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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올해 외부평가 42건 수상, 공모 44건 선정 등 성과 기록

진주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 경남도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총 42건을 수상하고, 44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669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노력의 결실을 얻었다. 먼저, 중앙부처 평가에서 2023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국무총리상), 2023년 자전거 이용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장관상), 2023 지역문화대상 대상(장관상), 2023년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최우수(장관상), 2023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우수(처장상),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장관상) 등 20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400만 원의 시상금과 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특히 진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안전분야 기관장 관심도 ▲재난관리기금 실적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개선 실적 ▲재난 대비 훈련 분야 등 재난관리 각 단계별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경남 도내 시군구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올해 126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던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지역문화대상'에서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글로컬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그 밖에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2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도시대상 4년 연속 수상으로 꾸준한 시정발전을 이루어냈다. 경남도 평가에서도 2023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최우수(종합 1위), 2023년 을지연습 평가 최우수, 2023년 지방세정종합평가 우수, 2023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등 12개 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600만 원의 시상금과 4억 5000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았다. 그 중 경남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22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정성평가 모두 1위를 달성하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경상남도 시부 전체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진주시 행정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2023 지방자치복지대상, 2023 경남관광박람회 홍보관 우수상, 202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박람회 지방행정(기초자치단체) 대상, 2023 대한민국 쌀브랜드 대상, 2023 한국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 등 시정 전반에서 기관 및 단체들로부터 10건을 수상했다. 특히 진주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한 도시 활성화와 브랜드 제고를 위한 글로벌 도시 마케팅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마케팅학회에서 수여하는 '2023년 한국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을 전국 자치단체 도시 최초로 수상했다. 그리고 국내 최고 브랜드 대상인 '202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된 것에 이어, 지난 7월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으로 무장애도시, 여성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 등과 함께 '인권도시 사각벨트'를 완성했다. 공모사업 부문에선 진주시가 올해 총 44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669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농촌협약 사업(371억)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182억)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18억) ▲야간관광 특화도시(14억) ▲2024년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10억) ▲문산 공공주택지구 지정 등이 있다. 관광분야에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되어 밤이 아름다운 진주시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경상권에서 유일하게 '2024년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진주성의 스토리를 아름다운 빛과 영상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진주의 제2 혁신도시가 될 문산 공공주택지구가 지난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입지 선정됨으로써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항공국가산단 기업유치에 대비해 부족한 주거시설 특히 청년주택과 공공·업무시설 부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였으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공모에도 선정되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창업 인프라 확충에 힘을 실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 경제 침체로 다소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였기 때문"이라면서 "올해 남은 평가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로 마무리하겠으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한 적극행정 추진으로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 미래 100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12-11 15:35:0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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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작은 섬 여객선 터미널 내 바다 전망 카페 365일 운영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올해 2월에 오픈한 장산 축강 여객선 터미널 내 장산점 카페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 카페는 신안군이 신안지역자활센터에 자활기금을 지원하고 센터 자부담 비를 투입하여 카페를 설치했고,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3명이 전문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여 카페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로 근무하고 있다. 공공시설 유휴공간에 조성된 카페다 보니 섬 주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월 4~5백만 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9월 추석 연휴 3일 동안에는 커피 등 매출액이 2백만 원을 달성했다. 출렁이는 파도와 섬과 육지를 오가는 한 척의 배 풍광이 한눈에 담기는 장산점 카페에서 마시는 따뜻한 커피와 차 한 잔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일상의 행복과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바람에 출렁이는 바다 풍광이 더해져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강 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는 주민은 "카페가 운영되면서 시설물 관리가 청결해지고, 탁자 등 편의시설이 재단장되어 지역 분위기도 생기와 활기가 넘친다"라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카페가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통과 힐링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1 15:34:3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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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명품 보성키위 하나로마트 유통 확대 업무협약 체결

