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전국 와인앤모어, 인기 위스키·와인·맥주 대규모 할인 판매

신세계L&B는 신세계그룹의 통합 쇼핑 축제 '2023 대한민국 쓱데이(이하 쓱데이)'에 참여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6개 매장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쓱데이는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계열사가 모두 참여하는 할인 행사로 올해는 1조50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선보인다. 신세계L&B는 온라인 한정 프리미엄 특가 상품과 반값 할인 행사 상품을 판매하는 등 고객에게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국가대표 쇼핑 축제 쓱데이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인기 주류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가격은 낮췄다. 신세계L&B는 쓱데이 기간 와인앤모어에서 프리미엄 상품 ▲샤또 무똥 로칠드 2011 ▲샤또 마고 2017 등 프랑스 보르도 1등급 와인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또한 신세계L&B가 2009년에 출시한 데일리 와인 브랜드 'G7'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와인 이외에 위스키·맥주 등도 마련했다. 일본 산토리의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 '히비키 하모니'는 500병, 미국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1792 풀 프루프 싱글 배럴'은 300병 한정 판매한다. 1792 풀 프루프 싱글 배럴은 와인앤모어가 한국 고객을 위해 엄선한 배럴의 원액으로 제조된다. '발베니 16년 프렌치오크'도 한정 수량으로 50병 준비된다. 100% 원액으로 소량 생산하는 하이엔드 버번 위스키 '스태그 주니어'는 12병 판매할 예정이다.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도 이번 행사에서 만날 수 있다. 비어 애드보케이트(Beer Advocate) 선정 세계 2위 브루어리인 '토플링 골리앗' 맥주 3종과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 '오리지널 비어 컴퍼니' 맥주 2종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와인앤모어 온라인몰 사전 행사도 마련했다. 고객은 13일부터 3일 동안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이용해 '살롱 2013'을 포함한 묶음 10세트와 '맥캘란 클래식 컷 2023'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2년 만에 진행하는 쓱데이인 만큼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에게 풍부한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행사를 기획했다"며 "프리미엄 와인과 위스키 등 각종 주류를 할인된 가격에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09 13:02:2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순천향대, ‘SCH E-FESTA’ 개최…“공학교육혁신사업 성과 확산·공유”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교내 멀티미디어관에서 '2023 SCH E-FESTA'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성과 확산 및 공학계열 학생들의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 평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제32회 공과대학 학술제'의 일환으로 ▲학생 작품 전시회(총 157점) ▲SCH 디스플레이 DAY(우수 연구성과 전시) ▲SCH 엔터프라이즈 DAY(산학 허브 구축) ▲산·학 컨퍼런스 ▲캡스톤디자인 우수 작품 전시회(총 23점)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SCH 엔터프라이즈 데이'에서는 ㈜비원테크, 더원과학 등 8개의 지역 산업체와 재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해 ▲캡스톤디자인 심사 ▲지역 산업체 홍보 ▲산업체 관계자와 공학계열 재학생이 참여하는 산·학 미팅 등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진로 개척을 지원하고 기업과 대학의 상생 협력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캡스톤디자인 우수 작품 전시회에서는 지난 10월 개최된 '제17회 Casptone Design 경진대회' 출품작에 대한 시상과 작품 전시가 이뤄졌다. 'ERP42를 이용한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 모빌리티'를 주제로 자율 회피 기능이 탑재돼 인력과 시간을 절약하고 정확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 아이템을 선보인 'Muta Genesis'팀(스마트자동차학과 문하늘 외 3명)이 대상(총장상)을 수상했다. 패트와 매트팀(잘잤어?: 인생의 3분의 1을 위한 수면 모니터링 매트, 컴퓨터공학과 최승원 외 4명)이 금상을, 뉴럴 클라우드팀(4채널 블랙박스 카메라를 이용한 주민 참여형 불법차량 AI 추적 시스템, 컴퓨터공학과 권세진 외 2명)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 세팀은 오는 11월 중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나가 전국 73개 대학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정강률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2023 SCH E-FESTA'는 공학교육혁신사업의 성과 공유와 적극적인 산·학 교류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어가는 창의 융합형 공학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09 12:57:2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호서대, ‘도서관 문화공간공유사업’ 시행…“사회적 가치 실현”

