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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비밀의 문' '야경꾼일지'와 경쟁 시작…시청 포인트는?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지난 13일부터 '비밀의 문' '야경꾼일지'와의 경쟁을 시작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흥행 보증 수표 주원·심은경, 두 사람이다.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냉철한 남자 차유진 역을 맡은 주원은 KBS2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굿닥터'로 KBS에서만 4연속 홈런을 쳤다. 4차원 천재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은 배우 심은경이 연기한다. 영화 '써니' '광해, 왕이 된 남자' '수상한 그녀' 등으로 영화계에서 흥행력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 초 '수상한 그녀'로 800만 관객을 동원, 2014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상반된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월화 안방에 에너지가 될 것이란 의견이다. 신구 연기자의 조화도 인상적이다. 고경표·박보검·민도희·장세현 꽃청춘 4인방은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팀파니 같은 클래식 악기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백윤식을 비롯해 이병준·예지원·남궁연 등 묵직한 배우들은 청춘들의 꿈을 지지하거나 갈등을 빚으며 이들을 성장시키는 교수진을 구성했다. 드라마의 원작인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내 클래식 열풍을 이끈 바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에 대한 음악적 기대가 큰 이유다. 이에 제작진은 오케스트라 단원 선발 오디션부터 드라마에 삽일 될 음악 선곡 작업까지 오랜 시간 노력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클래식 음악 드라마를 만들어내겠다는 각오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후 10시 월화드라마 3개 가운데 유일한 현대극이다. 원작의 무게를 이겨내고 시청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014-10-14 07:30:2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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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선, 정치적 촌철살인 대사…시청자 공감↑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이제훈의 촌철살인 대사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훈은 '비밀의 문'에서 권력을 지키려고 애쓰는 아버지 영조(한석규)의 뜻과는 반대로 백성들을 위한 공평한 세상을 꿈꾸는 세자 이선 역을 맡았다. 이선은 절친한 벗이었던 신흥복(서준영)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반차도를 증거삼아 고군분투 중이다. 특히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말하는 정치적인 대사가 현실에 귀감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체제공(최원영)이 이선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수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자 이선은 "사람 목숨을 휴지만큼도 귀히 여기지 않는 자들이 빈청에 줄줄이 버티고 앉아 정치를 하고 있다"며 "'백성을 하늘로 알고 섬겨야 한다' 이런 공허한 문구 늘어놓겠다는 게 아니다"라고 절규했다. 세책을 금지하는 대신들을 향해서도 "정사를 대체 어찌 하였기에 백성들이 고작 이야기책 하나 읽고 역도로 돌변을 한답니까?"라고 일침을 날린 바 있다. 신흥복의 의문사와 관련해선 "우리가 가장 중히 여겨야 할 것은 힘없는 백성 하나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겁니다. 그 진실엔 관심이 없고, 오직 당리를 위해 주도권 다툼에만 여념이 없는 자 이자들이 역도가 아니면 대체 누가 역도란 말입니까?"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시청자는 "이제훈의 정치에 대한 발언, 뭔가 모르게 속시원하다"라고 호응한다. SBS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맹의를 둘러싼 의문사와 정치 게임이 본격화된 가운데 진실을 파헤치려는 세자 이선은 백성을 향한 마음가짐을 보여주고 있다"며 "비록 사극 속 대사이긴 하지만 시청자는 많이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14 06:40:1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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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서치열전' 한주완 "나는 관찰 덕후다"

KBS2 드라마스페셜 2014 '간서치열전' 한주완이 관찰 덕후임을 고백했다. 13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한주완은 "직업병인데 사람들과 대화할 때 상대방의 호흡이나 말투, 표정, 손짓을 하나하나 기억하려고 한다"며 "내가 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된다. 관찰하는 덕후 기질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찰 덕후로서 상대 배우 민지아에 대해 "백치미가 있다. 귀엽고 순수하다"며 "촬영을 하면서 '남자를 몇 번이나 만났을까?' '한번이라도 만나봤나?' 싶을 정도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간서치열전'은 고전소설 '홍길동전'을 소재로 미스터리 추적극 형식을 가미한 복합장르물이다. 조선시대 책벌레들이 중심이 돼 '홍길동전' 탄생 비화를 그려낸다. '홍길동전'이 살해 현장에서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조선시대 책 덕후 장수한(한주완)이 책을 한 번만이라도 읽어보기 위해 '홍길동전'을 찾아 나선다. 작품은 지상파 콘텐츠로선 웹과 모바일 플랫폼에 선공개 되는 첫 번째 작품이다. 13일 밤 12시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네이버 TV캐스트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 10분씩 6차례에 걸쳐 네이버 TV 캐스트로 방영되며 마지막 7회는 오는 19일 일요일 밤 12시 KBS 2TV 본방송 직후 볼 수 있다.

2014-10-13 23:59:1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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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지윤 '워킹맘' 안건 상정에 어머니 추억 대공개…'남자 공감 이끌었다'

JTBC '비정상회담'의 MC 성시경이 어머니 때문에 울컥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싶다"는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워킹맘'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는 "아기를 낳는 것만이 엄마의 의무는 아니다. 엄마의 역할이 있는 거고 아빠가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터키 유생다운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일에만 신경 쓴다면 비정상이지만 박지윤 씨는 항상 아이를 생각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아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아이 때문에 자기 꿈을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한다"며 토론의 열기를 달궜다. 일본 대표 타쿠야는 "어머니가 워킹맘이라 떨어져 살았다. 어릴 때 어머니께 핸드폰 줄을 선물했는데 어머니가 편지를 써주셨다"며 "'핸드폰 줄 고마워. 볼때마다 매일 힘이 난다'는 내용이었는데 아직도 그 편지를 보면 눈물이 난다. 하나 하나가 소중하고 행복한 일이다"고 어머니와의 추억을 공개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성시경은 "어머니의 손 편지는 정말 감동적이다. 군대에서 몇 십년만에 머니 글씨를 봤다. 화장실에서 편지를 읽는 내내 눈물이 나서 힘들더라"며 경험담을 털어놔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날은 방송인 박지윤이 "결혼 2년 차 두 아이의 엄마지만 육아는 남편과 친정 엄마가 맡고 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일도 포기할 수 없다"고 안건을 상정해 각국 대표들이 어머니와 관련된 사연을 얘기하며 남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2014-10-13 22:33:54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