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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윤서빈 옹호글 등장, “학교폭력의 진실을 밝힙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서빈 학교폭력의 진실을 밝힙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서빈 학교폭력의 진실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윤서빈의 방송 하차 후 지인들과 선생님의 증언을 종합했다”라며 “학창 시절 윤서빈은 술과 담배를 했으나, 학교 폭력은 가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린 적도 전무하다”라며 윤서빈 주변 이들의 증언을 첨부했다. 작성자는 윤서빈의 중학교 시절 럭비부 담당 코치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게재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담당 코치는 “학교에서 병휘(개명전 윤서빈 본명)는 학교 폭력에 가담치 않았다. 언론에 나온 ‘일진이다’ 이런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다”라며 “우리 병휘는 다소 까불고 장난기 많은 친구였다. 우리 학교에서나 광주에서나 일진에 속하지 않은 아이였다”라고 윤서빈을 옹호했다. 앞서 윤서빈은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101명의 연습생 중 12위를 차지했지만 지난 5월 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윤서빈의 음주 흡연 사진이 공개, 학교 폭력 논란 ‘일진설’에 큰 논란에 휘말리게 되며 ‘프로듀스X101’ 퇴출 및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해지됐다. 한편 윤서빈은 논란 당시 자필 사과문을 통해 "생각이 너무 많이 어리고 세상을 몰랐던 학창시절을 보냈다. 과거에 미성년자라는 신분으로 하지 말아야 했던 술, 담배 등 떳떳하지 못한 행동들 그리고 저의 꿈 매일매일이 너무 무서웠다. 낭떠러지를 향해 혼자 계속 달려가는 심정이었고 늘 두려움과 걱정이 찾아왔다"라며 사과한 바 있다.

2019-05-17 14:39:11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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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오늘(17일)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발표… 봄에 듣는 이별송

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한다. 다비치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낸 미디움 발라드 곡으로, 다비치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섬세한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이별 후 겪게 되는 아픔을 담담히 그려낸 가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만든다. 여기에 엠씨더맥스 '넘쳐흘러'를 작곡한 한경수, 최한솔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벅차오르는 듯한 아련한 멜로디를 완성, 다비치 멤버들의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미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다비치는 직접 노랫말을 쓰는 등 아티스트로서 꾸준히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이해리가 부르고 강민경이 촬영한 커버 콘텐츠 '넘쳐흘러'와 자체 리얼리티 '다코노(다비치 코인 노래방)'를 업로드하며 팬들과도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고 있다. 그간 다비치는 2008년 정규 앨범 ''Amaranth'로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두사랑'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너 없는 시간들'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믿고 듣는 다비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뛰어난 가창력에 풍부한 감정선 그리고 멤버 간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다비치가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다비치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한다.

2019-05-17 14:38:27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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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대학 축제 당일 취소 논란.. "오혁의 통증 호소 때문"

밴드 혁오가 대학 축제 당일 취소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입장을 밝혔다. 혁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어제(15일) 저녁 9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축제에서 혁오의 공연이 갑작스레 취소된 점에 대해 현장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시고 기대해주신 학생 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공연을 준비하던 중 보컬 오혁 씨가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했다. 무대에 오르고자 노력했으나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았고, 끝내 혁오의 공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혁 씨가 직접 관객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렸어야 옳으나 이 조차 진행할 수 없었다. 이에 오혁 씨를 제외한 혁오 멤버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 씨가 무대에 올라가 상황을 전하고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 "오혁 씨는 즉시 이동, 밤새 휴식과 안정을 취하여 다소 상태가 호전되었으나 금일까지도 활동을 하기에 무리가 있으리라 판단했다. 이에 부득이하게 이후 일정을 취소하고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혁오는 지난 15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2019 대동제 단란지락'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1시간가량 악기를 세팅하던 중 오혁을 제외한 세 멤버들이 "오혁이 아파서 무대를 못할 것 같다. 죄송하다"라며 무대 직전 공연을 취소해 구설에 올랐다.

