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창원시 조명래 제2부시장, 자족형복합행정타운 현장점검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6일 설을 맞아 관내 주요 사업장 가운데 하나인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업체 임금체불 발생 여부와 사업 추진 상황 등을 확인했으며, 지난 주말부터 내린 비로 현장 관리 상황 및 인근 주민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없도록 주변 시설물을 점검했다.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은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의 71만 5587㎡ 부지에 2026년까지 626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행정과 주거의 기능을 합친 복합행정타운의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지조성이 완료되면 마산회원구청, 회원소방서,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및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을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마산회원구청, 마산회원소방서, 한전KDN,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및 공동주택(1·2블럭)용지 등 총 5필지 토지매매계약을 추진했고, 공공용시설용지도 토지매매 절차를 위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2026년 토지매매 절차가 완료되면 사업의 건전성과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시공사인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이 개시돼 채권단의 협의회가 결의됐으며,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의 대주단 역시 자율협의회를 소집해 사업 정상화 방안을 위해 대주단에서 선정한 신용 평가사의 현장 실사와 사업 정상화 방안 마련이 진행되고 있다. 조명래 부시장은 "공공기관 부지 조속 매각에 필요한 행정 지원과 사업 현장 일일 상황 점검 등 정상 추진을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6 15:49:22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광주-대구 달빛동맹, 초광역 지방행정 본보기 됐다

'강기정-홍준표 동맹'이 거침없다. 달빛동맹은 '하늘길', '철길'을 함께 연데 이어 '산업동맹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이 같은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 '찰떡 공조'는 지방시대를 이끄는 행정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영호남 지역감정이라는 두터운 벽이 존재하던 광주시와 대구시는 달빛동맹을 통해 '군공항특별법'을 이끌어낸 데 이어 '달빛철도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여기에 '남부거대경제권 구축을 위한 산업동맹'으로 나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좀처럼 좁혀지지 않을 것만 같던 영호남의 두터운 간극은 지방행정의 공조를 통해 이제 심리적 거리마저 좁히고 있다. 이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뚝심과 치밀한 전략, 끈끈한 달빛동맹이 빚은 성과이다. 달구벌(대구)과 빛고을(광주)에서 따온 '달빛동맹'은 지난 2009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광주시와 대구시가 의료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달빛동맹'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됐다. 이후 2013년 3월 '달빛동맹 공동협력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한다. '대구 2·28 민주운동 기념식'과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광주시장과 대구시장이 서로 교차 참석하는 등 우의를 다졌다. 민선8기 들어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공조는 눈에 띄게 늘었다. 사실 두 시장의 경우 소속 정당이나 정치 성향은 다르지만, '주민 최우선' 정책을 펼치는 지향점은 닮았다. 당선인 시절 두 사람은 한 TV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영·호남 반도체 동맹', '4대 관문 공항론'을 피력하는 등 광주와 대구 중심의 지역균형발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사람의 색다른 케미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이후 광주시와 대구시는 지난 2022년 11월 하늘길·철길·물길을 여는 '달빛동맹 강화협약'을 맺었다. 두 시장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광주군공항 이전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해 정치권과 공조하기로 했다. 공항 문제를 해결해 지역개발의 전기를 마련하고 철도·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을 국가 차원에서 이끌어내 영·호남 상생 발전과 지방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것이었다. 마침내 지난해 4월 지역민 최대 숙원인 광주군공항 이전 사업이 날개를 달게 됐다. '광주군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광주군공항특별법)'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과 함께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동시 통과했다. 여기에는 두 시장의 뚝심과 정치력, 치밀한 전략이 숨어있었다. 군공항특별법처럼 정부와 여야를 서로 설득하는 이른바 '쌍끌이 전략'을 펴면, 달빛철도특별법의 국회 통과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집권여당 대표인 윤재옥 의원이 시작과 끝을 맡고,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일극체제 해체를 명분으로 여야 협치를 끌어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하늘길'을 함께 연 광주시와 대구시는 '철길'을 여는데 힘을 모았다. 달빛철도 노선 내 6개 시·도인 광주·전남·전북·경남·경북·대구와 정치권이 협력해 '달빛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지난해 8월 헌정사상 최다인 여야 국회의원 261명이 특별법이 공동 발의됐다. 하지만 경제 논리에 막혀 잠시 주춤거리자 강 시장과 홍 시장은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하는가 하면 공동입장문을 발표하는 등 정부와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하며 공조를 이어갔다. 특히 강 시장은 국회를 찾아 여야 원내대표를 방문, 달빛철도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등 정치력을 발휘했다. 달빛철도가 현실화하면 광주와 대구는 1시간대로 왕래할 수 있는 이웃이 되고, 사실상 단절돼 있던 광주와 대구를 포함한 1800만 영호남인의 일상을 연결해 지역활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아가 광주시와 대구시는 3단계인 '남부거대경제권 구축을 위한 산업동맹'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구와 광주가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소멸을 잘 극복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에 아주 중요한 주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6 15:48:4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경성대, 수소공유대 ‘수소 감지 센서 실습 교육’ 진행

