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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장사리 일대 침수 예방 위해 국비 141억 추가 확보

영덕군이 침수 상습 지역인 장사리·양성리 일대에 도시 침수 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비 14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총사업비는 462억 원으로 확대됐다. 군은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남정면 장사리·양성리 일대에 총 462억 원 규모의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환경부와 협의해 국비 141억 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기존 사업비 227억 원보다 200억 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이 지역은 호우 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곳으로, 2024년 환경부로부터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비 136억 원이 우선 투입되며, 양성배수분구 중심의 하수도 정비사업이 본격화됐다. 물관리사업소는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내년 11월부터 공사에 돌입해 2029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배수펌프장 1기 신설, 우수관로 6.4㎞ 구간의 정비 및 폐쇄 작업으로 구성된다. 정비 대상 면적은 약 0.23㎢로, 중점 관리지역에 대한 상습 침수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영덕군은 이번 추가 예산 확보를 계기로 장기적인 재해 예방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병목 영덕군 물관리사업소장은 "장사리와 양성리 일원의 침수 예방사업은 올해 실시설계를 계획하고 있다"며 "철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2 13:47:5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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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하얀 눈 속 자작나무숲, 영양의 기적이 되다

영양군, 자작나무숲 권역 '국립 치유의 숲'과 '산촌명품화'로 글로벌 관광 메카 도약 하얀 눈 속 숲, 마음을 비우는 순간 맑은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새하얀 눈이 소복이 내려앉은 자작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선 숲이 모습을 드러낸다. 고요한 숲속에 간간이 울려 퍼지는 새소리만이 겨울의 정적을 깨우는 이곳은 영양군의 대표 산림 관광지, 영양 자작나무숲이다. 이 숲은 1993년 약 30.6ha 면적에 식재된 자작나무가 30년 넘는 시간 동안 자연 상태로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루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산림청 선정 '국유림 명품 숲'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산책과 힐링, 누구나 즐기는 자연 속 쉼 영양군은 늘어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한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을 통해 힐링센터와 대규모 주차장을 완비하며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특히 교통 약자를 배려한 친환경 전기차 운영은 숲으로 향하는 길을 더욱 가볍게 만들었으며, 완만하게 이어진 숲길은 산책과 산림욕에 최적화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과 혼행족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겨울이면 눈으로 덮인 숲은 한 폭의 설경을 이루며, 바쁜 일상과 마음속 근심까지도 잠시 내려놓게 하는 깊은 쉼을 선사한다. 치유와 관광, 함께하는 산촌의 가치 영양 자작나무숲의 미래는 더욱 밝다. 군은 산림청과 협력하여 75억 원 규모의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을 추진 중이다. '고요의 정원', '감각의 숲', '숨결의 길' 등 테마별 치유 공간은 영양을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 휴양지로 거듭나게 할 전망이다. 또한, 125억 원 규모의'자작누리 산촌명품화 사업'을 통해 산촌활력센터, 숲오피스, 특화거리 등을 조성, 단순 관람을 넘어 머무르고 일하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지역 상생과 체험 확대 지역 주민과의 상생 또한 핵심 과제다. 유휴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산물 카페'는 이미 지역 역량 강화와 특화 식품 개발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군은 향후 스카이워크와 하강 레포츠 시설 등 '산림휴양 레포츠시설'을 추가로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더욱 역동적인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다시 찾고 싶은 숲, 영양군의 숨은 보석 "영양 자작나무숲은 단순한 숲을 넘어 영양의 미래를 바꿀 소중한 보석"이라며, "그동안 일궈온 변화의 성과 위에 국립기관 유치와 산촌 활성화 사업을 차질 없이 더해, 자연이 주는 감동이 군민의 소득과 행복으로 이어지는 세계적인 명품 숲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2 13:47:3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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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연장 운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친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양군은 축제 기간 동안 예상을 뛰어넘는 누적 방문객수 5만명을돌파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어, 더 많은 관광객에게 축제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장 기간에도 기존 인기 프로그램은 동일하게 운영되며, 안전 관리와 편의시설 점검을 강화해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희경 문화관광과장은 "제3회 영양꽁꽁겨울축제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연장 기간 동안에도 영양만의 겨울 매력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2026-01-22 13:47:0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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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난해 무역수지 전국 1위…수출 971억 달러 달성

