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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 체육행사 통해 회원 간 소통과 재충전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지역 내 사회복지사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마련했다.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복지 현장에 헌신하는 종사자들이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복지사협회는 지난 20일 창진동 게이트볼장에서 '화합의 장' 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소통과 건강 증진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기관·단체 종사자와 전담 공무원 등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손창석 영주시 문화복지국장, 임종득 국회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팀별 체육경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함께하는 야외 활동 속에서 활기찬 에너지를 나눴다. '사회복지사 화합 한마당'은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하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조직 간 팀워크와 유대감을 강화하며 현장 실무자들의 재충전을 도모했다. 최언식 회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사회복지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종사자들의 권익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협회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창석 문화복지국장은 "빠르게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맞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영주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종사자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5-09-22 14:25: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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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밀린 '연금개혁'…연금특위 '공회전' 지속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연금개혁' 논의가 늦어지고 있다. 개혁 방향성 등 관련 논의를 주도해야할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서 공회전이 지속되면서다. 오는 10월에는 국정감사가, 내년 6월에는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어 연금개혁의 우선순위가 계속해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 6월 말 기준 국민연금 적립금은 1269조원이지만 지급 약속 액수는 3000조원 이상이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연금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과 노동부 등 유관부처는 오는 25일 '제4차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지난달 21일 개최된 제3차 전체회의 이후 한달여 만이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연금특위 산하 민간자문위원회 구성에 관한 내용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여·야는 지난 4월 국민연금 재정 안정화를 위해 자동조정장치, 수급 연령 조정, 기초연금 연계 등 구조개혁을 논의하기 위한 '연금특위'를 출범했다. 여·야 의원 동수로 구성된 연금특위는 출범 이후 5개월 동안 어떠한 성과도 거두지 못했지만, 지난달 21일 개최된 3차 회의에서는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민간자문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 여·야는 민간자문위 구성 이후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한다는 방침이지만 오는 25일 전체회의에서도 민간자문위의 출범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당초 여·야 연금특위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민간자문위 구성에 합의할 당시 이달 초까지 인선을 마친다는 방침을 세웠다. 그러나 야당이 추천한 자문위원 인선에 여당은 명백한 반대를 표하고 있다. 빠르게 돌아가는 정치권의 시계도 연금개혁엔 걸림돌이다. 정부와 국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국정감사 기간에 돌입한다. 6월 출범한 현 정부에 대한 첫 국감으로, 가계부채, 가상자산, 통신사 해킹 등 주요 안건이 치열하게 논의될 전망이다. 연금특위 이전에 각 상임위에 소속된 여·야 의원들로는 연금개혁 논의의 우선순위가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도 연금개혁 가능성을 늦추고 있다. 연금개혁이 '표가 되지 않는 공약'이어서다. 연금개혁은 재정을 재분배하는 문제인 만큼 유권자들도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특히나 연금특위의 설치 목적이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인 만큼, 논의 방향성은 내는 금액은 늘어나지만 받는 금액은 줄어드는 쪽으로 설정될 가능성이 크다. 출범 당시 여·야가 합의한 연금특위의 활동 기한은 올해 말이다. 필요에 따라 연금특위의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정했지만, 좀처럼 성과를 내놓지 못하는 연금특위의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시되고 있다. 특히 여당은 연금특위가 해산하면 여당이 과반을 차지한 보건복지위에서 논의를 진행할 수 있어, 여당으로는 연금특위가 해산하는 방향이 더 유리하다. 연금개혁이 지연되면서 국민연금 재정에 대한 우려는 심화하고 있다. 여·야는 지난 3월 연금보험료와 소득대체율을 인상하는 방안에 합의했지만 연기금 소진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서다. 기재부의 국민연금재정전망에 따르면 현재 추이에서 국민연금기금은 오는 2048년부터 적자전환하며, 2065년에는 완전 소진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지난 3월의 모수개혁(보험료율, 소득대체율 조정)만으로는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는 만큼, 추가 개혁이 필수적이라고 제언한다. 김수완 강남대학교 교수는 지난달 국민연금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서 "지난 3월의 국민연금법 개정은 모수개혁과 일부 사각지대 해소 등 조치가 반영됐지만, 연금개혁은 여전히 완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았다"면서 "재정 안정화를 위한 1단계 개혁으로 평가될 수 있지만, 제도의 지속가능성과 구조개편에 관한 핵심 논의는 유보된 상태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9-22 14:25:2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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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5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5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가 9월 21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개 시·도에서 470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58개 종목에서 기량을 펼쳤다. 장애인댄스스포츠의 위상은 물론 장애인 문화예술의 저력을 보여주는 무대가 됐으며, 특히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권 부문인 콤비 라틴, 콤비 스탠다드, 듀오 스탠다드 종목은 제4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돼 성적 우수 선수들에게는 국제무대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개회식에는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인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임상오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서상철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회장, 조아라 경기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축사를 통해 "2025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기도지사배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도 이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경기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조아라 회장님과 경기도의회, 동두천시 관계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5-09-22 14:25: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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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무용단, 화성행궁 유여택서 '찬연의 행궁' 공연

