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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NFT 시민작품 46개 메타버스 가상갤러리 전시

서울디지털재단은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8월 1일부터 '디지털서울 NFT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메타버스 가상갤러리는 시민 누구나 URL주소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 설명을 클릭하면 NFT 작품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가상갤러리는 총 2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1층에서는 공모전 수상작 상세 관람이 가능하고, 2층에서는 NFT 발행 교육 영상과 서울디지털재단 홍보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수상작은 지난 6월 '디지털서울 NFT 공모전'에 제출한 시민들의 작품으로, 서울시 상징물과 랜드마크를 이미지, 영상 등 디지털 창작물(NFT작품)로 다채롭게 표현한 총 17개 팀이 선정됐다. 대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13팀 등이다. 대상 1팀에게는 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3팀은 각 상금 50만원을 시상했다. 대상, 우수상, 장려상 모두에게 NFT 발행 지원금 10만원이 수여됐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서울, 그때도 지금도 내일도'로, 작가가 직접 유화로 채색한 그림 위에 3D 모션 그래픽 작업을 더해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을 표현한 영상 작품이다. 가상갤러리를 감상한 시민들은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SNS에 관람 후기를 게시하고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메타버스를 선도하는 서울시가 시민에게 디지털 신기술을 쉽게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7-31 16:19: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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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만 5세 초등학생 입학...현장에서는 '결사 반대'

교육부가 현재 만 6세인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겠다고 밝힌 가운데 현장에서는 거센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만 5세 목전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교육 심화와 입시 경쟁 등 다수의 문제점을 일으키고 학생은 물론 교원과 학부모 등 직간접 피해자를 확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31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부의 조기 입학 발표에 대해 교육 현장에서는 부정적인 목소리가 커지며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지역별·가정별 여건 차이로 발생하는 교육 양극화를 조기에 해소하고자 추진됐지만 현장에서는 오히려 교육 양극화를 심화시킨다는 지적이다. 앞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사회적 양극화의 초기 원인은 교육 격차"라며 "취학 연령을 1년 앞당겨 사회적 약자 계층이 빨리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총리는 조기 입학 추진을 중심으로 새 정부 업무계획을 보고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초·중·고교 12년 학제를 유지하되 취학 연령을 앞당기는 방안을 신속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구 감소 상황에서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시기를 앞당기는 차원에서 취학연령을 낮추자는 논의가 있어 왔다. 그러나 세계적 추세와도 맞지 않고 국내 교육 현장 안팎에서도 부정적 여론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조성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은 "조기 입학 추진 시 특정 시기에 1학년의 학생 수가 늘어날 수밖에 없고 도시를 중심으로 한 과밀학급이 더욱 심각해진다"며 "교육 여건은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그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OECD 교육지표 2021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38개 회원국 중 한국을 포함한 26개국(68.4%)의 초등학교 입학연령이 만 6세다. 현재 한국 초등학교 입학 연령 역시 만 6세이기 때문에 타국과 비교해 입학 연령이 늦다고 볼 수는 없다. 프랑스나 이스라엘, 헝가리, 멕시코(이상 3세)처럼 조금 더 이른 시기에 의무 교육을 시작하는 나라도 있지만 대부분 나라는 6세를 평균으로 잡고 있다. 교육현장에서는 국민과 학부모들이 요구한 적 없는, 오히려 피해를 양산할 수 있는 정책이라면 재고해야 된다는 입장이 상당하다. 학부모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벌써 조기 입학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카페 내 게시 글뿐만 아니라 단체 대화방에서도 우려의 대화가 활발하게 오고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맘 카페에서 활동하는 한 학부모는 댓글을 통해 "7살(만 5세)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 40분씩 책상에 앉혀 1학년 수업을 들으라고 할 게 아니라 7살 교육과정을 공교육으로 들여와야 한다"며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교육 과정도, 교실 환경도, 선생님도 다 다른데 아이들은 고려하지 않고 정책만 휙 던져 놓은 것 같아 황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외의 댓글도 조기 입학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지배적이다. 일부 학부모들은 치열해질 사교육 전쟁에 주목했다. 현재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 양극화 문제는 꾸준히 대두되고 있다. 공교육에서 채우지 못한 교육 공백을 사교육을 통해 메우게 되면서 사교육 유무에 따른 학습 격차가 발생한다는 우려다. 한 학부모는 "8살에 보내는 것도 걱정인데 7살은 너무 어리다"며 "실컷 놀아야 되는 나이에 더욱 피 튀기는 사교육 전쟁을 하게 될 아이들이 무슨 죄냐"고 지적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조기 입학으로 오히려 교육 양극화가 심해질 수도 있다"며 "초등학교 입학 전 선행, 조기 교육 분위기가 크게 나타나면서 현재보다 학력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사교육 전쟁에 대한 우려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입학 연령 하향에 대해 현장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선택이라고 지적한다. 미래 교육을 중심으로 교육 과정의 변화까지 요구되는 상황에서 조기 입학을 강행한다면 미흡한 교육 여건에 아이들이 노출될 수 있다는 의미다. 박근병 서울교사노동조합 위원장은 "가장 먼저 아이들의 입장에서 봐야 되는데 발달 단계에 맞지 않아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없다"며 "객관적인 조건 상황에서 보면 과밀학급, 교사 수급 등의 여건적인 준비 부족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2022-07-31 16:19: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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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녹색분야 중소기업 지원…온라인 기획전 참여 기업 모집

