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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U+ 대표, KAIST 공대 ‘올해의 동문상’ 수상

LG유플러스는 자사 황현식 대표가 KAIST(카이스트) 공과대학 '2024년 올해의 동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제정된 KAIST 공과대학 올해의 동문상은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거나 학문적 성취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8회 수상자로 선정된 황현식 대표는 1987년 카이스트 산업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KAIST 공과대학은 "황현식 대표는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 유무선 통신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혁신을 주도해 왔으며, LG유플러스가 2022년 영업 이익 1조원을 달성하고 2023년 무선 가입자 수 2000만명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또 KAIST는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을 이끌며, LG유플러스와 한국 통신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황 대표를 소개했다. 올해의 동문상 시상식은 21일 오후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린다. KAIST 문재균 공과대학장, 이재우 부학장, 이태식 산업및시스템공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에서 황 대표는 KAIST의 후배들에게 '고객, 헙업 그리고 사람 중심의 리더십'을 주제로 수상 기념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19 13:28:5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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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인재 육성 'AI 펠로우십' 6기 성료…1200만원 포상

SK텔레콤은 미래 AI(인공지능)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6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 AI 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이 AI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현직 개발자와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차세대 AI 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6년째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SKT AI 펠로우십' 수료식을 개최하고 우수 연구팀에 포상금 총 12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SK텔레콤 AI 펠로우십 6기는 총 15개 팀, 44명의 학생들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 및 미디어 ▲네트워크 인프라 AI의 세 가지 AI 기술 영역 중 하나를 선택해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 이번 기수의 우수 연구팀은 총 4팀으로 ▲AI 데이터 분석가 도입을 위한 자동화된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연구한 고려대팀 ▲생성형 AI 기술을 이용한 보이스 피싱 탐지 기술을 개발한 성신여대팀 ▲비디오 기반 광고 콘텐츠 레이아웃 제너레이션(Layout Generation)을 연구한 서울대팀 ▲5G 그린 AI 알고리즘 개발을 연구한 경희대·한양대팀이다. 우수 과제로 선정된 4팀은 SK테렐콤 AI 펠로우십을 통해 연구 논문을 작성하고 특허를 다수 출원했으며, 이를 상용 서비스에 적용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SK텔레콤 AI 펠로우십 6기의 우수팀으로 선정된 고려대학교 고정현 학생은 "SK텔레콤에서 현직 개발자분과 AI 기술을 연구한 것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고, 이번에 얻은 좋은 성과를 밑거름으로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6기 수료자들은 SKT 신입사원(Junior Talent) 채용 지원 시 1차 전형을 면제받는 특전은 물론, 지난 1~5기 이수자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동문 프로그램(Alumni Program)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안정환 SK텔레콤 기업문화 담당(부사장)은 "AI 인재 육성을 위해 무엇보다도 실질적인 AI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며 "SKT AI 펠로우십이 6년째 가시적인 성과를 쌓고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AI 인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19 13:20:4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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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하고, 북스테이 떠나요!” 당근, 창비와 '온 동네 독서 대잔치' 연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당근이 출판사 창비와 손잡고 전 국민 독서모임 챌린지 '온 동네 독서 대잔치'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독서 열풍에 발맞춰 온·오프라인 독서 모임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당근 앱 검색창에서 '독서 챌린지'를 검색하거나 '나의 당근 > 이벤트' 배너를 통해 동네 독서 모임에 가입하거나 새 독서 모임을 생성하면 된다. 이후 자신이 속한 모임 게시판에 독서한 내용을 5회 이상 인증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인증 방식은 자유롭다. 인상 깊은 구절을 공유하거나 책 후기 나누기, 독서하기 좋은 장소 추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할 수 있다. 기존 당근 독서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던 이용자 또한 참여자로 신청 후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당근에서 특별 제작한 온라인 독서 인증서를 수여한다. 인증 참여도에 따라 금(15회 이상), 은(10회 이상), 동(5회 이상)으로 인증서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와 2박 3일 북스테이 숙박권(1명) ▲유홍준 작가의 '나의 인생만사 답사기' 친필 사인본과 독서등(5명) ▲클럽창비 멤버십 6개월권과 스페셜 굿즈 키트(20명) ▲창비가 뽑은 인기 도서와 당근 모양 책갈피(10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17일 개별 푸시 알림으로 안내한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1-19 12:25:5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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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요금제 상반행보" 유튜브는 골칫거린데 OTT는 효자노릇

