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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대·中企 공급망 ESG 사업' 본격 시행

'대·중소 자율형 ESG 지원사업'은 올해 첫 시행…정부 지원금 매칭 협력사 ESG 지원사업도…경영상황 따라 맞춤형 컨설팅으로 개편 동반성장위원회가 '2025년도 대·중소기업 공급망 ESG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를 통해 대·중소기업이 수출을 하거나 외국기업과 거래시 요구되는 ESG 지표, 온실가스 산정 등 ESG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ESG경영 전반의 과제를 발굴해 지원한다. 16일 동반위에 따르면 '대·중소 자율형 ESG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해외 수출 규제 등 ESG 요구사항 대응을 위해 대·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ESG 활동에 대해 정부지원금을 매칭해준다. 사업 첫 해인 올해 예산은 총 20억원 규모로,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대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을 자율적으로 모집해 과제를 신청할 수 있다. 해외거래선의 요구 등에 따라 EU 공급망 실사, 온실가스 검증, ESG 글로벌 인증, 친환경 공정 컨설팅 등 다양한 유형에서 지원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50여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85억4000만원을 출연해 협력사 대상으로 임직원 교육 3933개사, 역량컨설팅 1679개사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엔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기존의 단순 역량컨설팅을 탈피해 개별 기업의 경영상황에 맞게 맞춤형 컨설팅으로 개편했다. 동반위는 앞으로 글로벌 ESG 트랜드에 맞춰 ESG전문기관으로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ESG경영 표준지표인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국내외 법·제도에 맞게 개정하면서 중소기업 수준에 맞도록 간소화해 제공한다. 400여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 'ESG경영 협의체'를 구성해 동반성장 평가 시 거래 중소기업과의 ESG경영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 밖에도 임직원 ESG 교육, 대·중소기업 ESG 포럼, 국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공급망내 ESG 활동이 확산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은 "최근 EU의 옴니버스패키지, 미국의 파리기후협약탈퇴 등 이슈에도 불구하고 ESG는 우리기업의 생존전략이 될 것"이라면서 "공급망 ESG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6 05:44: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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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친환경 자재 사용 신규 프레임 4종 출시

'새집 증후군' 주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거의 없어 청호나이스가 E0등급 및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인증을 받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신규 프레임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16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신규 프레임에 사용한 E0등급 자재는 두통과 아토피를 유발하는 새집 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거의 없어 안전하다. 뿐만 아니라 국제 친환경 섬유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2등급 인증과 함께 생활 오염에 강한 원단을 적용해 365일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청호나이스 신규 프레임은 '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 '호텔식 패브릭 프레임', '미니멀 프레임', '쿠션형 헤드보드 프레임' 4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의 경우 라이트 베이지 컬러에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안전까지 생각해 모서리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신규 프레임은 4가지 헤드보드 타입으로 디테일화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을 뿐만 아니라 헤드보드와 파운데이션의 결합으로 매트리스 안정성 확보와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면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6 04:43: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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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16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16일 일요일 [쥐띠] 36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은 변한다. 48년 저녁에 먹기보다 운동으로 시간을 갖자. 60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72년 침묵해야 모두가 편하다. 84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니 친구의 부부 문제는 참견마라. [소띠] 37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49년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적다. 6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73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를 높이고 실속도 챙긴다. 85년 내가 먼저 행동해야 상대도 따라온다. [호랑이띠] 38년 여기저기 계속되는 지출에 삶이 지겨워진다. 50년 가진 것이 없으니 가족도 부담이 될 것이다. 62년 늦었다고 포기 말자. 74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따라서 상쾌. 86년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토끼띠] 3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51년 말은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조심. 63년 혼자서라도 웃으면서 지내자. 75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날. 87년 의견충돌이 염려되니 고집을 조심. [용띠] 40년 힘든 일은 힘든 대로 받아들여라. 52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 64년 나그네가 기와집에서 머물다가는 인생사 같다. 76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니 보답이 따름. 88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뱀띠] 41년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니 직접보고 결정. 53년 힘든 길이라도 가다 보면 좋다. 65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하다. 77년 명랑해전에서 순신은 제게는 아직도 배가 12척이 남아 있으니. 89년 내가 뭘 어쨌다고 가 아니라. [말띠] 42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는다. 54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66년 욕심을 부리면 발목을 잡힌다. 78년 몸도 마음도 피곤하니 충전이 필요. 90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니 맛있게 아침 먹고 시작을. [양띠] 43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한다. 55년 불평은 나의 운을 깎는다. 67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지체. 79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91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가져라. [원숭이띠] 44년 재능 많은 자식 때문에 경제적 곤란을 겪는다. 56년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답을 찾자. 68년 화중지병(畵中之餠)으로 그림의 떡이다. 80년 평온하게 한가로운 하루. 92년 직장에서 불평만 늘어나는 것은 실력이 없는 본인 탓. [닭띠] 45년 행복은 마음에서 비롯. 57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사용해야. 69년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 81년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맛있는 케이크를 먹는 날. 93년 이직은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개띠] 46년 모임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 쓴다. 58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으니 희망을 품어라. 70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82년 권리는 평등하다지만. 94년 승진 앞에서 다시 노력하는 즐거움이 생기게 되니. [돼지띠] 47년 고대이집트벽화에도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는 말을 써놓았다. 59년 저축으로 마음 든든. 71년 재혼을 하니 가족 간에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 83년 원숭이날이니 오늘은 양보의 미덕을. 95년 소통하는 수단이 말이니 말을 곱게.