호서대학교 중앙도서관은 대학의 우수 문화공간인 갤러리 상설전시실을 지역의 시각예술분야 작가와 예술단체에게 대관해 주는 '도서관 문화공간 공유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호서대는 도서관 문화공간 공유사업의 첫 번째 대관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전시회'를 개최해 대학생들과 지역주민이 장애인 예술가에 대한 이해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도서관 문화공간 공유사업은 2023년 도서관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정식 채택됐다. 지난 6월'아산지역 작가 미술전시회'를 개최해 전시공간 대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해 줬다. 정철권 아산지역작가협의회 대표는 "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하면서 항상 전시공간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호서대 중앙도서관에서 전시공간을 무료로 대관해 주어 아산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11월에는 작년 좋은 호응을 얻었던 제2회 장애인 작가 미술전시회와 충남 출신인 양태모 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진승현 중앙도서관장은 "우리 도서관은 지역의 시각예술 작가와 단체들에게는 호서대학교 갤러리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지역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캠퍼스에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의 문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호서대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시설, 학술정보자료, 문화콘텐츠 등을 지역사회에 개방·공유하는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도서관 문화공간 공유사업 대관신청은 호서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아산캠퍼스 갤러리 대관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09 12:52:1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벤처투자,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 조짐…투자 업종도 '확대'

중기부, '3분기 투자액 및 펀드결성 동향 분석' 결과…투자액 7조6874억 집계 1.8조→2.7조→3.2조등 증가세…중기부 "21·22년 제외시 역대 최고 수준 예상" 투자, 비대면·바이오 집중서 2차 전지·디스플레이·반도체·ICT제조등 분야 확대 벤처투자가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투자가 일부 업종에 집중된 현상도 완화되고 있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3년 3분기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3·4분기까지 벤처투자금액은 7조687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등과 신기술사업금융업자 등의 투자 실적을 모두 포함한 액수다. 3분기까지 누적 벤처투자금액은 2019년 5조4463억원, 2020년 5조4110억원이었던 것이 2021년(10조8679억원)과 2022년(10조2126억원)에는 10조원을 훌쩍 넘었었다. 중기부 관계자는 "지난 2021년과 2022년은 유동성 확대 등에 따라 투자가 이례적으로 급증했던 시기였다"면서 "올해 3분기까지 투자금액은 2020년의 연간 실적(약 8조1000억원)에 근접하고 있는데 21·22년을 제외하면 올해 투자액은 역대 최고 수준에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올해의 경우 분기별 벤처투자액은 1조7822억(1분기)→2조7091억(2분기)→3조1961억원(3분기) 등으로 점차 증가세다. 신기술금융사를 제외한 창투사 등의 월별 투자실적도 1월 이후 꾸준히 늘고 있는 모습이다. 투자 분야도 다양화되고 있다. 2021년과 지난해의 경우 비대면, 바이오 등 코로나 관련 분야에 투자가 집중됐었다면 올해엔 2차 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딥테크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전기, 기계, 장비, ICT제조 등의 투자 비중이 늘고 있다. 한국의 벤처투자는 미국, 유럽 등 주요 지역에 비해서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게 중기부의 분석이다. 올해 3분기 현재 투자액은 달러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미국은 -39%, 유럽은 -47%, 이스라엘은 -62% 등 감소하는 등 한국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이다. '유럽'은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스페인, 스웨덴 등 유럽 전 지역의 투자액을 합산한 수치다. 한편, 올해 3분기까지의 벤처펀드 누적결성액은 8조4482억원을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벤처펀드가 4분기에 가장 활발하게 결성되고,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선정된 조합들의 결성도 4분기 중 완료될 예정인 점 등을 고려하면 연말까지 1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게 중기부의 관측이다. 이영 장관은 "올해 3분기 벤처투자 실적은 시장이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투자심리 회복을 가속화할 수있도록 글로벌 CVC와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를 돕고, 스타트업코리아펀드 및 민간 벤처모펀드와 같은 벤처투자 가용재원을 두텁게 마련하는 등 필요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9 12:00:1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KDI "내년 내수·고용 부진"...2023·2024 韓성장률 0.1%p씩↓

한국개발연구원(KDI)이 9일 우리나라의 올해 및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각 0.1%포인트(p) 내렸다. 내년 전망과 관련해, 수출 등은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이겠으나 민간소비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취업자 수 증가폭이 크게 둔화할 것이란 견해를 냈다. KDI는 이날 발표한 '2023 하반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GDP성장 전망을 지난 8월 제시한 1.5%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전망치 또한 기존 2.3%에서 2.2%로 0.1%p 낮춰 잡았다. 내년 경제와 관련해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잠재성장률을 상회하는 2%대 성장(2024년) 전망은 2023년 낮은 성장률(1.4%)에 따른 기저효과에도 기인한다"며 "경기 회복세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간소비를 포함한 내수 증가세가 올해보다 더딜 것으로 봤다. KDI는 "고금리 기조로 인한 상품소비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민간소비가 2024년에도 전년(1.9%)과 유사한 1.8% 증가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내수 증가세 둔화에 따라 고용상황이 올해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보고서는 올해 취업자 수가 전년대비 32만 명 늘 것으로 전망한 데 반해 내년에는 21만 명 증가에 그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실업률 전망치를 올해(2.7%)보다 0.3%p 오른 3.0%로 제시했다. 