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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Q 역대 최대 매출 5889억원 기록…영업익은 ↓

카카오가 2분기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신사업 마케팅 비용 증가, 신사업 부문 채용 인원 증가 등의 이유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다. 카카오는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기준으로 2분기 연결 매출 5889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광고, 콘텐츠, 기타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분기 매출 최고치 기록과 함께 5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광고 플랫폼 부문 매출은 계절적 성수기 효과, 신규 광고 플랫폼인 카카오모먼트의 효과로 전분기 대비 8% 성장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캐쉬프렌즈, 알림톡 등 카카오 기반 광고 매출의 성장으로 10% 성장한 1664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플랫폼 부문 매출은 게임, 뮤직, 유료 콘텐츠 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로는 29% 증가한 3028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콘텐츠 매출은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적인 수익화로 전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42% 늘어나 역대 분기 최대치인 1116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카카오게임즈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뮤직 콘텐츠 매출도 2분기 멜론 유료 가입자가 13만명 이상 증가하며 전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1305억원을 기록했다. 다음달 1일 카카오M과의 합병이 완료되면 카카오톡과 음악의 결합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기타 콘텐츠 매출도 카카오재팬의 픽코마와 카카오페이지의 유료 이용자가 대폭 증가하며 전분기 대비 13% 성장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도 결실을 맺기 시작한 IP(지식재산권) 투자와 다양한 프로모션 효과로 57% 성장한 607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지와 관련해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인기가 검증된 웹툰과 웹소설 등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분기 픽코마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340만명의 월평균이용자수(MAU)를 기록했으며 지난 7월 픽코마TV 출시를 통해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까지 콘텐츠 영역을 확장했다. 기타 부문 매출 역시 커머스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 신규 사업 매출 기여도 증가로 전분기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198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영업비용은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픽코마 등 신사업 마케팅 비용 증가와 카카오페이지, 멜론 등의 매출 증가에 따른 수수료 증가, 신규 편입 연결 회사와 신사업 부문에서의 채용 인원 증가로 인한 인건비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163억원, 전년동기 대비 1375억원 증가한 5613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65%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신규 사업 투자금 증가로 인한 38% 감소한 276억원을, 영업이익률은 4.7%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 1조1440억원의 연결매출을 기록한 카카오는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광고 부문에서는 신규 광고 플랫폼인 카카오모먼트를 전체 디스플레이 상품으로 확대 적용해 광고 매출 성장 속도를 보다 가속화한다. 게임 부문에서는 배틀그라운드로 PC 게임 부분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다지고 모바일 게임에서 카카오프렌즈 IP 기반 신작 게임으로 매출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9월 1일 예정된 카카오와 카카오 M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연내 신규 법인으로 분사할 음악과 영상 컴퍼니는 적극적인 글로벌 IP 및 제작 전문성 확보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 전문 회사로 육성해 글로벌 진출에도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편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신사업 부분에 관해서 여 대표는 "올해 상반기엔 카카오미니를 통해 이용자들이 카카오아이를 경험했는데, 하반기엔 카카오내비에도 카카오아이를 적용해 더 많은 접점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라운드X는 기반 플랫폼 제공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할 것이며 내년 초에 메인넷을 선보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2018-08-09 14:47: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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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릿스발, 국내 IPTV 업계 재편 초읽기

