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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외교부, 투르크메니스탄에 물산업 협력사절단 파견

환경부와 외교부가 다음 달 1~3일(현지시간) 사흘간 투르크메니스탄에 '물산업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물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한다. 사절단은 외교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물산업협의회, 물산업 기업 10개사 등 20여 명으로 꾸려진다. 이번 사절단은 물 분야에서 민관협력 형식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 파견되는 첫 사례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관리 기술을 활용해 투르크메니스탄의 기후위기 대응 및 물 문제 해결 지원에 나선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카라쿰 운하의 노후화로 인한 누수 문제, 주변 국가들과의 수자원 분쟁, 세계적으로 높은 1인당 물 사용량 등 다양한 물 관련 현안이 있다. 효율적 수자원 보존 및 관리를 위한 물산업 수요가 높은 국가다. 이에 설계, 건설, 수처리 등의 물관리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참여한다. 카라쿰 운하의 수질·수량 통합 측정(모니터링) 및 시설 개보수, 상·하수도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을 제안하고 협력 사업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7월1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한-투르크메니스탄 물산업 협력 학술회'를 열고 한국의 디지털 기반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정수·하수처리 기술, 물에너지 융합 솔루션 등 국내 물기술과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고 양국 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일에는 카라쿰 운하 및 인근 정수장, 하수처리장 등 주요 물관리 기반시설 현장을 방문해 투르크메니스탄이 겪고 있는 물문제 해결 방안을 현장에서 함께 모색한다. 3일에는 물산업 협력 간담회를 통해 우리 물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제품의 현지 적용 가능성, 사업유형 발굴 등을 현지 기관 및 기업과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사절단 파견을 통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물기술을 바탕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며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지속 가능한 물 협력망 구축과 녹색 전환 촉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6-30 14:19:1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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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노부은행 지분투자…"글로벌 종합금융그룹 완성"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재계 6위 'Lippo Group(리포그룹)'이 보유한 'Nobu Bank(노부은행)' 지분 40%에 투자해 경영권을 포함한 주요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한화생명은 국내 보험사 최초로 해외 은행업 진출을 목표로 지난해 5월 리포그룹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한화금융계열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자산운용업에 이어 은행업까지 본격 진출해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한화생명은 디지털 금융 기술력과 노부은행의 현지 오프라인 영업 전략을 결합한다. 30세 이하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인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리테일 금융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리포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리스크를 분산하고 안정적인 수익 실현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모바일 중심의 금융 플랫폼 고도화, 방카슈랑스 시너지 확대, 현지 특화 상품 개발 등 종합금융 비즈니스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김동욱 한화생명 글로벌전략실장은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은행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미래 금융 지형을 선도하는 이정표를 세웠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의 모습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6-30 14:16:1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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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으로 국가 균형 발전 실현”…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첫 출근길 각오

이진숙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교육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교육 불균형 해소 방안으로서 정책의 실효성과 추진 전략에 이목이 쏠린다. 30일 첫 출근길에 나선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앞에서 "대통령께서 지방에 있는 저를 부르신 이유는 교육을 통해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충남대 총장을 지냈으며, 21대 대통령 선거 당시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이 정책은 서울대 수준의 지역 거점국립대를 10개 이상 육성해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 후보자는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단순히 국립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사립대와의 동반 성장을 전제로 한 구조로 설계돼야 한다"라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해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거점국립대 중심 정책'으로 인한 지역 사립대 소외 우려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이 사교육과 입시 과열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지역에 우수한 명문대가 생기면 서울 쏠림 현상이 완화되고, 결과적으로 사교육 수요도 줄어들 것"이라며 "입시 경쟁을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도 유의미하다"고 말했다. 