광고요금제를 두고 미디어 업계가 상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광고 포함 요금제를 출시해 이용자를 대거 끌어들이고 있는 반면 유튜브는 국내서만 광고 제거 요금제를 단일로 제공하며 강매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 이용자는 유튜브 뮤직을 이용하지 않으면 유튜브 광고를 제거할 수 없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최근 유튜브에 광고 제거 전용 요금제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19일 글로벌 OTT 기업인 넷플릭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광고 포함 요금제'가 출시된 지 2년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 70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가 지난 5월 광고 포함 요금제의 월간 이용자 수가 4000만명이라고 밝혔던 것보다 증가한 것이다. 이날 넷플릭스는 광고형 멤버십 런칭 2주년을 맞아 "해당 요금제가 운영 중인 국가들에서는 신규 가입자의 50% 이상이 광고형 멤버십을 선택했다"며 이같이 공개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가입자 수가 507만 명 늘어난 총 2억8272만명을 기록했다고도 밝힌 바 있다. 이는 월가가 예상한 추가 가입자 수 450만명을 크게 상회한 규모다. 그간 넷플릭스는 광고 사업 촉진을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늘리는 등 콘텐츠를 다양화해 왔다. 넷플릭스는 2022년 11월부터 다른 요금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광고 포함 요금제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미국 기준 광고 포함 요금제는 한 달에 6.99달러이고, 광고 제외 요금제는 한 달에 15.49달러부터 시작된다. 디지니플러스도 광고 요금제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지난 15일 발표한 올 3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디즈니+ 등 OTT를 포함한 스트리밍 사업 영업이익이 약 4506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 약 5436억원) 대폭 흑자전환했다. 앞서 디즈니의 스트리밍 사업은 적자를 지속해왔지만 지난 2분기 영업이익 4700만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흑자전환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흑자전환은 광고 요금제 도입이 주효했다. 디즈니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의 신규 가입자의 약 60%가 광고 요금제 선택했으며 미국 디즈니플러스 가입자의 37%가 광고 요금제에 가입했다. 밥 이거 디즈니 CEO는 "최근에 적용한 가격 인상은 더 많은 사람들을 AVOD(광고 기반 주문형 비디오) 방향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OTT 기업인 티빙의 상황도 비슷하다. 티빙은 광고형 모델을 도입한 이후 이용자 수가 대폭 늘었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2023년 11월 말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약 430만 명이었으나, 광고형 모델을 도입한 이후인 올 2분기에는 74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가입자의 30~40%가 광고형 요금제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티빙의 광고형 모델 이용자 수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광고형 요금제를 통해 올해 티빙 유료 가입자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고 광고 매출은 100억원을 넘어섰다"며 "티빙의 연간 매출 중 광고형 요금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반면 유튜브는 광고가 없는 프리미엄 요금제를 국내서만 단일로 제공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현재 한국 이용자는 유튜브 뮤직을 이용하지 않으면 유튜브 광고를 제거할 수 없다는 점에서 국내 소비자만 강매를 당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제거, 백그라운드 재생, 동영상 다운로드 등 기능을 제공하는 유료상품이다. 이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 코리아에 유튜브 뮤직을 구매하고 싶지 않은 소비자도 유튜브 광고를 제거하기 위해 유튜브 뮤직까지 구매해야 하는 상황을 개선하라는 취지의 조치 의견을 보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유튜브가 동영상서비스 지배력을 남용해 유튜브 뮤직을 끼워팔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구글은 해외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족요금제·학생요금제 등 40~60% 저렴한 상품을 운영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단일 요금제만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국내서 판매되는 유튜브 상품은 유튜브 프리미엄(월 1만4900원), 유튜브 뮤직 단독 상품(월 1만1990원) 등 2가지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 뮤직과 유튜브 동영상을 결합한 상품으로,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다. 핀란드, 스웨덴 등에서는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을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의 약 60% 수준에 판매 중이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유튜브가 동영상서비스 지배력을 남용해 유튜브 뮤직을 끼워팔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유튜브 단독 상품 구매를 원하는 일부 소비자의 편익이 저해되고 한국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판단이다.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은 최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문제로 지적됐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유튜브 프리미엄이 해외에서 일반 요금제 대비 60~70% 저렴한 가족 요금제와 40%가량 저렴한 학생요금제로도 제공되는 것과 달리 국내 소비자에 대한 차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질타했다.

