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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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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별계획구역' 사업 실현성·추진 속도↑

서울시가 여의도 4.6배 규모 '특별계획구역'의 사업 실현성과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정비 방안을 내놨다. 서울시는 사업 실현 가능성 제고, 유연한 제도, 공공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하는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중 현상 설계 등을 통한 창의적 개발 방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거나 계획안을 작성하는 데 오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별도의 개발안을 만들어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 결정하는 구역을 의미한다. 보통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대규모 개발이 필요하면 획지나 가구를 묶어서 지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별계획구역으로 설정되면 개별 필지의 건축 행위(신축, 증축 등)가 제한된다. 지난 2022년 말 기준 서울시가 지정·관리 중인 특별계획구역은 총 588개소다. 강남 코엑스, 용산전자상가 일대, 잠실경기장 등 대규모 개발이 예상되는 주요 부지를 포함해 약 1400만㎡ 규모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과도한 지정과 경직된 제도, 복잡한 결정 절차로 특별계획구역에서의 사업 시행이 더뎠다"면서 "현재 지정된 588개소 중 55%인 325곳이 사업 추진이 되지 않고 있으며, 지정 이후 10년 이상 지난 장기 미추진 구역도 전체의 24%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제도 손질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시는 기존 구역 중 10년 이상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거나, 개발 목적이 불명확한 특별계획구역을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전환키로 했다. 특별계획가능구역은 특별계획구역과 달리 3년의 유효 기간이 있으며, 이후에는 일반 지역으로 전환돼 개별 건축 행위가 가능해진다. 앞으로는 사업 방안이 명확한 경우에만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시는 사업성 담보가 가능하도록 주택법·건축법 등 개별 법령상 법정 동의 요건을 확보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별계획구역 지정 요건을 강화하는 대신 지정 후에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최대한 제공힌다. 서울시 정책 방향에 맞게 구역을 개발하거나 창의적 계획안을 제안할 경우 용적률과 건폐율, 높이와 용도 기준을 법적 최대 범위로 완화하고 필요한 경우 용도지역 간 변경도 허용할 것이라고 시는 부연했다. 또 시는 특별계획구역 내 이미 공공업무시설,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충분하면 비용 납부를 허용해 구역별 유연한 계획을 수립,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하기로 했다. 그간 특별계획구역 공공 기여는 기반시설의 설치·제공만 가능해 지역 내 미집행 시설이나 적정한 부지가 없는 경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 차원의 계획 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서울시 직접 입안을 확대하고 심의 절차를 간소화해 특별계획구역의 개발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계획구역 활성화 방안은 올 10월 30일 이후 신규 지구단위계획 수립부터 즉시 시행된다.

2024-10-30 13:14: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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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회장 美 핵심 의료진과 직접 미팅… 경쟁력 알리기 직접 나섰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미국 학회에서 전 세계 핵심 의료진과 직접 소통하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경쟁력을 직접 알렸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맞춤형 처방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5일부터 엿새간 열린 '2024 미국 소화기학회(ACG)'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CT-P13 SC)'의 글로벌 3상 장기 사후분석 결과를 구두 발표로 처음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서정진 회장은 학회에 직접 참석해 전세계 소화기 질환 핵심 의사(Key Doctor)들과 직접 소통하고 짐펜트라를 비롯한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치료 효능과 경쟁력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ACG는 9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미국 소화기 관련 주요 학회 중 하나로, 전 세계의 소화기 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렸다. 이번 학회를 통해 발표된 임상 결과는 2년(102주) 동안의 장기 추적연구에 대한 내용으로, CT-P13 SC 단독 투여군과 면역억제제 병용 투여군 간의 차이를 분석해 유효성 및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한 결과이다. 해당 발표는 192명의 크론병(CD) 환자와 237명의 궤양성 대장염(UC) 환자를 대상으로 54주차부터 102주차까지 CT-P13 SC 단독투여와 면역억제제 병용투여 간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이다. 양군 간 유효성과 안전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며, 면역원성 측면에서도 단독투여가 면역억제제 병용투여와 비교해 항약물 항체(ADA) 전환율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서 회장은 탄탄한 자가면역질환 제품 라인업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 강화와 점유율 확대에 속력을 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전문 의료진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영향력을 높이는 동시에 맞춤형 처방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를 통해 장질환 치료에서 환자와 의료진의 부담을 줄이고, 병용요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번 결과는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짐펜트라 처방 증가와 시장점유율 확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0-30 12:30: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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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 혈당 조절 효과 최초 확인"…혈당 관리 시장 본격 진출

