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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스커버리 산하 관계사, 안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SK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 지역민 돕기에 나섰다. SK디스커버리는 최근 발생한 안동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산하 관계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SK가스가 기부금 총 5억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됐으며, 피해 주민들의 생필품 지원 및 주거 환경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동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플라즈마의 공장들이 위치한 주요 생산 거점으로 회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이번 산불 피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앞서 SK그룹은 지난 26일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 상당의 성금 및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이재민들의 긴급 지원과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SK디스커버리와 산하 관계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31 15:02:5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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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산자부와 ‘산업융합 샌드박스 심의위원회’ 개최...실증특례 등 57건 승인

전기차 폐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등 희귀금속을 화재위험 없이 회수하는 신기술이 샌드박스로 가능해진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한상의 샌드박스 지원센터가 접수해 지원한 과제 24건을 포함해 총 57건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알디솔루션'이 신청한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건식제련 자원순환기술 실증'이 실증특례를 받았다. 국내 벤처의 세계 최초 신기술(폐배터리 재활용 수직가열로 건식제련 기술)이 샌드박스로 빛을 본 것이다. 건식제련 신기술은 전기차 폐배터리 셀, 모듈 등을 수직 전기가열로에 넣고 중저온에서 가열한 후 화학 반응 등을 거쳐 리튬, 코발트 등 희귀금속을 회수하는 기술이다. 건식제련 신기술은 전처리 과정이 없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강산 등을 사용하지 않아 폐수·폐산 발생도 없어 친환경적이다. 금속 회수 기간도 습식제련 기술은 수일이 소요되지만 건식제련 신기술은 하루 만에 가능하다. 하지만 현행 폐기물관리법령상 전기차 폐배터리에서 희귀금속을 회수하는 재활용 기준은 기존 습식제련 기술에만 맞춰져 있었고 건식제련 신기술은 재활용 기준이 없어 사업이 불가능했다. 심의위원회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해 배터리, 철강 등 연관 소재 산업의 원료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다만 생산된 원료제품의 안전성 및 환경성 관리를 위해 수요처 제한 방안 마련 등을 부가조건으로 부여했다. '알디솔루션'은 충남 천안 소재 공장 부지에 수직형 전기가열로 설비를 구축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일 알디솔루션 대표는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폐배터리 시장도 커지면서 폐배터리는 귀중한 자원이 됐다"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직전기가열로 건식제련 자원순환기술을 성공적으로 실증해 고갈되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순환경제사회와 국가 신성장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이리움산업'의 '액화수소 생산, 저장, 충전 시스템 구축·운영 및 탱크·용기 성능 실증'도 실증특례로 길을 열었다. 수소액화기로 생산하거나 탱크로리로 운송한 액화수소를 저장탱크에 저장하고 이를 드론 등 수소 모빌리티 용기에 충전해 액화수소 설비·용기의 성능 및 안전성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보다 부피가 800분의 1로 작아 대용량 저장 및 운송에 유리하다. 하지만 현행 고압가스 안전관리법령에는 액화수소 제조·저장·충전 시설의 기술·설비 기준과 액화수소 용기의 제조·검사 기준이 없어 사업 추진에 애로가 있었다. 심의위원회는 액화수소 관련 기술·제품의 신뢰성 확보 및 국산화 촉진이 기대되는 만큼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다만,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성 검증 등 부가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하이리움산업 관계자는 "동 실증을 통해 액화수소의 소용량 용기 저장·충전도 검증해 드론 등 수소 모빌리티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특례로 에너지,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액화수소가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심의위원회는 폐그물을 해안가 바지선에서 수거·분리·세척 후 고품질 원료로 재사용하는 '수거 바지선 활용 폐그물 재활용 시스템'(스몰액션,전남환경산업진흥원), 다수 미용사가 1개 영업장에 입주해 설비·시설을 공유하는 '공유미용실 서비스'(비치나겟 등 2개사), 반려동물과 함께 식품접객업소에서 식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리프사운드 등 19개사) 등도 규제특례를 승인했다. 이종명 대한상의 산업혁신본부장은 "이번 심의에서는 자원순환이나 수소 분야의 친환경 혁신기술이 특히 이목을 끌었다"며 "규제샌드박스가 신기술 기업들의 혁신의 놀이터가 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31 15:00:1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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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00년의 기억 100년의 꿈’ 전시회 개최

