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
기사사진
국민의힘, 최고위서 윤리위원 7명 임명… 한동훈 '당게 논란' 징계 속도 낼듯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리위원 7명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만간 윤리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면 한동훈 전 대표가 연루된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한 징계 절차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총 7명으로 구성했다"며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호선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윤리위원 3분의 2 이상은 외부인사로 구성해야 한다. 윤리위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조 대변인은 "윤리위원들이 모여 회의를 통해 한 분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호선으로 선출하면, 위원장이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리위원장 등을 호선으로 정하기로 한 배경에 대해서는 "윤리위 구성 자체를 엄정히 구성해야 한다는 당대표 의지가 있었다"며 "그래서 여러 인사들을 추천받아 당대표와 개인적 인연 관계 없이 임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위원장도 그 안에서 호선으로 진행하겠다는 것,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겠단 당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윤리위원장이 이미 정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전혀 아니다. 오늘 최고위 안에서도 (호선으로 정하는 것에 대해) 이견이 없었다"며 "윤리위 내에서 구성된 인사가 (위원장을) 하는 거고, 지도부가 개입하지 않는다. 공정성에 대해선 확보를 했다는 게 지도부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윤리위원장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는 8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윤리위원장 임명까지 의결하면 윤리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된다. 이날 윤리위원 선임으로 한 전 대표가 연루된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한 징계 절차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한 전 대표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당 익명 당원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을 지속해서 올렸다는 취지의 당무 감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 이 위원장은 비방글과 관련해 한 전 대표에게 관리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는데, 당무위의 징계 권고 의결은 현직 당직자만을 상대로 한다는 규정에 따라 조사 결과만 윤리위에 송부했다. 윤리위원장이 임명되면 관련 징계 절차도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지난 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내 통합에 걸림돌이 있다면 제거돼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한 전 대표가 조만간 당게 논란과 관련해 징계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6-01-05 11:15:27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클라우드-부산시, 생성형 AI 행정 서비스 전면 적용

네이버클라우드가 부산광역시와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부산시 특화 AI 구축, 업무 협업툴 네이버웍스 도입 등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다양한 AI 서비스를 활용해 부산시는 행정업무 수행방식의 전반을 개선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행정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작년 4월부터 '부산형 AI 서비스 도입'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부터는 부산시 전 부서의 AI 도입을 시작한다. 향후 3년간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확산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부산형 AI 행정 서비스'를 공공 AI 행정의 표준 모델로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그 첫 단계로 부산시는 작년에 네이버클라우드의 경량화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 X 대시'를 기반으로 부산시 특화 AI 모델 구축에 착수해 행정 규정과 사례, 지역 정보 등 약 16만 건에 달하는 행정 데이터를 학습시키며 신속한 행정 처리가 가능한 환경을 마련했다. 이후 모델 업그레이드를 통해 질의응답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였으며, 올해 초에는 전 부서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실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법령·지침·업무 자료 등을 기반으로 한 질의응답은 물론, 정책·보고서 초안 작성 등 총 22종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부 자료를 활용한 자체 AI 모델을 구축해 공공 분야에서 요구되는 보안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시는 AI 행정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 메신저 기반 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업무 협업도구인 '네이버웍스'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 특화 AI 서비스 'AI 부기 주무관'을 네이버웍스에 챗봇 형태로 구현해 공무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AI 부기 주무관은 내부 행정 데이터와 온나라, 외부 기관 사이트에서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질의응답을 통한 내부 문서 추천·요약은 물론 문서 초안 작성, 외부 리서치 등 개인 비서형 AI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부산시와의 행정 AI 혁신은 생성형 AI를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해 업무 방식 자체를 전환한 공공 거버넌스 테크의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2026-01-05 10:59:42 김보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