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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태국 국제식품박람회서 동남아 수출길 확대

전라남도는 지역 농식품 업체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한국제다영농조합법인, ㈜제이에스코리아, ㈜아라움, 대륙식품(주)와 함께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3대 식품 박람회인 '타이펙스 박람회'에 참가했다. 타이펙스 식품 박람회(THAIFEX-ANUGA ASIA)는 지난 1일까지 5일간 40여 개국 3천여 사가 참여했다. 동남아 국가에서 개최하는 최대 규모 전문 기업 간 거래(B2B)중심의 국제식품박람회다. 5월 30일까지 3일간은 전문 바이어를 위한 무역상담 박람회, 이어 1일까지 이틀간은 일반인이 방문하는 소비자 박람회로 개최됐다. 전남도는 지역 4개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 임차료, 기본장치비, 운송 및 통관비, 통역비 등을 전액 지원했다. 참가 기업은 총 79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총 302만 6천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녹차, 그린티 믹스를 수출하는 한국제다영농조합법인은 7천 달러의 업무협약(MOU)을 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 우수 농특산물을 선발해 지원한 결과 태국을 비롯해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농수산식품 수출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면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4 13:33: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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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활성화’ 위해 4개 기관 맞손

파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접견실에서 '통일동산 관광특구·디엠지(DMZ)평화관광 연계·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안상훈 ㈜장단콩웰빙마루 대표, 이백현 파주디엠지곤돌라(주) 대표, 양수경 오두산통일전망대 통일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통일동산 관광특구·디엠지(DMZ)민북관광의 연계·활성화 ▲국내외 여행사 및 관계 기관 대상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제휴 할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촉진 등을 위한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백현 파주디엠지곤돌라(주) 대표는 "각 기관이 강점을 결합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면 실질적인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훈 ㈜장단콩웰빙마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통일동산 관광특구의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수경 통일관장은 "통일동산 내 분산된 관광자원을 원활히 연계 방안을 강구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개발로 기반 시설이 약했던 통일동산에 새로운 활력이 넘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각 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져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6-04 13:33: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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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폭염 예방 위한 2억원 배분금 전달식 개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3일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2024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위한 2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관을 대표해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이희배 회장이 참석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폭염을 대비해 선제 지원하는 2억원의 지원금으로 부산 지역 34곳 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냉방기기 및 전기요금 등 에너지 취약계층 1024세대에 지역별 특성과 대상자별 필요를 고려해 맞춤형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민들의 성금을 모금·배분하는 사랑의열매와 노인복지를 위해 힘쓰는 노인복지관협회가 각각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셨기에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며 "살기 좋은 부산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부산시도 어려운 분들이 외면받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노인종합복지관협회 이희배 회장은 "무더위에 힘들어 하는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관심을 둬시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산시민들이 모아준 성금인 만큼 부산 지역 곳곳 필요한 곳에 사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무더운 여름, 냉방기구 사용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열대야를 이겨내고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나눔이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연말연시 집중되는 모금을 연중에도 일상화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45일간 '우리부산 희망여름 착!착!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모금된 성금은 지역 사회 내 돌봄, 안전,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4-06-04 13:32: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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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학폭 예방 교육’ 실시

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아주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아주초등학교 학부모 20여 명과 함께했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지원 업무 담당자가 직접 학교폭력 발생과 사안 조사 과정,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피해 학생 보호 조치 및 가해 학생 선도 조치 등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반적 과정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경남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회복적 생활교육, 관계 회복 절차를 안내하면서 가정에서 학부모가 자녀들과 활용할 '무슨 일이 있나요?'로 시작하는 회복적 질문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학교생활에서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 마음을 표현하는 대화법을 가정에서부터 학부모와 함께 배우는 것의 중요성, 부모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올 한해 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관내 전 초·중·고·특수학교 및 지역 내 직장에 근무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와 직장에 직접 찾아갈 계획이다. 이런 교육을 통해 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입장에서의 학교폭력에 대한 고민이나 필요를 공유해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방향성 설정에 반영하려고 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폭력이라는 단어가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먼저 알아주는 것의 중요성과 관계 회복에 대해 알게 된 것이 마음에 깊이 남고, 새롭게 배운 내용이 매우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2024-06-04 13:31: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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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민원실 내 작은 도서관’ 인기

"민원실 작은 도서관 덕분에 아이와 책을 읽으며 즐겁게 기다릴 수 있어 좋네요" 하남시가 시청 민원실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민원인들이 대기하는 동안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4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도서관 및 공무원·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총 200여권을 활용해 지난 27일부터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민원실 내 작은 도서관 운영은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대기하는 동안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부모 손을 잡고 민원실을 방문한 아이들을 위해 아동도서를 다수 비치했는데, 아이들이 대기시간 내 모두 읽지 못하더라도 대출해 갈 수 있도록 도서관 형태로 운영하면서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 정해윤 민원여권과장은 "민원인께서 대기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작지만 알찬 도서로 서가를 채워 넣었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새로운 책들이 서가를 채워갈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 등 기관 협업을 통해 도서 추가 확보 및 교체 작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6-04 13:31: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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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옴리클로' 3상 유효성, 안전성 확인..유럽 공략 나선다

