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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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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대구은행과 함께 달빛동맹 농촌 봉사활동 실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25일, 경북 구미에서 대구은행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3D융합산업, 전기자동차, 의료, 신재생에너지 등 상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달빛동맹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성훈 대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70여명이 참여해 바쁜 농번기철, 포도 농장의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광주은행과 대구은행의 달빛동맹 농촌 봉사활동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두 은행은 2015년부터 전라도와 경상도를 오가며 농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전에 전남 보성과 담양, 경북 상주와 경산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한 바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과 대구은행의 달빛동맹 농촌 봉사활동이 호남과 영남 금융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지역간 금융서비스 및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하여 함께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활동 후 광주은행과 대구은행 임직원들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기아와 삼성의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선전을 응원하고, 두 은행의 화합과 달빛동맹의 진정한 의미를 솔선수범해 실현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2022-05-26 15:25:1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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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치매전담 실버케어센터 운영 수탁자 모집

울산 북구는 실버케어센터 운영 수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북구실버케어센터는 울산에서 유일한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지난해 7월 착공해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북구는 지난 3월부터 울산시 내 등록돼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의료법인 포함)을 대상으로 수탁자를 모집했으나 수탁 신청기관이 없어 이번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3차 공고를 진행한다. 공고일 현재 정관상 목적사업 또는 주요사업에 노인복지관련 사업이 포함돼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의료법인을 포함한 비영리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고, 위탁기간은 5년이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며, 수탁자 선정은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법인의 공신력, 운영실적, 시설운영의 전문성, 시설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치매 맞춤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북구실버케어센터는 중산동 25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3천785㎡, 연면적 2천79㎡로, 치매전담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된다. 치매어르신 70명이 입소할 수 있는 규모로, 가정집과 비슷한 환경에서 어르신을 돌보는 '유니트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소규모 생활단위로 공간을 구성하고, 개인적 일상생활 공간과 사회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공동생활시설 공간으로 구분해 내 집처럼 친숙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북구 관계자는 "울산 지역 최초로 건립하는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의 관심이 높다"며 "실버케어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인복지분야의 전문성과 시설 운영 노하우가 풍부한 법인의 신청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북구청 노인장애인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2-05-26 15:25: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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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후보, “ ‘부자농촌 담양’ 만들 것”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에 돌입하며 각 선거구 현장유세를 이어가는 등 발빠른 민심잡기에 나선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가 유권자들과 만난 현장에서 연일 핵심 공약들을 공개해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는 창평 장날을 맞은 25일, 더불어민주당 합동유세가 열린 창평시장에서 '6대 공약' 핵심과제 가운데 최우선 공약인 농업분야 과제를 들며 '잘사는 부자농촌 만들기'를 제시했다. 담양군 농업인구가 전체 산업인구의 30%를 차지하는 만큼 농업분야 혁신을 통해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재 20%대에 머물고 있는 1,300억원대의 농업예산을 30%대로 끌어 올려 1,800억원대까지 증대하고 농업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청정생태도시 담양의 농산물은 최고의 품질로 각광받고 있지만, 최근 기후변화와 다양한 농업환경변화, 농업인구 고령화 등으로 새로운 위기에 직면해 있어 '부자농촌'을 위한 새로운 준비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ICT기술을 접목한 첨단원예단지 조성, 친환경 쌀 재배기술 보급을 통한 생산기반 확충, 기후변화대응 고소득 작물 육성, 스마트형 첨단사육 시설 지원 확대, 농촌융복합지원센터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담양 농산물의 국내 유통망 확대와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유통플랫폼 구축, 딸기 등 전략 농산물의 신품종 개발을 위한 R&D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생태인문정원도시 담양의 농업은 단순 수확·판매에 머무르는 과거형 농업이 아닌 