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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1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미국·유럽·중국 등 62개국 1000여개사 바이어와 국내 첨단산업·소부장·바이오의료 등 수출 유망기업 3000개사가 2주간 전국 전시장에서 만나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정부가 중동 주요국에서 K-스마트팜 로드쇼를 개최해, 수직농장 등 국내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서아시아 수출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농촌진흥청은 15일 쌀가루를 물에 풀어도 가라앉지 않고 고루 섞이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후 위기 시대의 복합적인 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물순환 촉진 기본 방침을 구체화했다. ▲학교 현장의 딥페이크, 사진 도용·합성 피해가 잇따르면서 교원 10명 중 9명은 졸업앨범에 사진 넣기를 우려하고, 10명 중 8명은 학생들과 사진 찍기조차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달 14일 시행되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주요 기업체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금융·부동산부> ▲10월 진입과 함께 하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사이 5% 넘게 상승하면서 이달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다. ▲케이뱅크 최우형 은행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상장 이후 사업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정책금융상품인 '주택연금' 가입자가 주택 가격이 높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뷰가 가능한 알짜 입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나오면서 특별공급 청약에만 1만6000명이 넘게 몰렸다. ▲지난달 수입물가가 전월보다 2% 하락했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영향이다. 수입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물가가 소폭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보험사의 건전성에 악재가 터졌다. 내년도엔 보험업계의 성장성이 둔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보험 혹한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본시장부> ▲윤석열 대통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금투세 폐지'를 강조하며 '공매도 전수 점검' 시행 가능성도 언급했다. ▲신한투자증권에서 발생한 130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 여파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부통제 미흡 문제가 지속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은 내부망을 통해 임직원에게 사과와 대책 마련 계획을 전했지만 여론은 꺾이고 있는 상황이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엔비디아, 기술주 상승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등에서 차익을 실현하는 한편 장기채, 배당 관련 ETF 등은 사들이고 있다. 미국 대선,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향후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 데 따른 것으로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부> ▲2026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인 코스피 상장사들에 ESG공시가 의무화되고, 2030년부터는 모든 상장사들이 ESG 공시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가운데 스타트업들도 ESG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업계 이목이 쏠린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세계적인 와인 및 증류주 기업 소버린 브랜즈(Sovereign Brands)와 협력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더 디콘(THE DEACON)'이 국내 소비자를 만난다. ▲오가노이드(Organoid) 기반 차세대 재생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독일 재생 의학 및 첨단치료의약품(ATMP)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대표 제약 기업들의 자회사들이 파이프라인 구축, 신약 발매 등으로 성장동력을 마련하면서 기업공개(IPO)에도 잇따라 도전하고 있다. <산업부> ▲국내 주요 기업들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타결하며 노사 상생을 통한 경영 안정화에 나서고 있지만 HD현대중공업은 노사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노사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노조는 줄파업을 예고하는 등 분위기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 ▲배터리업계가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첨단세액공제(AMPC)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다. AMPC는 침체된 시장 속에서 수익성 악화를 방어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나, 동시에 업계 전반의 자생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 상용차(Commercial Vehicle) 시장 강자 포드(Ford)에 대규모 상용차용 배터리를 공급한다. ▲유튜브가 숏폼 콘텐츠 '쇼츠(Shorts)'의 길이를 기존 60초에서 3분으로 연장하면서 '숏폼 콘텐츠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콘텐츠 제작 방식은 물론 유통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저작권 침해와 중독 심화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2024-10-16 06:00:1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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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표축제부터 시민 문화행사까지…김병수 시장 민생행정 종횡무진

김병수 김포시장이 시민 속으로 뛰어들어 참여와 공감으로 민생 소통을 이어가며 '민생행정'에 종횡무진하고 있다. 매주 시민들을 찾아 소통하고 있는 것. 15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2일 내국인과 외국인의 문화소통거점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의 개관식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했다. 김 시장은 이날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를 찾은 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센터의 곳곳을 세밀히 살폈다. 김 시장은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가 내국인과 외국인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자, 사회통합으로 나아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하나되는 김포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소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이날 운양모담제와 풍무동 새장터 가을문화제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의 축제를 꼼꼼히 살피며 시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였다. 같은 날 오후 김포대표축제인 김포라베니체 축제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겼다. 특히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느끼는 축제에 공감하고 개선점을 찾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 시장은 일요일인 13일에도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김포시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가 주관한 '2024년 김포시민 차량 무상점검 행사'에 참여해 정비요원들의 재능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했다. 김병수 시장은 "도약하는 김포시의 모든 기준은 시민이고, 김포시는 시민 삶의 증진을 위해 뛰고 있다. 시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 듣고 시민과 함께 고민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70만 김포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8기 김포시는 정체성을 살린 '김포 브랜딩'으로 김포축제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끼를 주제로 한 독특한 브랜딩으로 주목받은 다담축제와 수도권 대표 프린지페스티벌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한 김포거리예술페스티벌, 10만 인파의 기록적인 축제가 된 김포라베니체축제 등 김포축제의 역사를 다시 만들어가고 있다.