'미디어 공룡' 넷플릭스의 본격 국내 상륙을 앞두고 국내 IPTV 업계 재편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히 콘텐츠 공급업체와 IPTV업체 사이 수익배분율과 관련해 정부측 판단방향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넷플릭스는 2016년 5월부터 케이블TV 업체 딜라이브의 셋톱박스에 탑재되며 한국에 진출했다. 미국에서 저렴한 이용료와 콘텐츠 다양성, 조작 편의성을 앞세워 케이블TV회사를 넘어 전세계 190개국에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하는 중이다. 다만 국내에서는 기존 IPTV 3사가 더 저렴한 가격과 결합상품, 국산 콘텐츠 등으로 비교적 성과가 저조했다. 업계는 월간 앱 사용량 통계 등을 분석해서 현재 넷플릭스 국내 유료 가입자 수가 대략 30만 명 정도인 것으로 본다. 그러나 넷플릭스가 국내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상황이 달려졌다. 넷플릭스는 5월부터 한국 지사 마련을 염두에 두고 상주 인력을 만들었다. 또한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박차를 가했다. 같은 달에 국내 3위 IPTV 사업자인 LG유플러스가 자사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이용자에게 넷플릭스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여기에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내 넷플릭스 서비스 도입까지 검토한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넷플릭스와의 제휴는 IPTV 업계의 격렬한 반발을 부르고 있다. 규제기관인 방통위가 넷플릭스를 통제 가능하냐는 실효성 논란이 시작됐고 여기에 큰 트래픽을 유발하는 넷플릭스에 대한 망 사용료 분담 문제까지 겹쳤다. 넷플릭스는 규제없이 자유롭게 사업을 하고 국내사업자만 규제를 받는다는 역차별 주장이다. 가장 격렬한 논란은 콘텐츠 제공사업자(CP)와 국내 통신망제공(ISP) 사업자 간의 수익배분율이다. 넷플릭스는 글로벌 CP로서 90%를 가져가고 로컬 ISP측에 10%를 주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CP와 ISP간 수익배분율이 5:5 혹은 6:4 수준이었다. 상당히 큰 몫을 가져가던 국내 ISP는 넷플릭스가 지위를 이용해 불공정거래를 한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하지만 업계소식통에 의하면 단순히 규제차원에서 접근하던 넷플릭스 문제에 정책기관인 과기부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기부가 만일 이 문제를 예전 애플 앱스토어가 시작한 창작자와 유통사의 7:3 비율처럼 글로벌 산업 재편 문제로 접근한다면 이후 관련 정책방향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정부가 사용자 후생증진을 우선으로 경쟁을 촉진하는 정책전환을 하게 된다면 IPTV 시장 자체가 완전히 재편될 수 있다. IPTV 3사의 반응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7일 기자간담회에서 "넷플릭스는 스스로 가입자를 모집하는 플랫폼(채널)의 성격도 있지만 CP이기도 한 만큼, 어떤 부분을 선택할 수 있다"며 사업제휴 가능성을 시사했다. KT측은 넷플릭스 제휴 등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인 가운데 "국내 콘텐츠 업계의 영향이 어떨 지 고려하는 것이 우선적"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사업적 리스크와 규제환경, 국내 컨텐츠 시장에 대한 우려 모두를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2018-08-09 14:47:0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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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스튜디오N' 설립…웹툰·웹소설 영화로 제작한다

네이버웹툰은 원작 웹툰과 영화 제작을 연결하는 IP(지식재산권) 브릿지 컴퍼니 '스튜디오N'을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스튜디오N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원작 웹툰이 성공적으로 영상화 되도록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되며, 자본금은 네이버웹툰이 전액 출자했다. 스튜디오N은 기존의 제작사와 영화 및 드라마를 공동제작하는 상생의 형태를 띠며, 대표로는 권미경 전 CJ E&M 한국영화사업본부장이 취임했다. 권 대표는 역대 극장가 최고 흥행 작품인 명량(2014)을 비롯한 국제시장(2015), 베테랑(2015), 아가씨(2016) 등의 투자와 마케팅, 배급 등을 총괄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에 탁월한 이야기들을 수많은 제작사와 함께한 한국 영화계의 실력자다. 스튜디오N 설립은 그동안 트렌디한 웹툰을 발굴해 온 네이버웹툰의 콘텐츠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 또 웹툰과 웹소설을 영화와 드라마라는 새로운 문화 형태로 접목, 확산시키면서 네이버웹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작가들의 수익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스튜디오N을 통한 웹툰 영화화 기획 작업이 원작의 생명력을 강화하고, 원작자들이 지속적으로 작품 창작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네이버웹툰이 지난 십수 년 간 다져놓은 작가들과의 절대적 상호 신뢰와 작품 선별 능력도 가교 역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8-08-09 11:53:3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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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30억 규모 필리핀 컨버지 전국망 구축사업 수주