등록금 규제 완화와 관련한 입장에는 원칙을 지키되 다양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이 후보자는 "나 역시 대학 총장 시절 재정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했다"이라며 "등록금 인상은 신중해야 하지만, 재정 위기를 마냥 방치할 수는 없고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복귀하지 않는 의대생들의 학사 처우 문제에 대해선 "학생들이 학교를 떠난 지 1년이 넘어 안타깝다"면서도 "쉽게 결론내릴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AI 교과서 도입에 따른 혼란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장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정책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접근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이 후보자 지명 배경에 대해 "비수도권 교육 현실을 가장 잘 아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충남대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일본 도쿄공업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대전 지역 초·중·고와 대학을 거쳤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30 14:16: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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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롯데손보·교보생명

삼성생명이 'AI 성문일치도 분석'을 도입한다. ◆ 비대면 금융사고 피해 예방 삼성생명은 AI 음성 분석 기술을 활용해 고객 통화 중 실시간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AI 성문일치도 분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콜센터 상담 중 동의받은 고객의 목소리를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보이스피싱범 및 과거 녹취된 성문과 비교해 동일인 여부를 판단한다. 목소리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영상통화 등의 2차 인증 절차가 진행돼 고객을 사칭한 금융사고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 기술은 삼성생명이 독자 개발한 AI 음성 분석 엔진이다. 엔진은 말투, 억양, 발성 패턴 등 고객 음성의 고유 특징을 정밀 분석해 과거 목소리와 실시간으로 비교한다. 해당 기술은 특허 출원을 완료했고 업계 최초로 실시간 음성 생체 인증을 금융 상담에 적용해 보안성과 정확도를 크게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AI를 통한 실시간 음성 본인 확인 시스템 도입으로 금융사고 피해 예방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금융자산 보호와 고객 경험 혁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이 월 2000원대 보험료의 운전자보험을 선보였다. ◆ 교통사고 형사합의금·변호사선임비용 등 보장 롯데손해보험은 월 2000원대 보험료로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담은 'DRIVE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의 핵심 보장 항목인 '교통사고 형사합의금'의 가입금액을 7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통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5000만원, 교통사고 대인사고 벌금(비탑승중 포함) 3000만원, 대물사고 벌금 500만원, 교통상해후유장해(3~100%) 1000만원 등 총 5개 보장을 담았다. '가성비 플랜'(13개 보장)에 20개 보장 항목을 추가해 '완벽보장 플랜'(총 32개 보장)도 마련했다. 주요 추가 담보로는 창상봉합술 30만원, 보복운전 피해 위로금 100만원, 골절진단비(치아파절제외) 20만원 등으로 구성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액 단기보험 중심이던 '앨리스'에 자동차보험과 장기보장성보험 등 라인업을 확대한 만큼 디지털 보험 플랫폼 회사의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디지털 세대를 위한 연금저축보험을 출시했다. ◆ 안정적인 노후연금, 최대 99만원 세액공제 교보생명은 디지털에 익숙한 2040세대를 위해 안정적인 노후 준비는 물론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교보e연금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금리연동형 세제적격 연금보험이다. 가입 후 1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환급률이 세전 100%를 넘어 한 달만 유지해도 납입보험료 원금이 보장된다. 다만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은 후 중도해지 시에는 기타소득세가 부과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납입한 보험료에 대해 연간 600만 원까지 13.2%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연간 총급여액 5500만원 또는 종합소득 4500만원 이하라면 납입보험료의 16.5%까지 공제된다. 매월 50만원씩 납입할 경우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 소득수준에 따라 79만2000원부터 최대 99만 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노후 준비에 절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디지털에 익숙한 직장인, 자영업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온라인 보험의 특성상 환급률이 높고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어 노후에 관심 많은 2040고객의 연금보험 선택권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6-30 14:13:3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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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신한카드·KB국민카드

