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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고효율 전기제품 지원으로 생활 속 탄소제로 실천

대구 달서구는 지난 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 대구지역 관계 사용자 17개사와 함께 '고효율 에너지 전기제품 교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복지시설과 다자녀 가정, 보호대상 아동 가정 등 109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밥솥, 청소기 등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전기제품을 지원했다. 가정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생활가전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함으로써, 실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생활 실천운동으로 전개된다. 특히 1등급 제품 교체 시, 기존 제품 대비 전기 사용량이 평균 30~50% 절감되어, 가구당 연간 약 20~30만 원의 전기요금 절약 효과가 있으며, 연간 탄소배출량도 평균 30~100kg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절약과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실질적인 이중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와 대구지역 관계 사용자 17개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총 3,000만 원의 사업비 전액을 후원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었다. 장세은 금속노조 대구지부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 조성은 기업의 책무"라며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생활 속 탄소제로 실천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후원해주신 금속노조 대구지부와 관계 사용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 도시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5 13:31:2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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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5급 이상 공무원 대상 ‘갑질 근절 선언식’ 개최

경북교육청은 4일 안동시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도내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213명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선언식'을 개최하고, 청렴하고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조직 내 불합리한 권위주의 문화를 근절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들이 참여해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낭독된 선언문에는 △지위나 직책을 이용한 부당한 업무 지시 금지 △공사 구분 철저 및 부적절한 청탁 배제 △과도하거나 부적절한 업무 지시 금지 △외모나 학력 등에 대한 비하 발언, 폭언·폭행 등 인격 모독 행위 금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실천 다짐이 담겼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제도 정비와 예방 교육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공무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건강한 조직은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분위기에서 시작된다"며 "소통과 배려를 통해 누구나 존중받는 직장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5 13:31:1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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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Xi), 스카이라운지에 파르나스호텔 서비스 도입

GS건설이 아파트 커뮤니티에 호텔 서비스를 도입한다. GS건설은 파르나스호텔과 업무 제휴를 맺고 잠실우성 1,2,3차 커뮤니티시설에 파르나스호텔의 호텔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한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게 될 커뮤니티시설은 스카이브릿지와 게스트하우스다. 입주민들은 프리미엄 호텔의 편안하고 특별한 경험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GS건설 자이(Xi)는 지난해 리브랜딩 이후, 단지 커뮤니티의 개념을 입주민들의 단순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완성'으로 재 정의해 고객들에게 진화된 주거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이(Xi)는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운영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이고 있으며, 파르나스호텔과의 협업은 그 일환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의 커뮤니티 시설은 단순 입주민들을 위한 공간 제공을 넘어 경험 기반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산업과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운영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여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느끼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강남의 중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제주 럭셔리 리조트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 그리고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를 운영 중인 프리미엄 호텔 전문 기업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05 13:20: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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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주거취약 국가유공자 지원'