보성군은 11일 서울 양재동 ㈜농협유통 본사에서 보성군과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이 보성키위 유통망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김철우 군수, 농협유통 신영호 대표이사, 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장과 4개 지역 농협장, 보성키위영농조합 6개 법인 대표, 농협 전남본부 광역연합사업단장, 재경보성군향우회, 농협유통 사업본부 전무, 양재점 지사장 등 관련 직원이 함께했다. 두 기관은 보성키위를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데 합의하고 향후 다양한 보성군 농특산물의 입점과 우호 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보성키위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보성군은 하나로마트 유통채널을 활용해 소규모 농민단체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보성키위의 유통시스템을 개선하고 제품의 표준화와 규격화에 힘써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업무협약식에서 "키위 품목으로는 전국 최초로 농산물 지리적표시에 등록된 보성키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농협유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며, "보성키위를 시작으로 다양한 농특산물로 품목을 확대하고 다양한 교류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영호 농협유통 대표이사는"전국 최고 품질의 키위 생산지 보성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키위 국내 생산량의 약 22%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지이며 보성키위는 2022년 11월 키위 품목으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11호로 등록된 바 있다.

2023-12-11 15:33: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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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영화 ‘비밀전학’ 공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영화 '비밀전학' 제작을 마치고 사전 시사회를 거쳐 일반에 공개한다. 사전 시사회는 12월 14일(목) 오후 3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1차 상영은 12월 18일(월) 오후 3시 목포 평화광장CGV 6관에서, 2차 상영은 12월 22일(금) 오후 3시 순천 신대CGV 2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상영회는 전남교육청 소속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교육가족은 각급 학교·기관에 발송한 공문의 신청방법(QR코드)에 따라 티켓을 신청한 뒤 초청권을 받으면 된다. 상영회 이후에는 유튜브 채널 '전남교육TV'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할 수 있는 수업 활동자료도 제공될 예정이다. 영화 '비밀전학'은 학교폭력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교사가 하나 되는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지금까지 학교폭력을 다룬 언론 매체에서 보여지는 학교의 무기력한 이미지에 회의감을 느껴온 교사들이 학교의 이야기를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학교와 세상을 연결하는 창이 되겠다는 열정을 스크린에 옮겼다. 영화는 학생과 교직원 등 62명의 전남교육 가족이 직접 참여해 제작됐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지난 7월 서울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교사들의 어려움이 세상에 알려졌다."며 "영화 '비밀전학'을 통해 학교는 어려운 상황 속에도 꿋꿋이 희망을 싹틔우고, 학교 내 다양한 갈등이 교육적으로 해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1 15:32: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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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올해 컨 물동량 2,275만TEU' 사상최대 전망

