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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섬진강서 무료‘수상레저 체험 교실’운영

순창군이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순창군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 변에서 '수상레저기구 체험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 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하는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교실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래프팅 안내원의 수상 안전 사항과 노 젓는 방법 등을 배운 후 카누·카약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카누 체험이 열리는 유등면 화탄마을은 순창의 대표 관광지인 용궐산 하늘길과 차로 15분 거리로, 용궐산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는 일석이조의 관광 기회가 될 것이다. 체험 신청은 전화(섬진강 수상레저연맹)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시간대별로 탑승 인원 20명, 일 최대 1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단, 예약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을 통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특색 있는 자연환경과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의 섬진강은 물이 맑고 물살이 세지 않아 카누, 카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2015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14,449명이 수상레저 체험에 참여해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4-10-08 13:38: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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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항구축제 개최

2024 목포항구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목포항구축제는 2024~2025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됨에 따라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오감만족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항구축제는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 시장인 '파시'를 축제의 주요 주제로 선정해 목포항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11일 오후 5시 20분 디스코파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를 이번 항구축제는 글로벌 퍼레이드와 함께 만선 배가 입항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연출한다. 이로써 목포항의 번영과 만선을 기원하고, 항구에서 시작되는 목포의 밝은 미래를 제시할 전망이다. 또한, 전통 파시를 더욱 돋보이도록 구성된 올해 축제장은 목포항을 따라 세대별로 파시존(2060), 항구존(7080), 청년존, 현대존 등 4개 공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목포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글로벌 파시'를 연출하게 된다. 파시존에서는 전통 파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파시 장터에서 경매받은 수산물을 직접 구워 먹는 구이터와 어물전 수라간 등이 운영된다. 이 공간은 목포항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항구존은 목포의 근대역사와 70~80년대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항구 버스킹, 항구토야호(건맥체험), 청년창업부스 및 음식부스로 꾸며진다. 현대존과 청년존에서는 낭만한끼, 청년항구볼, 체험부스, 선창어린이놀이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해 목포항의 낭만과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제철 수산물을 목포만의 맛과 멋으로 즐길 수 있도록 목포 미식페스타가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품격있는 밥상', '3인 3색 스페셜 쿡' 등 입맛을 돋우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2024 목포항구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축하공연 ▲바다콘서트 ▲목포항구음악회 ▲난영가요제가 축제 기간 중 저녁 8시부터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축제의 장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파시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 본래 취지는 부각시키면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공간 구성으로 젊은 항구도시의 이미지를 선보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대표 지역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4-10-08 13:38:1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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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 개최

목포시가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8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경로당 노인건강운동,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및 경로헌장 낭독,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39명에 대한 전라남도지사, 목포시장, 목포시의장, 노인지회장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조성재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장을 비롯해 7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노인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시 발전과 노인 복지 증진에 힘써주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사회적 멘토로서 자긍심을 갖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28회를 맞는다. 이와 더불어 목포시는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 및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08 13:37:4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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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찾아가는 복지 이동 상담실 운영

목포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월 2회(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 '찾아가는 복지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 상담실은 복지 정보에 취약하고 이동이 불편한 이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며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이동 상담실은 지금까지 총 437건의 상담 및 서비스가 이뤄졌고, 지난 9월까지 392건을 지원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이동 상담실은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 정보에 손쉽게 접근함으로써 복지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각 가구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자원을 제공하면서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복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동 상담실을 이용한 민원인은 "동 행정복지센터가 집과 거리도 있고 아픈 몸을 이끌고 외출하기 쉽지 않았는데 집으로 찾아와 이야기 들어주고 평소 알지 못했던 복지 서비스를 자세히 설명해 주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이동 상담실 운영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4-10-08 13:37:1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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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63회 문화상 7개 부문 대상 선정