2024-10-15 17:45:47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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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소상공인 창업스쿨 라이브커머스' 참여자 모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23일까지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전문가 육성교육 창업스쿨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과정'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온라인 시장 진출과 변화하는 디지털 소비패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교육과 실전 방송 운영을 중심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판매가 가능한 상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경기도 소재의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이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다만,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이번 교육에 참여할 수 없다. 전 교육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 후 플랫폼에 입점한 업체는 라이브 방송이나 기획전을 통해 발생하는 판매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교육 과정은 오는 10월 24일 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교육장에서 오리엔테이션(OT)을 시작으로 10월 28일, 29일, 11월 4일, 5일에 걸쳐 4시간씩 총 16시간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전 라이브 마케팅과 방송 운영 등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 참여 기업의 방송판매 적합성, 교육 참여율, 기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0개 기업이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은 전문 라이브커머스 팀에게 1:1 제품 컨설팅을 비롯해 전용 기획전 참여 및 숏츠 제작 등 홍보 지원을 받게 되며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과 더불어 스튜디오 및 장비, 전문 쇼호스트 섭외 등의 지원도 제공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추가적인 라이브 방송 지원과 스튜디오 이용권도 제공된다. 신청접수는 10월 23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 상품소개서 등을 작성하면 되고 추후 과정 참여 확정 시 상품소개서 및 사업자등록증, 소상공인확인증을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경상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소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상공인의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15 16:42: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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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24 구글 테크데이' 개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손잡고 국내 인재 확보에 나선다. 경과원은 15일 판교 경기 AI캠퍼스에서 '2024 구글 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과원이 추진 중인 '2024 AI 테크데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마련됐다. AI 분야에 관심 있는 도내 스타트업과 학생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테크데이는 최신 AI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강연과 참석자들이 직접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실습 강좌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태일 구글 클라우드 수석엔지니어는 첫 번째 강의에서 'AI와 구글의 미래'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구글의 최신 AI 기술과 클라우드 서비스 트렌드, 그리고 이를 통한 산업 혁신 가능성을 소개했다. 특히 생성형 AI의 발전과 산업 변화 전망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두 번째 강의에서는 AI 도구 사용하기를 주제로 직접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협업 도구인 닥스(Docs), 시트(Sheets), 슬라이드(Slides)를 AI 기능과 연계해 사용하며 업무 효율성 향상 방법을 학습했다. 또한, 구글의 노코드 개발 플랫폼인 앱시트(AppSheet)를 통해 간단한 비즈니스 앱을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테크데이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교육 전까진 AI 활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며 "AI 기술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개발 능력도 향상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구글 테크데이를 통해 세계적 기업의 최신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경기도민에게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도민들의 AI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지난 8월 엔비디아와 테크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구글 테크데이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엔비디아', '아마존웹소비스(AWS)'와 테크데이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글, 엔비디아 등 글로벌 IT 기업들의 최신 기술 동향을 도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경기도의 AI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4 AI 테크데이'의 구체적인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AI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15 16:42: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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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지역상생 활동·친환경 캠페인'으로 기관 홍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15일 양평 용문천년시장과 여주 세종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와 더불어 친환경 캠페인 및 재가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는 경상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방문 장려 및 소비촉진 유도를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경상원 직원들은 오전 양평 용문천년시장(5일장)과 오후 여주 세종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상원 로고가 새겨진 친환경 장바구니를 전달하며 1회용품 절감 친환경 캠페인과 함께 기관 홍보에도 힘썻다. 이날은 여주 세종시장에서 청년 농업인과 청년 소상공인이 여주 특산물을 판매하는 '들들장'도 같이 열려 많은 인파가 몰렸다.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가 끝나고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양평군 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을 진행하고 공공 또는 사회사업의 기부금 모음에 기여하기 위해 바자회 물품을 정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경상원 관계자는 "경상원은 ESG 경영 선포식 이후 전 임직원이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는 등 경상원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16:29: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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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개량·복합신약 개발 집중..."연구개발 기반 성장 모델 구축"

한미약품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 근골격계 등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6개 품목의 개량·복합신약들이 임상 1~3상 개발 단계에 진입해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의약품들을 끊임 없이 출시하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한미약품은 국내 최초 저용량 고혈압 3제 복합제인 'HCP1803'을 개발 중이다. 현재 국내 임상 3상이 진행 중이고 임상 종료 시점은 오는 2025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앞서 지난 6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ESH)에서는 HCP1803 기반의 연구 결과를 공개했는데, 해당 연구는 저용량의 3가지 항고혈압 성분을 병용한 요법이 고혈압 초기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한다. 한미약품은 HCP1803을 통해 여러 병리학적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한미약품은 최근 부가가치가 높은 개량·복합신약 신제품을 계속 선보여 왔다. 지난 2023년 9월 당뇨병 치료제 '실다파'에 이어 올해 2월 항혈전 치료제 '라스피린'을 출시했다. 이어 여러 용량과 다양한 조합으로 '패밀리 제품군'을 지속 확장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일찍이 항암 분야 바이오 신약 '롤론티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도 입증한 바 있다. 롤론티스는 '롤베돈'이란 브랜드명으로 미국 의약품 시장에 진출해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 성과를 거뒀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롤베돈은 지난 2023년 기준 연 매출액 560만달러(약 75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와 2분기에는 각각 1450만달러(약 195억원), 1510만달러(약 20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처럼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캐시카우를 확보할 뿐 아니라 다시 신약개발에 투자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미약품에서 30년간 근무한 박재현 대표의 본격적인 경영 활동에 발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것이 한미약품 측의 설명이다.