셀트리온은 '2024 유럽 알레르기 임상 면역학회(EAACI)'에서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후속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EAACI는 전 세계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관련 전문가 1만여명이 참석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렸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CT-P39 300mg과 오리지널 의약품 300mg을 투약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409명의 글로벌 임상 3상 24주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다. 등재된 환자들은 무작위로 배정돼 CT-P39와 오리지널 의약품을 투여 받았고, 임상 12주차부터는 오리지널 의약품을 투여하던 환자를 다시 무작위로 배정해 CT-P39로 교체 투여하거나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를 유지했다. 측정 결과 CT-P39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 간 유효성과 약력학 측면에서 유사성을 확인했다. 12주부터 24주차까지의 측정 결과에서도 오리지널 의약품에서 CT-P39로 교체 투여한 1개 군을 포함한 3개 투여군 모두 유효성과 약력학적 측면에서 유사성이 유지됐다. 뿐만 아니라 교체 투약을 포함한 24주 동안의 3개 투여군 모두 유의미한 이상 반응은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까지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을 통해 확인한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바탕으로 옴리클로의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약품 '졸레어'는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에 사용되는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5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2일(현지 시간)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옴리클로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출시 절차에 돌입했다. 졸레어가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소아 및 성인을 위한 의약품으로 승인 받으면서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옴리클로는 유럽에서 가장 빨리 허가 받은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지위를 획득,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 미국에서는 오리지널 제품과 대체 처방이 가능한 '인터체인저블'(상호교환성) 바이오시밀러로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빠른 시장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EAACI에서 옴리클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다시 조명하고 전 세계 의료진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며 "유럽에서 첫 번째로 허가 받은 퍼스트 무버로서, 출시 후 빠른 선점 효과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6-04 11:54: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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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국내 최초 액상형 벤포티아민 피로회복제 '퀵앤써' 출시

동화약품은 벤포티아민을 함유한 액상형 피로회복제 '퀵앤써'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퀵앤써는 에너지 대사의 필수 성분인 벤포티아민을 일일 섭취 권장량 대비 약 6배 이상 함유한 의약외품이다. 의약외품은 건강기능식품과는 달리 질병의 치료, 예방 등과 관련된 제품으로 약사법으로 관리되는 품목이다. 벤포티아민은 체내 세포막과 동일한 지용성 성분으로 흔히 섭취하는 비타민B1에 비해 생체이용률이 9.3배 높고, 흡수 속도도 1.9배 빠르며, 피로회복 효과가 1.4배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퀵앤써는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B2 6mg, 비타민B6 25mg, UDCA 15mg 등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액상형이라서 체내 분해 과정을 거치지 않아 체내 흡수가 빠르고 스틱 제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간편하다. 동화약품 퀵앤써 관계자는 "동화약품만의 독자적인 '포접 화합물'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의약외품 액상형 벤포티아민인 '퀵앤써'는 까스활명수, 판콜 등 동화약품 대표 제품과 동일한 GMP 시설에서 생산되어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자랑한다"라며 "피로회복제 선택 시, 벤포티아민이 함유되어 있는지, 의약외품인지, 액상형인지를 꼼꼼하게 확인해 소비자들이 피로에 빠른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6-04 11:46: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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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1호 지방분해 주사제 대웅제약 '브이올렛', 자문의 13인 위촉