설비투자·건설투자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수출 등은 완만히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품수출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서비스수출의 경우엔 여행수요의 점진적 회복에 따라 높은 증가세를 지속할 것이란 예측이다. KDI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및 중국 경제 등의 대외요인도 언급했다. 보고서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여타 중동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할 경우, 생산비용 상승과 실질소득 감소로 경기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고 했다. 또 중국 부동산경기 급락으로 중국 건설업체 재무건전성이 악화되고 실물투자가 크게 둔화할 시 우리 경제의 성장 둔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KDI의 올해 수정전망치(1.4%)는 기획재정부·한국은행·국제통화기금(IMF)가 앞서 제시한 수치와 같다. 국내외 주요 기관 중 유일하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만 1.5% 전망을 고수하고 있다.

2023-11-09 12:00:06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캠코, 미혼모·미혼부 위한 '출산·육아용품 전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8일 부산 소재 미혼모·미혼부 보호시설인 '마리아 모성원'과 '대한사회복지회 사랑샘'을 찾아 임직원이 모은 중고 출산·육아용품 500여 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캠코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키우미가 키워 DREAM'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는 미혼모·미혼부 가정의 생활 안정 지원에 캠코 임직원도 힘을 보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키우미가 키워 DREAM'은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미혼부 가정의 원활한 자립과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캠코는 앞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약 한 달 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사용 가능한 아동 의류, 도서, 장난감, 수유패드 등 '키우미가 키워 DREAM' 캠페인을 위한 출산·육아용품 500여 점을 모집했다. 모집된 물품은 마리아 모성원과 대한사회복지회 사랑샘에 입소한 미혼모·미혼부 32개 가정에 제공될 예정이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미혼모·미혼부 가정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캠코 임직원도 함께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우리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09 11:39:02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반도체 특화단지 '안성'의 새아파트 분양조건 '파격'

경기 안성의 아파트 분양조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안성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7곳 중 국내 반도체산업의 기술자립화, 공급망 내제화를 위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돼 용인~평택을 잇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요지로 주목받고 있다. 안성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융자, 10년 장기임대 등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효성중공업의 경우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을 내걸고 경기도 평택대학교 바로 앞에 들어설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 992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고, 동호수 지정도 가능하다. 또 대부분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발코니 확장시 주방벽과 주방 상판 세라믹 타일, 광파오븐과 사각 싱크대, 거실과 주방 조명등(우물 천장·디밍·감성조명), 복도와 거실 시트 패널 마감 등 다양한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계약금을 10% 납부한 계약자 대상으로는 현관 중문, 보조주방가구 등 유상옵션 품목을 서비스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일원에서 분양중인 '안성 공도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84~148㎡ 948가구)의 경우 계약금 1000만 원에 대출 규제 적용을 받지 않고,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 건영이 시공하는 '라포르테 공도' 59~76㎡ 986가구도 선착순 분양 중이다. 라송산업이 분양중인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433가구)도 산업단지 개발호재를 내세우며 분양 중이다. 안성 당왕지구에서는 10년 장기 민간임대 조건으로 '안성 영무예다음' 59~141㎡ 997가구가이 분양 중이며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일반 전월세와 달리 최대 10년(2년마다 갱신)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와 보유세 등의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계약금 1000만 원(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1-09 11:38:00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농식품부, 10일 기후위기 시대 농업 전략 모색 포럼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는 공동으로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기후위기 시대 적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 전략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에 수립한'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농업분야 전략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농업계 전문가 및 현장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발표 안건은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김광수 국가농림기상센터장), ▲안정적인 농·축산물 생산기술 개발 전략(안옥선 농촌진흥청 신농업기후대응사업단장), ▲국제곡물 도입 안정화 방안(고민식 포스코인터네셔널 상무) 등이다. 