계속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러·우 전쟁의 장기화, 중동 분쟁 등 대외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부산항의 2023년 컨테이너 물동량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는 2023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량이 전년 대비 3.1% 증가한 2,275만TEU로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수출입 물동량은 2.9% 증가한 1,061만TEU, 환적 물동량은 3.2% 증가한 1,214만TEU로 글로벌 수요가 폭증하여 최대 물동량을 기록한 2021년의 실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부산항 물동량 처리 실적은 전 세계적으로 위축되는 수요와 해상 운임 하락 등 녹록치 않은 환경 속에서 거둔 성과로 부산항의 우수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볼 수 있다. 2023년 수출입 물동량은 부산항 상위 20개 교역국 중 12개 국가에서 화물량이 증가했으며, 그 중 對중국 250만TEU(3.8%), 멕시코 37만TEU(33.0%), 필리핀 15만TEU(27.9%)를 기록하며, 부산항의 전체 수출입 물량 증가를 견인하였다. 한편, 부산항의 환적 물동량의 증가 배경에는 2021년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지분을 투자한 글로벌 외국적선사 A社의 부산항 환적 거점화 효과가 핵심 원동력으로 분석된다. A社는 환적 물동량이 전년동기 대비 약 18%(약 40만TEU) 증가하였으며, 특히 부산항의 핵심 환적 배후지역인 북중국의 수출화물을 부산항으로 집하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과 북미, 남미 노선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인도, 동남아, 아프리카 등지로 노선을 확장하고 있어, 글로벌 선사의 터미널 투자가 환적물동량 증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BPA는 강준석 사장 주도 하에 지난 6월 글로벌 얼라이언스(THE, OCEAN) 선사들의 본사를 전격 방문하였다. BPA 방문단들은 부산항 비용 절감 모델을 비롯한 일본 지방 화주 유치 현황, 경쟁항만 대비 우수한 정시성 등 부산항의 환적 경쟁력을 집중 설명하고, 이들이 부산항에 추가 노선을 배치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각 선사들의 실무진에서부터 대표자에 이르기까지 상시적으로 부산항의 개선 의견을 수렴해 나가는 등 글로벌 선사의 부산항 이용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부산항은 최근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에서 발표한 항만연결성 지수(PLSCI)에서 전년 대비 6.8점(5.6%↑) 상승한 128.8점을 기록, 상해항, 닝보항, 싱가포르항에 이어 5년 연속으로 세계 4위를 유지했으며, 항만 연결성 세계 10위권 항만들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컨테이너 주간 정기노선은 전년보다 11개 증가한 부산항 역대 최다인 287개를 기록해 동북아 최대 환적 항만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글로벌 수요위축과 중동사태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부산항 이용 선사와 터미널 운영사, 연관산업체들의 공동 노력으로 신규항로 개설과 물동량 증가를 이끌어 냈다"며, "2024년에도 부산항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신항 신규 컨테이너 부두 개발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항만 운영 효율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3-12-11 15:32:1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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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년 '올해의 10대 뉴스' 설문조사 실시

광양시는 올 한해 광양시를 빛내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전 시민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10대 뉴스' 설문조사는 올 한해 시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받은 광양시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투표로,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수립과 각종 시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광양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 폼은 광양시청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설문은 시가 앞서 선정한 20개 뉴스 중 1인당 5개를 선택하면 된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득표수가 높은 10건의 뉴스를 '올해의 10대 뉴스'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10대 뉴스'를 오는 22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하고, 선정된 10대 뉴스 관련 사진 전시회를 오는 27일부터 시청 1층 현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해종 홍보소통실장은 "'10대 뉴스'는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시정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향후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이 직접 뽑는 만큼 그 의미가 크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2-11 15:31:47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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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도 홍도분교' 전입희망세대 선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수십 년간 인구 감소와 함께 해마다 학교는 폐교 위기에 직면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안군은 흑산도 홍도분교를 살리기 위해 주거시설 보장, 일자리 제공, 햇빛아동수당 지급 등 대담한 도전을 시도했다. 흑산도 홍도분교 전학(입학)을 희망하는 12세대를 선발하여 올해 11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1차 현장 설명회를 계획했으나 무산되고, 바로 다음 주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차 계획도 마찬가지로 태풍주의보 발효 때문에 연기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 12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3번째 도전 끝에 현장 방문과 설명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한, 홍도분교 학생 모집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며, 180여 건의 전화 문의와 2차례의 서면 심사를 거쳐 5세대가 홍도를 방문했다. 최종적으로 내년부터는 4세대 10명의 학생이 홍도분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친구들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목포로 전학 가야만 했던 학생들이 역으로 돌아오면 홍도분교 교정은 아이들 웃음소리가 더욱 크게 울려 퍼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의 대부분 학교가 학생 수 60인 이하의 작은 학교다. 앞으로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이들 학교를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12-11 15:30:55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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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 ENM 부회장, 아시아인 최초 3년 연속 美 ‘엔터 여성 파워 100인’ 선정