충남도가 세계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확산 등 통상 여건 악화 속에서도 주력 산업 경쟁력과 체계적인 수출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지난해 연간 무역수지 전국 1위, 수출 전국 2위를 달성했다. 도는 22일 발표한 '2025년 충청남도 수출입 동향 보고'를 통해 수출 971억 달러, 수입 377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594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수출은 4.8% 증가하고 수입은 8.4% 감소한 결과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보다 15.4% 확대되며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충남 수출은 상반기까지 글로벌 수요 둔화 영향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 들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주력 산업 회복세가 본격화되며 반등했다. 특히 11~12월 수출 증가율이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을 기록하며 연간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품목별로는 국제 반도체 경기 회복에 힘입어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수출 회복을 이끌었다. 다만 비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등 일부 품목은 감소세를 보여 산업 간 회복 속도 차이도 나타났다. 메모리반도체 단일 품목이 전체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에 대해서는 수출 다변화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수입은 세계 경기 둔화와 산업 가동률 및 투자 조정의 영향으로 에너지·원자재와 자본재를 중심으로 감소했다. 원유, 유연탄, 나프타, LNG 등 주요 원자재 수입이 두 자릿수 감소했고, 반도체 장비와 자동차 부품 등 자본재 수입도 줄어들었다. 이는 무역수지 개선에는 기여했으나, 내수 및 투자 위축 가능성도 함께 시사하는 대목으로 분석된다. 국가별로는 베트남과 대만 등 반도체 공급망 핵심 국가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미국·일본과 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 등 아세안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출 확대가 두드러졌다. 반면 중국과 홍콩은 현지 수요 둔화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도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체계적인 수출 지원 정책과 함께 7개국에 설치된 도 해외사무소의 밀착 지원을 꼽았다. 도 관계자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충남 주력 산업과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수출 구조 다변화와 신흥시장 개척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 성장과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3:46:47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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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정자역 일대에 ‘스마트 구서 시스템’ 시범 도입

성남시는 쥐 출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정자역 일대에 '스마트 구서 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구서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장착된 쥐덫 장비를 활용해 쥐가 포획될 경우 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방제 전문업체 통합상황실로 실시간 경보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포획 상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다. 센서가 부착된 쥐덫 장비는 가로 42㎝, 세로 12㎝, 높이 14㎝ 크기의 철제 사각 구조로, 먹이에 유인된 쥐가 내부로 들어오면 자동으로 셔터가 닫히는 형태다. 해당 장비는 정자역 지하철 출입구와 화단, 공용주차장 입·출구 등 총 10곳에 설치됐다. 시는 실시간 감시 체계를 통해 쥐가 포획될 경우 24시간 이내 현장에 출동해 제거 조치를 실시하고, 필요 시 쥐약 투여 등 추가 방역 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스마트 구서 시스템 운영 결과를 방제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해 쥐 포획 현황과 민원 발생 추이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고, 시범 운영 성과에 따라 설치 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그동안 성남시는 쥐 서식지가 확인될 경우 해당 지점에 쥐약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방역체계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 2093곳에 쥐약을 설치하고, 쥐 출몰 관련 민원 174건에 대해 방제·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이는 전년도인 2024년 115건 대비 59건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시는 민원 최다 발생 지역으로 집계된 정자역 일대(전체 민원 174건 중 34건)를 시범 지역으로 선정해 스마트 구서 시스템을 도입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스마트 구서 시스템 도입은 경기도 최초"라며 "쥐 포획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설치류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3:46: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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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6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28일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1월 28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2026 성남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성남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수출, 연구개발(R&D), 기술보호, 소상공인 지원, 고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을 비롯해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총 14개 유관 기관이 참여해, 지역 기업들이 여러 기관의 지원 제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 당일에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참여 기관별 1대1 상담 부스를 운영해 기업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창주 경영안전실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들에게 지원사업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일정을 앞당겨 개최하게 됐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참석해 2026년 지원사업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1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성남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산업진흥원 전략기획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2 13:46: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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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강구 피클볼클럽, 전국 생활체육 피클볼 대회 잇따라 개최

