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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tv'서 코로나19 예방수칙 광고 한 달간 무상 송출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TV(IPTV_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예방수칙 광고를 무상으로 송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내달 중순까지 약 한달 간 'U+tv'를 이용하는 448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질병관리본부가 제작한 코로나19 예방수칙 광고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주문형비디오(VOD) 시청 전 다운로드 시 나오는 광고 시간에 해당 내용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번 광고는 30초 정도로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손씻기, 마스크 착용과 같은 개인 위생수칙부터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와 같은 국민 행동수칙 등이 소개된다. LG유플러스 광고·콘텐츠담당 이건영 상무는 "무상 광고 송출을 통해 전국민적 대응이 필요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이번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길 바라며,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방송사업자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3일부터 IPTV 시작 시 나타나는 가이드 채널에서 코로나19 관련 안내사항을 자막을 통해 송출하고 있다. 또 사내에서도 필요 시 직원들의 재택근무, 영업·운영기술 등 대고객 직원에게는 마스크·손소독제 지급 및 사용지침 안내 등의 대응을 하고 있다.

2020-02-16 14:53: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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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50억원 기금 조성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이자 50% 지원

(주)우아한형제들은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와 1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은 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다. 이 기금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의 이자 50%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대상은 이달 13일 이후 대출받은 소상공인이며 기금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매출이 급감하고 휴업까지 하는 가게가 늘고 있어 대책을 마련했다"며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의심자의 가게 방문으로 휴업을 해야 하는 소상공인에게는 해당 월의 배달의민족 광고비를 환불해준다. 지원 대상자는 오는 19일부터 배달의민족 업주 전용 홈페이지 '배민사장님광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기준과 신청 방법은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주)우아한형제들은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손 소독제 75000개를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전달한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플랫폼 기업이 나선 것은 의미 있는 일이며, 소상공인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 참석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처방약은 상생"이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연결자로서 연결의 힘을 상생의 에너지로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2020-02-16 14:53:01 구서윤 기자
과기정통부, ICT 고급인재 육성에 올해 126억원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소프트웨어(SW), 차세대 보안·네트워크,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정보통신기술(ICT) 유망기술을 이끌 고급 인재를 육성을 위해 올해 12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는 4차산업혁명 ICT 유망기술 및 혁신성장 선도기술 분야 등 기술 선도국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석·박사생의 해외 연구·실무 경험 등을 통한 글로벌 고급인재(석·박사급) 육성을 위해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을 17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1년 기준으로 한 사람당 1억원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대학교가 ICT 기술 선도국의 대학·연구소·기업 등과 1년 과정의 공동 연구 또는 인턴십 등을 설계하면 해당 대학교의 석·박사생이 해외에 파견되는 형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6월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로 파견 기간은 최소 180일 이상이어야 한다. 공모에 지원하려는 대학은 3월 31일까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사업관리시스템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평가를 거쳐 5월 중 지원 과제가 최종 선정되고, 6월부터 과제 수행을 통해 석·박사생이 파견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들이 더 많은 해외 우수 대학, 기업, 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산학연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로 삼고, 파견 인재들은 국내 관련 산업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촉매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2-16 14:52: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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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기업인 뷰노는 오는 3월1일 신축 예정인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원내 AI 기반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인 '뷰노메드 딥 에이에스알™(VUNO Med®-Deep ASR™)'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신축과 동시에 의료 업무 효율화 및 의료행정 디지털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뷰노메드 딥에이에스알은 영상의학·핵의학·임상병리 분야 판독, 수술 및 입원기록지 작성 등 다양한 의료 문서 작성 과정에 자동음성인식(ASR) 기술을 도입해, 실시간으로 작성과 수정이 가능한 AI 의료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다. 이 제품은 수천 시간에 달하는 국내 의료 영상 판독 데이터 수만 건 학습해, 다양한 검사기법에서 혼재돼 사용되는 국영문 의학용어를 빠르게 처리하는 등 국내 임상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솔루션에 적용된 AI 기술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음성 및 신호처리 분야 학회인 국제음향음성신호처리학회(ICASSP) 학회지에도 소개됐다. 관련 논문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인공지능이 보유한 데이터를 변환해 신규 데이터로서 학습케 하는 '데이터 증강 기법'이 적용돼, 고유한 언어와 개별 음성 특징을 새로운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어 적은 데이터셋으로도 광범위한 학습데이터를 구축한다. 뷰노메드 딥에이에스알은 판독 결과뿐 아니라 환자 기본정보, 생체신호 등 다양한 항목을 음성인식으로 입력해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영상전송시스템(PACS), 전자의무기록(EMR) 등 다양한 전자 의료 시스템 탑재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디지털 혁신 병원으로서 환자들에게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용인세브란스병원과 AI 기반 음성인식 솔루션 도입 계약으로 체결해 기쁘다" 라며 "앞으로 뷰노는 영상뿐 아니라 음성, 생체 신호 등 다양한 의료 데이터 기반의 AI 솔루션 개발 리딩 기업으로서 다양한 임상 현장의 니즈를 충족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4 13:20: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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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 출시 30분만에 완판…이통3사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삼성전자의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 출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일부 온라인 채널에서는 오전 중 전량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갤럭시 Z플립은 접었을 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가 강점이다. 출고가는 165만원이고 색상은 미러 퍼플, 미러 블랙 등 두 가지다. 갤럭시 Z플립은 각 이동통신사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샵을 통해 구매 및 개통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에서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 초도 물량이 30분만에 전량 판매되기도 했다. U+Shop에서는 오전 8시 50분부터 갤럭시 Z플립 판매를 시작해 초도 물량 완판 후에도 현재 2차 예약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완판 이후 가입을 신청한 고객의 개통은 2차 물량 확보 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 Z 플립 공시지원금을 SK텔레콤은 요금 별로 6만5000원~21만원, KT는 4만5000원~15만3000원, LG유플러스는 11만3000원~17만5000원까지 준다. 공시지원금은 최대 21만원 수준이기 때문에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는 25%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 각 이동통신사는 다양한 판매 혜택을 제공하며, 마케팅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갤럭시 Z 플립을 구매하면, 갤럭시 Z 플립 전용 아라리 케이스 2종을 증정한다. T월드 다이렉트에서 '오늘도착' 서비스를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갤럭시 Z 플립을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다. 전문 상담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개통부터 데이터 이전까지 마무리해 준다. KT의 온라인몰 KT샵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KT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프리미엄 고객 케어 서비스 '여기오지'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Z플립 이용자를 위해 신규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 상품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폴드 분실·파손 190'은 휴대폰 분실 또는 파손 시 손해액의 20%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면, 최대 190만원까지 보상해 준다. 월 보험료는 7700원으로 보상한도 대비 업계 최저 수준이다.