2025-03-16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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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버핏'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가 직접 이끄는 '최애양성소' 출격

일반 투자자들을 실전 투자자로 성장시키기 위해 자산운용사 대표가 직접 나섰다. VIP자산운용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VIP TV'를 통해 '최애양성소'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애양성소'는 '최준철의 애널리스트 양성소'의 줄임말로,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초보 투자자들이 실전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웹 시리즈다. 총 12회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최준철 대표가 직접 구성한 다양한 미션과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첫 에피소드에서는 190여 명의 지원자 중 최종 10인을 선발하는 과정이 소개됐다. 최 대표는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지원자들의 간절함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양을 공부해야 하는 만큼 중도 포기자가 나올까 걱정했는데, 지원 영상에 나타난 열정을 보면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최애양성소'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VIP TV'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최준철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가치투자자로, 2003년 김민국 대표와 함께 VIP자산운용을 설립해 지금까지 운용하고 있다. 그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시절 주식 투자 동아리 SMIC에서 활동하며, 동기인 김 대표와 함께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을 공동 저술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16 02:09: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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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리서치센터, 美리포트 150만 조회 돌파…개인투자자 관심 '쑥'

토스증권 리서치센터가 출범 6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50만 건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4일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첫 리포트 '왜 미국 주식인가'를 발행한 이후 전체 누적 조회수(PV·Page Views, 올해 3월 11일 기준) 1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스증권은 리서치센터 출범 이후 총 합산 204 페이지에 달하는 7개 리포트(앱 전용 요약본 25개)를 발행했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리서치 콘텐츠는 '[2025 연간전망] 미국주식, 뭐 살까? AI'편으로, 약 39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2025 연간전망] 올해도 미국주식 좋을까?'(약 10만), '왜 미국 주식인가' (약 8만)가 조회수 상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첫발을 딛은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왜 미국주식인가' 리포트를 시작으로, '다녀왔습니다, 실리콘밸리' 시리즈를 통해 미국 현지 기업탐방 내용을 담은 자료를 발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2025년 미국증시 전망자료', '산업테마자료'를 발행하며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그 동안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고객을 위한 리포트 작성을 골자로 ▲이해하기 쉬운 용어의 활용 ▲토스증권 플랫폼에 최적화된 UX(사용자 경험) 제공 ▲미국 산업/기업 분석에 기반한 심도 높은 정보 제공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고 자평했다.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리서치센터가 출범한 지 약 6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미국 경제와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고객이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산업 및 종목 분석 리포트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15 22:52: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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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 "美 민감국가 지정, 무책임한 핵무장론에 영향...