경기도무용단이 오는 10월 3일과 4일, 수원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창작 무용극 춤 사극 드라마 '찬연(燦然)의 행궁'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조선의 개혁 군주 정조의 이야기를 전통춤과 가무극 형식으로 풀어낸다. 공연은 정조가 직접 지어 올렸던 태평성대(太平聖代)의 악무를 중심으로, 예(禮)와 악(樂)을 통해 백성을 교화하고자 했던 군주의 의지를 가창자의 서사로 담아낸다. 또한 국가 정세를 바로잡는 과정에서의 고뇌와 결단을 춤으로 표현해, 정조의 시선을 따라 3막 8장으로 전개된다. 특히 공연 장소인 '유여택'은 정조가 일상 집무를 보던 공간으로, 역사적 사실성과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된 무대로서 의미가 깊다. 별도의 무대 장치 없이 전각의 건축미, 자연광, 야경을 활용해 미학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전통 조명과 현대 음향 기술을 접목해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화성행궁이라는 공간성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기관 간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를 공연예술로 재해석하는 시도이기도 하다.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은 "찬연의 행궁은 경기도무용단의 역량으로 전통예술과 문화유산을 창의적으로 결합한 대표 융합형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공연은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진행되며, 김경숙 예술감독이 총괄을 맡고 최진욱·이현주 상임안무가가 안무 재구성, 김기화 기획실장이 대본 작업에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놀티켓과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5-09-22 14:25: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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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추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22일(월) 영양읍 현리 일원에서 지역 민간단체인 영양군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대한민국 새단장』주간을 맞이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정부가 추진 중인『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과 연계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고향에서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현동교 인근과 슬로라이프 공원,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을 돌며,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영양군은 이 날 현리 일원에서 실시하는『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공원, 관광지, 다중이용시설 등 귀성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추석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민간단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환경정화활동 실시로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9-22 14:24:3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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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역사문화유산원,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4회차 행사 성료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친환경 도보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4회차 행사가 9월 20일, 화성시 용주사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동호회 '즐거운 만남' 소속 12명의 참가자들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삼남길 제6길 화성효행길 일부 구간을 걸으며 역사와 자연을 체험하고, 도보 길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를 통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환경 보호 실천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4회차 행사는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용주사에서 출발해 뱅치저수지, 배양교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용주사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정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접하고, 황구지천변 들판과 저수지를 지나며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쓰레기를 줍는 모습은 행사의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정조의 효심이 깃든 길을 걸으며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어 더 의미 있었다"며, "가족 모두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차로 구성돼 있으며, 다음 5회차 행사는 오는 10월 25일 김포(강화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유산팀 관계자는 "효심의 길 위에서 세대 간 소통과 공동 실천이 이루어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걷고 배우며 삶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옛길은 조선 시대 실제 사용되던 옛 도로를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조성한 도보 탐방로로, 경기도의 역사문화자원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삼남길 제6길 화성효행길은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를 참배하기 위해 걸었던 길로,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적합하다. 황구지천변의 고즈넉한 풍경과 용주사의 역사적 배경이 어우러져 가벼운 난이도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경기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옛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도민이 일상 속에서 걷기의 즐거움과 역사 체험을 함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2025-09-22 14:24: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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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신입생 7.5% 학업 중단…“교원 감축 불안, 조기 이탈 가속화”