진주고, 진주여고, 진주역 차량정비고 100주년 기념 기획전 '100년의 기억 100년의 꿈'이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철도문화공원 내 진주역 차량정비고에서 열린다. 진주시는 진주의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철도와 교육의 발전사를 조망하며 지역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진주고, 진주여고 동문 작가들이 참여한 '동문 어울림전'도 함께 열려 예술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는 ▲철도 100년 ▲교육 100년 ▲미래 100년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철도 100년'에서는 진주 철도교통의 변천사, 옛 진주역 재탄생 과정, 국가등록유산 '진주역 차량정비고'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한다. '교육 100년'에서는 진주고등학교와 진주여자고등학교의 설립과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철도 발달이 지역 교육과 인재 양성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며 미래 100년을 향한 교육의 역할을 고민한다. '미래 100년'에서는 진주가 역사 속에서 마주했던 변화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왔는지를 살펴보고, 과거를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우주시대에서 진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철도와 교육이라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미래 변화에 대응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로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100년을 맞이한 지역 문화자산을 통해 진주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라며 "철도와 교육, 미래 비전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진주의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100년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31 14:59: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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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자매도시 영양군 산불 피해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자매도시인 경북 영양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과 함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지난해 9월 2일 자매결연을 맺은 영양군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하남시는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필요로 하는 용품 지원을 위해, 칫솔 세트와 수건 등을 각 1,000개 이상을 구입해 지원한다. 또한, 하남시 국제화추진협의회에서 재난 피해 복구 성금으로 500만원 이상의 금액과, 미사1동 유관단체가 모금한 5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남시 기업인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에서도 역시 성금 모금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사랑의 밥차 및 자원봉사 관련 프로그램을 영양군을 비롯한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미사 파라곤 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에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지원하고자 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매도시인 영양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하남시에서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 어려움을 함께 덜고자 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산불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영양군을 비롯한 피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2025-03-31 14:59: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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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청·하동 산불 피해 주민 일상 회복 총력

경남도는 31일 도청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주재로 실국 본부장 회의를 열어 피해 지원과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모두의 헌신으로 산불을 막을 수 있었다"며 "도민들의 일상 회복이 최우선"이라며 각 실국에 피해 복구와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해 도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 박 지사는 산불 진화 중 순직한 네 명의 희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에 대한 보상 지원을 끝까지 책임질 것을 밝혔다. 피해 주민에 대한 실질적 지원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주민들이 아직 임시 거처에 머물고 있으며 대부분 고령자"라며 산청군과 협의해 선비문화연구원 등 쾌적한 장소로 이주시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필 것을 지시했다. 박 지사는 이번 산불 대응에서 야간 진화의 어려움이 반복된 점을 지적하며 드론, 열화상 장비 등 첨단 장비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고, 현재 운영 중인 헬기 7대 외에 시군 단위 추가 임차 검토 및 도비 보조를 통해 선제적 대응 체계 마련을 주문하며 장비 확충 의지를 밝혔다. 실화자에 대한 엄정한 책임 추궁과 제도적 개선 필요성도 제기했다. 박 지사는 "산불은 한순간의 실수로 막대한 사회적 손실을 초래한다"며 도 차원에서 관련 조례 제정과 중앙정부 건의를 병행해 제도적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이번 대응 과정을 체계화하고 장비, 인력 처우 개선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초기 혼선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각 기관이 체계적으로 대응해 진화가 가능했다"며 이번 경험을 매뉴얼로 체계화하고, 노후 장비 교체 및 진화대원 장비·교육·처우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인명 피해 재발 방지를 지시했다. 산불 예방을 위한 전방위 대응 체계도 주문했다. 박 지사는 "4월은 행락철, 청명, 한식 등으로 산림 인접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라며 "올해는 봄비가 거의 없어 자연 진화 가능성이 낮고 강풍도 잦은 만큼 사전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번 산불은 도 구성원 전체가 총력 대응해 진화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모든 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2025-03-31 14:59: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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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폴란드에 17번째 글로벌 비즈센터 개소

창원시는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폴란드 바르샤바 소재 한세이(HANSEI)와 17번째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를 지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센터는 현지 산업 시장에 밝은 통상 전문가들로 다년간의 기업 간 무역 거래 및 수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현지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수출 상담회,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HANSEI는 유럽 시장 개척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물류·교통 인프라가 잘 발달된 폴란드의 지역 이점을 살려 창원의 현지 기업들이 유럽 수출을 위한 효율적인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메카로서 K2 전차와 K9 자주포, 장갑차 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들을 생산하며 폴란드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창원의 기업들이 폴란드와 유럽 시장으로 더 활발히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양국의 기업들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구체적이면서 실질적인 기반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HANSEI와의 협력을 통해 창원시 수출 지원 사업을 더 강화하고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는 시가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현지 수출 지원 파트너로서 2020년 인도 사무소를 시작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전 세계 14개국에 17개소를 두게 됐다.