2024-11-19 12:09: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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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비즈니스 연속성 표준 ISO 22301 획득

카카오가 ISO(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 체계를 인정받았다. 카카오가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ISO 22301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한국경영인증원(KMR) 황은주 대표이사와 카카오 인프라기술 고우찬 성과리더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ISO 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BCMS)를 위한 표준이다. 장애 및 재난 발생으로 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체계적 대응과 신속한 복구로 서비스를 정상화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카카오는 서비스 영향분석과 리스크 평가를 통해 핵심 서비스와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 및 위기상황의 인식부터 대응까지 단계적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 또한 핵심업무 복구계획을 수립해 실행 및 운영하며 조직의 문화로 내재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반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예기치 못한 장애나 재해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응하고 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서비스 연속성을 강화하고 있다. 고우찬 카카오 인프라기술 성과리더는 "ISO 인증은 결과가 아니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시작"이라며 "이용자의 소중한 일상과 비즈니스가 차질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19 11:00:5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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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2차년도 중간보고회 개최

이노그리드가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관리' 사업의 2차년도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K-PaaS)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 고도화, 전문기술지원, 기능 보완, 민간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한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촉진을 목표로 한다. K-PaaS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표준모델(K-PaaS 표준모델)과 이를 기반으로 적합성 인증을 받은 14종의 상용 PaaS를 통칭한다. 지난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기업으로서 이노그리드가 주사업자로 선정돼 3년간 100억 원의 규모로 진행 중이다. 올해는 특히 국내 CSP사간 멀티클라우드, Chaos Engineering 기능 및 카탈로그 기능 개발과 Edge 프로젝트 사례 연구 및 적용을 추진하였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교육 인력풀 확대를 위한 OPA 클라우드 네이티브(K-PaaS) 강사 양성 교육 과정을 시행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이어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국내 PaaS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제4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25~'27)'에 민간 주도의 상용 PaaS 생태계 성장 지원 내용이 포함되면서, 민간 중심의 PaaS 발전을 및 확산을 위해 모인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OPA)'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현재 OPA에는 네이버클라우드, 이노그리드, LG CNS, 메가존클라우드 등 국내를 대표하는 CSP, MSP, PaaS 기업 등 100개의 회원사가 활동하며 국내 PaaS 생태계 조성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OPA의 주요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4차 기본계획에 맞춰 국내 PaaS 성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19 11:00:5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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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마이심즈: 코지 번들’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제품 정식 출시

게임피아가 시뮬레이션·어드벤처 게임 '마이심즈: 코지 번들'의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제품을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게임피아에 따르면, '마이심즈: 코지 번들'은 '마이심즈'와 '마이심즈 킹덤' 두 가지 버전의 복고풍 게임으로 구성됐다. '마이심즈'에서 게임 이용자는 마을을 재건하려는 캐릭터인 '로잘린' 시장님을 도와 마을을 꾸미고, 새로운 주민들과 친구가 돼야 한다. 다양한 과제를 완료하면 옷이나 건물 옵션 등을 해제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나만의 집을 짓고 꾸밀 수 있다. 직접 마을 이름을 정하고, 주민들을 도와 마을을 발전시킬 수도 있다. '마이심즈 킹덤'을 이용하는 이용자는 롤랜드 왕의 왕국이 번영하도록 도와야 한다. 특히, 게임 이용자는 재미있는 테마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 독특한 캐릭터들을 만나고 퍼즐을 풀어볼 수 있다는 게 게임피아 측 설명이다. 또한, 마법이나 특별한 행동을 수행할 때 필요한 에너지 자원인 마나를 모아 아이템, 가구, 집 부품 등도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탐험 과정에서 만난 캐릭터에게 선물을 주거나 도움을 주거나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다. 게임 심의등급은 전체 이용가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19 10:49:0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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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그리는 초연결 미래] '스마트홈을 넘어 스마트 시티로'