전국 피클볼 동호인들이 잇따라 영덕으로 향하고 있다. 영덕강구 피클볼클럽이 중장년층 대상 전국 대회를 잇따라 열며 생활체육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영덕강구 피클볼클럽은 오는 2월 7일 강구활력센터 피클볼 경기장에서 '영덕 대게배 남자복식 신인부 피클볼 대회'를 개최한다. 영덕강구피클볼클럽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쟁보다 참여의 의미를 앞세운 축제형 대회다. 참가 신청은 지난 1월 21일 자로 조기 마감됐다. 인천과 횡성, 원주, 천안, 대전, 전주, 부산, 울산, 포항, 영덕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참가 의사를 밝힌 동호인들이 몰리며 지역 간 균형 있는 참여가 이뤄졌다. 장거리 이동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지원자가 잇따른 것은 피클볼에 대한 관심이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참가자 중에는 80세 고령자도 포함돼 있어, 피클볼이 중장년층에게 신체 부담이 적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종목이라는 점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영덕강구 피클볼클럽 관계자는 "모든 참가자가 즐겁게 경기를 즐기고 건강한 에너지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 기준 60세 이상, 팀 합산 연령 130세 이상인 남성만 참가할 수 있다. 신인부 경기로만 구성되며, 입상자에게는 금·은·동메달과 함께 상금 15만 원, 10만 원, 5만 원이 수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덕 지역 특산품이 제공된다. 경기는 3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예선 조별리그 2경기를 치르고, 각 조의 2·3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8강에 진출한다. 결승전과 3·4위전은 15점 단세트 듀스 방식이며, 예선은 11점 단세트 노듀스 방식이다. 동률 시 득실차, 다득점, 연장자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경기 규칙은 2026년 대한피클볼협회 공식 규정을 따른다. 기존 우승자와 상위 입상자는 출전이 제한돼, 피클볼 입문자와 신규 동호인의 참여가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장점을 결합한 라켓 스포츠다. 작은 코트, 가벼운 패들, 느린 공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부상 위험이 적고 진입 장벽이 낮아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강구 피클볼클럽은 오는 3월 7일 '여자부 복식 전국 피클볼 대회' 개최도 예고했다. 남자복식에 이어 두 달 연속 전국 대회를 이어가며, 영덕이 중장년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2026-01-22 13:43:5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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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내교 분당방향 2026년 7월 우선 개통…전면개축 순항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전면 개축 공사가 진행 중인 수내교의 분당방향 구간을 오는 2026년 7월 우선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36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수내교 전면개축 공사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는 단계별 순차 시공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성남시는 1단계 사업으로 분당방향 교통 우회를 위한 가설교량 설치를 지난 2025년 2월 완료했으며, 현재는 왕복 4차로 임시도로를 통해 차량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2단계 공정은 기존 분당방향 교량을 철거하고 신규 교량을 건설하는 단계로, 시는 이를 2026년 7월까지 완료해 분당방향 차량 통행을 우선 재개할 계획이다. 이후 3단계 공정에서는 서울방향 교량을 철거하고 재가설하는 작업이 진행되며, 전체 사업은 2027년 7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내교는 지난 2023년 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 구조적 결함으로 E등급(불량) 판정을 받아 한때 전면 통제된 바 있다. 이후 긴급 임시 보강공사를 통해 통행은 재개됐으나, 성남시는 근본적인 안전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전면 개축을 결정했다. 이번 전면개축의 핵심은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 강화다. 과거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 당시 문제로 지적됐던 캔틸레버 구조를 완전히 제거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거더교 공법을 적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량으로 재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공사 기간 중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당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탄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시설물 확충과 통행로 정비 등 현장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수내교 전면개축 공사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며, 2027년 7월 최종 준공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3:41: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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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동서축 교통망’ 본격 추진…국가 교통사업 대응 박차

영주시가 철도와 도로를 아우르는 동서축 교통망 구축에 나섰다. 국책 교통사업 반영을 목표로 국가 인프라 확대에 대응하는 한편, 시민 편의 중심의 도로 환경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국가 주요 교통망과 연계한 '동서축 교통망'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상은 철도와 도로를 아우르는 중장기 계획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중심으로 고속도로, 국도 신설과 개량이 포함돼 있다. 핵심 사업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에서 경북까지 13개 시·군을 잇는 330km 규모의 간선 철도망이다. 시는 지난 19일 협력체와 공동으로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올해 열릴 공청회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절차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동선 도심 통과 구간 철도 이설도 추진된다. 평면건널목 해소와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통해 도시 공간을 재구성하고, 영주역 안전연결통로 개통으로 시민 이용 편의도 높일 예정이다. 도로망 부문에서는 문경~울진을 연결하는 동서5축 고속도로 신설을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국도 분야에선 문정~상망 국도 신설, 지방도 승격 추진, 영주~부석 구간 선형개량 및 확포장 사업도 병행된다. 이외에도 읍면동 회전교차로 설치, 도로 확장, 재해 예방 및 관광 접근성 개선 등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교통 개선이 추진된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철도, 고속도로, 국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의 전략적 교통 축을 구축하고 있다"며 "국가사업 대응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프라 개선도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3:40: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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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광업 정보 제공 전용 카카오 채널 개설