정관장이 국내 처음으로 홍삼이 가진 혈당 조절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혈당 관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정관장은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 '지엘프로(GLPro) 코어'와 'GLPro 더블컷'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GLPro 코어와 GLPro 더블컷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 인정 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한다. KGC인삼공사는 기존 기능성 원료와 다르게 홍삼이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감소, 그리고 혈당 조절 및 식욕 억제 관여 호르몬(GLP-1) 증가를 통한 인슐린 저항성 및 당대사 조절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혈당을 조절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GLPro 코어는 홍삼에 바나바잎추출물과 여주농축액 등 부원료를 배합해 혈당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식약처 섭취 안전성 확인으로 부작용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당류 0g 설계로 건강하게 혈당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LPro 더블컷은 평소 식사량이 많고 뱃살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혈당부터 체지방까지 건강 밸런스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인 남녀 대상 인체시험 결과 내장지방 20% 유의적 감소를 확인한 기능성 원료 레몬밤추출물혼합분말까지 함유되어 있어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체지방, 내장지방까지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김양진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본부장은 "정관장의 R&D 기술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홍삼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증명해낸 것에 의의가 있다"며 "GLPro 코어, GLPro 더블컷'을 시작으로 혈당과 체지방 관리를 돕는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여 혈당 관리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0-30 12:23: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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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문화 장벽 넘어’…호서대, 다문화 기숙사 ‘나래 페스티벌’ 성료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에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문화를 교류하는 행사가 열렸다. 유학생을 포함한 3000여명 학생들은 행사에서 언어와 문화 장벽을 넘어 서로를 공감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호서대학교는 생활관 주관으로 29일 아산캠퍼스 교육문화관에서 유학생을 포함한 3000여 명의 기숙생 축제'나래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25년 이상 지속해 온 기숙사 공동체 행사로, 국가 민속춤, 노래, 게임, 문화 체험 부스 운영 등 세계 다양한 국적의 생활관생 간에 문화 교류 행사이다. 생활관은 '세계 문화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각 나라의 의식주를 비롯한 생활 양식을 체험하게 했고, 세계 각지의 이국적 정서가 담긴 에스닉 푸드를 제공했다. 이번 나래제에는 몽골, 중앙아시아, 중국 소수민족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며, 생활관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학생들과 20여 개 다국적 유학생들은 서로 어울려 전통춤 공연, 장기 자랑과 다양한 페스티벌 활동을 진행했다. 생활관생 대표 애니메이션학과 김지선 학생은 "기숙사에 다양한 국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로를 조금 더 잘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생활관장 김미혜 교수는 "나래제는 생활관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즐기는 학생들이 주인공인 축제이며, 행사 준비 과정을 통하여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며 수용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특히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과 서로 다른 문화를 공유함으로 편견의 경계를 허물고, 세계로 진취적으로 나아갈 꿈을 꾸는 발판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 생활관은 학기마다 네 번의 공동체 행사를 진행한다. '벤처 스피릿 페스티벌', '예랑제', '나래제' 등이 대표적 축제이다. 다음 행사는 생활관장이 직접 생활관생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는 간담회인 '쫑 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으로 오는 11월 18일 예정돼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30 12:20: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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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내달 7~9일 ‘제25회 AIIF 첨단영상 국제 페스티벌-콘퍼런스’ 개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첨단영상 콘텐츠를 한 자리에 모으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중앙대는 '2024 AIIF(Advanced Imaging International Festival) 첨단영상 국제 페스티벌'을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대 BK21 4단계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과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AI^2 ver5.0: Advaned Imaging & Artificial Intelligence'를 주제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최신 연구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순서인 'New Forms'는 미디어아트·게임·영화·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작품과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연구실 학생들을 주축으로 국내외 학생·전문가들이 전시에 참여한다. 이어지는 'Shared Minds'는 인공지능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논의하는 국제·국내 콘퍼런스다.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 AIIF 콘퍼런스와 학생들의 연구를 소개하는 사전 콘퍼런스를 통해 흥미로운 온라인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과 예술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도 진행된다. 마지막 'Future Stories'를 통해 중앙대 영화전공 학생들이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문화적 교류와 성장의 기회를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7일과 8일 양일간 중앙대 인근 까망돌 도서관에서 작품을 상영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7일 오후에는 전문가들이 버추얼 프로덕션의 가능성과 미래 글로벌 영상산업을 주도할 잠재력에 대해 논의하는 'Generative Visual Effects Conference'도 열린다. 행사를 총괄 기획한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교수인 박진완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예술과 공학기술의 다각적 융합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다. AIIF가 나아갈 예술적·학문적 국제화의 방향도 제시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영상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30 11:40: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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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PA 서울총회',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아시아 약학인들의 축제될것"