지난해 전국 교대와 대학 초등교육과에서 재학생 100명 중 4명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입생 중도탈락률은 7.5%에 달해 교사에 대한 사회적 선호도 저하와 교원 감축 정책에 따른 불안감이 조기 이탈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초등교원양성기관(교대·대학 초등교육과) 재학생 중도탈락 수는 640명(3.9%)으로 집계됐다. 전년(672명·4.0%)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신입생은 322명으로, 이 중 292명이 자퇴를 선택했다. 학교별 편차도 컸다. 서울교대의 중도탈락률이 7.3%(103명)로 가장 높았고 ▲전주교대 5.8%(65명) ▲경인교대 4.7%(118명) ▲이화여대4.0%(176명) 순이었다. 반면 광주교대는 2.1%(28명)로 가장 낮았다. 신입생만 놓고 보면 서울교대의 중도탈락률은 13.7%(51명), 경인교대는 12.6%(82명)로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교육계는 교사 신규 채용 감축이 탈락률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한다. 교육부는 '2024~2027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을 통해 초등교사 신규 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 신규 선발 예정 인원은 3113명으로, 올해(4272명) 대비 약 27% 줄어든다. 같은 해 교대 입학정원도 3153명으로 감축된다. 강경숙 의원은 "과밀학급이나 농어촌지역 등 여전히 교원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초학력 지원, 학생 정서지원, 다문화학생 증가 등 교육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단순한 감축 정책이 아니라 이를 고려한 종합적 교원 수급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9-22 14:23: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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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추석 연휴 7일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의료 공백 최소화

양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당직의료기관인 양주예쓰병원을 비롯해, 일자별로 지정된 병의원과 약국을 운영한다. 특히, ▲국군양주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나무정원여성병원은 산과 응급실 ▲에스엘서울병원은 정형외과 응급 외상 진료를 운영한다. 추석 당일에도 더플러스24의원과 두리이비인후과의원이 정상 진료 한다.투석 환자를 위해 더맑은내과의원과 양주예쓰병원을 운영하며, 선암건강약국과 참사랑약국은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 야간 시간대에도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다. 단, 기관별 운영 일정과 진료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해당 기관에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양주시보건소는 연휴 기간 동안 상황근무반을 운영해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진료 일정 안내 및 응급진료 체계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양주시보건소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 ▲QR코드를 통해서도 가까운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은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 관리해 양주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 14:23:2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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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폐기 서버서 로그 백업 확인…해킹 의혹 규명 새 단서 되나

KT 해킹 의혹을 둘러싸고 이미 폐기된 서버의 로그 기록이 별도로 백업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조사에 새로운 변수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충권 의원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T는 지난 15일 폐기된 서버의 로그가 백업돼 있음을 확인했고 이를 18일 임원회의를 거쳐 같은 날 저녁 민관 합동조사단에 공유했다. KT는 지난 5월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외부 보안업체를 통해 전사 서버 전수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로그 백업 사실을 뒤늦게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당국은 서버가 이미 폐기돼 조사가 어렵다는 입장이었으나, 로그 기록이 보관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의혹 규명에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 KT는 중국 배후 해킹 조직이 정부 기관과 KT, LG유플러스를 공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관련 정보를 통보받고, 원격상담시스템 구형 서버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폐기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미국 보안 전문지 '프랙'은 지난달 8일 KT의 'rc.kt.co.kr' 웹사이트 인증서와 개인키가 유출됐다는 의혹을 보도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에 조사 결과 제출을 요구했다. KT는 같은 달 13일 자체 조사 결과 "침해 정황은 없었다"고 회신하면서도 군포·구로·광화문 고객센터 구형 서버를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회에서는 자료 폐기 의혹이 불거졌다. KT는 최근 국회 보고에서 "7월 조사 당시 유출 정황은 없었으나 보안 우려로 8월 1일 구축형 서버를 조기 종료했다"고 해명했다. 박충권 의원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해킹 정황을 KT에 통보했을 당시 무엇보다 문제 서버를 보존하는 것이 최우선이었는데 이를 폐기한 것은 중대한 관리 부실"이라며 "해킹 의혹의 진상을 끝까지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9-22 14:23:2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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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포유류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가상 방역 훈련 시행

영양군은 2025년 9월 22일(월) 입암면 선바위관광지에서 포유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대응을 위한 가상 방역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환경부, 질병관리청, 축산단체 등 여러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의심 축 신고 접수 ▲초동 통제 및 시료 채취 ▲확진 시 살처분 범위 설정 ▲500m 방역대 설정 및 이동 제한 ▲역학조사·소독·사후 관리 등 실제 발생 상황을 반영한전 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영양군은 야생 삵에서 AI가 발생한 후 젖소농장으로 확산된 상황을 가정,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 최소화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서는 지휘 및 전파 체계 확립, 장비 및 소모품 준비, 현장 상황판 운영 등 실행력을 중점 점검했으며, 포유류 AI 대응 훈련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훈련과 함께 경상북도의 '영양군 산불 피해 이재민 성금 전달식'도 열렸다. 경상북도는 봄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성금은 주거 및 생계 지원 등 실질적인 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가상 방역 훈련을 통해 우리 군의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경상북도에서 전달해 주신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선제적 방역과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2025-09-22 14:22:5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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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실시