경상남도는 '제63회 경상남도 문화상' 7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경남문화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62년부터 지난해까지 373명을 배출한 문화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올해 문화상 수상자에는 ▲이성모 김달진문학관장 ▲주강홍 시인 ▲박용덕 사진작가 ▲고능석 극단 현장 대표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 ▲안휘준 통영시 체육회장 ▲장종도 경남연극협회 사무처장이 각각 선정됐다. 경남도는 이번 수상자 선정을 위해 도내 부문별 최고의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학술·교육 부문 이성모 김달진문학관장은 '고백, 시'을 출간해 경남 지역문학 연구와 비평으로 2020년 세종도서 학술 부문에 선정, '기억, 시'로 경남지역 문학의 정신사를 복원해 경남지역 문학 연구에 이바지했다. 한글학회 경남지회장으로서 한글학회 창립 113돌 공로패를 수상하는 등 경남 인문학 학술 진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문학 부문 주강홍 시인은 경남시인협회장, 경남문협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문학적 성취로 한국 시인 100인선에 등재되는 등 경남 문학발전에 기여했으며 사비를 들여 진주문학상을 12년간 재정 지원한 공적으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조형예술 부문 박용덕 사진작가는 12년간 경남지역 사진예술 무료 교육을 통해 사진예술 인구 저변을 확대했고, 경남지역 사진예술인 발굴 및 마산 발전의 기록물인 마산 사진사를 발간해 마산 사진 역사를 총정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연예술 부문 고능석 극단 현장 대표는 3년간 경남연극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전국 규모의 연극제를 3개 개최해 지역연극 저변확대에 기여했고, 30년간 연극배우와 연출가로 활동하며 100여 편이 넘는 연극을 창작해 예술적 성과와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언론 부문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는 1987년 '근로종합예술제' 개최 단독 지원을 시작으로 '솟대패' 사물놀이패 창단 지원 이후 37년간 후원하고 있다. 경남오페라단 후원회장을 역임하면서 경남 메세나 대상 수상, '경남리틀 예술단', 다문화 결혼여성 이주자 합창단 '한사랑'의 창단·활동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문화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체육 부문 안휘준 통영시 체육회장은 경남체육을 이끌 우수선수 지도·양성과 관내 열악한 학교 체육시설 확충 지원 노력 등을 통해 경남 체육발전에 기여했으며 국제·전국대회 유치 및 개최 등으로 2만여 명의 선수·가족들이 참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적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전국 최초로 신설된 청년 부문 수상자 장종도 경남연극협회 사무처장은 20여 년간 지역예술을 지키면서 81편의 작품에서 연기, 연출, 극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단체 은상·희곡상·연기상을, 경남연극제에서는 대상 1회·금상 5회·은상 3회를 수상하는 등 능력과 경남연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은 지금까지 우리 경남의 문화와 예술,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이라며 "이분들의 노고에 도민들과 함께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경남의 품격 있는 문화를 통해 도민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제41주년 도민의 날 기념식 때 도청 광장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도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2024-10-08 13:36: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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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성료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에 6만 9천여명의 축제 관람객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한산성의 정신과 가치를 이어받고 세계 속에 당당히 자리 잡은, 우리의 위상을 펼쳐 함께 살고 번영한다는 '공존공영(共存共榮)'의 주제공연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세계유산 UNESCO 등재 10주년을 맞은 남한산성에서 개최된 광주시 대표 축제 남한산성문화제는 주제공연 이외에도 백제 온조왕의 제향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연화한 숭렬전제향 퍼포먼스 '백제시조, 온조왕을 알현하다'를 무대에 올려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이루어진 인화관의 산성한마당과 옥상달빛, 스윗소로우의 수어장대 산성콘서트는 공간에서 주는 분위기와 함께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하였다. 이 외에도 침괘정에서 역사강연, 행궁에서의 과거시험 체험 등 다양한 행사의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었으며, 중앙주차장에서 진행된 산성성내장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볼거리까지 남한산성의 곳곳을 찾은 인파들로 가득 찼다. 단 한 번도 함락되지 않았던 남한산성을 지켜낸 모든 산성 사람들을 컨셉으로한 수호자 퍼레이드는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었다. 남한산성취고수악대, 연희점추리, 무예도보통지, 광주시민대학 시니어모델 등 150여명 이상이 참여한 이번 퍼레이드는 5일 행궁 한남루를 시작으로 중앙주차장까지 600m 구간을 따라 진행되었으며 중앙주차장 광장에서는 사물놀이와 사자춤 공연 등 모두가 하나 되어 '난장'이 펼쳐졌다. 또한 남한산초등학교 국악부, 광주예총, 남한산성권역 7개 문화원 등 지역예술가의 무대와 남한산성 상인회의 산성의 맛을 보여준 먹거리, 재단에서 사전에 공모해 모집된 아트마켓, 각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남한산성도립공원은 도로가 비좁고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교통혼잡이 예상되었으나, 사전 교통통제 안내와 셔틀버스 운행 등 남한산성을 찾는 관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남한산성면 산성리 주민과 남한산성 상인협회, 남한산초등학교 교직원, 광주시 모범운전자협회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세영 대표이사는 "지역주민분들과 상인회, 예술인 분들의 협조로 2024년 남한산성문화제는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내년은 남한산성문화제가 30회를 맞는 해이니만큼 광주시 대표 축제인 남한산성문화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0-08 13:36: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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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잦은 영등포 로터리 고가차도 철거...25일 밤 11시부터 진입 통제

