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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2024 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 수여식'에서 소상공인 지원 전담기관으로써는 최초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이란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9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4 CCM 수여식'에 새로 인증을 받은 기업을 포함해 인증기업은 총 236개(2025.1.1 기준)에 이르렀다. 경상원은 2024년을 고객중심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지속가능경영과 외부고객만족도 및 기관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24년 하반기 CCM 인증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의 기본적인 고객 개념인 최종 소비자를 주요 고객으로 보기보다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경기도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에서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주요 고객으로 설정했으며 심사위원들은 심사총평에서 소상공인을 외부 고객의 주체로 보는 기관 최초의 사례이자 새로운 형태의 CCM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 밖에 타 인증기관들과는 차별적으로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정담회'를 추진해 고객 의견 청취를 통한 사업 고도화 방안 모색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은 "소상공인 지원 전담기관으로써는 최초로 인증을 받아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경상원의 주요 고객인 소상공인분들의 입장에서 그분들의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청취하여 실질적인 고객중심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0 10:44: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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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김관창 교수팀, 폐암 단일공 수술 1000례 돌파

이대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관창 교수팀이 폐암 단일공 수술 1000례를 최근 돌파했다. 김 교수팀은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단일공 수술 800건(813건)을 돌파한 후 올해 11월까지 219건의 단일공 수술을 성공해 6년여 만에 1000례(1032건)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반적으로 폐암 환자 수술은 개흉술 또는 흉부에 여러 개의 구멍을 뚫고 내시경을 넣어서 진행한다. 수술을 위해 구멍을 하나만 뚫는 단일공 수술은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난이도가 높아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이 있어야 시행할 수 있다. 이대서울병원에서는 유착이 심해 흉강경 접근이 불가하거나, 다량의 출혈 발생 시를 제외하고 모든 폐암 환자에게 단일공 수술을 적용해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 병원 중 유일하게 수면(non-intubatin) 단일공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김관창 교수팀의 폐암 단일공 수술 1000례 달성이라는 기록적 성과를 통해 이대서울병원은 단일공 로봇수술 전문기관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김관창 교수는 "단일공 수술은 폐기능 저하나 고령 등 기도삽관이 필요한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가능하며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라며 "이대서울병원에서는 향후 수면 단일공 수술을 비만환자를 제외한 모든 수술에 적용해 통증 및 합병증 최소화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빈치 SP 단일공 시스템을 국내 두 번째로 도입한 이대서울병원은 폐암 단일공 수술을 비롯해 전립선암, 대장암-간 전이암 동시수술, 비장절제술 등 고난이도 수술을 수행하며, 오는 2027년 제6기 상급종합병원 도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폐암 단일공 수술과 같은 고난이도 치료를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있어 자부심이 크다"라며 "스마트 병동 등 뛰어난 하드웨어도 품고 있는 이대서울병원은 향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돼 대한민국 의료의 대표모델을 제시하는 병원으로 우뚝 설 것이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2-10 10:36: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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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 개최

경기문화재단이 '2024 처음예술 난장-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15일 16시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은 경기도 실용무용 관련 전공 대학생 및 청년 예비 예술인에 대한 창작기회 제공과 경기도형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그리고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김포대학교(판타스마코리아) ▲동서울대학교(DU-K) ▲동아방송예술대학교(언더독) 등 총 3팀이 참여하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초연팀인 ▲프로젝트 B&B 의 초청공연, 경기도 대표 문화예술단체인 ▲경기도무용단 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논버벌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에 대학생(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육성·지원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졌다."라며 "이번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경기도 대학생(청년 예술인)의 '처음예술'을 적극 지원하고, 춤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청년 예술인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은 경기도의 2024년 책임계약 사업인 '경기청년예술기회오디션'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가 함께 창작 댄스 뿐만 아니라 음악,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창작 및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은 전석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4-12-10 10:20: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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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 ‘신과 함께’ CG 작업한 ‘덱스터 D1 스튜디오’ 방문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조옥희 애니메이션전공 교수가 이끄는 '인터랙티브 CGI 캡스톤' 수업팀이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덱스터 스튜디오의 제1호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인 D1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시각 특수 효과(VFX) 및 콘텐츠 기획·제작 전문 기업으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백두산', '모가디슈' 등 다양한 흥행작의 VFX 작업을 담당했다. 또한,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킹덤', '승리호', '보건교사 안은영', 그리고 우주 관련 CG로 화제를 모은 영화 '더 문' 등 글로벌 작품의 후반 작업을 수행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은 국내 최고의 CG 기업이다. D1 스튜디오는 대형 LED 벽에 실시간으로 3D 배경을 투영해 배우와 배경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이며, '더 만달로리안' 시즌 1,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등 다양한 버추얼 프로덕션 워크플로우와 스테이지를 구축한 경험이 있는 미국의 선도기업 럭스마키나(Lux Machina)와 협업하여 구축이 이뤄졌다. 버추얼 프로덕션은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을 통해 구현되는 대표적 콘텐츠 시스템이며 상명대 애니메이션 전공은 지난 2023년부터 언리얼 엔진 파트너(Unreal Engine Partner)이며, UAI(Unreal Authorized Instructor)인 조옥희 교수가 다양한 언리얼 엔진 커리큘럼을 담당하고 있다. 조옥희 애니메이션전공 교수는 "이번 방문은 국내 대학 최초로 덱스터 스튜디오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의 첨단 제작 환경을 체험하고, 글로벌 콘텐츠 제작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이날 상명대 애니메이션 전공의 조옥희 교수와 덱스터 스튜디오는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10 09:35: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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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선 한신대 교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RnD산업인턴사업단장인 이양선(AI·SW대학) 교수가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2024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 유공자 포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의 우수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 연구·지원인력의 격려와 자긍심 고취, 성과발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양선 단장은 지역중소기업 RnD산업인턴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협력 연구인턴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4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 맞춤형 양성 지원' 사업의 전체 컨소시엄 연구인력 매칭 목표는 총 100명으로, 현재까지 73명이 매칭이 됐고, 이 중 한신대는 24명의 연구인력을 매칭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 단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2024년 한신대 RnD 산업인턴사업단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기반으로, 2025년에는 사업의 확대와 산업체의 수요에 부합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10 09:26: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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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 중심 버스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 혁신 가속화