KT는 8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필리핀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 컨버지 ICT 솔루션즈에서 발주한 530억원 규모의 광케이블망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 컨버지 데니스 위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컨버지가 필리핀 전국에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전국망 구축사업이다. KT는 필리핀 최대 크기 섬이자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이 거주하는 루손섬 북부지역 약 1570㎞ 구간의 광케이블망 공사를 맡았다. 주요 도심구간과 간선도로를 따라 광케이블 및 통신관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광케이블망 구축 자재로 국산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며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동반성장을 강화할 예정이다. KT는 그 동안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해외시장에서 5500㎞ 이상의 광케이블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이 있어 이번 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다.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필리핀 지형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해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광케이블 구축을 통해 추가적으로 스마트에너지나 기업·공공가치 향상, 재난안전 분야 등에서도 협업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필리핀은 700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된 지형 특성 탓에 인터넷 속도와 통신서비스 환경이 인근 국가에 비해 열악한 편이다. 이번 루손 지역 광케이블망 구축이 마무리되면 필리핀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가정용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정보통신부(DICT)를 설립하고 전자정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국가적 차원에서 ICT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KT는 필리핀 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은 "이번 사업은 KT가 가진 통신망 설계ㆍ구축ㆍ운영 기술로 필리핀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 전역에 KT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KT는 대한민국의 대표 통신기업으로서 ICT 강국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8-09 11:15:25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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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위니아 크린 세탁기 대용량 신제품 2종 출시

대유위니아가 위니아 크린 세탁기 라인업에 15㎏ 이상 대용량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1월 위니아 크린 드럼 세탁기 3㎏, 12㎏와 위니아 크린 일반 세탁기 3.5㎏, 15㎏ 제품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수요가 늘고 있는 대용량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신제품은 드럼 세탁기 15㎏와 일반 세탁기 17㎏등 대용량 제품이다. 대형 세탁기 핵심부품인 모터에는 위니아 전통의 모터 기술을 집약한 DD 인버터 모터를 탑재했다. 이 모터는 강력한 파워를 내면서 소음이 적다. 대유위니아는 모터에 대한 자신감으로 최장 12년 무상 보증 수리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6각형 음각과 마름모형 양각이 조합된 별 모양 드럼 표면이 모터의 원심력과 만나 세탁력을 높였다. 음각과 양각으로 디자인된 드럼이지만 스테인레스로 표면은 부드럽게 처리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했다. 드럼은 용접부위 없이 하나의 시트로 제작돼 진동 및 소음 방지 효과를 높였다. 위니아 크린 드럼 세탁기 15㎏은 ▲표준 ▲울·섬세 ▲이불 ▲강력 ▲아기옷 ▲쾌속 ▲란제리 등 12개의 다양한 세탁 모드를 탑재했다. 강력한 통회전과 불림세탁을 통해 세탁조의 묵은 때를 제거하는 3방향 폭포수 기능을 통해 위생적인 세탁을 할 수 있다. 순환펌프를 통해 물줄기를 옷감에 골고루 분사하는 3웨이 크린젯 샤워, 고성능 진동저감장치와 안정감 있는 다리 설계를 통한 소음 진동 제어시스템 등으로 효율적 세탁을 지원한다. 그래비티 실버 한 개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출하가는 105만3000원이다. 위니아 크린 일반 세탁기 17㎏은 물살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물살조절 기능을 갖췄다. 옷감에 맞게 세기를 조절해 효율적인 세탁과 옷감 손상 방지가 가능하다. 세탁물 보풀 제거 효과가 뛰어난 매직 필터를 3개 탑재했으며, 대용량 세탁조에 적합한 사이즈업 세제함을 갖췄다. 라이트 실버 한 개 색상으로 출하가는 81만원이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세탁기 기술이 집약된 대용량 제품으로 세탁기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위니아 명성에 걸맞은 제품과 서비스로 종합가전회사의 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8-08-09 11:01:2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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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사원 열린 채용으로 진행