경성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수소공유대학의 '수소 감지 센서 실습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수소공유대학은 부산 지역 12개 대학(경성대, 경남정보대, 국립부경대, 한국해양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과학대, 동의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대, 신라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과 한국선급 KR아카데미센터가 참여하며 부산테크노파크, 동아대 클린에너지 융합부품 소재 사업단이 지원한다. 수소공유대학은 '수소가스 분석 및 수소경제 전문가 과정'과 '수소모빌리티 및 핵심 모듈 전문가 과정'으로 구분되는 2개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경성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2일 이틀간 수소모빌리티 및 핵심 모듈 전문가 과정 중 '수소 감지 센서 기술 교육'을 맡아 수소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 참여했다. 수소 감지 센서 기술 교육은 경성대 30호관에서 진행된 이론 수업과 한국에너지연구원에서 진행된 실습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산학연계 협동 수업을 위해 대덕대 국방기술군사학부 김일진 교수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한치환 박사가 참여했다. 교육 수강생은 수소 관련 지역 대학(원)생 및 연구소·기업체 재직자 등으로 구성된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기술 개요부터 에너지 응용에 이르기까지 수소 감지 센서 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 기반을 마련해 부산 지역 산업체가 미래 수소 산업 선도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랙에 참여한 경성대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민성 학생은 "알고 싶어도 혼자서는 알 수 없는 것이 있지 않나. 이번 교육을 통해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열문 경성대 LINC 3.0 사업단장은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수소공유대학 교육과정 운영과 혁신 성과 확산을 위해 유관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수소 산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6 15:47:5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산시, 철새 관광 ‘조류 사파리’ 추진 계획 수립 및 운영

울산시가 울산으로 찾아온 철새 관광을 위해 '조류 사파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 조류 사파리'를 철새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탐조객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철새를 보호하고 보금자리를 마련해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오고, 철새들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 추진계획 주요 내용은 ▲조류 사파리 명소 설치 ▲체험형과 체류형 탐조프로그램 운영 ▲철새관광상품 홍보 사업으로 추진된다. 먼저 '조류 사파리 명소 설치'는 가족이나 소규모 관광객들이 언제라도 조류 사파리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명촌교하부, 태화강전망대, 삼호 철새생태원 등 사파리 명소를 20개소 설치한다. 명소에는 명소 안내판, 철새 해설판이 설치된다. 명소안내판은 주위 경관을 해치지 않는 크기로 선정하고 안내 정보도 점검을 통해 갱신해 나간다. 철새 해설판에는 QR 코드를 통해 탐조 가능한 새 정보와 철새를 구별할 수 있는 앱 소개 등 현장에서 새를 스스로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인근 철새관련 기관 소개, 문화, 관광지, 음식점, 숙박 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들도 연계한다. '체험형 탐조프로그램 운영'으로는 겨울철새 체험프로그램으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인 '독수리 생태체험장'을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울주군 입암리 논에 매주 수요일, 토요일 독수리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먹이터를 설치하고, 먹이를 먹는 독수리를 관찰하면서 생태 해설을 듣고, 실제 크기의 독수리 날개 옷을 입어 볼 수 있는 체험장을 설치한다. 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얻은 정보들을 반영해 올해 11월부터 상설 생태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12월 독수리 축제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태화강 겨울 진객인 떼까마귀들의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떼까마귀 군무 체험장'을 운영한다. 매년 1월부터 2월까지 예약을 통해 생태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워서 관람할 수 있도록 야외 간이 침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저녁 군무뿐만 아니라 일출 군무도 예약하면 해설가의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는 4월부터 7월까지는 '태화강 백로 생태 체험장'을 운영한다. 백로 번식 과정을 관찰하고 생태해설을 들을 수 있다. 태화강을 찾아오는 백로류 7종(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황로, 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 찾아보기, 백로와 사진찍기 등 행사도 진행한다. '체류형 탐조프로그램'은 반나절 탐조프로그램과 종일 탐조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반나절 탐조프로그램'은 울산철새여행버스로 운영한다. 버스를 타고 태화강 하구와 태화루, 선바위 방향으로 물새탐조 여행을 떠난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동안 1일 2회 운행한다.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종일 탐조프로그램'은 반나절 탐조프로그램과 독수리체험, 떼까마귀, 백로체험 등과 연계해 운영된다. '철새관광상품 홍보'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조류 사파리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여행객을 모집한다. 지난 1월 12, 19일 대만 관광객들이 떼까마귀 군무 체험을 경험하고 다녀갔다. 이 밖에도 떼까마귀, 독수리와 계절별 철새를 담은 새들의 사파리 울산 홍보 영상을 제작해 홍보한다. 이어 다큐멘터리, 유튜브 등과 연계해 새들의 사파리 울산 철새관광 프로그램을 알려 나간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태화강은 국제철새도시로 등재되고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도 지정될 만큼 생물 다양성이 풍성함을 세계로부터 인정받았다. 그 가운데에는 철새들이 있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조류 사파리 관광"이라며 "살아있는 자연이 곧 생태관광자원이고 이런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는 울산으로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6 15:47:00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