롯데카드가 HTS와 협업을 통해 여행 관련 서비스를 강화했다. ◆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도입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에 '디지로카 트래블'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지로카 트래블은 여행 전용 포털이다. 항공, 호텔, 렌터카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HTS의 핀테크·이커머스 기술을 적용해 합리적인 구매를 돕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항공권과 호텔은 '최저가 보상제'를 운영한다. 예약 후 24시간 이내 공개 여행 사이트에서 더 저렴한 가격의 동일 상품을 발견할 경우 차액을 보상한다. 출발 3시간 전까지 최대 80%까지 환불할 수 있는 '묻지마 취소' 등도 준비했다. '디지로카 트래블 프리미엄' 및 '디지로카 트래블' 2종을 함께 공개했다. 국내 이용금액의 1.2%, 해외는 1.5%를 트래블마일로 적립한다. 연간 이용실적이 2400만원 이상인 경우 7만 마일을 적립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서비스 제공 경험이 풍부하고 다양한 핀테크 기술을 보유한 HTS와 협업해 여행 소비자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 전용 포털을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호시노 리조트' 및 'JCB'와 협업을 통해 신상품을 공개했다. ◆ 호시노리조트서 30% 할인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하루'를 새롭게 출시하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시 2%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한다. 일본 결제 건에 대해서는 1.5% 추가 적립을 제공해 총 3.5% 적립을 받을 수 있다. 호시노리조트 계열 숙박 업소 60여곳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어 국내 거래건의 경우 1% 마이신한포인트를 월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해외여행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본사에서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요우카와 JCB 인터내셔널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다음달 31일까지 국내 온라인몰에서 간편결제에서 합산 1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3만원까지 10%를 캐시백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쏠트래블플러스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가 신상품 출시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 추첨 통해 100만 포인트리 지급 KB국민카드는 'KB 전통시장온누리카드'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신용 및 체크카드 2종으로 출시했다.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 이용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카드는 최대 10%, 체크카드는 5%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어 신용카드는 월 최대 3만원, 체크카드는 월 최대 6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음달부터 KB페이에 지도(Map) 찾기 기능을 새롭게 탑재한다. 이용 고객은 전국 전통시장 위치와 가맹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매장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물론 착한가격업소까지 대상을 확대해 다양한 캐시백을제공할 계획이다. 추첨을 통해 최대 2025명에게 최대 100만점 포인트리 적립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카드는 소상공인의 매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2025-06-30 14:12: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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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KB금융그룹은 30일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KB금융의 중장기 로드맵과 실행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시기준인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공시 요건과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의 공시기준 초안을 충실히 반영한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KB금융은 ▲탄소중립 추진(KB Net Zero S.T.A.R.) ▲ESG 금융 확대(KB Green Wave 2030) ▲다양성 확대(KB Diversity 2027)의 3가지 전략방향에 기반하여 고객, 지역사회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보고서에는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을 위한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부담 완화,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 ▲금융 접근성 개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 노력,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등 실질적인 포용금융 활동을 상세하게 수록했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가족친화 근무제도와 안전한 일터 환경 등 사회 공공정책과 관련한 주요 정보를 별도로 공개하여 공공정책에 발맞춘 선도적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 또한 재무 중대성 평가에 따라 ▲리스크 관리 ▲기후위기 대응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 혁신 및 기술 등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5대 중대 이슈를 선정하고,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4대 핵심요소인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 기반으로 설명했다. KB금융은 기후위기 대응 부문을 통해 산출 대상 자산군을 해외국채까지 확대한 금융배출량과 전년 대비 고도화된 기후위기 시나리오 분석을 바탕으로 수립한 '기후 회복력 중장기 대응 전략' 등 선제적인 기후위기 관리 방안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단순한 ESG 정보 공개를 넘어, 다양한 독자에게 활용 목적에 맞는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해하기 쉬운 설명 중심(일반이해자 관점)' 보고서와 '투자자 요구 정보 중심(투자자 관점)' 보고서로 구분하여 작성됐다. 양종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융은 단순한 자금 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B금융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KB금융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30 14:05: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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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에피봉사단' 지역사회와 행복나눔 실천

