에 들어가는 사이즈까지 폭넓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팅 프라이팬&볶음팬' 세트는 요리에 꼭 필요한 프라이팬과 볶음팬 조합에 실용적인 26cm 사이즈로 구성했다. 부침류, 국물류 및 많은 양의 요리가 필요한 명절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세트 구성으로 선물하기에도 좋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공식몰 주 이용 고객층인 2040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실속 있는 최고의 명절선물로 꼽히는 글라스락과 쿡웨어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명절 음식 준비부터 남은 음식 보관과 선물용 제품까지 모두 글라스락과 함께하시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26 11:1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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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협력재단, 어촌 빈집 복지시설로 '탈바꿈'

해수부·인천항만공사 등 완도·남해군과 업무협약 농어촌상생협력기금서 5억 투입…협력체계 구축 어촌에 있는 빈집들이 귀어인, 고령자 등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시설로 탈바꿈한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27일 충북 오송 H호텔에서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완도군, 남해군과 함께 '민관 협력 어촌 빈집재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정부와 민간이 처음으로 어촌의 빈집을 재활용해 예비 귀어인의 숙소,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돌봄 주택 등 어촌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본격 구축했다. 사업 대상지는 전라남도 완도군과 경상남도 남해군으로 4개 항만공사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한 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완도군에서는 연말부터 소안면 일대 빈집 3채를 리모델링해 요양이 필요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돌봄하우스와 출향민·예비 귀어인을 위한 쉐어하우스를 조성한다. 남해군에선 설천면과 고현면 일대의 빈집 3채를 활용해 귀어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어 교육 및 숙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중기협력재단 조태용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은 "지방소멸이 가속화되면서 늘어나는 농어촌지역의 빈집은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촌지역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생활인구 유입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26 11:00:2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