영주시가 관광사업자와 시민을 위한 전용 소통 채널을 개설했다. 카카오톡 기반 '별별톡톡! 영주시 관광업 정보 알리미'를 통해 각종 관광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시는 관광업 종사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정보를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별별톡톡! 영주시 관광업 정보 알리미'를 공식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채널은 영주시 관광 브랜드 '별별여유 영주'의 명칭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관광업 분야에 특화된 지자체 최초의 디지털 행정 소통 창구로 마련됐다. 채널을 통해 관광정책과 시책, 사업 인허가 절차, 보조금 및 공모사업 정보, 관광사업자 대상 교육 일정, 법령 개정 사항, 계절별 안전관리 지침 등 다양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영주시는 기존의 공문, 전화, 홈페이지 게시 방식에 의존하던 정보 전달 구조를 개선하고, 관광업 종사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누락 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박영화 관광진흥과장은 "행정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관광사업자들의 현실을 반영해 채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으로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채널은 관광사업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QR코드 스캔이나 카카오톡 검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2026-01-22 13:40: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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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청소년 환경교육 협약 체결

봉화군이 청소년 교육과 지역 발전을 연계하기 위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손잡았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체계를 구축해 지역 청소년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월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청소년 활동 지원 및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지역 연계 사업의 실질적 성과 도출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는 국내외 청소년 교류 확대, 리더십·진로·ESG·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과 운영, 체험형 활동 연계, 인적·시설 자원의 상호 활용, 장기적 협력 기반 마련 등이 포함됐다. 봉화군은 청정 자연과 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의 전문 인프라를 결합해 환경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면서도, 봉화군의 환경 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협력 사업을 통해 생태 가치 확산과 지역 활성화를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봉화군은 지역 교육과 환경 정책을 접목한 청소년 성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2026-01-22 13:40:0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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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이어지는 기부 행렬…지역 복지 향한 온정 확산

경북 봉화군에 연초부터 지역 복지를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기업과 개인, 단체가 각자의 방식으로 온정을 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1월 봉화군에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가 잇따랐다.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에 따르면 정재식 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0만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다. 같은 날 봉화군전문건설협회와 봉화군산림조합, 지역 환경업체 두 곳도 각각 자원봉사, 노인복지, 장애인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정재식 씨는 "고향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지속적인 나눔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복지 서비스와 취업지원 연계사업 등에 활용된다. 봉화군전문건설협회(위원장 배대근)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봉화군청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배 위원장은 "복지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봉화군산림조합(조합장 정영기)은 지역 어르신 복지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정 조합장은 "산림조합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공경과 나눔은 당연한 책무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환경업체인 ㈜영동환경(대표 손준헌)과 ㈜백두환경(대표 장현숙)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성금을 봉화군에 전달했다. 양사 관계자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기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각각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단체 등을 통해 필요한 현장에 맞춤형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2026-01-22 13:39: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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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복지 종사자 대상 AI 실무 교육 실시

봉화군이 복지 현장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 복지 종사자들은 행정 효율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법을 직접 체험했다. 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평생학습관 별관 봉화정보이용센터에서 지역 복지기관 종사자 및 협의체 위원 30명을 대상으로 AI 실무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WE RISE 추진단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 업무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현장 효율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교육은 최은혜 강사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 기획, 문서 작성법, 복지 홍보용 디자인 편집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직접 문서를 작성하고 복지 서비스를 기획하는 과정을 실습하며,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는 실무 역량을 키웠다. 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교육이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 문제에 대한 기술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협의체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복지 현장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22 13:38:4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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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2동, 2026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황보경)는 1월 21일 송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6년 주요업무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송산2동이 이뤄낸 변화와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2026년에 추진될 주요 사업과 방향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주요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이 입장하며 작성한 '새해 소망'을 내빈들이 직접 뽑아 읽고 덕담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송산2동 미래가치 공유' 시간에는 ▲공원과 쉼터 확충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 ▲광역버스 신설,증차, 학생통학버스 도입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로드체킹을 통한 현장 중심의 생활 불편 해결 사례 등 주민의 일상과 맞닿은 성과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2026년을 맞아 ▲업사이클링 페스티벌 등 주민참여형 축제 ▲어르신 튼튼해크루(crew) 프로그램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행복 알리ME, 송산2웃 발견해YOU' 사업 등 주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신규 사업들을 주민들과 공유했다.후반부에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이 이어져, 교통, 체육, 환경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한 건의사항, 지역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오갔다. 황보경 동장은 "이번 보고회가 그동안의 변화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내일을 주민 여러분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걷고, 듣고, 소통하며 생활 속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3:38:3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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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정식 완료…청년 농업인 첫 작기 돌입