KT가 2018년도 하반기 공개채용에 앞서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직무역량이 뛰어난 우수인재를 적기에 영입하기 위해 정기 공개채용과는 별도로 시행한다. 지원 자격은 학력과 무관하다. 어학성적 등 직무와 무관한 스펙을 완전히 배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에 집중해 선발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역량과 경험을 확인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문항을 추가했으며 별도의 필기?실기 전형을 구성해 지원자의 전문성을 구체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KT는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사원 채용 최종 합격자에게 학위나 경력에 관계 없이 공채 신입사원과 동일한 처우를 제공한다. 입사 지원 접수는 8월 20일까지이며, 최종 선발은 10월에 마무리 된다. 이번 전형으로 선발된 신입사원은 입사 이후 플랫폼 서비스 개발과 서버 어플리케이션 개발, 웹?앱서비스 개발 등 5대 플랫폼 사업 관련 부서로 배치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사원 입사 지원은 KT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직무정보, 일정 등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경영관리부문장 이대산 부사장은 "AI, 블록체인, 5G 등 KT의 플랫폼 사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여 국민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KT 2018년도 하반기 공개채용은 오는 8월 말 실시될 예정이다.

2018-08-09 11:01:1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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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장 혁신적인 기술 브랜드에 5년 연속 톱5 선정

삼성전자가 전세계 주요 기업들 가운데 혁신 노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톱5 명단에 5년 연속으로 들어간 것으로 9일 밝혀졌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IT 전문 시장조사업체 브랜드 키즈가 최근 발표한 2018년 가장 혁신적인 기술 브랜드에서 삼성전자는 5위에 위치했다. 2위인 지난해보다 3계단 하락했지만 2014년 이후 5년 연속으로 5위 내에 들며 선두권을 유지했다. 최근 5년간 톱 5에 한 번이라도 포함된 기업은 ▲아마존 ▲애플 ▲구글 ▲넷플릭스 ▲페이스북 ▲HBO ▲마이크로소프트(MS)와 삼성전자 등 8개에 불과하다. 특히 미국에 본사를 두지 않은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삼성전자는 2014년 2위에 이어 2015년 3위, 2016년 5위, 2017년 2위에 각각 올랐다. 올해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아마존이 차지했다. 애플은 2계단 오른 2위에 올랐고 구글은 2년 연속 3위이며 넷플릭스는 작년보다 한 계단 올라 조사 시작후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앞질렀다. 인스타그램은 8위에 올라 처음으로 20위 내에 진입했다. 개인정보 정보유출 파문이 일었던 페이스북은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 소비자 4천628명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이 가장 뛰어난 기업을 선정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재계 관계자는 "혁신기업 순위는 투자 규모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며 "어제 발표한 18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이 신성장 동력 부분에 집중된 만큼 당분간 상위권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9 11:01:08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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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지방선거 당선자 만나 공약이행 점검 나선다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지난 6·13 지방 선거 '유권자가 주인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등 총 443명에 대해 오픈형 토크콘서트, 특집대담, 인터뷰 등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구청장 특집 대담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6·13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구청장을 찾아가 대표 공약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구정 운영방향 등에 대해 들어본다. 방송 권역 내 시장들이 모여 대담을 나누는 이색적인 토크콘서트도 준비됐다. abc방송은 '시장(市長)보다 시민'을 제작, 최대호 안양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김종천 과천시장이 모여 대담을 나눴다. 정치 철학과 시민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시정 운영 계획, 4개 시의 관광자원과 일자리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 각 시장들의 이야기는 10일에 방송된다. 교육감 당선인들에 대한 대담 프로그램도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인천 도성훈 교육감의 인터뷰를 담은 2인본색은 14일에, 부산 김석준 교육감의 파워인터뷰는 22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6·13 지방선거에서 큰 관심을 불렀던 서울 조희연 교육감의 취임을 맞아 교육과 관련된 현장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오는 22일 오후 4시 국립맹학교 용산캠퍼스 대강당에서 티브로드 관내 지역의 시민 100여명을 초대, 오픈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조희연 교육감 특집 대담은 31일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들은 방송 후 티브로드 홈페이지와 디지털케이블TV 지역채널 주문형비디오(VOD), 티브로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다시 볼 수 있다.

2018-08-09 09:47:1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