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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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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평택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시 주요 현안과 핵심시책 및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기원(평택 갑), 김현정(평택 병)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 부시장과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함께했다. 시는 주요 현안 사업으로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이에 따른 중점관리저수지 지정 노력을 비롯하여 ▲2025년 국·도비 보조금 예산확보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GTX-A, C노선 평택 연장 사업비 국가 분담 지원 ▲고도제한 완화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 수립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건의 등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당선인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국회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시한 공약은 시정과 연계해 이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 추진해 나가겠다"며 "각종 현안 사업과 국비 확보,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참석한 평택시 홍기원(평택 갑) 국회의원은 "평택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중앙부처와 국회에서 구심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김현정(평택 병) 당선인은 "평택시와 적극적인 공조를 통하여 국비 확보와 현안 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국회의원은 물론, 도·시의원과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현안을 함께 풀어가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4-05-01 15:55: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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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노동안전지킴이·유관기관과 산업재해 예방 합동점검 실시

안성시는 지난 30일, 사업장 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 및 지도를 수행하는 '노동안전지킴이'와 함께 관내 건설업 현장(안성시 현수동 일원) 합동점검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안성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산업현장에 대한 상시적인 현장점검과 계도 활동 등을 실시하여 안전조치 강화를 통한 산업재해 사고 감축을 위해 경기도와 안성시에서 함께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4명의 노동안전지킴이가 2인 1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 및 홍보캠페인에는 용인시, 고용노동부 평택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등 산업재해 예방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노동자 안전 보호구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부터 시스템비계 발판·이동식비계 발판 설치 여부 등 건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험 요인을 점검 후 즉시 현장에서 계도·조치 요구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하였으며 현장소장·안전관리자 역시 산업재해 위험요인이 발생하면 사업장 소속 관리자·노동자들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는 지난 1월부터 중대재해 예방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비를 위해 50인 미만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가진단하여 안전수준을 개선하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모 미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 위반이 심각한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 안성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을 상시 계도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현장점검을 위해 사업주·안전관리자의 협조를 당부드리며 노동자들의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1 15:55: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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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체험 교육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이야기보따리를 푸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2024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21년부터 진행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들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시민 활동가로 구성된 강사가 찾아가 진행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윤리적 소비와 재투자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을 만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오픈박스 속에 들어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과 공정무역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들은 광명시가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육성한 시민 활동가들로 구성돼 시민이 시민에게 사회적 가치를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오픈박스'는 사회적경제 제품을 체험하면서 ▲노인·장애인 고용 ▲환경 ▲사회적 가치 실천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대해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공정무역 오픈박스'는 지역사회에서 공정무역을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체험하며 ▲생산자의 노동환경 ▲아동·여성 인권 ▲공정한 거래 ▲지속가능한 환경 ▲윤리적소비 ▲공정무역도시 광명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이 있는 광명시민이라면 5명 이상 모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광명시청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 큐알코드 신청 링크로 하면 된다. 모집은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60팀(5인 1팀)과 공정무역 오픈박스 100팀(5인 1팀) 등 총 800명 규모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사회적경제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2021년 836명, 2022년 1천175명, 2023년 1천90명의 시민과 함께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교육을 진행했다.

2024-05-01 15:55: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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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 개방

김포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이하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이번 테마노선 김포 코스는 김포아트홀(집결지)에서 시암리 철책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철책길을 따라 4.4㎞ 구간을 걷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관람하는 코스로, 5시간 가량 소요된다. 민통선 내 철책길을 걸어보고, 애기봉 전망대에서 북한 개풍군의 모습과 조강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들은 평화의 길 누리집(www.dmzwalk.com)과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테마노선 참가 시에는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며 참가비(1만원)를 받는다. 다만 참가비는 기념품 등으로 환급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테마노선 개방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DMZ에 담긴 평화·생태·역사·문화 등 다양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개방 전까지 사전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김포시를 포함해 고양, 파주, 연천, 강화,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으로 10개 코스이며, 여름철 혹서기간(7~8월)에는 운영이 중단된다.