또 ▲극한기상 대응 농업용수·기반시설 관리(유승환 전남대학교 교수),▲온난화 대응을 위한 아열대 작목 재배(이종국 보그너커피농장 대표)이며, 유가영 탄녹위 기후변화적응 분과위원과 전문가 6인이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정부의 우선 지원 필요 사안 및 추진 전략에 대한 발표한다. 이재식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농업은 기후민감산업으로서, 기후위기 대응 문제를 보다 현실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생산 전반의 기술 혁신과 민·관 협력으로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11-09 11:29:57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與 지도부, '현역 20% 공천 배제' 혁신안 보고받아…중진 불출마 논의 안해

국민의힘은 9일 내년 총선 공천에서 현역 의원 20%를 배제하는 내용을 담은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2호 혁신안이 당 지도부에 보고됐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혁신안과 함께 권고사항으로 거론된 당 지도부·중진·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의원들의 불출마나 수도권 험지 출마 요구에 대해선 논의되지 않았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의 보고가 있었다"며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 불체포특권 포기, 세비 관련 그리고 현역의원 등 선출직에 대한 평가 실시 등 4건에 대해 오신환 혁신위원이 제안, 건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혁신위는 2호 혁신안 키워드를 '희생'으로 잡고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 불체포특권 전면 포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비 책정, 현역 국회의원 평가 하위 20% 공천 원천 배제 등을 제안한 바 있다. 덧붙여 권고 사안으로 당 지도부·중진·대통령과 가까운 의원들의 불출마나 수도권 험지 출마를 요구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2호 혁신안의 상당수가 입법 사항"이라며 "당에서는 적극 입법을 통해 혁신안을 완성하고, 당헌 개정을 통해 입법 이전에 실천 가능한 부분도 검토할 것"이라는 혁신위의 부속의견도 소개했다. 이어 "최고위는 혁신안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혁신위 의사를 존중한다"며 "의견을 종합 검토해 적당한 시기에 입장을 말하겠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혁신위 보고에 '중진 불출마'와 관련된 내용이 있었냐는 취지의 질의에는 "없었다. 혁신위원장 말대로 권고사항 같아서 오늘 보고 내용에는 없었고, 구두로도 보고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취재진이 이에 대한 당의 공식 입장을 재차 묻자 "(혁신위에서) 종합적인 건의 내지는 혁신안이 오면 그때 정리해서 말하겠다"며 "당사자들의 시간이 필요하고 판단도 있어야 하는 건이라 지도부에서 의결하고 말고 할 성질의 것은 아니다"고 했다. 또 이날 지도부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날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윤 대통령을 이용하는 세력들을 정리해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별다른 논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수석대변인은 "인 위원장도 홍 시장이 하는 말 취지에 공감했을 것이고, 당 구성원 모두도 홍 시장이 어떤 말을 하려고 했는지 다들 공감하는 상황"이라며 "이런저런 것들이 버무려지면서 혁신위에서 좋은 의견이 올 것이고 당 지도부에서도 그런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될 것이라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혁신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5차 전체회의를 마친 뒤 '3호 안건'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11-09 11:16:53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홍익표, 한동훈에 발끈 "특활비 10억원 주면 마약 근절할 수 있나"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민주당이 검찰의 마약 수사 관련 특수활동비(특활비)를 특정해 삭감했다는 주장에 대해 발끈하면서 "2억7000만원 마약 수사비를 없앴다고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마약 수사비를 한 10억원쯤 (배정) 해주면 마약 수사를 근절시킬 수 있나"라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하도 말이 가짜라서 이걸 이야기 한번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무슨 말같지 않은 이야기를 하나. 법무부 장관이 마약 수사비가 필요하면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어디에 썼는지 설명하면 그 예산을 더 올려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은 권력기관의 불투명한 특활비 집행을 지적하면서 제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당 내 의견을 모으고 있는데, 국민적 지지가 높은 마약 수사에 대한 특활비 특정해 삭감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강하게 반발하는 모습이다. 한 장관은 지난 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이 특활비가 2억7500만원밖에 안 된다고 해서 놀랄 것 같고, 2억7500만원밖에 안 되는 수사비를 민주당이 전액 깎겠다고 하는 것에 놀랄 것 같다"고 민주당을 비판한 바 있다. 