2019-05-16 18:25:1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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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으로 꽃양귀비 보러 오세요

하동군 북천면의 25만㎡의 들판을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인 국내 최대 규모의 봄꽃 축제인 제5회 꽃양귀비 축제가 17일부터 10일간 화려한 막을 올린다. '향기나는 봄나들이 꽃천지 북천에서'를 슬로건으로 한 꽃양귀비 축제는 다양한 꽃 단지를 비롯해 축하공연?악기연주 등의 무대행사,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전시?판매장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직전 들판을 붉게 수놓은 축제의 주인공 꽃 양귀비 외에 축제장 곳곳에는 하양?분홍빛 안개초, 수레국화, 유럽?아메리카 양귀비, 수국, 미니 달리아, 연꽃정원, 이색꽃밭, 라벤더 등의 허브 단지도 조성돼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졌다. 특히 올해는 파종기부터 발아기까지 꽃양귀비 생육에 적당한 기후조건으로 그 어느 해보다 아름답고 선명한 꽃 양귀비를 감상할 수 있다. 꽃구경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행사도 축제 기간 매일 열린다. 꽃양귀비 팔씨름대회를 시작으로 효사랑 예술단의 우리가락 좋을씨고가 첫날 무대를 장식한다. 개막식이 열리는 둘째 날은 고향역 색소폰 연주, 하동합창단 축하공연, 길놀이 농악한마당, 이삼룡의 사물놀이, 민지?장현주?손빈아 등 초청가수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이 이어진다. 일요일인 다음 날은 서울퓨전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천하일색 양귀비를 찾아라, 하동싱어즈 공연, 임미진의 아리랑 고고장구 공연, 오지민?이희선 등 초청가수 공연이 마련된다. 이후에도 꽃양귀비 골든벨 퀴즈왕, 관광객 장기자랑 및 즉석 노래자랑, 줌마댄스, 훌라후프 왕을 찾아라, 한국무용, 메밀묵 빨리먹기 대회, 우쿨렐레 공연, 북춤, 하모니카 앙상블, 김옥희 노래교실, 떡메치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21일에는 꽃밭을 배경으로 전망대 주변 탐방로 상에서 하동군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가자 429명이 오전?오후 두 차례 라인댄스 공연을 펼치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의 흥을 돋운다. 허브향이 가득한 허브리아 체험관에서는 허브·녹차 족욕, 허브미스트 만들기, 허브차 체험 등을, 나비 체험장에서는 나비 날리기, 나비표본 전시, 나비생태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오른 하동 야생차와 국가중요어업유산에 등재된 섬진강 전통 재첩잡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하동유산홍보관, 청정 지리산의 공기캔 홍보관, 녹차관련 제품 전시·판매장 등이 마련된다. 축제장 인근 옛 북천역에서는 양귀비 꽃길을 따라 이명터널의 환상적인 경관조명까지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고,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힐링 걷기도 할 수 있다.

2019-05-16 13:40:19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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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황찬성·팬들 환영 속 오늘(16일) 만기 전역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현역 복무 기간을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옥택연은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회관 앞에서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400여 명의 팬들과 만나 전역 인사를 전했다. 옥택연은 지난 2017년 9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약 20개월간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미국 영주권자였던 옥택연은 이를 포기하면서까지 군 복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신체검사에서 허리 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자원 입대하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옥택연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 한국을 찾은 팬들로 가득했다. 팬들은 하루 전부터 이곳을 찾아 옥택연을 기다렸다고 알려졌다. 늠름한 모습으로 등장한 옥택연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내일 아침에 기상 나팔 대신 알람 소리를 들어야 전역이 실감 날 것 같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하는 멤버들 빨리 모여서 멋진 모습 보여주자"고 전했다. 행사 말미에는 2PM 멤버 황찬성이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편안한 복장의 황찬성은 옥택연과 뜨겁게 포옹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7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 51k로 이적하며 본격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2019-05-16 12:38:37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