생산·제조·가공·관광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6차 산업으로 대전환을 이룰 것이다"며 "이를 통해 부자농촌, 젊어진 농촌,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40년 공직생활을 통해 담양의 미래 먹거리를 설계했고,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의 디딤돌을 놓았던 행정전문가로서 경험을 살려 5만 담양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천년담양'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2022-05-26 15:24:5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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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폐가전제품 집중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양군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영양군 새마을회,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농촌 수거 사각지대에 방치된 중·소형 폐가전 제품의 원활한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해 5월 26일(목)에 영양군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지역 폐가전은 인구 고령화로 인한 분리배출 의식 부족으로 지정장소가 아닌 곳에 배출되어 방치되는 사례가 잦고 특히 중소형 가전의 경우 대형 가전 대비 회수체계가 미흡하여 수거 재활용 실적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농촌지역 폐가전 수거 사각지대에 대한 회수·재활용 인프라 구축 및 분리배출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방치된 중소형 폐가전 제품을 수거하여 재활용하고자 한다. 영양군 폐가전 제품 집중 수거사업은 영양군 새마을회의'재활용품 모으기'행사와 병행하여 실시된다. 그동안 방치됐던 묵은 폐가전제품까지 함께 수거함으로써 폐가전 기판 내 함유된 중금속(납, 수은 등)으로 인해 오염될 수 있는 수질과 토양 오염을 예방하여 농촌 환경을 살리고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방치된 폐가전 회수할 뿐 아니라 폐가전 재활용률을 높여 환경오염을 막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5-26 15:17: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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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해양분야 특화 MICE 설명회 개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해양·수산 분야의 MICE 관련 핵심 인사를 부산으로 초청하는 '2022 부산 해양 MICE 설명회'를 26일부터 이틀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북아 해양수도이자 세계적 MICE 도시인 부산은'Global Maritime-MICE HUB, Busan'을 주제로,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수산 분야의 기관, 학회 관계자와 MICE 업계 관계자 70여명을 초청해 유치설명회와 MICE 시설답사를 진행한다. 유치설명회에서는 부산홍보 영상상영, MICE인프라 및 지원제도 소개, 네트워크 만찬 및 경품추첨을 진행한다. 이어 부산항 전시컨벤션센터, 롯데 시그니엘 부산, 부산엑스더스카이, F1963 등 시설 답사를 통해 부산이'비즈니스와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글로벌 MICE 도시'임을 알릴 계획이다. 앞서 부산시와 공사는 2020년부터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혀 해외 설명회 개최가 불가능해지자 MICE 행사 관련 국내 핵심 기관 및 학회 관계자 등을 부산으로 초청하는'부산 MICE 설명회'를 실시했다. 부산 MICE 설명회는 시장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컨벤션 시설, 호텔 등 MICE 인프라 답사, 네트워킹 만찬 등 프로그램을 구성, 지역 마이스 업계에 공동마케팅을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부산이 국내 제일을 넘어, 글로벌 해양 MICE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및 학회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26 15:16: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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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한반도 첫수도 고창밥상’ 주요 버스터미널 광고 화제

'미식도시 고창'을 대표하는 열다섯 곳의 맛집인 '한반도 첫수도 고창밥상'이 주요 버스터미널에 소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한 달간 광주유스퀘어,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부산 서부버스터미널의 게시대에 '한반도 첫수도 고창밥상'이 소개되고 있다. 한반도 첫수도 고창밥상은 풍요로운 고장 고창의 청정 농산물로 요리하는 음식점을 모아 만든 브랜드다. 현재 땅·물·불의 세 가지 테마로 15곳의 외식업체 고창의 맛을 전하고 있다. 고창은 산, 들, 강, 바다, 갯벌을 아우르는 예부터 살기 좋은 땅이었다. 무기질과 미네랄을 함유한 비옥한 황토가 군 전체 면적의 절반에 가깝게 분포되어 있고, 2000년 전 마한 시대에는 보리와 갈대가 펼쳐진 땅이라는 의미의 모로비리국이 문명을 꽃피웠다. 특히 해양 생태계의 보석인 고창 갯벌에서는 품질이 뛰어난 장어, 바지락, 백합이 자라고,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고창의 습지는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생태자원의 보고로 주목받고 있다. 고창군청 박성기 농어촌식품과장은 "주요 버스터미널 광고를 통해 전북 고창에서 생산된 농·수산물로 만든 고창밥상을 통해 오감만족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15:15: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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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3년 만에 돌아온 대학가 축제