아시아약학연맹(FAPA) 조직위원회는 지난 2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2024 아시아약학연맹 서울총회·학술대회'가 막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주최국인 대한민국을 포함해 대만·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일본 등 아시아 지역 20여 국에서 2000여 명의 약사 및 약학자가 참석한다. 초록 접수 건은 약 700여 점에 이른다. 대한약사회(KPA)와 아시아약학연맹(FAPA)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광동제약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차세대 약사: 약료와 제약과학 강화를 위한 통합된 약사 직능의 역할'을 주제로 한다. 이와 관련 대회 3일차인 10월 31일에 개회식을 비롯해 아쇽 소니 전 영국약사회장의 기조 강연이 예정됐다. 또 ▲약국의 미래와 약사직능의 확대 ▲약사 전문성 강화와 보건의료 서비스 ▲의약품 조제에서 약사의 역할 등에 대한 발표로 구성된 총회 포럼이 이어진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약국 ▲의료기관 ▲제약산업 ▲화장품산업 등 각 분야 현장방문과 문화유산 및 명소를 연계한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회 4일차인 11월 1일에 열리는 '대한약사회 특별 세션'은 분야별 국내 현안을 깊이 논의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국문으로 진행된다.

2024-10-30 11:36:0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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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서울아트피부과·에이블치과와 MOU…재학생·교직원 의료비 할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25일 서울아트피부과(원장 강홍규), 에이블치과(원장 최민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사이버한국외대 CUFS20 9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지호 총장과 최서연 기획처장, 서울아트피부과 강홍규 원장과 에이블치과 최민욱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이버한국외대의 신축교사 CUFS20의 준공과 동시에 입주한 두 의료기관과 대학 간의 상생이라는 점이 뜻깊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이버한국외대 구성원은 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이 서울아트피부과와 에이블치과에서 진료 시 재학증명서와 학생증 등 증빙자료를 제시할 경우 의료비의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 편의와 복지를 위해 재학생에게 대학과 협약한 의료기관 진료비의 일정 비율을 감면받을 수 있는 의료비 할인 혜택을 꾸준히 제공해왔다.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과 같은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과, 전국 다지역에 지점을 둔 자생한방병원에 이어 이번 협약으로 캠퍼스 내에 위치한 의원에까지 그 혜택을 확대하게 됐다. 장지호 총장은 "최고의 진료 기술을 갖춘 두 의료기관을 CUFS20에 모시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이 공간의 공유라는 지점을 넘어 대학과 양 병원이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30 11:31: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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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 주성분 'UDCA' 코로나 중증 33% 낮췄다… SCI 학술지에 게재

