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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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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모스크바]백곰 모피 부르는 게 값?

최근 러시아에서 백곰 모피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19일 메트로 모스크바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에 수입이 허용된 캐나다산 백곰 모피의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다. 이 때문에 러시아 내에서 포획이 금지된 백곰 거래가 암시장에서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러시아에서는 1957년부터 백곰 포획이 금지돼 있다. 러시아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WWF)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백곰 모피의 인터넷 거래가격이 60만 루블(약 1000만원)에서 150만 루블(약 2500만원)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러시아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 관계자 빅토르 니키포로프는 "백곰 모피의 가격 인상은 루블화 폭락과 관계가 있다"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백곰 박제와 모피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암시장으로 모여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불법적으로 백곰 모피와 박제를 거래하는 인터넷 사이트 일곱 곳을 적발했다"며 "불법 포획과 거래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조치를 신속히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경찰은 연방법에 따라 2014년부터 밀렵꾼과 불법 모피 거래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다. 하지만 여전히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모피 거래를 하거나 소장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메트로 모스크바는 전했다. /레기나 우쨔쉐바 기자·정리 이국명기자

2015-01-20 09:02:40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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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중국 경기침체 이라크 사상최대 원유생산 WTI 2.4% 하락

국제유가,중국 경기 침체 이라크 원유생산 소식에 WTI 전자거래에서 2.4% 하락 중국의 경기침체 우려와 이라크가 사상 최대 규모로 원유를 생산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마틴 루서 킹 목사 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자거래에서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17달러(2.40%) 하락한 배럴당 47.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1.45달러(2.89%) 떨어진 배럴당 48.72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국의 작년 국내총생산(GDP)기준 성장률 발표를 하루 앞둔 이날 중국의 리커창 총리는 "중국 경제가 심각한 하방압력을 받고 있다"고 중국 관영 언론을 통해 밝혔다. 이는 하루 전에 중국의 국가통계국이 4개월 연속 주택가격이 하락했다고 밝힌 것과 맞물려 중국의 경제상황이 예상보다 나쁘다는 관측을 낳았다. 경제 전문가들은 중국의 작년 성장률이 7.2%에 그쳐 목표(7.5%)를 달성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라크가 작년 12월에 하루 평균 40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는 아델 압델 마디 이라크 석유장관의 발언도 유가 약세 요인이었다. 또 전날 투자은행 JP모건이 올해 배럴당 원유 평균 가격을 종전 82달러에서 49달러로 크게 낮춘 것도 유라 하락을 부추겼다.

2015-01-20 07:31:02 이정우 기자
"중산층에 기회 제공" vs "중소기업 부담 늘 것"…美 민주-공화 '오바마 증세' 설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새해 국정 연설을 놓고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설전이 가열되고 있다. 집권 2기 후반기에 들어선 오바마 대통령이 '부자증세' 카드를 앞세워 기선잡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간) AP·AFP 등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20일로 예정된 연설에서 공화당 지지층인 부유층과 대형 금융회사들로부터 세금을 더 많이 거둬들여 중산층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자본소득에 대한 최고세율을 28%로 인상하는 등 세제 개혁을 통해 10년간 3200억 달러(약 345조 원)의 세수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샌더 레빈(미시간) 하원 세입위원회 민주당 간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제시한 세제 개혁안은 정확히 미국이 가야 할 방향"이라며 "바로 중산층 가족을 위한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환영했다. 댄 파이퍼 백악관 선임고문도 CBS 방송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구상은 경기 회복을 더 부양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공화당은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오린 해치(유타) 상원 재무위원장은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은 중소기업인과 자영업자, 투자자의 세금 부담만 늘릴 것"이라며 "진보 성향 측근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의회와 함께 망가진 세제를 뜯어고치는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권 주자인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도 "일부 국민을 잘살게 하려면 누군가는 희생해야 한다는 논리는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2015-01-19 15:27:58 이국명 기자
'양의 탈' 쓴 일본 아프리카 노리나

지부티에 첫 해외기지 검토···'평화국가 일본' 적극 홍보 '군사대국화'를 향한 일본 아베 정권의 폭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이다. 역사에 대한 반성을 뒤를 한 채 테러 방지 등 세계 평화에 기여한다는 '핑계'를 앞세워 자위대 해외주둔까지 추진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해적 대책 공조 차원에서 아프리카 동부 지부티에 마련한 자위대 거점을 사실상 '해외기지'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보도했다. 중동에서 일본인 납치 등 유사상황이 발생할 경우 초계기를 파견하는 것은 물론 테러나 재해가 발생할 경우에 지부티 거점을 활용하기 위해서란 설명이다. 일본 자위대가 해외기지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지난해 7월 집단 자위권 행사 용인 방침이 결정된 이후 처음이다. 일본은 2011년 소말리아 근해 해적에 대한 대응을 위해 자위대 최초의 해외 거점을 지부티에 만들었다. 지부티 국제공항에 인접한 12㏊ 부지를 지부티 정부로부터 임차해 사령부 청사·관사, P3C초계기 3대 분의 계류장과 1대 분의 격납고 등을 건설했다. 방위성은 올해 진행할 자위대법 등 관련 법제 정비를 통해 지부티 거점을 다목적화할 방침이다. 거점의 장기간 사용을 전제로 2016년도 예산안에 시설 건설 등에 필요한 경비를 반영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위성 간부는 "적극적 평화주의에 입각하면 자위대가 해외의 유일한 거점을 활용할 방안을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아베 홀로코스트서 연설 계획 중동 국가 순방에 나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집단 자위권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 있는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베 총리는 이곳에서 인권 등을 주제로 연설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설에는 '평화국가 일본'을 홍보하는 내용도 담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7일 이집트 카이로 연설에서 "일본은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능력을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바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아베 총리는 나치의 홀로코스트에 대해서는 규탄하지만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 등 과거사는 전혀 반성하지 않는 '이중 인식'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2015-01-19 14:36:45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