법무부의 주장은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에서 마약 수사 특활비를 포함한 검찰 특활비를 전액 삭감한 안을 제시한 것을 근거로 민주당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윤영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전날(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우리 당은 '마약수사 특활비'를 특정해서 삭감하겠다고 한 적이 없다. 당이 마약수사를 방해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면서 "당은 '검찰 특활비 전체'에 관하여 투명성을 강화할 방안을 강구하라는 방침을 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검찰의 특활비 81억원 중에서 마약 수사 관련 특활비는 3억원도 안 된다. '묻지마' 수사비로 사용되어온 특활비 문제를 일부분에 불과한 마약수사 특활비로 물타기하려고 하나"라고 반문했다. 국민의힘도 한 장관의 주장을 거들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특수활동비 삭감으로 다시 한번 마약 수사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국민께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활비 집행에 대한 정보가 모두 공개되면 수사 대상, 방법, 정보 수집 경로에 대한 기밀 유지가 어려워 수사조차 불가능해진다는 것은 국정을 운영해 본 민주당도 아는 사실"이라며 "법무부 장관이 검찰 특활비 지침을 조만간 타 기관 수준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는데도 그 사용 내역까지 소명하라고 우기는 건 어떻게든 검찰을 길들이겠다는 의도로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8일 법무부·국가정보원·감사원·검찰·경찰 등 권력기관 특활비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특활비 태스크포스(TF)를 첫 회의를 가졌다. 홍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만약 특활비 사용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사용 내역에 대해 소명되지 않는다면 (특활비) 대폭 삭감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11-09 11:16:52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SPC삼립, H마트와 업무협약…美 베이커리 시장 확대

SPC삼립은 미국 최대 아시안 유통 채널인 'H마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베이커리 시장 확대에 나선다. SPC삼립은 지난 3일 서울 청담동 퀸즈파크에서 'SPC삼립-H마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H마트 관계자들과 미국 베이커리 시장 확대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K-푸드 열풍으로 세계적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에 한국 베이커리를 알리고자 하는 양사의 니즈가 부합해 추진됐다. H마트는 약 4.3조원(2022년 기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미국 최대 규모의 아시안 유통채널로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총 120개의 대형마트, 수퍼마켓을 운영중이다. SPC삼립은 H마트와 베이커리 제품을 공동 기획해 미국 H마트 채널을 통해 유통 판매를 추진하고 향후 푸드 제품까지 판매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H마트 신규 해외 유통 채널에 전략적 상품공급 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글로벌 대형 유통 채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베이커리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베이커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트렌드를 이끌 제품을 선보여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지난 10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에 참가해 약과, 삼립호빵, 삼립호떡 등의 베이커리 제품을 중심으로 K-디저트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행사 기간 부스에는 약 7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으며, 유럽, 아시아, 미주 등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약 17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09 11:16:2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中企업계, 국회에 '기업승계 세법개정안' 통과 강력 요청

김기문 회장등 5개 단체장, 김상훈 국회 기재위원장에 '협조요청서' 전달 중소기업계가 '기업승계 세법개정안'이 올해 안에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에 강력하게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기업승계 세법개정안 국회 통과 협조요청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에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등 중소기업단체장 5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원활한 기업승계를 위해 ▲증여세 과세특례 연부연납 기간확대(5→20년) ▲증여세 과세특례 저율과세(10%) 구간확대(60억→300억원) ▲사후관리 업종변경 제한요건 완화(중분류→대분류) 등 내용을 담은 기업승계 관련 세법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문 회장은 "작년에 한도 확대 및 사후관리 요건 완화 등 기업승계 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나 이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일부 보완이 필요하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기업승계 세법개정안이 통과된다면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기업승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11-09 11:11:1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국민 삶 넉넉하고 윤택하게 만들 불평등 해소방안 마련"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9일 경제 불평등과 계층갈등의 현주소를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분석한 이슈페이퍼 '지표와 데이터로 본 계층갈등'을 발간했다. 