외교부도 무능"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이 15일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대한민국을 민감국가 명단에 올린 것을 두고 자체 핵무장론을 주장한 정치권과 명단 등재를 미리 파악하지 못한 외교부의 무능을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미국이 1월 초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로 분류했다 "며 "트럼프 행정부도 아닌, ‘바이든 행정부’ 때의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개인 단위는 물론 기업과 국가 수준의 교류까지 제한되는 조치"라며 "미 에너지부가 홈페이지에 공개해 온 문건을 참고했을 때,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시리아, 파키스탄 등이 민감국가로 지정돼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부연했다. 김 의원 "한국이 포함된 범주는 민감국가 목록(SCL) 중 최하위 범주인 '기타 지정국가'라고 설명했지만, 사실 명확히 구분 짓는 범주가 있는 것도 아니다"라며 "미 에너지부는 민감 정도에 대한 명확한 범주를 공개하고 있지 않으며, 수십 개에 이르는 복잡한 법과 규정들을 달리 적용하게 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는 우리 과학, 기술 연구자들이 ‘규정의 홍수’ 속 미국 현장에서 입게 될 실질적이고도 심리적인 위축이 어느 정도일지 예측이 어렵다는 의미"라며 "그동안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추가한 전례도 없기에 더더욱 그렇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조치가 시행되면, 앞으로 한국의 연구자들이 미 에너지부 관련 시설이나 연구기관을 방문할 때마다 미 에너지부의 사전 허가가 필요해진다"며 "원자력, 방산, 인공지능, 반도체, 양자컴퓨터 등 최신 과학기술 R&D에 당장 큰 제한이 걸리게 생겼다"고 부연했다. 김 의원은 "예정대로 4월 15일부터 조치가 시행된다면, 한미 양국 간 첨단기술 협력에 제약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도 예측했다. 김 의원은 정치권의 무책임한 핵무장론 제창이 민감국가 등재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봤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당 대표 경선 당시 자체 핵무장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최근 여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유승민 전 국민의힘 등 차기 여권 잠룡들이 자체 핵무장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으며, 야권 일각에서도 핵무장 논의가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미 에너지부가 근거로 두고 있는 여러 행정명령 중, 매우 엄격히 적용하고 있는 것이 '원자력 기술 이전 규정'과 '상무부 수출규정', '무기거래 규정' 등"이라며 "즉 핵 비확산 원칙을 위반하는 국가들이 가장 대표적인 제재 대상이다. 결국 무책임한 핵무장론 제창이 국가적 손실과 비효율을 야기하게 된 셈"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미 에너지부는 목록에 있는 국가와도 정기적 협력을 하고 있다 밝혔지만, 실제로는 협력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이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된 것만으로도 한미 양국 연구진 간의 밀착 협력을 심리적으로 제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외교부의 대처도 무책임하고 무능력하다고 질타했다. 그는 "외교부는 그간 ‘굳건한 한미동맹’만을 제창하며 '변함없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자화자찬해왔다"며 "그 자신감이 얼마나 컸던지,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지난 2월 26일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자체 핵무장에 대해 '시기상조지만 오프 더 테이블은 아니다. 예단할 수 없다'라는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심지어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지난 11일 외통위 전체회의에서는 '주미대사관과 주한미국대사관 통해 확인된 바로는 최종 확정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면서 "한 국가의 외교부장관이, 이 정도로 무책임하고 무능해도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외교부 등 정부 당국은 이제라도 민감국가 목록에서 한국을 들어내기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시행 예정일은 4월 15일, 앞으로 딱 1달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에도 경고한다. 더 이상 자체 핵무장, 핵잠재력 등의 허황된 표상을 쫓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무책임한 핵무장론자들의 안보팔이에 정작 우리 안보가 해를 입는다. 언제까지 이 당연한 이야기를 계속 반복해야겠나"라고 우려했다.

