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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창조정신으로 세계변화 선도"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시대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가치창출 중심이 더 이상 공급자가 아닌 고객으로 바뀌게 되는 새로운 세상에서의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New Life Creator) 원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상철 부회장은 새로운 ICT시대에 대해 ▲나를 중심으로(Me-Centric) 안전, 시간과 같은 구체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 ▲비디오 형태에서 감성까지도 포함된 콘텐츠 ▲수많은 센서와 실시간으로 연결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포함한 확장된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 "남다른 창조정신으로 세계변화를 선도하자"며 "고객 한명 한명의 생활이 보다 안전하고 여유 있고 경제적이고 감성까지 어루만져지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New Life Creator가 되자"고 역설했다. 이 부회장은 "New Life Creator로 거듭나기 위해 겸손, 용기, 지혜가 필요하고 이 세가지가 우리의 DNA로 각인돼야만 고객의 새로운 생활을 창조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환경과 시장을 직면해도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 부회장은 "New Life Creator로서의 개척자적 정신이 깃든 한 해여야 한다"며 "남이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창조정신으로 '출기제승(出奇制勝)'해 세계 변화를 선도하자"고 재차 강조했다.

2015-01-02 16:00:00 이재영 기자
KG이니시스, 지난해 거래금액 10조원 돌파…'사상 최대 실적' 기록

KG이니시스는 자사의 지난해 12월 거래금액이 1조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전체 거래 금액은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KG이니시스의 2014년 연간 거래 금액은 10조4000억원이다. 이는 KG이니시스가 전자결제 사업을 시작한 이후 기록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2013년 거래 금액 8조2000억원과 비교하면 1년새 27% 증가했다. 월간 거래 금액도 자체 최고치를 경신해 12월 한 달간 거래 금액이 1조원을 넘어서는 등 고성장을 이뤄냈다. 전체 거래 금액 중 24% 가량인 2조4700억원이 모바일에서 거래됐다. 이 또한 2013년 모바일 거래금액 8200억원 대비 201% 성장한 수치로, 금액과 거래 비율 면에서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스마트폰 보급의 확산으로 모바일 결제 이용 추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업종 별로는 전체 업종이 고르게 성장했지만 소셜커머스·종합 쇼핑몰과 의류 패션 등 소형 쇼핑몰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밖에 해외 가맹점의 거래 비중이 지난해 대비 54%가량 늘었으며 B2B 업종의 온라인 거래가 보다 활성화되면서 신규 거래가 발생해 거래 금액 상승에 일조했다. KG이니시스는 이처럼 매년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배경을 '모바일 결제의 대중화'와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합리적인 성향의 소비자들의 증가'로 분석했다.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이를 이용해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세대의 폭이 넓어져 자연스럽게 거래 금액도 상승했다는 것이다. 또한 소셜커머스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연말을 맞아 진행한 대규모 할인 행사도 거래금액 증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KG이니시스는 올해에도 시장을 선도하는 결제 기술 개발과 서비스 다양화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한 간편결제 서비스 K페이(pay)는 다른 간편결제 서비스에 비해 이용 가능한 가맹점이 많고 사용성이 편리해 1월 중 거래금액 3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이 같은 성장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 한해 Kpay의 오프라인 영역 확대와 다양한 O2O서비스 진출로 Kpay의 거래 비중을 높이고 본격적으로 펼쳐질 핀테크(Fin-Tech) 시대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2015-01-02 13:01:2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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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미래성장 통한 기업가치 혁신에 총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2015년은 SK텔레콤의 새로운 30년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 해로, 미래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혁신에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장동현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산업과 국경을 초월한 치열한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직까지 미래성장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현재의 사업모델들을 철저히 돌아보고 기존의 강점은 더욱 단단히 하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에서 반드시 성공을 이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끊임 없이 새롭게 시도하고 설사 실패하더라도 불굴의 의지로 새롭게 도전하는 기민함이 뿌리 내려야 한다"며 "내외부의 역량을 긴밀히 결합해 이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한편, 역량있는 파트너들과 산업 경계를 국한하지 않고 폭넓게 협력하고 제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이동전화 영역에서는 고객·서비스·기술에 대한 앞선 통찰력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효율성 제고와 체질개선을 통해 스스로 파괴적 혁신 창출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전했다. 파괴적 혁신으로 강한 실행력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문화 측면에서는 앞으로 새로운 성장과 실행력을 위해 "핵심에 집중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강한 기업문화를 가진 SK텔레콤을 만들어 가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장 사장은 "미래의 성장을 위한 과감한 도전에 사장부터 앞장서 뛸 계획"이라며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창조경제와 정보통신기술(ICT)노믹스 구현에 앞장서고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2015-01-02 13:00:4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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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박정호 SK C&C 대표 "국내 최고 ICT 전문기업 만들 것"

박정호 SK C&C 대표이사 사장은 "SK C&C를 국내 최고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호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SK C&C는 한국의 대표 IT서비스 회사로 성장했으며, 이제 그룹의 차세대 ICT 사업의 리딩 기업이라는 한 단계 높은 목표로 나아가는 또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IT서비스 사업은 경제침체로 인한 고객의 구매력 저하, 공급과잉으로 인한 왜곡된 가격경쟁, 새로운 규제의 등장으로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SK C&C는 품질의 고도화를 통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발굴하고, 단기 수주보다는 장기적인 성과를 가져오는 IT아웃소싱 사업을 확대하가는 한편, 비IT서비스 분야에서도 새로운 성장사업을 추진하는 등 노력으로 도전에 응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목표에 대해 ▲IT서비스 사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올려 추가 성장 ▲모바일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새로운 트렌드를 통한 성장 ▲글로벌 사업의 경우 기존 수주 중심의 사업뿐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십에 기반한 성장모델 추진 가속화 ▲비IT서비스 분야 새로운 성장동력 진출 등을 밝혔다. 박 대표는 이 같은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 "창조력과 지식공유라는 문화가 조직에 넘쳐나야 할 것"이라며 "경영층은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성과 유연한 문화를 구축·지원하는 제도와 프로세스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임직원들은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사업을 수행하면서 일을 통해 획득한 경험을 조직간에 즐겁게 공유하고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5-01-02 12:59:57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