고가차도와 여섯갈래 교차로(6지 교차로)가 뒤엉켜 사고가 잦았던 입체교차로 '영등포 로터리'가 환골탈태한다. 지난 1976년 준공된 영등포 로터리는 산업화 시기였던 1970년대 원활한 물류 이동을 위해 설치됐으나, 자동차 증가와 도로 노후화로 서울시내 상습 지·정체 구간으로 전락했다. 서울시는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를 시작으로 6갈래 입체교차로를 평면적인 5갈래 교차로로 변경하는 '영등포 로터리 구조 개선 사업'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사로 오는 25일 밤 11시부터 영등포 고가차도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우선 시는 1단계로 폭 15m, 길이 280m의 영등포 고가차로 철거 작업을 시행한다. 시는 내년 4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가차로를 없앤 뒤에는 복잡했던 여섯갈래 교차로를 평면적인 다섯갈래 교차로로 바꾸는 공사를 실시한다. 고가차도와 하부도로를 일원화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해당 교차로 변경 작업을 인접 영등포 제2빗물펌프장 신설 공사를 비롯한 버스중앙차로, 공원 조성 등과 연계해 시민들이 긴 공사 기간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기간 중 로타리를 통과하는 유입 관로를 하부에 설치하고, 약 7500㎡ 규모 공원(교통광장) 조성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입체 교차로 두갈래를 하나로 바꾼 뒤 유휴 공간에 만드는 교통광장은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거듭난다. 시는 바닥 분수와 소나무 숲, 산책로 등을 조성해 도심 속 시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시 관계자는 "영등포 로터리 구간은 평소에도 교통 체증이 심한 곳으로 고가차도 철거 기간 중 부득이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고가차도 철거 순서에 따라 교통 체계가 변경되니 경인로, 영등포로, 신길로, 버드나루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주변 도로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로구에서 강북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고척교에서 서부간선도로로 향한 뒤 국회대로 및 서강대교 방면으로 돌아가면 된다. 강북에서 구로구 쪽으로 가는 차량은 신촌로-서강로-서강대교를 이용하거나 마포대교 남단에서 여의서로를 통해 국회대로-서부간선도로로 우회하면 된다. 용산구에서 영등포구 대림동, 신길동, 영등포동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영등포 로터리를 피해 원효대교를 이용하거나, 한강대교에서 노량진로로 돌아가면 된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로 영등포 로터리가 평면화되면, 안전한 통행 환경 확보는 물론 탁 트인 시야로 도시 미관이 대폭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공사 기간 중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13:36: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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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 수립

완도군이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의 기본 계획 수립을 마치고 기본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지난달 30일 전라남도 산림연구원에서 산림청과 전라남도, 완도군 등 관계 기관을 포함한 용역사,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본설계는 예비 타당성 조사, 기본 계획 등을 감안하여 시설물 규모와 배치, 개략적인 공사비 산출 등을 비교·분석하여 최적 안을 도면화하는 절차로 향후 진행될 실시설계에 필요한 기본 자료다. 이번 기본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에서는 전국 난대림 중 35%를 차지하는 완도의 지리적 특성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실무진과 자문단 간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기본설계는 내년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정연국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그동안 실무 협의회 등 관계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음에 감사함을 표한다"면서 "난·아열대 수집과 연구 기능을 강화하여 난·아열대 보전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며 타 수목원과 차별화된 난대 수목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은재 완도군 산림휴양과장은 "우리 군이 난대림의 보고라 불리는 만큼 우수한 산림자원의 훼손을 최소화하며 상록의 경관적인 강점을 살리고자 모노레일, 수변 경관이 아름다운 레이크 가든 센터 설치 등을 통해 명품 난대 수목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비 1,478억이 투입되는 국립난대수목원은 완도수목원 부지(381ha)에 조성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기본계획에는 지역 자생 수종을 중심으로 한 '난대 식물 주제원', 수변 경관을 관람할 수 있는 '레이크 가든 센터', 난대 숲과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다양한 눈높이에서 난대 원시림을 느낄 수 있는 '트리 탑 테크로드', 정상부까지 이동하며 난대림을 감상할 수 있는 '모노레일' 등 5대 랜드마크 조성 계획을 담았다. 수목원 개원(2021년 예정) 시 연간 수십만 명의 관람객과 1조 원 이상의 생산 부가가치 유발, 1만여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에 상당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군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와 연계하여 산림과 해양을 아우르는 치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완도군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치유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08 13:36:28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