앞서 국민통합위는 지난 8월 '국민통합 10대 지표'와 지난 9월 '국민통합과 국민행복' 이슈페이퍼를 발간하며 국민통합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이슈페이퍼는 객관적 지표에 근거한 경제 불평등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계층과 갈등에 대한 국민인식 결과를 토대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지니계수 분석 결과 우리나라(0.331)의 소득불평등도는 캐나다(0.280)·호주(0.318)보다 높고, 일본(0.334)·미국(0.375)·영국(0.355)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계열 분석 시 불평등의 강도는 점차 완화되는 추세로 분석됐다. 또, 우리 국민은 자신의 계층을 높게 인식하는 비율이 늘었으며, 이는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과 소득 증가가 사회경제적 지위 인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국민들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 중 빈부격차(25.5%), 상호이해 부족(23.1%), 이해 당사자들 간의 이익 추구(19.3%)에 대해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에 국민통합위는 "우리 사회의 경제 불평등도 완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빈부격차를 갈등 요인으로 느끼는 등 국민인식 간의 차이가 일부 발생된다"며 "이러한 차이는 사회갈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불평등을 완화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경제지표의 정확한 정보전달 체계 마련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 ▲중장기적인 경제 불평등 수준 측정 방법의 개선 등의 조건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한일 위원장은 "불평등은 오랫동안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온 문제"라며 "단순한 경제 불평등을 넘어 국민의 삶을 넉넉하고 윤택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불평등 해소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민통합위는 향후 네 번째 주제로 '국민통합과 정치·지역갈등'에 대한 이슈페이퍼를 인포그래픽과 함께 발간할 예정이다. '국민통합과 계층갈등' 이슈페이퍼는 국민통합위원회 홈페이지(www.k-cohesion.go.kr) '알림마당-국민통합지표'를 참고하면 된다.

2023-11-09 11:09:45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횡단보도 폭 맞춰 경계턱 낮추고, 위험장소 점자블록 설치"

교통약자 안전을 위해 보도와 횡단보도 사이 경계턱이 횡단보도 폭에 맞춰 낮추고, 지하도·육교 입구 등 시각장애인에게 위험한 장소에 점자블록을 설치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이같은 내용으로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을 개선하도록 국토교통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최근 개인용 이동장치가 대중화되며 특히 보도와 횡단보도 사이 높은 경계턱, 미비한 점자블록 등에 따른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다. 최근 3년간 횡단보도 경계턱 관련 사고 접수민원은 3805건, 점자블록 관련 사고는 4129건에 이른다. 국민권익위는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하고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의견 수렴,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통해 교통약자의 보도 통행 시 주된 불편 원인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보도와 횡단보도 사이 경계턱을 횡단보도 폭에 맞춰 낮춘다. '횡단보도 전체 턱 낮춤 설치 기준'이 있었으나 지난해 장애인 안전시설 설치기준이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으로 일원화되는 과정에서 삭제됐다. 이 때문에 좁은 경계턱 낮춤 구간에 휠체어나 킥보드 등이 집중되는 병목현상으로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 최근 휠체어나 보행기 등 교통약자의 이동 수단이 전동화·대형화 추세이나 2009년 '도로의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 제정 당시 도입된 횡단보도 턱 낮춤 최소 유효폭(0.9m)은 현재의 보행 환경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이를 위해 보도와 횡단보도 사이 경계턱을 횡단보도 폭에 맞춰 낮추고, 횡단보도 경계 턱 낮춤 최소 유효폭을 상향하는 방안을 마련해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에 반영하도록 했다. 또 보도 위 점자블록 설치장소·방법을 재정비해 점자블록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했다.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은 이동편의시설 중 여객시설 및 보도의 점자블록 설치기준을 명시하고 있지만 보도의 경우 점자블록 의무 설치가 횡단보도로만 국한돼 있었다. 또 점자블록과 그 주변에 설치된 보도의 다른 시설물·구조물 사이의 여유 폭 확보에 관한 규정이 없어 점자블록과 접해 설치된 전신주 등 구조물이나 주차구역 내 차량 등과 시각장애인의 충돌 사고 등 시각장애인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지하도·육교 입구, 차량 진출입 구간 등 시각장애인에게 위험한 장소에 점자블록을 설치하고 점자블록과 보도의 다른 시설물 및 지장물 사이의 이격거리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도록 했다. 보도 최소 유효 폭이 불일치해 보도 설치·관리 관련 업무 종사자들에게 혼선을 초래하는 점도 개선된다. 현행 보도 최소 유효 폭은 보도 설치 및 관리지침의 경우 1.5m,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은 1.2m로 상이하게 규정돼 있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기존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에서 규정하고 있는 보도 최소 유효 폭을 1.5m로 상향하도록 했다. 국민권익위 김홍일 위원장은 "이번 제도개선이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보장하고 도로 관련 규정의 불일치를 해소해 안전한 보행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1-09 11:09:1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SC제일은행, 본사서 SC그룹 이사회 개최