대웅제약은 지난달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4년 첫 '다바(DAVA)' 심포지엄을 열고 국내 최고 미용성형 권위자로 구성된 브이올렛 홍보대사 겸 자문의 13인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브이올렛은 글로벌 제약사의 철수로 침체 상태였던 국내 지방분해 주사제 시장을 단기간에 부활시킨 국산 1호 지방분해 주사제다. 지난 2021년 턱밑 지방분해 주사제로 품목허가를 받고, 출시 후 연평균 165% 성장률을 보이며 본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부터 국내 미용성형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이 시장을 성장시키고 있다. 브이올렛 홍보대사 겸 자문의 '다바'(DAVA)는 지난해 8명으로 시작해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브이올렛의 다양한 활용법과 시술법을 전파하고 있다. 올해는 5명의 자문의가 추가돼 총 13인의 전문가로 확대했다. 새로 선정된 5명의 전문가는 ▲쁘띠2.7의원 김서환 원장 ▲톡스앤필 홍대신촌점 김현옥 원장 ▲청담 FnB의원 손무현 원장 ▲데이뷰의원 강서점 이종진 원장 ▲피어봄의원 부평점 장효승 원장이다. 지난해 선정된 ▲V&MJ피부과 김민주원장 ▲리노보의원 김자영 원장 ▲톡스앤필의원 강남점 박대정원장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 ▲닥터스피부과신사점 성현철 원장 ▲리즈벨클리닉 이종훈원장 ▲브이성형외과 최원석 원장 ▲피어나클리닉 최호성원장 등 8명의 전문가 역시 다바 활동을 이어간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국내 최고 자문의로 구성된 다바의 확장을 통해 브이올렛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공유할 것"이라며, "앞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고객과 환자를 위한 건강하고 올바른 시술법을 꾸준히 개발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6-04 11:45: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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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월 모평 국어,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쉽고 작년 9월 모평보단 어려워”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1교시 국어 영역은 2024년도 수능보다 다소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한편, 변별력은 충분히 확보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EBS 현장 교사단 소속 윤윤구 서울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교사와 최서희 서울 중동고 교사는 4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어 영역의 출제경향에 대해 이같은 분석을 내놨다. 특히 교사단은 국어영역 공통과목에서 EBS 연계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판단했다. 이번 모의평가는 EBS 수능 연계교재에 다뤘던 제재나 작품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이날 밝힌 EBS와 국어영역 연계율은 51.1%다. 최 교사는 "전체 문항 중 EBS와 연계된 23문항 가운데 22문항이 문학과 독서에서 연계됐다"라며 "응시생이 느끼는 체감 연계도가 높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추상적일 수 있는 논리학 지문이 나왔지만, 분명하고 구체적 사례를 각 지문에서 제시하고 있다"라며 "교과서에서 제시하는 수준의 어휘나 문장으로 구성해서 학생들이 이해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초고난도 문항인 이른바 '킬러문항'은 국어영역에서 나오지 않았다는 게 교사단 설명이다. 교사단은 "EBS 수능 연계교재를 실질적으로 연계하고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이나 개념을 바탕으로 문항을 설계해 공교육 내에서 변별력 높게 출제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조금 어려워졌다는 게 교사단 평가다. 다만, 지난해 6월 모의평가와는 출제 기조가 바뀌어 비교가 어렵다고 밝혔다. 교사단은 변별력이 높은 문항으로는 9번(독서), 16번(독서), 27번(문학), 34번(문학), 36번(언어와 매체) 44번(화법과 작문)을 꼽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04 11:45: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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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신규 플랫폼 에스-텐시파이 출시..CDO 경쟁력 강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객 맞춤' 전략으로 신규 위탁개발(CDO) 플랫폼 및 서비스를 출시하며 CDO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3일(현지시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서 신규 CDO 플랫폼인 '에스-텐시파이(S-Tensify)'를 첫 공개했다. 에스-텐시파이는 첨단 배양기술을 적용해 고농도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 위탁생산(CMO)에 적용했던 '엔 마이너스 원 퍼퓨전(N-1 Perfusion)'기술의 범위를 확장시켜 CDO에 적용한 플랫폼인 에스-텐시파이를 론칭했다. 에스-텐시파이에 적용된 엔 마이너스 원 퍼퓨전 기술을 통해 최종세포배양 직전 단계(N-1)의 접종세포농도를 평균 30배까지 높여 최종세포배양단계(N)에 접종 시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엔 마이너스 원 퍼퓨전은 N-1 단계에서 관류식 배양을 통해 세포 배양과 노폐물 제거를 동시에 진행해 고농도의 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 기술을 토대로 배양기 내 쌓여 있는 노폐물로 인해 세포 농도를 크게 높일 수 없었던 기존 방식의 한계점을 극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스-텐시파이를 통해 전통 배양방식인 유가 배양방식(페드배치·Fed Batch)부터 생산성이 향상된 고농도 배양방식까지 역량을 확장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CDO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플랫폼 뿐만 아니라 신규 서비스 브랜딩을 출시해 적극적인 CDO 마케팅 활동에도 나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서 CDO 서비스인 '셀렉테일러'를 선보였다. 셀렉테일러는 고객사만의 물질 특성 및 개발 전략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개발 맞춤형 CMC(화학·제조·제어) 패키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8월 출시했던 '맞춤형 개발 솔루션'을 새롭게 브랜딩해 출시했다. 지난 2018년 CDO 사업을 시작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바이오의약품의 초기 후보물질 생성을 지원하는 자체 임시발현 플랫폼 '에스-초지언트(S-CHOsient)'와 물질의 핵심적인 품질 특성인 엔-글라이칸(N-Glycan)을 심도있게 분석 및 조절하여 물질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 '에스-글린(S-Glyn)'을 출시했다. 앞서 지난 2022년에는 이중항체 개발 플랫폼 '에스-듀얼(S-Dual)', 자체 개발가능성 평가 플랫폼 '디벨롭픽(Developick)'을 출시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까지 총 누적 116건의 CDO 계약을 체결했다. 민호성 삼성바이오로직스 CDO개발센터장(부사장)은 "고객사가 원하는 배양 방식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사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리스크를 줄이고 더욱 빠르게 시장에 진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6-04 11:41:4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