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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갤러리아 ‘불기둥’, 우선주까지 상한가…오너家 지분 정리 호재

한화그룹 오너 일가의 지분 정리 소식이 이어지면서 한화갤러리아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배구조 재편과 후계 구도 명확화 기대가 맞물리며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22.04% 오른 1761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급등 흐름을 보인 데 이어 연이틀 큰 폭의 상승세다. 우선주인 한화갤러리아우 역시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이어가며 장 초반 29% 안팎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우선주인 한화갤러리아우도 강세다. 같은 시각 한화갤러리아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3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급등의 배경으로는 한화그룹 오너 일가의 지분 매각과 지배구조 변화가 꼽힌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지난 16일 전해졌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사장은 보유 지분 25% 가운데 5%를, 김동선 부사장은 15%를 각각 재무적투자자(FI)인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와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매각한다. 거래 규모는 약 1조1000억원으로 알려졌다. 거래 이후 한화에너지 지분 구조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50%, 김동원 사장 20%, 김동선 부사장 10%, FI 약 20%로 재편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지분 매각이 증여세 납부와 함께 향후 신사업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다. 앞서 김승연 회장은 지난 4월 보유 중이던 ㈜한화 지분 일부를 세 아들에게 증여했으며,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이번 매각 대금으로 증여세를 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증여세 납부 이후 남는 자금은 각자가 맡고 있는 계열사의 신사업 확대와 인수합병(M&A)에 활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특히 이번 거래에서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지분 매각에 참여하지 않고 한화에너지 지분 50%를 유지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한화에너지는 ㈜한화 지분 22.15%를 보유한 핵심 지배회사로, 김 부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면서 한화그룹의 후계 구도가 한층 분명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지배구조 재편 기대와 후계 구도 명확화가 유통 계열사인 한화갤러리아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며, 주가는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5-12-18 09:29: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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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운정신도시 이전 가계약 체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17일 파주시 운정신도시 동패동 일원 신축 건물에 대한 입주 가계약을 체결하고, 파주 이전을 공식화했다. 이번 이전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산업 지원 기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경과원은 올해 초부터 이전 후보지를 대상으로 기업지원 업무 효율성, 직원 근무 환경, 기업인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수차례 현장 조사와 분석을 거쳐 동패동을 최종 이전지로 선정했다. 이전 예정지는 GTX-A 운정역 개통으로 수도권 전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며, 문발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해 기업과의 협업 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향후 조성 예정인 파주메디컬클러스터와의 연계 가능성도 높아 기업 지원 기능 강화가 기대된다. 경과원은 이전 추진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38억 원을 반영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이번 가계약으로 확보한 임차 면적은 총 632㎡(약 191평) 규모다. 경과원은 건물 준공 이후인 내년 1월부터 내부 공간 조성과 입주 준비에 착수해, 빠르면 내년 상반기 중 기관장을 포함한 핵심 부서 이전을 완료하고 단계적으로 파주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파주 이전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실현이라는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이번 이전을 통해 경기북부 기업 성장 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균형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2025-12-18 09:09:0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