SK에코플랜트는 30일 올해 상반기에만 총 12개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2900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 전체 임직원의 85%를 넘는 숫자다. 총 참여시간은 2만950시간에 이른다. SK에코플랜트는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상생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 및 협력기관이 동참하는 '에피봉사단'(에코피플 자원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지난 3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생명나눔 헌혈봉사 ▲조손도손(취약계층 조손 가정) 주거환경 개선 ▲선덕원 아동복지시설 봉사 ▲찾아가는 안전교육 ▲취약계층 의료봉사 ▲행복한 안전교실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지난 5~6월에는 의료봉사 협력기관 열린의사회와 함께 경기도 이천 등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협력기관이 운영하는 의료봉사 프로그램 '더 건겅한 버스'에 기부금을 지원했다.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봉사도 눈에 띈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선덕원과는 지난 2022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노후시설 수리 및 환경 개선공사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6월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 초등학교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및 안전교육 협력기관 용인소방서와 함께 전교생 대상 안전교실도 운영했다. 김형근 SK에코플랜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도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김 사장은 지난 5월 에피봉사단과 함께 경기도 이천 조손 가정을 찾아 주거 환경개선과 가정 내 'AI 홈케어'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조손도손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30 14:02: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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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에이닷 신규 AI 서비스 2종 베타 출시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닷(A.)'에 '노트'와 '브리핑' 등 신규 서비스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트와 브리핑은 고객들이 생활속에서 자주 필요로 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다. SK텔레콤은 향후 정식 출시되면 고객들의 편의 향상은 물론 개인 AI 이용 경험이 극대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에이닷 노트는 음성으로 이뤄지는 모든 순간을 AI로 기록하는 서비스다. 회의나 강의, 상담 등 일상에서의 음성을 AI가 실시간으로 받아쓰고 요약하고 정리해준다. 서비스에 적용된 AI기술은 단순히 음성을 인식해 받아쓰는 것이 아닌 문맥에 맞춰 자연스러운 문장 형태로 보정하거나 문서의 형태로도 만드는 등 기존 대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내용 중 이해되지 않는 개념이나 낯선 용어가 나올 경우 별도의 앱이나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도 AI를 통한 웹검색으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에이닷 노트는 녹음 종료 후 ▲요점 정리 ▲회의록 ▲강의 노트 가운데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하면 해당 형식에 맞춰 중요한 키워드와 주제어를 중심으로 내용을 묶어 정리해 준다. SK텔레콤은 에이닷 노트 서비스를 에이닷 앱과 PC 웹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의 활용 편의를 최대한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픈 베타 형태로 제공되는 노트는 1회 녹음 당 최대 100분, 월 600분 분량이 제공된다. 에이닷 브리핑은 사용자의 일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연스럽게 정보를 제공하는 '앰비언트(Ambient) 에이전트' 서비스다. AI 개인 비서라는 에이닷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브리핑 서비스는 원하는 고객에 한해 직접 요청 없이도 상황과 맥락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가령 하루를 시작할 때 브리핑 서비스가 이용자의 정해진 일정에 따른 동선별 날씨나 관심사 기반의 콘텐츠를 추천한다. SK텔레콤은 해당 서비스의 특성상 한 번의 브리핑이 아닌 이전 브리핑 이력과 사용자의 반응과 피드백을 기억해 점점 더 정밀하고 개인화된 '나만의 AI' 서비스로 진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6-30 14:01:2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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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人 최대 축제 '4회 여성기업주간' 열린다

7월1~4일 서울등 전국서…'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 슬로건 1일 신라호텔서 개막식…朴 회장 "여성기업, 긍정적 인식 더욱 확산되길" 여성기업인을 위한 최대 축제이자 법정 행사인 '제4회 여성기업주간'이 7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에 의거해 매년 7월 첫째 주에 열리는 법정 주간이다.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한국여성IT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30일 여경협에 따르면 올해 여성기업주간 슬로건은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로 저출생·저성장 위기 극복의 희망으로 주목받는 여성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여성 기업인들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하는 행사로 마련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크게 ▲판로·공공구매 ▲소통·정책 ▲창업·일자리 창출 ▲지역행사 4가지 부문으로 준비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19개 지역 등 온·오프라인으로 총 5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선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과 함께 여성 일자리 창출, 임신·출산·육아에 앞장서는 여성기업의 활동과 사회적 기여를 조명한다. 