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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저소득층가구에 조제분유 지원

광양시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0~24개월 영아의 기저귀와 조제분 유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2세 미만 영아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가구와 다자녀(2인 이상) 가구다. 특히 산모의 사망으로 모유 수유가 가능하지 않거나 질병(에이즈,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등)으로 모유 수유가 어려운 경우, 한부모가족(부자와 조손), 영아 입양 가정, 아동복지시설의 영아는 조제분유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광양시는 영아 출생 후 24개월까지 매월 기저귀 구입비 9만 원, 매월 조제분유 구입비 11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신청은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 관할 보건소나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다. 복지로 또는 정부 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이향 출생보건과장은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보건소는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사업 외에도 ▲ 임신부 교통비 지원 ▲ 고령임부 의료비 지원 ▲ 난임진단 검사비 지원 ▲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1-28 20:41:54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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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눈꽃여행 추천

지난 27일 서울과 중부지방에 내린 눈이 근대 기상관측 117년 만에 11월 최고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광양 백운산에도 새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였다. 사시사철 수려한 백운산의 겨울은 더욱 눈부시다. 솜이불을 덮어 놓은 듯 포근한 설국과 반짝이는 눈꽃이 절경을 이루는 겨울은 한층 매혹적인 장관을 뽐낸다. 특히,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에 피어나는 상고대는 얼음 왕국에 와 있는 듯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전국의 등산 애호가를 유혹한다. 광양 백운산에는 총 8개의 등산코스가 개설돼 있다. 제1코스는 논실~한재~신선대~정상까지 4.9km 약 2시간 10분, 제2코스는 진틀~병암~진틀삼거리~정상까지 3.3km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제3코스는 용소~백운사~상백운암~정상까지 5.3km 2시간 50분, 제4코스는 동동마을~노랭이봉~억불봉삼거리~정상까지 7.9km로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제5코스는 성불교~형제봉~도솔봉~한재~신선대~정상까지 11.9km 약 6시간 10분, 제6코스는 어치(내회)~매봉삼거리~정상까지 3.9㎞에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된다. 특히, 제5코스 도솔봉과 한재 사이에 있는 따리봉이 빼어난 설경을 자랑하며 겨울 등반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7코스는 구황~노랭이재~억불봉삼거리~정상까지 10km에 약 5시간 30분, 제8코스는 청매실농원~쫓비산~매봉~정상까지 14.6km로 약 8시간이 걸린다. 이 중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백운사~상백운암~정상 코스는 산행 시작 지점인 백운사가 해발 800m에 있어 왕복 3시간이면 정상까지 다녀올 수 있다. 진틀에서 오르는 2코스도 인기가 많다. 진틀~병암계곡~진틀삼거리~신선대~정상~약수~진틀삼거리~병암계곡~진틀마을 원점회귀 코스로 4시간이 소요된다.

2024-11-28 20:41:43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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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 제3회 市 주소정보위원회 개최

진주시는 정촌면 대축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남 우주항공국가산단과 관련, 산단 내 도로명 부여와 인근 마을의 도로명 변경 건을 심의하는 '2024년 제3회 진주시 주소정보위원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이번 주소정보위원회에서는 우주항공산단 내 도로명 부여와 산단 조성에 따른 인근 4개 마을의 진입도로에 대한 도로명 변경 건에 대해 심의·의결을 마쳤으며 공고기간을 거쳐 새롭게 부여·변경된 도로명을 고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도로명 부여·변경과 관련해 관련 부서 및 시민들의 의견과 예비도로명을 접수했다. 도로명 변경 건에 대해서는 사전에 해당 마을회관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도로명을 바꿨다고 밝혔다. 경남 우주항공국가산단 내 신규 도로구간에는 '우주항공로'로 도로명을 부여했으며 기존 대축길 85번길, 대축길 105번길, 대축길 131번길, 대축길 237번길을 사용하는 마을에서는 자연마을, 지명 등을 활용해 실봉산길, 함촌항공길, 대방길, 화원길로 도로명을 변경했다. 주소가 변경된 마을에서는 산단과 어울릴 수 있는 독창성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도시 미관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석호 부시장은 "앞으로도 도로명 주소를 부여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2024-11-28 20:41: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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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공중화장실 '음성 인식 비상벨' 설치 확대

부산 기장군은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최근 관내 공중화장실 20개소를 대상으로 '음성 인식 양방향 비상벨'을 추가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 선도사업' 공모 선정으로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추진됐으며, 군은 총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비상벨 설치를 진행했다. 음성 인식 양방향 비상벨은 마이크와 스피커 등 양방향 통화 장치가 탑재된 비상벨로, 작동 시 경보음과 함께 즉시 112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돼 비상시 경찰이 현장 상황을 즉시 확인하면서 효율적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등 음성 인식만으로도 비상벨이 작동하면서 경찰청 상황실과 신속하게 연결되며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감지 기능도 추가됐다. 그간 군은 범죄 예방과 안전한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양방향 비상벨 설치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관내 20개소 추가 설치를 포함해 관내 54개소 공중화장실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전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양방향 비상벨 설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양방향 비상벨 설치로 군민과 관광객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 20:40: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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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제3회 예비 유아교사 선서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는 28일 이화관 소강당에서 제3회 예비 유아교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은 '따뜻한 교사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이 교사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기고 따뜻한 교사가 되기 위해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선서식은 ▲펜 수여식 ▲촛불의식 ▲후배들의 축하 영상 및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촛불의식은 영유아의 존엄성과 권리를 존중하며 책임 있는 교사가 될 것을 다짐하는 상징적 시간으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유아교육과 3학년 김나현 대표 학생 외 15명은 ▲유아의 인격을 존중하며 ▲열린 사고와 태도로 유아를 평등하게 대하고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교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나현 대표 학생은 "이번 선서식을 통해 교사로서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는 2010년 개설돼 전문학사 397명, 유아교육학사 109명 등 총 50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6년부터 전공심화과정을 개설해 15명 정원의 유아교육학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24년부터는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유아교육 발전과 영유아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앞으로도 전문적 지식과 참된 인성을 겸비한 영유아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2024-11-28 20:39: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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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감사인 행동기준 준수 서약식 개최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7일 울산 본사에서 박공우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감사인의 윤리성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감사인 행동기준 준수 및 갑질 근절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윤리성 강화교육은 감사인이 준수해야 할 윤리적 기준을 재확인하고 자기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청탁금지법 ▲직장 내 갑질예방 ▲신고채널 안내 등을 포함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감사인들이 실제 업무에서 직면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양방향 소통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석유공사 박공우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인의 윤리성과 자기통제는 공정한 감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갖춰야 할 핵심역량"이라며 "감사인은 조직 안에서 투명성과 윤리성을 담보하는 최후의 보루인 만큼, 감사인 윤리성 강화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마친 후 박공우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인들은 감사인 행동기준 준수 및 갑질 근절 서약식을 통해 성실한 직무수행과 갑질 행위 근절의 의지를 다졌다. 감사인들은 직무수행과 관련해 직권남용 및 사적 이익 요구를 하지 않고, 수감인에 대한 갑질을 금지하고 및 인격을 존중하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감사업무를 수행하며 높은 도덕성을 바탕으로 건전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서약했다.

2024-11-28 20:39:3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