2024-05-01 15:49:21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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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신청 접수

김포시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1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주민들에게 수혜성·공공성이 있는 사업이라면 김포시민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다만, 법령 또는 조례 등에 위반되거나 인건비·법정경비·의무적 경상경비 등을 수반하거나, 국고보조사업·국가직접사업·계속사업 등은 주민참여예산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분야는 자유형 및 지정 제안사업으로 나눠서 공모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정 제안사업은 사업부서 의견 조회를 거쳐 선정된 ▲김포에 사는 우리, 내·외국인 상호문화교류 ▲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도시 김포 ▲아름답고 활기찬 도심 하천 만들기 ▲다양한 액티비티와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등 4건으로, 이에 대한 공모도 함께 이뤄진다. 제안접수는 김포시 홈페이지(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예산에바란다)에서 할 수 있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사업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우편(경기도 김포시 사우중로 1, 3층 예산과)으로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김포시는 5~6월 권역별·계층별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의 개념, 제안서 작성 방법, 우수사례 발굴 등 교육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024-05-01 15:44:49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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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4600여명 모집’ 전망...이달 말 ‘모집요강’에 최종 반영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은 당초 정부가 제시한 증원 규모 2000명에 비해 약 500명 정도 줄어든 1500여명이 늘어날 전망이다. 대다수 국립대는 정부가 제시한 증원분의 50%에 해당하는 인원을 추가했고, 사립대는 대부분 정부 원안을 그대로 반영하거나 소수 인원만 줄였다. 의대별로 수시·정시 비율과 지역인재전형 선발 규모 등은 이달 중하순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1일 대학과 교육계에 따르면, 내년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32개 대학 대다수가 지난달 3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의 제출을 완료했다. 당초 확정된 전국 의대 증원인원은 2000명 규모였지만, 지난달 18일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등 6개 거점국립대 총장이 정부에 50~100% 범위에서 의대 증원을 자율 조정하도록 건의해 정부가 이를 수용했다. 의대를 보유한 9개 지방 거점 국립대 가운데 아직 증원분을 밝히지 않은 전남대를 제외하고는 증원분의 50% 수준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전북대가 171명(29명 증원)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고, 부산대 163명(38명), 경북대 155명(45명), 충남대 155명(45명), 경상국립대 138명(62명), 충북대 125명(76명), 강원대 91명(42명), 제주대 70명(30명) 순이다. 사립대 대부분은 증원분을 100% 반영하거나 10% 내외로 감축하는 가운데, 단국대가 국립대와 같이 50%를 감축해 선발하기로 했다. 단국대 의대는 기존 정원 40명에서 2025학년도 120명으로 증원됐지만, 2025년에 한 해 증원분의 50%인 40명만 증원해 총 8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성균관대와 아주대·울산대·영남대는 증원분을 일부 감축해 반영하기로 했다. 성균관대·아주대 ·울산대 등 3개 의대는 80명 증원분 가운데 10명 감축한 70명을 증원해 2025학년 110명을 각각 모집하기로 했다. 영남대의 경우 44명 증원분 가운데 20명 감축한 24명을 증원해 2025학년 10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가천대·가톨릭관동대·건국대(글로컬)·고신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동국대·동아대·원광대·연세대(미래)·인제대·인하대·을지대·조선대·한림대 등은 증원분 모두를 2025학년에 반영하기로 했다. 순천향대와 건양대는 의대 증원분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기존 3058명에서 1500명 내외로 늘어 약 4600명까지 늘 전망이다. 의대별 수시·정시 비율과 지역인재 선발 규모 등은 이르면 이달 중하순에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대교협은 각 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입 시행계획 변경안을 늦어도 이달 중순까지 심의·의결하게 된다. 다만 의대 모집인원이 심의 과정에서 바뀔 가능성은 작다. 대교협 심의에서는 대학의 계획이 고등교육법상 절차 등을 위반하는지를 살펴보기 때문이다. 변수는 있다. 의대 전공의와 수험생 등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재판부가 지난 30일 "법원의 결론 전에 정부 정책이 최종 승인돼선 안 된다"고 결정하면서다. 이와 함께 재판부는 정부 측에 의대 증원 처분과 관련된 추가 자료와 근거들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대교협이 각 대학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승인하려는 시기가 이달 말이기 때문에, 재판부의 뜻을 거스르지 않고 대입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립대 한 고위 관계자도 "법원이 전공의와 학생들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의대 증원 정책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01 15:37: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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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