또한,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여성기업인과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을 참석자로 초청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생을 위한 협력 체계를 다질 계획이다. 2일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여성기업 정책토론회'가 예정돼 있다. 여성경제연구소 김보례 연구소장과 ㈜이너시아 김효이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저성장·저출생 극복을 위한 여성기업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이외에 3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리는 '여성CEO오찬포럼'에선 '펨테크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전략'이라는 주제로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가 연사로 참석, 최근 주목받고 있는 펨테크 산업을 조명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등 펨테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해피문데이의 스토리를 공유한다. 전국에서 열리는 행사는 공식 주간 기간이 끝나도 7월 내내 이어진다. 7월 말까지 전국 19개 지역에서 ▲여성기업인대회 ▲우수제품 판촉전 ▲나눔 바자회 ▲전문가 초청 특강 ▲경영애로 상담 등 지역 여성기업인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와 프로그램이 동시다발 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여성기업의 여성근로자 고용률은 남성기업 대비 2배 이상으로 여성 일자리 확대와 출생률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며 "제4회 여성기업주간 행사를 통해 여성기업의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긍정적 인식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여경협 산하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여기종)는 제4회 여성기업 주간을 맞이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매칭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여성기업과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여성기업 온라인 채용관 ▲매칭데이 채용 이벤트 ▲회원가입 이벤트 ▲전문인력 프로필 등록 이벤트 ▲여성기업 주간 기념 퀴즈 이벤트 등으로 진행한다. '여성기업 온라인 채용관'은 국내 최대규모 구직 포털사이트인 '잡코리아'와 여성기업 공동채용관을 생성해 9월 말까지 수출, 마케팅, IT 분야 등 여성기업의 좋은 일자리를 홍보한다. '매칭데이 채용 이벤트'는 여성기업 일자리허브에서 7월 25일까지 신규 일자리(프로젝트)를 등록한 여성기업 중 200개사 정도를 추첨해 30만원 또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나 직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치킨쿠폰을 제공한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여성기업과 구직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7월 31일까지 토스, 카카오T, 페이북 등 홍보배너를 통해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에 회원가입하게 되면 포인트 리워드를 즉시 받는다. '전문인력 프로필 등록 이벤트'는 구직자 대상으로 7월 15일까지 새로운 프로필을 등록하거나 경력을 최신정보로 수정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 '여성기업 주간 기념 퀴즈 이벤트'는 7월 15일까지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퀴즈 정답자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음료권을 선물한다. 여성기업 일자리허브는 여성기업의 인력수급을 해결하기 위한 인력 매칭 플랫폼으로 여성기업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2025-06-30 14:0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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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고객 상담 서비스 AI 상담사 적용

알뜰폰 기업 KT엠모바일이 고객 상담 서비스에 인공지능(AI) 상담사 '엠봇(M-bot)'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엠봇은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상담 시스템으로, 고객이 상담사 연결 없이 음성만으로 다양한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고객이 버튼을 눌러 진행하는 '누르는 ARS' 방식으로 청구요금 조회나 회선 정지신청 등 일부 단순 업무만 가능했다. 하지만 엠봇을 활용하면 간단한 음성 문의로도 요금 납부, 이용명세서 발행, 요금제 변경 등 다양한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엠봇을 통해 총 20여종의 셀프케어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직접 간편하게 해결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KT엠모바일은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고객센터 응대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업계에서 처음 AI 자동 개통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AI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KT엠모바일은 가입자 확대에 그치지 않고 고객 편의 서비스 고도화에 지속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KT엠모바일은 현재 누적 가입자 185만명을 넘어 업계 1위다. 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고객 상담은 통신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판단하는 핵심지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더 가치 있는 고객의 삶을 위한 대한민국 넘버원 통신 파트너'가 되기 위한 고객 중심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6-30 13:59:25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