SC제일은행은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호세 비냘스 이사회 의장과 빌 윈터스 회장을 포함한 SC그룹 이사진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SC그룹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직원 소통 및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9일 밝혔다. SC그룹 이사진과 경영진은 평소 SC그룹이 진출한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번갈아 이사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현지 방문을 통해 경영 현장을 지원하며 고객 및 현지 임직원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SC그룹 이사회가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에 방한한 SC그룹 이사진과 경영진은 SC그룹 이사회 참석 외에도 ▲주요 고객 방문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위원회 참여 ▲여성 청년 창업가 글로벌 성장 포럼인 '우먼 인 앙트러프러너십(Women in Entrepreneurship)' 워크샵 참석 ▲ 차세대 SC제일은행 리더들과의 만남 등 여러 대내외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8일 SC제일은행 본점 강당에서는 방한한 이사진과 경영진을 포함해 전 세계 SC그룹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방식의 'SC그룹 글로벌 타운홀'이 진행됐다. '글로벌 타운홀'은 SC그룹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두 차례 그룹의 경영 현황 및 전략적 우선순위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됐다. 빌 윈터스 회장은 "한국은 SC그룹의 주요 시장 가운데 하나로 그룹 전체 수익의 7%를 차지하는 수익 기여도 5위의 매우 중요한 전략적 시장이다"며 "SC그룹은 여전히 한국 시장 투자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09 11:06:41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NH농협카드·신한카드·현대카드

NH농협카드가 농협상호금융 캐릭터 '무럭이'를 적용한 무제한 적립 카드를 공개했다. ◆ 이용액 1위 영역은 기본적립의 3배 적용 NH농협카드는 'NH무럭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무럭이(쌀알)를 카드플레이트에 적용한 캐릭터 연계상품이다.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제한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를 NH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전월 실적 충족 시 ▲온라인쇼핑·배달앱 ▲오프라인쇼핑·잡화 ▲이동통신·구독 ▲대중교통·택시 ▲커피·편의점 ▲해외 등 6개 스마트적립 영역 중 이용액 1위 영역을 자동 선정해 기본적립의 3배를 적립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캐릭터 카드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농협상호금융 캐릭터 무럭이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크리스플라이어 팝업스토어'를 개점했다. ◆ 2주간 성수동 메타그라운드에 운영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의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싱가포르항공을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한다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싱가포르항공 체험공간 및 멤버십 혜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방문 고객 중 싱가포르항공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항공 왕복 항공권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숙박권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승선권 ▲빈탄·몰디브·호주 호텔 및 리조트 숙박권 등을 선물한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웰컴기프트로 에코과 비첸향을 제공한다. 이어 ▲펜할리곤스 핸드크림 ▲복순도가 마스크팩 ▲싱가포르항공 키링&러기지 스트랩 등은 행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한카드와 싱가포르항공만의 특별한 제휴 혜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가을맞이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 ◆ 음악, 연극, 앨범 등 다채로운 기획 선봬 현대카드는 이달 전시회, 음악 공연, 연극 등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김수로 큐레이트(Curated) 16 갈매기'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김아론, 최가은 등 실력파 배우들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인다. 23일에는 손민수 피아니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Sergei Rachmaninoff) 탄생 150주년 및 서거 80주년을 기념해 '회화적 연습곡(Etudes-Tableaux)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 라이브러리에서는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필름 '안도 타다오'를 오는 25일까지 방영한다. 이어 '아티스트 포트레이트(Artist Portrait)'프로그램은 30일까지 진행한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인디펜던트 레이블스(Independent Labels)' 컬렉션을 소개한다. 영국 밴드 오아시스(Oasis)의 희귀 레이블을 경험할 수 있다. 11월 문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다이브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1-09 11:03:08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이동환 고양시장, 세계적 임상시험수탁기관 ‘ 프리시전 포 메디슨’ 방문