2024-10-15 16:19:2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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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KOBC컨테이너운임지수 공식 발표 100회

우리 컨테이너선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KOBC컨테이너선운임지수(KCCI)가 14일 공식 발표 100회를 맞이했다. 15일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해운물류업계에 따르면 KCCI는 지난 팬데믹 기간 해상 물동량이 급증하고 물류 공급망 노동자 감염 확산 등으로 해상운임 변동성이 확대되던 시기인 2022년 11월 7일 첫 발표를 시작한 이래 해운물류업계 수익성 관리와 시황 분석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KCCI는 부산항 컨테이너 운임을 기준으로 하는 세계 유일의 운임지수로, 그간 해외에서 발표되는 운임지수에서 다루지 않았던 한국발 중국·일본·동남아·중동 등 인트라 아시아 항로를 도입해 우리 해운물류 업계와 화주사에서 큰 호응을 끌고 있다. 그간 공사는 KCCI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지난 2년간 패널리스트 외형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10개사로 시작했던 운임지수 패널은 올해 10월 현재 누적 25개사를 확보하면서 2.5배로 확대됐다. 더욱이 초기 패널사가 KCCI의 인지도와 공신력 우선 확보를 위해 국내 굴지의 물류업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면, 이후 추가로 확보한 패널사들은 역량이 탄탄한 중소기업부터 외국계 물류업체까지 질적 다변화를 도모했다. 이 같은 패널리스트 구성의 다양성은 앞으로도 KCCI가 다양한 화주사의 운임을 대변할 수 있어 더 높은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KCCI는 안정적인 운임지수 운영 단계를 넘어 운임지수 활용 저변을 나날히 확대하고 있다. 통상 운임지수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기까지는 오랜 기간 시계열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런 점에서 이제 막 공식 발표 100회를 맞은 KCCI는 아직은 갈 길이 멀다할 수 있으나, 지난 9월 글로벌 금융기관 실무자들과 투자 기관 트레이더들이 경제 상황 모니터링과 분석을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블룸버그 터미널(Bloomberg Terminal) 등재로 글로벌 운임지수들과 위상을 나란히 했다. 15일부터는 KOTRA 해외경제정보드림 플랫폼을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으로 대외 신인도, 활용도가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공사 안병길 사장은 "그간 공사는 상해항운교역소 SCFI (Shanghai Container Freight Index) 등 해외에서 발표하는 운임지수에만 의존하던 국내외 해운업계는 물론, 금융을 비롯한 유관 산업 전반에 비로소 공사가 발표해 온 KOBC컨테이너선운임지수를 국내외에 제공할 기반을 마련해왔다"며 "앞으로도 KCCI를 우리 해운산업 위상에 걸맞는 '세계를 선도하는 운임지수'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5 16:02: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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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서 한국독립운동연구사 학술 세미나 개최

애국지사강근호학술연구회는 '1920년대 남만주 독립군의 국내 진공작전'을 주제로 오는 18일 국립부경대학교 동원장보고관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애국지사강근호학술연구회가 2024년 국가보훈부 학술회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련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이 지원하는 학술 세미나로,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강근호 지사 및 오항선 지사의 유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애국지사강근호학술연구회장 신명호 교수의 개회사와 부산보훈청 이남일 청장, 부산 해운대구의회 원영숙 의원, 부산 남구의회 서성부 의장의 축사 등 개회식에 이어 주제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에서는 신명호 교수가 '1920년 신흥무관학교 암살대의 국내 진공작전'을 주제로 기조강연 발표를 한다. 이어 김호진 교수가 '1920년대 서로군정서의 국내 진공과 활동', 심옥주 원장이 '1920년대 남만주 지역의 여성항일투쟁', 김용진 연구원이 '1920년대 남만주 독립군 광복군총영의 국내 진입작전(1920~1922)'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근우 교수의 '1920년대 조선총독부의 압록강 두만강 경비체제'와 김명재 선임연구원의 '1920년 대한독립단 산하 팔도강 특파대의 국내 진공작전' 발표도 진행된다. 토론에는 한봉석 교수와 박영하 이사, 서경순 연구교수, 황선열 소장, 이민원 소장, 장경호 선임연구원 등이 참가한다. 애국지사강근호학술연구회 신명호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1920년대 남만주지역의 항일무장투쟁에 대한 연구 내용을 논의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15 16:02:1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