중앙대 '거리문화제' 푸드 트럭 구역의 모습이다. 학생들은 각 트럭마다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신하은 기자 "마술 구경하고 가세요!" 올해 20살이 된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22학번 김재이씨의 목소리다. 중앙동아리 M&M 마술동아리 부스의 홍보를 맡은 김씨는 "학교가 살아 있는 느낌이다. 정말 대학 생활을 하는 것 같다"고 웃었다. 옆에 있던 김씨의 동기 박지윤씨도 "재미있어요!"라며 활기차게 반응했다. ◆대학생들의 축제 기대감 고조…부스마다 장사진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3년 만에 대학 축제가 돌아왔다. 대학교들은 각기 다른 방식이지만 코로나19 이전의 일상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께 찾은 서울 동작구 중앙대는 축제가 한창이다. 학생들로 가득한 교정에 들어서면 얼굴에 페인팅 페인트를 한 학생, 몸에 교내 굿즈 스티커를 붙인 학생, 벤치에 앉아 푸드 트럭 음식을 즐기는 학생 등 각기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중앙대 간호학사 21학번 4명이 교내 굿즈인 타투 스티커를 붙인 모습이다. /신하은 기자 푸드 트럭 존으로 걸음을 옮기면 양손 가득 음식을 쥐고 있음에도 줄을 선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동기들끼리 모여 닭강정 트럭 앞에 서 있던 간호학과 21학번 무리는 "신기하다. 다만 규모가 생각보다 소박했다. 다음에는 더 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많은 학생들이 거리 문화제의 작은 규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예년 같으면 봄에 큰 축제, 가을에 현재 진행 중인 문화제 개념의 작은 축제가 열렸다. 중앙대는 아직 코로나19 유행이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위험성을 줄이고자 봄·가을 축제의 순서를 바꿔 진행했다. 한양대 축제 안내를 돕는 총학생회 부스이다. 굿즈 구매 및 한양인 존 티켓 발매를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신하은 기자 같은 날 축제가 시작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는 상반된 규모를 보여 준다. 입구를 나오자마자 보이는 것은 바글바글한 사람이다. 올봄 가장 큰 대학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양대 부총학생회장인 17학번 김태현씨는 "아마 한양대가 가장 큰 규모로 축제를 할 것이다. 많은 관계자분들이 도와주셔서 풍부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공백기를 깨는 것이 어려웠다. 아직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절충안을 찾아 예년 규모를 구성하는 부분에서 고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한양대 한마당 동아리 부스이다. 학생들이 부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 있다. /신하은 기자 길을 따라 동아리 부스가 모여 있는 한마당으로 내려가면 요란스러운 소리가 난다. 먹거리 이외의 액티브한 부스도 눈에 띈다. 저마다 승리를 다투고, 게임을 즐기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푸드 트럭 존을 지날 무렵 만난 국제학부 22학번 신용훈씨는 "주점 덕분에 학우들과 친목 다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축제 연예인 공연 과열 양상…SNS에선 학생증 거래 대학 축제의 꽃이라 불리는 연예인 공연은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다. 학교마다 섭외 가수, 날짜가 다 다르기 때문에 학교별 공연 가수 정리표가 돌아다닐 정도다. 2018년도 쯤부터 학교마다 재학생 존이 생기면서는 행사 티켓, 학생증을 거래하는 과열 양상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3년 만에 돌아온 축제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최근 성균관대학교는 '성균인 존(=재학생 존)'의 암표가 10만원까지 오르면서 도마에 올랐었다. 현재 성균관대 총학생회는 티켓을 전량 환불 조치한 뒤 사과한 상태다. 이번 축제에서 화려한 라인업(싸이, 에스파, 다이나믹듀오, 지코, 잔나비 등)을 자랑하는 한양대 역시 '한양인 존(=재학생 존)'을 따로 마련했다. 한양대 정치학과 19학번 허현씨는 "학생증 양도에 대해 알고 있다. 트위터에서 본 사람들이 있다고 지인한테 들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트위터에 '한양대 학생증'만 검색해도 학생증 양도 게시 글이 다수 발견된다. 트위터(SNS)에 '한양대 학생증'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글 목록이다. 이외에도 다수의 게시 글이 존재한다. /신하은 기자 한양대 부총학생회장 김태현 씨는 "연예인 공연 때 가수의 팬이 아침부터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재학생들이 공연을 보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학생회가 나서 최소한의 몫을 보장해 주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며 "암표 관련 이슈를 알기에 더욱 철저하게 학생증과 신분증을 대조해 하나하나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하지만 외부인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앙 구역이 한양인 존이지만 사이드 구역, 그외 구역도 충분히 잘 보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며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5-26 15:12: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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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염증성 장질환 예방 및 치료용 유산균주 특허 출원

GC녹십자웰빙이 개인 맞춤형 유산균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염증성 장질환의 예방 및 개선 효과에 대한 유산균주 특허를 국내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염증성 장질환은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대장에 염증이 발생해 복통, 설사, 혈변 등을 야기하는 만성질환이다. 최근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대응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 기간이 8년 이상 경과하면 대장암 위험성이 증가하는 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에 특허 출원된 유산균주 7종은 GC녹십자웰빙 종합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건강한 한국인의 모유 ▲김치 ▲치즈 ▲유아 변에서 분리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특허를 위해 을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장세은 교수와 협업해 자체 개발 유산균주 7종의 효능을 검증했다. 대장염 동물모델(쥐)에 유산균주 7종을 투여한 결과, 장 융모와 길이가 회복돼 장 조직이 건강해지고 영양분의 활발한 흡수로 체중 감소가 개선되는 등 효과를 확인했다. GC녹십자웰빙 종합연구소의 김재원 연구소장은 "염증성 장질환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반복적인 복통과 설사를 일으켜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며 "자체 개발 유산균주의 항대장염 효능을 기반으로 염증성 장질환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군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개인 맞춤형 유산균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균주 라이브러리를 확대하고 기능성 유산균 소재를 개발하는 등 연구·개발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26 14:18:58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