서울시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양질의 녹색제품을 판매하는 '서울시 중소기업 녹색제품 온라인 기획전'을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이달 9일까지 참여할 녹색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녹색제품이란'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이며, 녹색기업은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저감 및 기타 환경문제 개선에 기여하는 제조 및 비제조(기술R&D, 서비스 등) 기업 또는 기관(본사 및 사업장, 지사, 부설연구소) 등을 말한다. 이번 기획전은 우수한 녹색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한정된 인력 및 자본으로 온라인 판로개척 역량이 부족한 서울 소재 녹색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은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고객은 우수한 녹색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는 녹색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를 통해 기획전을 개최해왔다. 변화된 소비 트렌드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온라인 판매 역량이 중요해진 만큼 온라인 기획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시 소재 친환경 제품생산, 판매중소기업은 녹색기술센터 및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임미경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물가상승 및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녹색중소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이 있지만 홍보·마케팅 부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이 현 상황을 빠르게 극복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31 15:41: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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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7만명대로 줄어…위중증·새 변이 위험은 ↑

연일 '더블링'을 기록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을 맞아 잦아들며 7만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를 기준으로 전날 신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만3589명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7일 10만명 최고치를 찍은 이후 28일 8만8000명대, 29일 8만5000명대, 30일 8만2000명대로 발표된 데 이어 나흘 연속 감소세를 걷고 있는 수치다. 특히 30일 신규 확진은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6만8537명)의 1.2배가량 증가한 수준이어서, 더블링 현상이 완화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주말 사이 위중증 환자 수는 284명까지 집계되며 지난 5월 26일 243명 이래 두 달여 만에 가장 많은 숫자를 찍었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약 27.7%(1598개 중 443개 사용)에 달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206명이었다. 사망한 코로나19 환자 수는 30일에 35명까지 기록했는데, 지난 5월 28일(36명) 이후 가장 많았다. 사망자 가운데 80세 이상이 20명으로 전체의 57.14%를 차지했고, 70대와 60대가 각각 6명이었다. 고령층의 중증도 발현이 심해진 것으로 분석되는 상황이다. 다만, 사망자 수는 31일 발표에 따르면 20명까지 내려왔다. 이날 방역 당국에 따르면 해외유입 확진자가 주말 들어 400명에 달할 정도로 늘면서 새 변이 바이러스인 BA.2.75 감염 발생도 증가했다. 30일 발표된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97명으로, 전날보다 42명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사흘 전인 지난 27일에는 해외유입 확진자가 532명 발생하며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숫자였다. 질병청은 이날 '켄타우로스 변이'로 불리는 BA.2.75 변이 감염 환자가 3명 추가됐다고 밝혔는데, 전부 해외유입 사례였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국내 BA.2.75 변이 감염자는 모두 7명이 됐다. 현재 7월 말인 만큼 8월 초까지 이어질 여름 휴가철 방역이 관건으로 보인다. 방역 전문가들은 여름 휴가 절정에 이르는 다음주의 확산 규모가 이번 재유행의 정점과 규모를 가를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통상 7월 말과 8월 초에 여름 휴가 이동량이 최고에 도달하는 점도 고려하면 여름 휴가로 인한 대면 접촉 증가 영향도 감염자를 확산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이동량 증가에 따른 확진자 증가는 2~3주 후 나타나는 만큼, 9월까지 확진자 발생 규모가 지속적인 증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비례해 증가한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CBS 라디오를 통해 "휴가철이나 연휴 이후에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늘었다. 지금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들이 여행을 떠났다가 확진돼 돌아오면 확진자가 다음주부터 다시 늘어날 수도 있어 앞으로 1~2주 정도가 유행이 더 커질지 소강 상태로 될지의 갈림길이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국내 재유행 정점 예상 규모가 최대 28만명에서 20만명 안팎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유행의 규모가 줄어든 것일 뿐 방역 긴장감을 풀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31 15:31:2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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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막식 개최

