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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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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유공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광주시는 2025년도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토지 개발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해 이를 공정하게 배분하고, 토지 투기를 방지하는 한편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촉진해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광주시는 건축 인허가, 개발행위허가 등 각종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부과 대상 사업을 누락 없이 조사하고, 납부 의무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독려를 통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개발부담금 징수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개발부담금 납부 연기 및 분할납부 신청 시 보증보험을 담보로 설정하고, 체납 발생 시 즉시 보증보험을 청구하는 등 강제징수 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조기 납부제도 홍보를 위해 QR코드를 제작·배포하고, 조기 납부 환급금 안내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세입 확충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적극 행정의 결과, 최근 광주시의 개발부담금 징수 실적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지방재정 확충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발부담금은 토지 개발로 발생한 개발이익의 일부를 공공이 환수해 토지 이용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징수금의 일정 비율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재원으로 활용돼 지역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숙원사업 등에 사용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개발사업이 활발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개발부담금 부과·징수에 누락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발이익을 노린 투기를 예방하겠다"며 "확보된 재원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효율적으로 재투자해 광주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3:28: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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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년농업인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본격 운영

봉화군이 청년농업인 유입과 미래 농업 전환을 목표로 조성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가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개장을 앞두고 입주 예정자들이 주요 설비 작동법을 익히며 본격적인 영농 준비에 나섰다. 군은 스마트팜단지 B동에 입주할 토마토 재배 청년농업인 9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및 양액설비에 대한 작동법 교육을 진행했다. 시공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설비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실용적인 소통 과정을 마련했다.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는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245억 원이 투입됐다. 총 5.3ha 부지에 ICT 기반 스마트온실 2동(3.6ha), 연구지원센터, 자원재생시설, 자연 정화조 등이 구축돼 있다. 이 단지의 핵심인 공기열 히트펌프 기반 에너지 공동이용 시스템은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청년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함과 동시에 저탄소 친환경농업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달 23일 현장을 찾아 주요 설비의 시운전 상태를 점검하고, 입주 예정인 청년 농업인들과 시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한 바 있다.

2026-01-12 13:26:25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