2020-02-14 10:38:24 김나인 기자
넷마블, '일곱개의 대죄' 등 신작 4종 출시 코앞…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넷마블이 올 상반기 신작 게임 4종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1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 2조1755억원, 영업이익 20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연간 매출은 7.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6.5% 줄었다. 그 중 해외 매출은 2016년 7573억원, 2017년 1조3181억원, 2018년 1조4117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체 매출의 67%에 달하는 1조4494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4·4분기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72%에 달할 정도로 글로벌 사업 비중이 높은 편이다. 넷마블은 올해도 신작 출시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우선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오는 내달 3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해 6월 4일 한국과 일본에 선출시 한 뒤 10일 만에 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모바일 위치기반 그림퀴즈 게임 '쿵야 드로우파티'도 상반기 해외 출시를 앞뒀다. 쿵야 드로우파티는 쿵야 캐치마인드를 글로벌 시장 감성에 맞게 현지화시켰다. 이용자가 그린 그림을 통해 제시어나 키워드를 맞추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스톤에이지M(가제)' 역시 상반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넷마블의 대형 MMORPG 타이틀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도 상반기를 목표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현재 국내와 일본에서 서비스 중이며,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진출작들은 국내외 시장에서 게임성이 검증된 만큼 흥행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0-02-14 09:57: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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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 中 '코로나19' 피해 지원 캠페인 시행

국가 간 송금 서비스 '디벙크'를 운영하는 아이씨비는 12일부터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디벙크 해외송금은 알리페이 계정을 보유한 중국 국적의 이용자 계좌에 해외송금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이며, 지난 1월 23일 정식 출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일어나고 있는 중국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ICB는 알리페이와 기술 제휴를 통해 디벙크 해외 송금 서비스를 시행하며 중국 동남쪽 연해 지역에 위치한 절강선 자선단체인 절강성자선연합총회 중국 은행계좌에 실시간 모금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부 방법은 간단하다. 디벙크 앱 실행 후 '모금 참여하기' 항목을 누르고, 기부 금액을 입력한 뒤 자금 출처 및 입금 은행을 선택하면 된다. 디벙크를 통한 해외 송금은 기존 건당 최소 송금 금액이 3만원으로 지정돼 있지만,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최소 송금 금액을 1만원으로 조정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기부 횟수를 한시적으로 제한하지 않을 방침이다. 기부된 금액은 송금 완료 후 영업일 기준 1~2일 뒤에 확인 가능하며, 모금된 기부금 사용처는 추후 자선총회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ICB 관계자는 "이번 중국 기부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피해 확산 방지 차원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

2020-02-13 17:21: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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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배달앱 최초로 AI 배차 시스템 도입

배달의민족, 국내 첫 AI 추천배차 도입…"최적 동선 고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국내 배달앱 최초로 인공지능(AI) 배차 시스템을 도입한다. 우아한형제들은 1년 6개월의 개발 과정을 마치고 오는 27일 서울 송파·강동 지역부터 'AI추천배차'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AI추천배차는 인공지능이 배달원 동선, 주문 음식의 특성 등을 고려해 가장 적임자인 라이더·커넥터를 자동으로 배정해주는 게 특징이다. 배달원의 운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고리즘이 '현재 나의 동선에서 가장 적합한 다음 콜'을 자동으로 배차해 주기 때문이다. 그간 라이더·커넥터들은 운전하면서도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실시간으로 계속 뜨는 배달 콜에 먼저 '수락' 버튼을 눌러야 다음 일거리를 확보하기 용이했기 때문이다. 실제 라이더 사고 사례 중에 전방주시 미흡이 전체 사고의 12%를 차지했다. AI추천배차가 도입되면 운행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콜 처리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AI추천배차는 예를 들어 동선상 두건의 콜을 처리하는 게 가장 적합할 경우 '픽업→배달→픽업→배달'이 좋을지, '픽업→픽업→배달→배달'이 더 효율적일지까지 파악해 동선을 추천해준다. 이렇게 되면 콜을 수락해 놓고도 스스로 동선을 정하지 못해 애를 먹는 일이 사라지게 된다. 우아한청년들 김병우 물류사업부문장은 "새로운 배달 주문이 들어오면 인공지능이 순간적으로 인근 배달원들의 위치와 그가 갖고 있는 현재 배달 건 등에 새로운 주문을 시뮬레이션해보고 가장 적합한 라이더·커넥터를 고른다"며 "AI추천배차를 사용하면 개인별 배달 건수가 늘어나 전반적으로 배달 수입이 증가하고 배달수행 스트레스는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3 17:20:18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