2025-03-31 14:59: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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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동 산불피해 주민에 긴급 생필품 추가 지원 실시

"제가 다녀가는데 얘기만 듣고 가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뭐라도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월 29일,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경북 안동시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한 말이다. 피해 주민들이 둘러앉은 자리에서 "당장 필요한 게 있는데 지원이 너무 늦다"는 하소연이 나오자, 김 지사는 10분 넘게 진심으로 이야기를 듣고 즉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 약속은 하루 만에 행동으로 이어졌다. 경기도는 30일 오전, 안동 신흥리·원림2리·도로리 등 3개 마을에 152명 분(1,74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물품은 경기도 소상공인협회를 통해 구매해 도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김 지사의 현장 방문 직후 내려진 지시에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피해주민들의 얘기를 들은 후 경기도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에게 "경기도가 이미 지원한 기금과 물품은 경북도나 대한적십자사를 통하기 때문에 시간도 걸리고 지원대상을 특정할 수 없어 어려움을 더 호소하시는 것 같다"면서 "피해 마을과 경기도 시군(자원봉사센터 등)을 연계해 일대일로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가능한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경기도는 곧바로 마을 이장들과 접촉해 주민 수요를 파악한 뒤 30일 신속히 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3개 마을 공통으로 양말과 속옷(팬티, 런닝) 세트 1,075개가 전달됐다. 도는 추가로 원림2리 주민들에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생필품키트 50개와 반찬류로 오징어젓과 낙지젓을 지원했다. 이는 '계속 도시락을 먹고 있는데 오래두고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이 필요하다, 얼굴과 손에 바를 수 있는 보습제가 필요하다'는 주민 요청에 따른 것으로 도는 젓갈과 알로에를 지원 항목에 추가했다. 물품은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과 마음을 나눴다. 도의 지원을 받은 3개 마을 이장은 김상수 국장을 통해 "지사님께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달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김동연 지사는 "이번 추가지원이 다가 아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것에 대한 지원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전국 최대 규모의 산불 대응… '함께 버텨내는 힘' 보탠 경기도 경기도의 산불 대응은 3월 22일 첫 지원부터 시작됐다. 초기 진화 단계에서는 의성 지역에 소방인력 27명과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를 신속히 투입했으며, 이후 피해가 확산되자 30일 기준으로 소방관 1,281명과 펌프, 물탱크 등 장비 498대, 산불 진화 임차헬기 3대를 경북 의성 등 피해지역에 파견했다. 이는 전국 소방본부 중 최대 규모 지원이다.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도 쉼 없이 이어졌다. 24일 경북 의성에는 도시락 500개, 경남 하동엔 속옷과 양말을, 28일엔 영덕군에 11톤 트럭 2대 분량의 응급구호세트 500세트를 보냈고, 29일에는 청송군에 담요·수건·휴지 각 1천 개와 매트리스 500개를 트럭 3대 분량으로 전달했다. 26일에는 재해구호기금 5억 원을, 28일에는 추가로 30억 원을 지원을 결정하는 등 총 35억 원의 긴급 복구 재원을 마련했다. 이 모든 물품은 도내 소상공인을 통해 구매돼 지역경제에도 온기를 더하도록 했다. 또한, 의성에는 쉼터버스와 운용인력 6명을 파견해 화재진압 인력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휴식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29일 김동연 지사의 안동 방문은 긴급 대응의 중심에 '현장'이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피해 주민들과 직접 대면하고, 필요를 경청한 김 지사가 다음 날 바로 맞춤 지원을 지시했고, 경기도는 마을 이장과 협력해 물품을 준비하고 전달까지 하루 만에 마무리했다"면서 "모든 과정은 경기도의 비상대응 원칙인 신속하게 판단하고, 현장에서 듣고, 과감하게 실행한다는 방향 아래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국가적 재난사태에 대해 마음을 다해 힘을 더하겠다는 자세로, 끝까지 피해 복구의 현장을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2025-03-31 14:59: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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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

김해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2025학년도 김해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하고 311명의 신입생들이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김해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신입생 311명은 2차에 걸친 선발 전형을 통과한 학생들이다. 초등 8개 반, 중등 및 융합예술 9개 반에서 매월 2~3회 토요일 및 여름방학을 이용해 수학, 과학, 정보, 영상예술, 발명, 통합 영역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규 수업, 프로젝트 학습 및 집중 체험 학습 등을 총 1밤 8시간에 걸쳐 영재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하정화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밝은 미래에 대한 믿음과 지원을 약속하는 환영사와 2025학년도 연간 교육 운영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학생들의 활동에 임하는 다짐과 소망을 듣는 시간과 학부모의 김해영재교육에 대한 소감이 더해져 적극적인 학생 참여와 학부모 지원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도 했다. 하정화 교육장은 "김해영재교육원의 우수한 프로그램과 훌륭한 강사들의 지도 아래 이웃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넓은 가슴과 미래 사회 주역으로서 갖춰야 할 능력을 길러 당당하게 우리나라의 기둥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31 14:58: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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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내부통제 역량 강화…"금융사고 근절"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8일 금융사고 예방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대폭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모범 사례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내부통제위원회 및 내부통제협의회 신설 ▲준법제보 포상금 확대 ▲대표이사의 윤리경영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그동안 감사위원회가 정관에 따라 내부통제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내부통제위원회를 이사회 내 위원회로 설치하는 등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내부통제협의회를 신설해 보다 체계적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준법제보 포상금 상한액을 상향 조정해 준법제보 활성화와 금융사고 예방에 더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날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내재화와 윤리경영 실천을 당부하는 대표이사 명의의 서신을 발송했다. 해당 서신에는 윤리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금융사고 예방과 윤리경영 실천은 금융회사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미래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31 14:58:45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