CJ ENM은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발표한 '2023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해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남긴 업적과 리더십 등을 평가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을 선정해왔다. 이 부회장은 3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에서 이같은 사례는 처음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 부회장은 한국 영화와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끈 주역으로, 미국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필러상과 국제 에미상 공로상을 수상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매체는 이 부회장이 총괄프로듀서를 맡은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에 대해 조명하며 "최근 화제작 '패스트 라이브즈'는 이 부회장이 이끄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파워하우스가 태평양을 건너 현지 영화 제작에 진출한 유의미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어린 시절 헤어졌다가 20여년 만에 미국 뉴욕에서 만난 한국인 두 남녀의 이야기로 내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 투자배급을 맡은 작품으로 제33회 미국 고담어워즈(The Gotham Awards) 최우수작품상 및 제89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신인작품상을 받았다. 이 부회장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24년은 할리우드가 전 세계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 찬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결국 피플 비즈니스(People Business)다.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부회장은 한국 콘텐츠 산업을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일 정부 문화훈장 중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현재 한국 미국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부의장, 국제TV예술과학아카데미(IATAS) 이사진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11 15:29: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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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귀향인의 보금자리 ‘영암 마더하우스’ 1호점 탄생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신북면 수현마을에 '마더하우스' 1호를 완공했다. 마더하우스는 '어머니와 함께 살던 고향'이라는 의미를 담은 주택으로 영암군이 '귀향인 주택수리 시범사업'으로 마련된 공간. 영암군은 귀농·귀촌 인구 유입, 농촌 활력 등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베이비부머 세대 출향인이 지역에 돌아와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돕기로 했다. 영암군은 5,000만 원을 투입해 수현마을 한 빈집의 방·부엌·화장실 등을 새 단장한 다음 이날 완공식을 열었다. 마더하우스 1호점 주인공은 김금순 씨. 김 씨는 영암에서 태어나 살다 결혼과 함께 서울로 떠났다. 쭉 도시에 살다가 대학에서 축산을 공부한 아들이 영암에서 축산업을 결심하자, 남편·아들과 함께 2019년에 귀향해 빈집을 수리해 살았다. 올해 영암군의 마더하우스 사업 소식을 듣고 지원했고, 이번에 첫 마더하우스 주인이 됐다. 김 씨는 "고향으로 돌아와 마더하우스 사업을 참여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새로 태어난 집을 보며 가족이 다 기뻐하고 있다. 잘 가꾸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영암에서 살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현재 영암읍 2호점, 군서면 3호점 마더하우스의 빈집 리모델링 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내년부터 본격화될 마더하우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월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볼 수 있다.

2023-12-11 15:29: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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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 '2023년 제2기 대학생 건강 앰버서더 시상식'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에서는 2023년 제2기 대학생 건강 앰버서더 활동 우수팀과 우수자 시상식을 7일(목) 개최했다. 제2기 대학생 건강 앰버서더는 광주대 등 3개 대학 학생 120명이 지난 6월부터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내 흡연·음주·비만예방 등 온, 오프라인 건강캠페인 활동 등을 수행해 왔다. 이날 시상식은 최옥용 본부장의 축하인사와 본부장상 및 포상금 수여 그리고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도교수를 포함하여 수상팀 리더, 수상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먼저, 건강 앰버서더 최우수팀으로는 남부대 남쏘공 팀이, 우수팀으로는 광주대 HDL, 바이탈 2개팀이 장려상으로는 광주대 건강지킴이 남부대 신의손 2팀 등 5개 팀이 수상하여 총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포상하였으며, 건강생활실천 워킹챌린지 우수자로는 광주대 박수빈 등 5명, 남부대 윤경은 등 5명으로 총 10명이 각각 상장과 부상품을 받았다. 또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에 앞장서 온 남부대 유성훈 교수에게는 본부장 감사패를 수여 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옥용 본부장은 "어느새 2023년도 한 달 여정도 남았는데 그 동안 지역사회 내 건강캠페인에 앞장 서 온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여기 계신 분들 모두 이루고자 했던 일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며 "우리 공단에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니 함께 해 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수상 팀과 수상자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3-12-11 15:28: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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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실천전문가 양성 기본과정' 인기