한국씨티은행은 종로구 새문안로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및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총 3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지만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국가 유공자들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씨티은행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및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6가구 주택 리모델링 지원 ▲식생활용품 지원을 위한 '마음 잇는 봉사' ▲기부 캠페인 '2025 6.6 걷기 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씨티은행은 재정적 후원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주택 개보수 활동과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중을 구체적인 지원으로 이끌어 낸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6-05 13:08:1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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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스페인 프리미엄 까바 '로저 구라트' 수입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인 나라셀라가 스페인의 프리미엄 까바(CAVA) 브랜드 '로저 구라트(Roger Goulart)'의 대표 제품 5종을 수입하며, 스파클링 와인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로저 구라트'는 스페인에서 샴페인과 동일한 전통 방식(Methode Champenoise)을 고수하는 스파클링 와인 생산의 선구자다. 지하 30m 깊이, 총 1km 규모의 천연 동굴 셀러(Cave)에서 연중 14°C의 이상적인 온도를 유지하며 병 내 2차 발효와 숙성 전 과정을 자연적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더욱 섬세한 기포와 균형 잡힌 풍미, 뛰어난 질감을 완성하며, 최소 24개월 이상 숙성한 빈티지 까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나라셀라가 수입하는 '로저 구라트'의 스파클링 와인은 ▲브뤼 밀레짐(Brut Millesime) ▲브뤼 로제 밀레짐(Brut Rose Millesime) ▲브뤼 코랄 로제(Brut Coral Rose) ▲데미섹 밀레짐(Demi Sec Millesime) ▲그랑 레세르바 조셉 발스(Gran Reserva Josep Valls) 등 총 5종이다. 대표 제품인 ▲브뤼 밀레짐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까바로도 알려져 있으며, 연한 황금빛 컬러와 섬세한 기포, 신선한 과일향과 가벼운 이스트, 브리오슈 풍미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생동감 있는 산도와 은은한 단맛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에피타이저는 물론 후라이드 치킨, 스시와도 잘 어울린다. '로저 구라트'의 스파클링 와인 5종은 나라셀라 직영점(나라셀라 리저브·와인픽스)과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갤러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브뤼 밀레짐'은 코스트코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로저 구라트'는 140년 전통과 장인정신이 깃든 프리미엄 까바로, 최고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 '로저 구라트'와 함께 품격 있는 미식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6-05 12:57: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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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작년 32조 배당…전년 대비 9.6%↑

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상장사 1190곳이 총 32조2946억원을 배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보다 9.6% 증가한 규모로, 연말 기준 주가지수가 전년 대비 하락했음에도 배당 규모는 오히려 보다 확대됐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의 배당금 규모는 30조21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했고, 코스닥 시장은 15.1% 늘어난 2조2925억원을 기록했다. 연말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각각 9.6%, 21.7%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배당은 오히려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용 엔진 및 자동차 제조업이 4조1263억원(12.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반도체 제조업이 3조8475억원(11.9%), 지주회사가 3조3581억원(10.4%)으로 뒤를 이었다. 기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기아가 2조5589억원으로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코스닥 시장에선 에이치피에스피가 482억원으로 가장 많은 배당을 실시했다.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 배당액 상위 10개사의 배당규모는 11조972억원으로 전체의 37%를 차지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배당액 상위 10개사의 배당규모는 2623억원으로 11.4%에 달했다. 주주 유형별로는 국내 법인이 13조4121억원(41.6%)을 수령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조855억원 증가한 수치다. 이어 외국인이 9조7951억원(30.3%), 국내 개인이 9조874억원(28.1%)을 수령했다. 국내 개인 투자자 중에서는 50대가 2조9650억원(32.6%)으로 가장 많은 배당금을 수령했으며, 60대가 2조3192억원(25.5%), 70대 이상이 1조7630억원(19.4%), 40대가 1조3518억원(14.9%)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 중에서는 미국 국적 보유자가 4조2457억원을 수령해 전체 외국인 배당금의 43.3%를 차지했다. 이어 영국(1조553억원), 룩셈부르크(5555억원), 싱가포르(5452억원), 아일랜드(4634억원) 순이었다.

2025-06-05 11:17: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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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섭 현대병원장, 카자흐 국립의대에서 기조연설 및 장학금 전달

중앙대학교 의료원의 교육협력 기관인 현대병원은 김부섭 병원장이 지난 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아스펜디야로프 카자흐 국립의과대학교 개교 95주년 기념 국제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장학금과 연구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부섭 현대병원장은 이날 우수 의대생 5명에게 각 2000달러씩 총 1만달러의 장학금을, 교수 1명에게는 2만달러의 연구비를 직접 전달하며 양국의 보건의료 교류와 인재 양성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현대병원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카자흐스탄 현지 주민 및 고려인을 대상으로 한 해외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우쉬토베 지역에 고려인 추모 공원설립, 독립유공자 후손 대상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2028년에는 알마티주에 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SLG-Hyundae Hospital'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이 계기를 통해 양국 간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 및 협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부섭 병원장은 "카자흐스탄 국립의대와의 협력이 계속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카자흐스탄 보건의료 발전과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5 11:12:09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