이동환 고양시장은 8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세계적인 임상시험수탁기관 '프리시전 포 메디슨'(Precision for Medicine)을 방문하여 고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에 해외 연구소 설치를 제안했다. 이동환 시장은 수벤 올렉(Sven Olek) 프리시전포메디슨 시니어부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고양시는 국내 최고의 암 치료 및 연구기관인 국립암센터를 포함하여 6개의 대형 종합병원이 있을 정도로 우수한 의료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이를 바탕으로 일산테크노밸리에 정밀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국내외 많은 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고양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공항과 지리적 접근성, 서울 인접성이 뛰어난 도시로 우수한 인력이 많다"며 "고양경제자유구역에 프리시전 포 메디슨의 한국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설립을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수벤 올렉 시니어부사장은 "임상시험수탁기관 특성상 검체 운송에서 신속성이 굉장히 중요한데 아시아 일부 나라에서는 물류 운송 부분에서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고충을 전했다. 이어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과 해외 기업유치에 대한 이동환 시장의 강한 의욕이 인상적이며 고양시의 위치와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물류 운송에 좋은 환경을 가진 지역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향후 한국에서 사업 확장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내비쳤다. 프리시전포메디슨은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임상 연구 및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최초의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RO)이다. 치료법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실험실, 데이터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구의 속도 및 성공률 향상, 비용절감으로 연구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종양학 및 종양면역학, 희귀질환, 세포 및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고 초기 개발부터 승인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35개 지사와 3000명이 넘는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박병록 동국대 산학협력단 교수와 배준현 프리시전포메디슨 한국지사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2023-11-09 11:02:5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부산관광공사, 반려동물 동반 테마여행 '부산, 억수로 좋다개' 서비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9일부터 부산관광포털 'VISIT BUSAN'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가볼만한 부산여행 콘텐츠 페이지 '부산, 억수로 좋다개'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부산, 억수로 좋다개'페이지에서는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천만 가구에 육박하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반려동물 동반 부산여행을 콘셉트로 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공사는 이번 콘텐츠 패키지 제작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가기 좋은 부산의 ▲오션뷰 홀릭 코스 ▲ 레트로 코스 ▲별별(야간관광) 코스 등 세 가지 테마여행 코스를 개발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전문 여행사 '펫츠고트래블'의 1박2일, 2박3일 여행상품과 반려동물 동반 숙소 소개 플랫폼 '페텔'에서 제공하는 부산 숙박시설을 한눈에 정리해 소개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동반 식당, 카페 등 다양한 펫트립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페이지를 구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반려동물 입장 제한이 없는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 웹툰 '다함께 차차'를 매주 목요일 연재하여 연말까지 총 10화의 스토리를 공개할 계획이다. 웹툰의 주인공 '댕댕이 차차'가 행운의 구슬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레트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웹툰 '다함께 차차'는 현재 네이버 인기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웹툰 '신입사원 강회장' 참여 작가인 '승승이'가 제작 총괄PD를 맡아 탄탄한 구성과 산뜻한 그림체를 갖추고 있다. 저주를 받아 점괘 보는 무당 강아지 '차차'로 변한 주인공이 웹툰 작가인 여주인공과 함께 부산의 7개 해수욕장에 숨겨진 행운 구슬을 찾아 저주를 푸는 과정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공사는 웹툰과 게임을 연계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부산관광포털 'VISIT BUSAN'을 통해 진행한다. 서비스가 오픈되는 9일부터 30일까지 웹툰의 주인공을 맞히는 퀴즈의 정답과 게임 인증 사진을 이벤트 전용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랜덤 추첨하여 아이패드, 백화점상품권, 커피쿠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특별히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제작한 굿즈 웹툰 캐릭터 '차차'행운 부적 패키지도 100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부산여행 콘텐츠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로운 여행문화를 품은 부산의 매력을 웹툰, 게임, 굿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며, "최근 국내외 관광객에게 글로벌 관광도시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 친화도시 부산의 면모 역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기획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산, 억수로 좋다개' 콘텐츠 패키지 서비스와 이벤트는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에 마련된 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11-09 11:02:4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