우루사 등 간 기능 개선제의 대표적인 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입증한 국내 연구 결과가 SCI급 학술지에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백양현 교수와 문상이 교수,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손민국 교수 연구팀은 실제 코로나19 감염자 중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UDCA 복용 여부에 따른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 '바이러스학 저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UDCA와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도 진행의 연관성을 확인한 두 번째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다. 백양현 동아대학교병원 교수 연구팀은 만성 간질환 환자의 UDCA 복용이 코로나19 감염예방과 감염으로 인한 영향에 미치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348만 명의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는 국민건강보험(NHIS)과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감염 및 예방접종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환자 및 대조군 약 348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1년 이상 만성 간질환이 있는 환자 중 UDCA를 복용한 환자와 복용하지 않은 환자를 1:1로 성향 매칭해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UDCA 복용은 코로나19 감염과 중증도 진행 위험을 모두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UDCA를 복용한 만성 간질환 환자는 비복용군 대비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망, 심폐소생술, 체외막산소요법 및 중환자실 입원 등을 포함하는 중증 코로나19 위험도도 UDCA 복용군이 비복용군 대비 33% 낮았다. 하위 그룹 분석에서는 UDCA 복용량이 증가할수록 코로나19 감염 및 감염과 관련된 결과 모두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양현 교수는 "대중적인 간 기능 개선제로서 접근성이 높은 만큼 UDCA가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화 진행에 취약한 만성 간질환 환자의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에 보조요법으로 의미 있는 데이터를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0-30 11:12: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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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모발 케어 화장품 홈페이지 오픈…주요 성분, 효과 정보 공개

JW신약은 프랑스 글로벌 제약사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의 모발 케어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DUCRAY NEOPTIDE EXPERT)' 브랜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는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과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출시된 프랑스 피에르파브르 사의 모발 케어 화장품이다. JW신약은 피에르파브르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오픈한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 브랜드 홈페이지는 모발 케어 화장품에 함유된 주요 성분과 사용 효과, 화장품 사용법 등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자주 하는 질문(FAQ) 카테고리와 제품 판매처 찾기 기능을 홈페이지에 함께 담았다. JW신약은 이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 브랜드 홈페이지 오픈을 계기로 모발 케어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JW신약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 정보를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모발 케어 제품이 확실한 선택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신약은 유전, 출산, 지루성 피부염 등 탈모 발생 원인에 따라 처방 가능한 다양한 탈모 치료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경구형 탈모치료제로 '피나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한 '모나드 정'과 모나스타정 '두타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한 '두타모아 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에는 갈더마코리아와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남녀 탈모 치료에 모두 사용 가능한 오리지날 탈모 치료 외용제인 '엘-크라넬알파액(알파트라디올)'의 국내 유통·판매를 시작하는 등 탈모 치료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0-30 11:08: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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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김포시는 31일자로 2024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2192필지에 대한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김포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김포시 홈페이지(www.gimpo.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들은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031-980-2139)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법정 기간은 50일(의견제출 20일, 이의신청 30일)로 한정되어 있어 재산세 고지 기간 등에는 법정 기간이 지나버려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김포시에서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개별공시지가 소통365' 온라인 창구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소통365' 온라인 창구를 통해 의견제출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인증 후 의견제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의견은 부동산 가격공시 일정(법정의견제출기간)에 일괄 접수하여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지받을 수 있다. 또한 김포시는 매년 감정평가사를 통해 지가 산정 방식과 가격 결정 요인, 비교표준지 안내, 기타 전문가 의견이 필요한 상담을 지원하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의신청 기간(2024. 10. 31. ~ 11. 29.) 중 상담신청을 받아 현장상담을 진행하고 전화상담은 예약 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공시된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동으로 변경된 토지이용 사항에 따라 개별공시지가가 변경되어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특히 관련 토지소유자들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4-10-30 11:07:05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