세계 7개국 300여 명이 참가해 여수와 경남 통영, 부산 등 남해안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이 30일 통영에서 열렸다.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터키 등 7개국 총 25척의 요트가 바다를 가르며 힘찬 경연을 펼치는 제3회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전라남도, 부산광역시, 경상남도가 공동 주최했다.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여수시, 통영시, 대한요트협회가 후원한 행사다. 여수 웅천 마리나에서 출발해 통영 도남항~부산 수영만까지 남해안 바다를 누비는 세계 요트인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펼친다. 개막식에 참석한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남해안은 더 이상 한반도의 끝자락이 아니라, 유라시아 대륙의 기점이자 해양으로 진출하는 관문으로서 환태평양시대 신해양·관광·친환경 수도로 우뚝 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해안 탄성소재 벨트와 같은 공동협력과제를 적극 발굴해 남해안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친 파도와 바람을 가르며 힘차게 전진하는 요트처럼, 전남도는 부산시, 경남도와 함께 대전환의 시대를 슬기롭게 헤치며 남해안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긴밀히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부지사는 또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 전체가 거대한 축제의 장이자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로 가득하다"며 "청정·힐링·생명의 땅, 전남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지난 2020년 3개 시·도가 남해안권의 상생발전 협력을 도모하고 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과 요트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됐다. 새로운 요트항로 개척과 함께 요트산업 활성화를 통해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양관광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2-07-31 15:09: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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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한국산업단지공단, 학교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업무협약 ‘맞손’

전남 함평군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학교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31일 군에 따르면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지난 28일 함평군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간 학교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학교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정부합동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이뤄지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2년부터 3년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농공단지 내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게 된다.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100㎡ 규모로 편의점, 체육시설, 쉐어하우스 등 문화·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건립사업을 통해 학교농공단지가 다시 한 번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은 조성된 지 20년 이상된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구조고도화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 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2-07-31 14:55: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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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고추산업특구 유휴부지에 조성한 해바라기 밭 호응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고추산업특구(일월면 가곡리, 주곡리) 내 유휴부지에 해바라기 밭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양고추산업특구는 영양고추 등 영양군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를 통한 경쟁력 확보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2007년부터 특구를 지정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특구 내 미분양지 등에 매년 해바라기와 메밀을 식재하여 특구 경관유지와 더불어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해바라기 꽃을 시작으로 특구 내 경관식물을 식재하기 시작했으며, 2021년부터는 해바라기 이후 메밀 식재를 시작하여 특구 유휴 부지 내 잡초 발생에 따른 미관 억제효과와 함께 7월말에는 황금물결의 해바라기 꽃이 만발하고 있다. 10월초에는 눈이 내린 듯 하얀 백색의 메밀꽃이 만발하는 등 계절별로 다채로운 꽃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특구 내 입주기업 종사자들과 인근주민들은 물론 특구를 찾아오는 내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군 유통지원과장(남한진)은"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군민들이 아름다운 꽃향기 속에서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기 바란다."며"관광객들이 머무르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특구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7-31 14:54:3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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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오도창 군수, 행복한 변화로 희망이 가득찬 영양을 만들겠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민선7기 4년간의 군정 주요성과와 민선 8기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민선8기에는"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이라는 군정 목표를 정하고 군민을 더 편하게, 군민을 더 잘살게 만드는 군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관계자들에게"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주시고,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써 최선을 다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선7기 군정 추진에 있어 ▲국도 31호선 개량사업 ▲영양 자작나무 명품화 사업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 ▲LPG 배관망 보급사업 ▲하천(샛강) 물길 살리기 사업 등의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지난 4년의 성과 발표를 마친 오 군수는 민선8기는 3가지 측면에서 새로운 길을 갈 것임을 밝혔다.'바른 길'로 나아가 시대적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일들은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넓은 길'을 통해 군민들과의 소통으로 함께 가는 길을 선택하고, 기존의 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사고로 남들과는'다른 길'을 찾을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민선8기의 새로운 비전을 담아 ▲군민 중심의 혁신행정 ▲고추가격 경쟁력 확보 ▲지역자원 적극 활용 ▲골목상권 활성화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 실현 ▲풍요로운 군민 생활인프라 구축 등 각 분야에서 세부적인 85개의 공약들을 제시하며'행복한 변화로 희망찬 영양'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난 4년간의 변화는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아울러"앞으로의 민선 8기 4년 동안 군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나아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영양의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언론관계자분들의 협조와 진심어린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7-31 14:53:2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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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전남 나주시장, 전국혁신도시협의회 부회장 선출

