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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EO "애플이 거래처 바꾼다는 루머 의식 안 한다"

"거래처가 애플이든 아니든 걱정하지 않는다." 애플이 인텔 제품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이란 루머에 대해 인텔 CEO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19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중으로 맥 제품 생산에 필요한 칩을 인텔이 아닌 ARM으로부터 받을 예정이다. 이는 ARM이 인텔보다 저렴하면서 애플이 원하는 디자인 칩 생산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애플과 인텔의 불화설은 2012년부터 불거졌지만 최근 퇴직한 애플 임원진이 "애플이 거래처 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증언하면서 논란은 확산됐다. 이에 대해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치가 공개 석상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애플과의 거래 여부는 유동적이지만 크게 연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크르자니치는 "나도 소문을 들었다. 하지만 인텔과 애플의 관계는 여전히 돈독하다"면서 "다른 기업처럼 애플도 언제든지 경제적 또는 기술적 이유로 부품 공급처를 바꿀 수 있다"고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애플이든 레노버 또는 델이든 인텔은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 고객사와 상관없이 나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임원 회의를 연다"며 "인텔은 앞으로도 성능, 가격, 신뢰성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보일 것"이라고 ARM이 자사의 경쟁사가 될 수 없음을 에둘러 말했다. 한편 현재 ARM의 기술력은 인텔보다 떨어지지만 점차 그 간격을 좁혀가는 추세다. 업계 전문가들은 "인텔 칩이 ARM 칩 성능에 역전되지 않는다면 더이상의 루머도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장윤희기자 unique@

2015-01-19 14:11:42 장윤희 기자
중국·한국·대만 세계 게임시장 이끈다

IDC "2018년 32조원대 성장"···모바일·부분유료화 덕분 세계 게임 산업의 중심이 미국·일본에서 중국·한국·대만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APEJ) 지역의 온라인게임 시장 매출이 앞으로 3년간 연평균 18.53%씩 성장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지역의 온라인게임 매출 규모가 2013년 13조9600억원에서 2018년 32조7500억원으로 급증한다는 설명이다. APEJ 온라인 게임의 급성장 배경에서는 중국의 존재가 가장 먼저 꼽혔다. 중국이 이 지역에서 무려 76%의 시장점유율(매출액 기준)을 보이는데다 앞으로도 매출 규모가 수직으로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다. IDC는 "중국은 물론 한국과 대만에서도 꾸준히 온라인게임 산업이 성장할 것"이라며 "이들 3개국의 시장점유율은 이미 95%를 넘은 상태"라고 말했다. 모바일게임의 대중화도 APEJ 지역 게임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인터넷·브로드밴드 기술 향상과 스마트 기기의 확산 등으로 모바일게임이 급속도로 보편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MOBA(제한공간전투)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게임과 e스포츠가 기존의 온라인 PC게임 유저들을 매료시키면서 전체 산업 성장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고 IDC는 설명했다. ◆MOBA·e스포츠도 주목 '공짜 마케팅(freemium)'도 게임 산업의 수익 급증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정기 구독료 대신 도입한 부분유료화(F2P) 모델이 게임 유저들에게 별 거부감 없이 잘 먹혀들어가고 있다는 진단이다. IDC는 "F2P 모델은 구독료 방식보다 예상 수익을 잡기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진입 장벽이 낮아 새로운 유저를 끌어들이기에 훨씬 적합하다"며 "특히 아시아는 앱-인-결제 방식이 게임 산업의 주요 수익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5-01-18 14:51:20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