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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에릭슨, SKT와 비면허 주파수 활용한 450메가 LTE 속도성공

면허 주파수와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통합해 최대속도 450Mbps를 구현, 실내에서 스마트폰 사용자의 커버리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에릭슨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5에서 LTE-U라고 불리우는 비면허 대역을 이용한 LTE 기술인 라이센스 지원 엑세스(License Assisted Access, LAA)를 발표했다. LAA는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모바일과 와이파이 기기 간 무선자원 할당 기능을 기반으로 한 와이파이 공존 기술을 제공한다. 본 기술은 퀄컴(Qualcomm Incorporated )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 Inc.)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또한 SK텔레콤을 비롯하여 버라이즌, 티모바일과 같은 선도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네트워크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에릭슨과 공동으로 LAA 성능을 검증했다. 에릭슨의 LAA 기술은 기존의 와이파이 사용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5GHz 대역에서 시분할 무선자원 할당 기능을 기반으로 한 와이파이 공존 기술을 제공한다. 시분할 무선자원 할당 기능은 와이파이와 LTE 사용자들이 해당 주파수 대역을 나누어서 사용하여 간섭을 회피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기술이다. 중대형 빌딩용 에릭슨 라디오 닷 시스템에 이어 에릭슨은 2015년 4분기부터 LAA를 실내 스몰셀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예정이다. 실내 스몰셀 포트폴리오에는 50,000ft2 (약 4,645m2) 이하 소형 건물용 솔루션인 에릭슨 RBS 6402도 포함되어 있다. SK텔레콤의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SK텔레콤은 LTE-A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차세대 통신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에릭슨, 퀄컴과 함께 450Mbps 속도의 LAA 기술 및 와이파이 공존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차세대 네트워크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에릭슨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13 07:16:13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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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엔씨소프트 고래 싸움에 중소업체 전전긍긍

극적 타협 또는 예정된 결별 수순. 우리나라 굴지의 게임기업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경영권 분쟁을 바라보는 업계 전망이다. 다음달 27일 엔씨소프트 주주 총회를 앞두고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신경전이 고조되는 가운데 갈등이 봉합될 것이란 전망과 사업 결별을 위한 전초전이란 분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대형 게임사들의 싸움으로 애꿎은 중소 게임업체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란 우려도 제기됐다. 이번 경영권 다툼은 예정된 결별을 위한 포석이란 분석이 많다. 특히 지분 문제가 관건인만큼 넥슨은 엔씨소프트 지분을 팔아 수익을 남기고, 엔씨소프트는 자사주를 블록딜 형식으로 우호 세력에게 팔거나 김택진 대표가 사비를 들여 매입한다는 시나리오가 우세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넥슨이 경영권 분쟁을 명분으로 엔씨소프트 지분을 처분하고 사업 협력 관계도 청산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엔씨소프트가 넥슨에 사전 통보없이 김택진 대표 부인(윤송이)을 승진시킨 것뿐 아니라 사업면에서 매력이 떨어져 이번 일을 계기로 양사 파트너십이 끊어질 것이다. 그동안 넥슨 주주들 사이에서 엔씨소프트 지분 인수가 성과가 없어 불만이 많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넥슨은 12일 발표한 지난해 실적에서 매출은 1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했다. 매출액은 1729억3000만엔(한화 1조63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455억900만엔(한화 4314억 원)으로 같은 기간 10% 줄어들어, 창사 최대 실적을 기록한 엔씨소프트와 대조를 보였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김택진 대표가 19만~20만원수준에서 블록딜을 통해 넥슨 지분을 매수할 것으로 보인다"며 "넥슨이 무리하게 엔씨소프트 경영권을 확보할 경우, 장기적으로 악재가 될 수 있다. 넥슨이 엔씨소프트 지분을 매각하는 선에서 마무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다른 게임업계 관계자는 "김택진 대표와 김정주 대표의 관계는 학교 선후배로 많이 알려졌지만 사실 철저한 비즈니스 라이벌"이라며 "이해관계가 틀어진 이상 예전 관계로 돌아가기 힘들다. 이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갈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과 엔씨소프트 경영권 분쟁이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타협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이번 갈등이 적어도 파국으로 끝나진 않는다는 의미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게임회사 특성상 사람이 상당히 중요한 자산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전면적인 전쟁보다는 서로의 실리를 찾는 국면에서 마무리될 것"이라며 "양사에게 윈윈 방향으로 마무리가 되면 주주 환원정책 등이 다시 부각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이번 분쟁이 엔씨소프트 이사회 임원진 임기가 끝나는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이 중론이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두 회사 모두 이미지를 중시하는 기업이고 추진력도 대단한 기업들"이라며 "경영권 다툼이 장기전으로 가지 않고 다음달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일단락될 것이다. 길게 끌어봤자 서로 좋을 것이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 업계 이미지 악화에 중소 기업 근심 한편 넥슨과 엔씨소프트 경영권 분쟁의 결과를 떠나 중소 게임회사들의 근심은 깊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게임업계 1위를 다투는 회사들의 '밥그릇 싸움'이 업황 악화를 부채질한다는 이유다. 모 게임회사 관계자는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적당한 수준에서 타협을 봤어야 했는데 이미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가뜩이나 안 좋은데 이번 경영권 다툼이 게임업계 혜택을 줄이고 규제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어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형국이다. 게임업계는 올해 업황 개선을 기대했는데 연초부터 넥슨과 엔씨소프트 사건으로 그나마 있던 기대마저 꺾이게 됐다"고 전했다.