2023년이 챗GPT의 해였다면, 다가오는 미래는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의 시대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의 융합으로 AIoT는 인간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하며 일상의 모든 영역을 재구성하고 있다. AIoT 시장 성장세는 가히 폭발적이다. 1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AIoT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600조원에서 2029년 약 3100조원까지 연평균 26%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2025년까지 전 세계 가정의 절반 이상이 최소 5개 이상의 스마트홈 디바이스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순 연결을 넘어 '자율형 IoT'로 진화 AIoT는 단순히 기기를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율형 IoT'로 진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5G·6G,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과 결합한 AIoT는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AIoT 기술의 미래는 엣지 AI와 퀀텀 IoT 같은 차세대 기술에 달려 있다. 엣지 AI는 데이터 처리를 클라우드가 아닌 디바이스 자체에서 수행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개인정보 보호에도 유리해 퀄컴, 인텔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퀀텀 IoT는 양자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보안성과 연산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하는 기술이다. IBM은 이미 양자 암호화 기술을 IoT 디바이스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는 향후 해킹 불가능한 IoT 네트워크 구축의 토대가 될 것이라 평가되고 있다. ◆스마트홈, AIoT 혁신의 '최전선' AIoT 기술의 진화는 스마트홈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스마트홈은 집을 구성하는 모든 기기가 연결돼 자율 작동하는 맞춤형 서비스 중심의 주거 환경이다. 단순히 스마트폰으로 조명이나 온도를 제어하던 수준을 넘어, 가정 내 모든 기기를 연결해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하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홈의 선두 주자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싱' 플랫폼은 AI를 활용해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하고 최적화된 홈 루틴을 제안한다. 또 삼성의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은 AI를 통해 사용자의 식습관을 분석하고 맞춤형 레시피를 추천하는 등 더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의 'LG 씽큐' 플랫폼도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해 적정 시간에 커튼을 열고 선호하는 음악을 재생해 기상을 돕는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실내조명과 음악을 자동 조절하는 '감성 케어'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홈의 보안을 강화하는 구글의 '네스트 캠 IQ'이 있다. 이 기술은 AI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해 가족 구성원과 방문자를 구별하고, 낯선 사람이 감지되면 즉시 알림을 보낸다. 또 반복되는 방문자 패턴을 학습해 맞춤형 보안 설정을 제안할 수 있다. ◆스마트홈을 넘어 '스마트시티'로 AIoT 기술은 가정을 넘어 도시 전체로도 확장되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5G·6G 네트워크의 초연결성을 기반으로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AIoT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첨단 도시 모델이다. 예컨대, 싱가포르의 '버추얼 싱가포르' 프로젝트는 도시 전체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교통, 에너지, 환경 등 도시 문제를 AI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실시간 교통 데이터를 분석해 신호 체계를 최적화하거나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세종시와 부산시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선정돼 AIoT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세종시는 AI 기반 교통관제 시스템을 통해 차량 흐름을 최적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는 "IoT 기술은 감정과 건강 상태를 반영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유기체 같은 가정을 만들 것"이라며 "스마트시티와 같은 대규모 생태계로 확장될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 '보안·표준화'는 해결해야 할 과제 그러나 AIoT의 급속한 발전은 데이터 보안 문제라는 새로운 과제를 남겼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IoT 기기 관련 보안 사고는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기업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분산형 보안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삼성SDS는 '넥스레저' 플랫폼을 통해 IoT 디바이스의 데이터 무결성과 보안성을 강화하고 있다. 기술 표준화도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도 협력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애플, 구글, 아마존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매터(Matter)'를 함께 출범했다. 매터는 스마트홈 기기 간 호환성 표준으로, 이 덕분에 다양한 브랜드의 기기들을 원활하게 연동할 수 있다. 정부도 AIoT 기술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G 핵심기술 개발 전략'을 통해 오는 2028년부터 6G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6G 네트워크는 5G보다 50배 빠른 속도와 10배 낮은 지연시간을 제공해 AIoT 기기들의 실시간 초연결을 가능케 할 전망이다.

2024-11-18 16:31:55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