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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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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한국 싱글들의 관심사·성격·별자리 등 데이팅 인기 트렌드 공개

틴더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연말 결산 '2025 이어 인 스와이프'에 이어 한국 틴더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싱글들의 인기 관심사·성격 유형·별자리 트렌드를 15일 공개했다. 이번 데이터는 한국 싱글들이 데이트 시 어떠한 관심사와 성향에 이끌리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인기 관심사·MBTI·별자리 등 올해 데이팅 트렌드 전망의 방향성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고 틴더는 설명했다. '2025 이어 인 스와이프'리포트에 따르면, 한국 틴더 이용자들의 프로필 내 인기 관심사에서 '영화'와 '여행'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음식', '산책', '운동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화려한 이벤트 중심의 데이트보다 일상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을 중시하는 데이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틴더는 특히 '걷기', '커피', '맛집 투어' 등 소소한 일상형 키워드와 함께 '애니메이션 감상', '90년대 생'과 같은 세대·취향 기반 관심사도 두드러지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연결을 선호하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 틴더 이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MBTI 유형은 INFP, ENFP, ENFJ, INFJ 순으로 집계됐다. 틴더는 이를 공감 능력과 감정 표현, 진정성을 중시하는 성향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데이팅에서도 솔직한 소통과 정서적 연결을 중요하게 여기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인기 별자리에서는 물병자리와 물고기자리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처녀자리·전갈자리, 쌍둥이자리, 사자자리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 틴더 이용자들은 데이트를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일상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인식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또한 틴더는 관심사와 성격 유형, 별자리 등 자기표현 요소가 유저들이 자신을 개성 있게 설명하고 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게 해 더욱 명확하고 편안한 연결을 돕고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2026-01-15 12:06:02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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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스테크놀로지, 마크애니와 차세대 CAD 솔루션 개발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가 디지털 저작권 보호 전문기업 마크애니와 손잡고 설계 데이터 보안을 강화한 차세대 CAD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15일 직스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AI CAD 솔루션 '직스캐드 AX(ZYXCAD AX)'에 마크애니의 E-DRM(디지털 권한 관리) 기술을 결합해 설계 데이터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업·공공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중심 설계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직스캐드 AX(ZYXCAD AX)를 통해 AI 기반 자동 설계와 설계 생산성 향상, 지능형 작업 환경을 구현해 왔다. 여기에 보안 기술을 통합해 설계·데이터·보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경쟁력 있는 CAD 솔루션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직스캐드 AX와 마크애니 E-DRM 솔루션 연동 ▲ScreenTRACER 기능이 적용된 CAD 기획·개발 ▲암·복호화 및 사용자 권한 제어 기능이 강화된 직스캐드 AX 고도화를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설계 파일 생성부터 공유, 출력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보안 통제력과 가시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직스캐드 AX는 AI 기반 설계 효율성과 정확성을 강점으로, E-DRM 기술이 더해지면서 IT·방산·제조·건설·공공 등 보안 요구가 높은 시장에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스테크놀로지 최종복 의장은 "AI 설계 환경이 고도화될수록 설계 데이터 보안은 필수 요소"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직스캐드 AX는 AI 기반 설계 혁신과 보안을 동시에 제공하는 차세대 CAD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애니 최고 대표는 "CAD 설계 데이터는 기업의 핵심 기술 자산"이라며 "AI 기반 CAD 기술과 E-DRM·ScreenTRACER 기술을 결합해 설계 전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이번 MOU를 계기로 AI·설계·보안을 통합한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하며 디지털 전환과 설계 혁신을 동시에 요구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15 11:08: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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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비씨카드·현대카드

비씨카드가 다우데이타와 카드 프로세싱 업무 협력에 나서며 선불카드 사업 지원을 본격화한다. ◆ 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기반 선불형 체크카드 출시 비씨카드는 다우데이타와 카드 프로세싱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비씨카드는 다우데이타의 카드 프로세싱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양사는 ▲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기반 선불형 체크카드 ▲VAN·PG 제휴 가맹점과 연계한 리워드 상품 ▲지역화폐, 바우처카드, 기업복지카드 출시 등 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기반 선불형 체크카드는 기존 결제 수단을 활용해 충전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카드 결제 인프라 안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은 VAN·PG 사업으로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해 온 다우데이타가 비씨카드와 처음으로 선불카드 사업을 추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인프라와 차별화된 프로세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우데이타의 선불카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생성형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연간명세서 2025'를 출시한다. ◆AI 에이전트 시스템 도입 현대카드는 회원의 연간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소비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연간명세서 2025'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연간명세서는 현대카드가 지난 2021년 카드사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월별 명세서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누적 이용자는 800만 명에 달한다. 이번에 새롭게 발간되는 연간명세서에는 현대카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1260만 회원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 메시지를 생성하는 것은 물론 결과 검수까지 전 과정에 AI 에이전트 시스템이 활용됐다. 특히, AI가 회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이를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 형태로 제공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대표적으로 '소비 성향 분석'에서 'AI 페르소나'가 개인의 소비 특징을 맞춤형 이야기로 전달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연간명세서는 단순한 데이터 나열을 넘어, 현대카드 회원 개개인에게 의미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는 서비스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바탕으로 회원에게 더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15 10:56:3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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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어 아키텍츠와 손잡은 대우건설…"성수4지구 설계 차별화"

대우건설이 성수4지구 설계를 위해 월드클래스 설계사인 미국의 '마이어 아키텍츠(Meier Architects)와 협업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이어 아키텍츠는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로마 아라 파치스 박물관, LA 게티 센터 등 세계 주요도시의 랜드마크를 설계한 바 있다. 특히 게티 센터는 건축과 자연, 도시 맥락의 조화를 완성도 높게 구현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이어 아키텍츠의 핵심은 '빛'과 '공간의 질서'다. 백색을 단순한 색채가 아닌 빛을 담아내는 캔버스로 활용하며, 건축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깊이를 드러내는 작업을 이어왔다. 외형적 상징성에 그치지 않고, 도시와 자연, 인간의 삶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건축으로 제시해 왔다. 대우건설은 마이어 아키텍츠의 건축 철학이 성수4지구의 입지적·도시적 잠재력과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한강과 서울숲, 도심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진 성수의 도시적 맥락 속에서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축적되는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는 획일적인 아파트 단지를 넘어, 세계적인 건축이 적용된 상징적 주거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마이어 아키텍츠와의 디자인 철학을 단지 외관 뿐 아니라, 공간 구성, 동선, 커뮤니티 계획 전반에 반영해 거주민의 일상 속에서 건축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마이어 아키텍츠와의 협업은 단순한 디자인 차별화를 넘어, 성수라는 도시의 미래 가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노하우가 결합된 성수4지구를 세계가 주목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15 10:55:29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