광주·전남 공동(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관할 지자체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15기 전국혁신도시협의회 부회장도시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윤병태 나주시장은 부회장 자격으로 협의회 활동에 임한다. 나주시는 지난 29일 충북 생거진천 치유의 숲 일원에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정례회가 개최됐다고 31일 밝혔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전국 9개 혁신도시 지역, 11개 시·군·구 자치단체장으로 구성돼있다. 협의회는 민선 8기 출범 후 첫 정례회를 통해 전북 완주군을 회장도시로, 전남 나주시와 충북 음성군을 부회장 도시로 선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윤병태 시장의 당면 현안업무 일정으로 강영구 부시장이 대리 참석했다. 협의회는 회의를 통해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 혁신도시 우선 이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지원 의무화 근거 마련',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운영비 국비 지원', '혁신도시 기반시설 유지보수비 국비 지원',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건축물 허용용도 완화 등 5건의 대정부 건의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공동건의문에는 대정부 건의사항 5건과 지역균형발전,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중앙정부 차원의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지원 대책이 절실하다"며 "국가균형발전의 취지로 조성된 혁신도시의 완성을 위해 혁신도시 전담 국가조직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이어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원 도시들과 의견을 모아 중앙정부에 전국 혁신도시 지원, 관리를 위한 (가칭)혁신도시관리청 기구 신설 건의에 공동 대응해가겠다"고 말했다.

2022-07-31 14:53: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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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美임상화학회서 PCR 생활검사·AIOS·노바플렉스 선봬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2 미국임상화학회(AACC)에 참여했다. 씨젠은 PCR 생활검사 캠페인, 완전자동화 검사 시스템 'AIOS'와 함께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를 포함한 진단시약 '노바플렉스(Novaplex)'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에 74회를 맞이한 AACC(American Association for Clinical Chemistry)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검사 분야 학술대회이자 박람회로, 200개 이상의 세계 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했다. 씨젠은 지난 2007년부터 참가해 왔다. 씨젠은 글로벌 고객에게 PCR 생활검사를 소개하고, 파트너십 기회를 제안했다. PCR 생활검사는 일상에서 주기적으로 코로나19와 A/B형 독감, 일반감기 등 호흡기 바이러스를 검사해 무증상자 등 초기 감염자를 빠르게 찾아냄으로써 감염병으로부터 지역 내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주로 학교나 기업, 요양원 등 단체시설이 대상이다. 씨젠은 진단시약과 검사 장비 및 시스템을 제공하고, PCR 생활검사에 참여한 검사기관은 단체시설로 찾아가 검체를 채취하는 등 씨젠이 제공한 시약과 검사 장비를 이용해 검사를 수행한다. 여기에 코로나19와 A/B형 독감, 일반감기를 주로 일으키는 RSV(호흡기세포 융합바이러스) 등 4종의 바이러스를 한 번에 선별하는 씨젠의 진단시약 'Allplex™ SARS-CoV-2/FluA/FluB/RSV Assay'가 활용된다. 씨젠은 8월부터 베트남에서 검사 기관인 랩하우스와 협업해 차량공유 서비스 기업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PCR 생활검사를 시작한 바 있다. 'AIOS(All in One System)'는 핵산 추출부터 유전자 증폭, 결과 분석 등 PCR의 전 과정을 완전 자동화한 시스템으로, 지난 15일 출시됐다. 검체만 투입하면 검사 결과가 자동으로 산출되어 전문가의 도움없이 누구나 PCR을 진행할 수 있다. 장비의 크기가 작고, 증상 기반의 신드로믹 검사가 가능한 씨젠의 진단시약을 모두 적용할 수 있어 효율성도 우수하다. 코로나19 등 호흡기 바이러스는 물론 HPV(인유두종바이러스), STI(성매개감염증), GI (소화기감염증), DR(약제내성) 등 30여 종의 시약을 적용하도록 유럽 인증도 받았다. 또한 AIOS는 PCR에 필요한 기기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조합형이다. 검사기관은 AIOS 전체를 신규로 구비할 수도 있고, 보유 중인 검사장비와 새로운 AIOS 모듈을 조합해 AIOS를 구현할 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 신규 제조나 이를 위한 추가 자원의 투입이 없어 환경 친화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인가 받은 기기와 적용 시약을 그대로 활용해 인가 절차가 쉽고, 유지나 보수 등 사후 관리도 용이하다. 이러한 장점들로 그동안 장비나 운영능력 문제로 분자진단을 활용하지 못했던 중소형병원 및 지방의원, 보건소 등에서 AIOS를 이용해 PCR 검사를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씨젠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등 유럽 국가는 물론 태국, UAE 등 이미 20여 개국에서 주문 요청을 받은 상태다. 한편, 씨젠은 이곳에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를 포함한 진단시약 노바플렉스 제품 라인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해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31 14:12:24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