영양군은 9월 20일 청소년수련관 3층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65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맞춤형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건강검진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신체/건강분야의 필수 프로그램으로 대구한의대 한방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출장 검진 서비스로 진행되었으며,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소변, 혈액, 당뇨, 고지혈증, 간 기능,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검사, 골/관절 무기질(비타민 D), 염증반응 검사 등이다. 작년부터는 성장과 관련한 검사를 특별 검사 항목으로 실시하여 아동의 성장 발달 추이를 관찰하고 키 성장과 성조숙증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사후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지역자원과 연계한 안경 지원, 영양제 지원, 운동프로그램, 영양교육 등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애주기별 건강 체크와 적절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 드림스타트는 취약 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5-09-22 14:22:2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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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재활프로그램’ 성료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중증정신질환자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8회에 걸친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참여자들은 마지막 회차에서 개별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며, 회복과 자기 긍정의 순간을 상징적으로 기록했다. 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중증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재활프로그램'을 종료했다. 총 8회차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사회적 고립감 완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재활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부터 재발 예방, 약물치료, 스트레스 관리, 긍정적 대인관계 형성, 회복의 의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교육과 상담이 병행된 7회기의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회복에 대한 구체적인 인식과 실질적인 대응력을 키웠다. 마지막 8회기에서는 '세상 밖으로, 나를 담다'라는 주제로 개별 프로필 사진 촬영이 이뤄졌다. 이번 촬영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그동안 타인 앞에 나서기 어려웠던 이들이 사회 속에서 스스로를 긍정하는 경험으로 이어졌다. 프로필 사진은 회복을 향한 도전이자, 자신이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임을 확인하는 결과물로 기록됐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필 사진 한 장에 담긴 의미는 그 이상의 치유와 자기 확신"이라며 "참여자들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촬영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사회적 고립을 넘어 자신의 존재를 당당히 마주하는 과정이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참여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 통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9-22 14:16:5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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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2025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개최

세계 각지에서 분쟁과 갈등을 겪어온 여성 리더들이 평화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전나영)은 지난 19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5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갈등을 넘어: 희망과 회복을 향한 여성의 평화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여성 리더 800명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평화 방안을 논의했다. 말리, 예멘, 리비아 등 분쟁 지역의 여성 정치인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었다. 1부에서는 분쟁과 위기 속 여성 리더십의 역할이 집중 조명됐다. 리비아 아이샤 알 마흐디 샬라비 국회의원은 전쟁 속 희망과 회복의 가능성을, 말리 빈투 푸네 바우아헤 사마케 전 여성·아동·가족진흥부 장관은 공동체 회복의 주체로서 여성의 위치를 강조했다. 벨리즈의 킴 심플리스 전 영부인은 포용적 여성 리더십이 국제사회 평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현장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의 갈등 해결 경험, 몽골의 페미니스트 외교정책, 네덜란드의 기후위기 대응 등 여성 주도의 정책과 실천 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몽골 군대 내 평화교육 도입 성과는 군 조직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 등 각국 정부 인사들은 평화 법제화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탈북민 출신 IWPG 평화위원장 이해령 이사는 한반도 평화 구축에서 여성의 참여 방안을 제시했다. 콘퍼런스 직후 열린 '평화가족 워크숍'에는 국내외 평화 활동가 90명이 모여 향후 1년간 공동 과제를 논의하고 각국의 평화 실천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본선, 평화문화 라운지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전나영 IWPG 대표는 "세계 여성들이 연대해 구체적 평화 해법을 모색하는 장이었다"며 "이번 만남이 지속가능한 평화 실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6개 언어 동시통역과 함께 6개 언어 온라인 중계로 전 세계에 송출됐다.

2025-09-22 14:16:4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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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년정책아카데미 열고 AI 기반 청년정책 제안 소통

영주시가 청년을 위한 정책 실험의 장을 열었다. 지난 21일 열린 '2025 청년정책아카데미 유노AI'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정책 제안과 소통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시는 9월 21일, 148아트스퀘어와 STAXX(스텍스)에서 '2025년 청년정책아카데미 유노AI'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청년들이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도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는 영주시청년정책협의체 회원을 포함해 지역 청년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현실적 접근법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아카데미는 이다인 작가와 손동광 경상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청년정책 제안 세션과 청년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AI 기술을 청년정책에 접목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했다. 참가자 중 한 청년은 "AI가 일상과 멀게 느껴졌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정책과 연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지역 문제 해결에도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들이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정책 설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청년들에게 도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주시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제안된 우수 정책 아이디어를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과 정책 기획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2025-09-22 14:16:23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