파주시는 12월 9일 운정행복센터에서 김경일 파주시장과 시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중심 버스노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김경일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대중교통 혁신을 핵심 시정 과제로 선정하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파주시 대중교통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파프리카, 똑버스, 서해선 연장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이어졌으며, 이번 GTX 중심 버스노선 개편은 그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 'GTX 중심 버스노선 개편'은 지난 2년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되었다. 개편 후 운정중앙역 접근성 목표는 다음과 같다: ▲운정권: 배차 간격 10분, 15분 이내 도착 ▲금촌권: 배차 간격 15분, 30분 이내 도착 ▲그 외 지역: 배차 간격 40분, 60분 이내 도착 파주시는 이를 위해 5개 노선 신설, 7개 노선 변경, 47대의 버스 증차를 추진했다. 이에 따라 총 12개 노선, 83대의 버스가 운정중앙역을 연결하며 환승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고, 이동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김 시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GTX-A 개통과 함께 파주시 대중교통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학산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임시 노선으로 운영되며, 이후 원래 계획에 따라 노선이 조정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개통식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중심 버스노선 개편은 GTX-A 개통과 함께 파주시 대중교통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라며, "운정중앙역을 중심으로 파주 전역의 대중교통망을 연결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100만 자족도시로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버스노선 개편은 파주시가 대중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이동 편의를 증대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10 09:24: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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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디스플레이용 발광 소재의 난제 해결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박동혁 화학공학과 교수가 참여한 연구팀이 디스플레이용 발광 소재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구현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하대 박동혁 화학공학과 교수가 교신저자로, 최진호 화학공학융합학과 박사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연구팀은 유기물과 전이금속 디칼코게나이드(TMD)의 혼합을 통해 마이크로초 단위의 인광을 만들었다. 빠른 인광 특성이라는 것은 빛이 발광한 뒤 소멸까지의 수명 시간이 짧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명 시간이 길면 잔상이 생기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용 재료로 적합하지 않다. 현대 디스플레이 기술은 외부에서 주입되는 전자의 구성 중 25%에 해당하는 단일항 스핀의 전자와 75%에 해당하는 삼중항 스핀의 전자를 모두 사용한 것이 소자 효율의 핵심이다. 75%의 전자를 활용하기 위해선 발광 형태 중 형광과 인광 중 인광 소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순수 유기물 형태에선 상온에서 발현이 어렵고, 수명 시간이 길어 잔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현재 사용되는 디스플레이용 발광 재료는 백금, 이리듐과 같은 희귀 금속 원자가 결합된 형태의 유기금속착화합물 등으로 사용됐다. 하지만 유기금속착화합물은 합성이 어렵고 값이 비싸며, 유기·금속 결합의 특성상 수명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TMD는 탄소 원자들이 모여 2차원 평면을 이루는 그래핀 이후 각광 받는 2차원 재료로 자연에서 발견되는 암석에서 얻을 수 있는 반도체 물질이다. 연구팀은 TMD의 무거운 전이금속이 유기물에 강한 스핀-궤도 상호작용을 유도해 순수 유기물의 단일항과 삼중항 상태 사이 전이 속도를 가속시킨다는 사실을 밝혔다. 연구팀이 관측한 마이크로초 단위의 인광 특성은 두 물질 간 화학적 결합 없이 물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인접하는 효과만으로도 상온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현상은 기존 인광 소재가 가지는 긴 지속 시간으로 인한 잔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효율 디스플레이 소재로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다양한 TMD 물질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다양한 하이브리드 소재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에서는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적 인체에 덜 유해하고, 일반적인 유기 인광 물질과는 달리 희귀 금속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상업적으로 큰 의의를 가진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연구팀의 연구는 최근 국제 저명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 승인됐다. 교신저자인 박동혁 인하대 화학공학과 교수는 "마이크로초 단위의 인광 소재의 발견은 고효율 디스플레이 소재로의 응용뿐 아니라 센서, 광통신 등 다양한 관련 분야로 적용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라며 "연구진과 함께 다양한 소재와의 조합 가능성을 확대하고 관련 응용 연구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미국 미시건대학 김진상 교수, 성균관대 김선국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10 09:19:4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