2015-02-12 17:19:53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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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 출품작 총 1억원 지원…1주년 맞은 '힘내라! 게임인상'

400여 출품작, 65개의 톱리스트, 12개의 대상 작품. 9종 인프라 지원, 총 1억원 상금.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의 중소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힘내라! 게임人상'이 지난 1년간의 이같은 성과를 12일 공개했다. 2013년 12월 19일 첫 접수를 시작한 '힘내라! 게임인상'은 총 8회에 걸쳐 12개의 대상 작품을 선정했다. 이들 중소 개발사에게 9종의 각종 인프라 지원과 총 1억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또 기간 중 4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돼 이 중 65개 게임이 최종 심사 톱 리스트에 올랐다. 수상작과 톱리스트 출신 작품들의 선전도 돋보였다. 2회차 대상 수상작인 눈보라의 '저승사자 포 카카오(for Kakao)'가 100만 내려받기를 기록하며 신생 개발사의 저력을 입증했다. 역시 2회차 톱4에 오른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불멸의 전사 포 카카오(for Kakao)'는 출시 이후 오랜 기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드사하라는 지난해 6월 '불멸의 전사 포 카카오(for Kakao)'의 게임 수익 일부를 게임인재단에 기부하며 후배 중소 개발사들을 돕는데 나서기도 했다. 6회차 대상 수상작인 '얼티밋테니스'의 나인엠인터랙티브는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인 펀드' 제 1호 투자 대상으로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다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은 "지난 1년간 '힘내라! 게임인상'을 통해 중소개발사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2015년에는 보다 많은 지원이 보다 많은 중소개발사들에게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2015-02-12 16:51:40 이국명 기자
해외로 눈돌린 게임사 잇딴 환호…엔씨·넷마블·컴투스 사상 최대 실적

국내 대표 게임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으로 기분 좋은 휘파람을 불고 있다. 10년 가까이 공략해온 해외시장에서 탐스러운 열매가 열리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리니지·아이온 등 MMORPG 개발사로 유명한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8387억원, 영업이익 27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 36%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다. 특히 해외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북미·유럽에서 길드워2, 중국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성과가 커지면서 해외 매출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340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로열티 매출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1368억 원에 달한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과 동시에 국내외 매출의 다변화로 매출 안정성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28만원에서 32만원으로, NH투자증권은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엔씨 목표주가도 줄줄이 상향 웹보드게임 규제 여파에도 불구하고 넷마블게임즈도 놀라운 실적을 거뒀다.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735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4%, 90.3% 늘어난 수치다. 연간 기준으로도 넷마블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매출액은 5756억원, 영업이익은 1035억원에 달했다. 특히 해외 모바일 매출이 전년대비 223% 성장한 57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중국, 대만, 일본 등에서 로얄티 매출이 늘어난 덕분으로 분석된다. 컴투스도 '글로벌'의 힘 덕분에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매출 2347억원, 영업이익 10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88%, 1209%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에 내놓은 신작 '서머너즈워' '낚시의 신' 등 모바일 게임이 잇따라 대박을 터뜨리며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10년 이상 해외 진출에 공을 들인 게임업체들이 국내의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한편으로는 국내에서 더 이상 사업을 하기 힘든 게임업체들이 살아남기 위해 해외에 집중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2015-02-12 16:51:0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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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실력 속성으로 높인다···스마트학습기 '뇌새김 워드프리미엄'

외국어 학습의 기초인 단어실력을 빠르게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등장했다. 스마트학습기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가 150만 명이 체험한 영단어 학습기 뇌새김 워드의 두 번째 시리즈 뇌새김 워드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뇌새김 워드프리미엄은 시험 대비와 성적 향상에 특화된 커리큘럼이 적용됐으며, 단기간 속성 학습 기능을 갖췄다. 또 도전의식과 성취욕을 자극하는 게임 요소를 접목해 학습자의 자발적 몰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새로 적용된 커리큘럼은 초중고 영어시험은 물론 토익, 토플, 텝스와 같은 공인영어시험부터 공무원, 편입 영어 시험까지 각 시험 별로 학습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신이 응시하는 시험 과목을 선택하면 맞춤 어휘와 기출 단어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단기간에 목표점수를 달성하고자 하는 경우 추가된 속성학습 기능을 활용하면 필수 및 빈출 단어만 집중 학습 할 수 있어 편입 준비생이나 공인영어성적 제출 기간이 임박한 취준생, 직장인들이 활용하기 좋다. 영어 외 중국어, 일본어, 한자 단어를 공부하는 학습자 역시 마찬가지로 신HSK, JLTP, JPT, 한자능력검정시험 등 시험이나 목표 등급에 따라 과목 및 난이도를 선택 학습 할 수 있다. 실력 향상과 직결되는 학습자의 자발적 몰입을 강화하기 위한 단어퀴즈게임 '워드챌린지'도 신설되었다. 빠르게 전환되는 단어에 알맞은 뜻을 즉각적으로 골라야 하며 한번 틀리면 게임이 종료된다. 게임의 재미는 물론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뇌새김 워드프리미엄 전체 사용자와 비교한 랭킹을 표시해 도전의식과 승부욕을 자극하며 자발적인 학습을 유도한다. 뇌새김 워드프리미엄 출시를 총괄한 위버스마인드 최영수 부사장은 "뇌새김 워드의 사용자들이 보내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험 합격과 성적으로 실력 향상이 증명되는 워드프리미엄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달라진 학습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02-11 11:19:52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