서울시가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1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대학 연계 평생교육 체계 강화, 서울시민대학 운영, 약자동행 평생교육 지원을 추진한다. 우선 진흥원은 '대학연계 시민대학'을 '서울마이칼리지'로 업그레이드한다. 그간 진흥원은 서울대 등 31개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대학연계 시민대학' 사업을 진행해왔다. 기존 대학연계 시민대학은 인문교양교육을 중심으로 일반대학과 협력해 강의형식으로 운용됐다. 올해부터 진흥원은 평생직업교육에 초점을 맞춰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과 손잡고 실습형, 현장형으로 서울마이칼리지를 운영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신기술 혁신, 미래 불확실성 증가로 중장년 시민의 역량 개발과 직무 교육 참여 수요가 늘고 있다"며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실무 중심 평생직업교육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시민대학 '모두의학교 캠퍼스'는 생애 주기별 교육과정을 갖춘 지역연계 특화 캠퍼스로 거듭난다. 6070대 노년을 위한 '7학년 교실', 4050대 중장년의 인생전환을 돕는 '인생디자인학교', 2030대 청춘 대상 '청년학교(가칭)', 10대 청소년을 위한 '주인공 학교'가 시민 곁으로 찾아간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종전 5060세대 중심의 단순 취미·여가활동 위주 인생설계 교육이 '인생디자인학교'를 통해 다양성을 지닌 X세대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탈바꿈한다는 점이다. 인생디자인학교에서는 '라이프스킬 살롱'과 '프로젝트 실험실'이 가동된다. 라이프스킬 살롱은 ▲일 ▲미래기술 ▲건강 ▲관계 ▲취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워크숍·체험·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젝트 실험실에서는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는 경험을 통해 변화를 위한 실행력을 기를 수 있다. 교육은 아이디어 기획, 프로젝트 실행·발전, 성과물 발표 순으로 이뤄진다. 예컨대 크라우드 펀딩, 스마트 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비즈니스에 도전해보거나 자작곡 만들기, AI 활용 그림책 제작으로 창의적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젝트형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평생교육 사각지대 해소에도 팔을 걷어붙인다. 진흥원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율이 4%로, 비장애인 참여율 43.4%에 비해 현저히 낮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제고 연수를 실시하고, 강사 양성 파견 사업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서울시 및 자치구,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단체와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가동해 현장 수요 기반의 직접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4-05-01 15:17: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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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 “급식 조리실 근로자, 폐암 걱정 사라질 것”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조리실의 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조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환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급식실의 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현장 조리 근로자의 폐암 걱정도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일 경기도형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7년까지 1,700교에 2,244억 원을 투입해 학교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설치지침과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 지침을 근거로 추진했다. 하지만 학교 구조상 적용이 곤란하거나 공사 후 소음 및 결로 발생 등으로 현장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실제 학교 조리실 근로자들은 기존 환기 개선 사업 전에는 '환기가 어려워 눈이 따갑다', '비 오는 날에는 조리실 내 수증기로 인해 앞을 볼 수 없다' 등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재 환기 개선 공사 후에도 '소음이 심해 꺼놓는 경우가 많다', '실외 공기를 실내로 가져오는 급기 시설로 인해 너무 덥거나 춥다' 등의 애로사항을 전했다. 특히 근로자들은 조리실의 공기질 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고 지적하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에 따라 실제로 획기적인 환기 개선과 환기 성능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기설비 설치기준 적용 시 학교 조리실 환경 유형화에 대한 세부 지침을 제시할 방침이다.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의 주요 내용은 ▲유입되는 공기와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완벽한 제거를 위한 청정시스템 설치 ▲오염물질 등의 농도를 측정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 ▲풍속·풍량 및 조리실 내 오염물질 등을 자동 제어하는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조리실의 공기질 결과에 대한 엄격한 자료 관리를 통해 근로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자동제어시스템을 구축해 최적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근로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학교 조리실 근로자가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건강권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5월부터 관련 연구용역에 착수해 9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을 적용한 시범학교(2교)도 운영한다.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효과성을 검증한 뒤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의 전면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겨울방학부터는 자동제어시스템을 갖춘 경기도만의 환기설비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 급식실에 들어오는 공기와 나가는 공기가 청정시스템을 통해 정화됨으로써 학교 내·외부 모두의 공기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에서 믿고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실 구현을 위해 충분한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5-01 15:16: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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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최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관광객 주도형 축제를 계획했다. 먼저 행사의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관광객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주 무대 일원에서는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와 청년창업 및 전시체험, 농특산물 판매,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해 축제장을 채운다. 또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물며 축제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최초로 죽녹원을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죽녹원 일대에는 소망등, 알전구, 반딧불 전구와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을 설치해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야경을 선물한다. 아울러 죽녹원 입장권(3,000원)은 쿠폰으로 환급해 지역에서 사용을 유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가 시작하는 5월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등 축제 개장을 알리는 행사와 함께 오후 4시 30분에는 풍물패와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이 열리며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로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다음날인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롯 가요제와 저녁 6시부터는 김경호 밴드와 EDM 파티 등으로 축제의 흥을 더하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화려한 불쇼가, 14일에는 죽녹원에서 구곡순담 100세 잔치와 솔로 탈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전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과 아이돌 크랙시와 SNS로 더 유명한 이짜나언짜나 등의 폐막공연으로 축제를 마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죽녹원 최초 야간 개장과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거리 가득한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5-01 15:15:4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