경북 봉화군이 청년 농업인을 위해 조성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창평리에 조성된 온실단지에는 총 21명이 입주해 고온성 작물인 토마토 재배를 시작했다. 봉화군은 봉성면 창평리에 조성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에서 모든 입주 농가의 토마토 정식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B동 1·2구역에서 2만6000주를 심은 데 이어, 21일에는 3구역에서 '데프니스(Dafnis)' 품종 1만3000주가 정식됐다. 이번에 정식된 토마토 모종은 경기 평택과 전북 정읍의 우수 육묘장에서 들여온 개체로, 오는 4월 첫 수확을 시작으로 연중 수확이 이뤄질 전망이다. 스마트팜 단지는 총 3.6ha 규모로 산광불소필름 온실 2개 동이 설치됐으며, 영농 기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재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입주한 21명의 청년 농업인은 3인 1팀으로 구성돼, 첨단 환경 제어 시스템을 활용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돌입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팜은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행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스마트 농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입주 농가의 요구를 바탕으로 기술 지원과 운영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지역 농업의 미래 성장 기반으로 스마트팜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2026-01-22 13:38:0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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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6년 대도약 선언…서부권 중심도시 본격 시동

홍성군은 지난 21일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5년차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정책 성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민선 9기와의 정책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이 제시한 2026년 6대 전략은 ▲미래 산업도시 ▲스마트 농어촌 도시 ▲문화관광 도시 ▲행정중심 복합도시 ▲촘촘한 복지도시 ▲안전한 도시 실현이다. 특히 홍성군은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아 서부권 중심도시 도약에 속도를 낸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와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AI·첨단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광역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 8기 핵심 사업인 반려동물 원 웰페어 밸리 조성, 서부 해안 관광 명소화, 홍주읍성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된다. 올해 안으로 미래형 신청사를 완공하고, 주요 도로 개통을 통해 도심 교통 여건 개선과 원도심 접근성 강화도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반려동물 바이오 헬스테크 시험평가인증센터와 자율주행차 안전성 검증센터를 중심으로 미래차·바이오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서부권 경제벨트 형성에 나선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육상 김 양식 테스트베드 구축 등 미래형 첨단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 분야에서는 홍주읍성 복원과 남당항 해양관광 명소화를 통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와 홍주종합경기장 스포츠타운 조성으로 2029년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로서의 위상도 강화한다. 소아·응급의료 체계 확충과 24시간 돌봄 시스템 운영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2026년은 홍성군의 잠재력이 본격적으로 발현되는 대도약의 해"라며 "국가균형발전과 행정통합 시대에 맞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2 13:37:56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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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자 계약 전년 대비 2배 급증

부동산 매매나 전·월세 계약을 온라인으로 하는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50만7431건을 기록해 처음으로 50만 건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전년보다 2배 이상 오른 수치다. 전체 부동산 거래량 중 전자계약 체결 건수를 뜻하는 전자계약 활용률도 처음으로 10%대를 돌파해 12.04%를 기록했다. 특히 민간 중개거래 실적이 전년보다 약 4.5배 증가하며 공공 중심에서 민간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전자계약은 공인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으로 무자격 중개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계약서 위·변조 및 이중계약을 방지해 전세사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실거래 신고와 확정일자 부여가 자동 처리되는 편리함도 있다. 전자계약서는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돼 중개사의 종이계약서 보관 의무(5년)가 면제된다. 매수인과 임차인은 시중은행 대출 시 0.1~0.2%p 금리 인하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등기대행수수료 30% 절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수수료 10% 인하 등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국토부는 지난해 하반기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심사 계약정보 전송 기능을 추가하고, 민간 중개플랫폼 '한방'과 양방향 계약서 수정을 연계하며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이달 말부터는 본인인증 방식을 기존 3종에서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간편인증을 포함한 15종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오는 1월 말 전자계약 활성화에 기여한 '2025년도 우수 공인중개사' 15명을 선정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박준형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앞으로도 시스템 개선과 인센티브 확대를 지속 추진해 전자계약 저변을 넓히겠다"며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2 13:36:19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