영암군에너지센터의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실천전문가 양성 기본과정'이 영암군민의 참여 속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8일 김도용 목포대 환경공학부 교수는 영암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기후위기 속의 탄소중립을 향한 에너지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지난달 문을 연 영암군에너지센터가 영암군민과 함께 하는 첫 사업으로 마련한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실천전문가 양성 기본과정 가운데 하나로, 이달 1일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의 강의에 이은 것. 김 교수는 특강에서 기후위기가 위기를 넘어서 지역에 하나의 기회로 작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위기시대에 영암군의 비전과 미래를 이야기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기본과정은 이달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 전문가 특강으로 이어진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강의 시간에 가야금산조기념관을 찾으면 들을 수 있다. 15일 3강은 김소영 성대골에너지자립마을 대표가 맡아 '에너지자립마을의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주제로 서울 성대골의 사례를 소개한다. 22일 4강은 김선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박사가 '그리드를 중심으로 본 에너지 전환과 변화'를 주제로, 영암의 RE100 시대 비전을 제시한다. 특강 이후에는 견학으로 대전 대덕구 미호동 에너지자립마을을 찾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과정과 우수사례를 배운다. 영암군에너지센터는 '영암 에너지전환 계획 설계 워크숍' '2024년 활동 계획 수립' 등을 앞두고 있다. 내년부터는 이번 기본과정 수료자들이 참여하는 심화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에너지센터의 여러 교육과 활동을 통해 영암군민이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턴소중립과 에너지전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1 15:28: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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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혁신지원사업 성과전시회 및 KIT 포럼 개최

경남정보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지역 사회 및 대학의 상생 협력을 위한 인재 양성과 RISE체계 기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 방향'을 주제로 한 'KIT 인력양성포럼'과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전시회'를 지난 7~9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 8일 개최한 포럼은 원광해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사업단장의 '부산광역시 RISE 추진 방향 및 계획'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윤우영 계명문화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장의 'RISE체계 내 대학 교육제도 혁신방향' ▲박동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직업평생교육 발전 방안' ▲송경영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의 '산학협력 혁신 활성화 방안' 에 대한 특강으로 이어졌다. 또 임준우 경남정보대 혁신지원사업단장의 진행으로 'RISE체계 기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 방향'에 대한 패널들의 토의가 이뤄졌다. 함께 열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전시회'는 대학 내 미래관과 건학5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돼 경남정보대의 학술제 및 작품전과 함께 비교과 프로그램, 캡스톤 디자인 등 교육 성과를 전시·공유하는 행사로 이뤄졌다. 임준우 단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교육 및 산학 협력 조직을 혁신하며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혁신지원사업의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경남정보대는 학생 역량 강화를 통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2023-12-11 15:27: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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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자원봉사 한마음대회 & 나눔축제' 성료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9일 김해시문화체육관과 해반천 일원에서 김해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23 김해 자원봉사 한마음대회 &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라는 슬로건으로 축하공연, 자원봉사유공자 표창 수여, 자원봉사 노래자랑 등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올해는 해반천 일원에서 자원봉사 체험, 홍보, 버스킹 등 재능나눔 부스와 시민참여 나눔마켓 등 자원봉사 나눔축제가 함께 개최돼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했다. 나눔마켓 참여 시민과 지역기업에서 후원한 물품 판매를 통해 모금한 성금은 정부양곡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 은행에 기부됐다. 홍태용 시장은 "한 해 동안 자원봉사로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하신 17만 김해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4년 전국체전에서 큰 활약을 하실 자원봉사자를 위해 안전하고 즐거운 자원봉사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자의 날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3조에 매년 12월 5일로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 제18회째이다. 매년 이날부터 1주간을 자원봉사주간으로 지정해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기 진작과 격려, 자원봉사 활성화 도모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2023-12-11 15:27:0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