2025-03-15 17:48: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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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시리아 IS 수장, 연합군 공습에 최후 맞아

이라크 국가정보국(IS) 요원들이 미국 주도의 연합군과 협력해 이라크와 시리아의 이슬람국가(IS) 수장을 사살했다고 이라크 총리가 1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 이라크 총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라크는 테러와의 전쟁에서 의미 있는 승리를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에 사살된 압달라 마키 모슬레 알-리파이는 아부 카디자로도 알려진 IS의 부(副)칼리프였으며, 이라크와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테러리스트 중 한 명이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트루스' 플랫폼에 "오늘 이라크에서 IS의 도망자 지도자가 살해됐다"며 "이라크 정부와 쿠르드 지방정부의 협조 아래 우리 용맹한 전사들에 의해 추적돼 최후를 맞았다. 힘을 통한 평화가 실현되고 있다"고 게시했다. 이라크 보안 관계자들은 이번 작전이 서부 안바르주에서 공습을 통해 이뤄졌으며, 작전은 13일 밤 실행됐고 알-리파이의 사망은 14일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군사 작전의 성공으로 IS의 조직력이 더욱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발표는 시리아 외무장관의 이라크 방문과 시점을 같이했다. 이라크와 시리아 양국은 IS 소탕을 위한 협력을 강조하며 공조 강화를 약속했다. 푸아드 후세인 이라크 외무장관은 최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회의에서 시리아, 이라크, 튀르키예, 요르단, 레바논이 IS 대응을 위해 구성한 공동 작전실을 언급하며 지역 차원의 협력이 본격화될 것을 시사했다.

2025-03-15 14:47:1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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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10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앞서 엑셈은 지난해 12월 10일에 공시했던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이 완료됨에 따라 결과보고서를 공시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엑셈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50만1123주로 발행 주식 총수의 약 0.7%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소각 방식은 '이익 소각'으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에 따라 이사회의 결의로 소각한다. 주식 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일반적으로 상장 회사의 자기주식 소각은 대부분의 주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주 환원 방식이다. 자기주식을 소각하면 발행 주식 수가 감소해 주당 순이익(EPS)이 증가한다. 이는 주가 상승을 유도할 수 있어 자기주식 소각은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꼽힌다. 또한 자기주식 소각 후에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상승하므로 지분 희석의 우려가 없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주주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4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라며 "엑셈은 올해에도 성장의 결실을 주주들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주주 친화 정책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5 13:18: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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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농장 세 곳 구제역 추가 발생…긴급방역조치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5일 전남 영암의 한우농장 3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첫 발생 농장에서 1~1.7㎞ 떨어진 곳으로, 농장 내 한우들이 식욕부진과 침 흘림 등의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확인된 한우는 총 26마리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구제역 발생 사례는 총 4건으로 늘었으며, 모두 영암에서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며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중수본은 첫 발생 당시 상향 조정했던 위기경보 단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발생 및 인접 시군(8개 시군)은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그 외 지역은 '주의' 단계를 적용한다. 방역당국은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추가로 투입해 출입 통제, 임상 검사, 소독, 역학 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2차 발생 농장부터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양성 개체만 선별적으로 살처분하고 있다. 중수본은 "축산농가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사육 중인 모든 가축에 신속히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고, 침 흘림이나 식욕부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야 한다"며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2025-03-15 13:09:5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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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주말 동안 평의 없이 尹 탄핵 자료 검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론을 앞두고 헌법재판소가 최장기 심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주말 동안 별도의 평의 없이 기록 검토에 집중하고 있다. 15일 헌재에 따르면 헌법재판관들은 이번 주말(15~16일) 동안 헌재에 출근하지 않고 자택 등에서 탄핵심판 관련 기록을 검토할 계획이다. 평의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후 변론이 끝난 지난달 25일 이후 재판관들은 평일마다 평의를 열어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주요 쟁점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다만 일부 헌법연구관들은 출근해 재판관들이 요청한 업무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핵심판 TF 소속 연구관들은 법리 검토 및 관련 자료 정리뿐만 아니라 결정문 초안 작성까지 맡고 있지만, 현재 결정문 작성 단계에 들어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심리 기간은 이날 기준 92일째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91일)를 넘어섰다. 선고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탄핵 찬반 양측의 여론전과 헌재를 향한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최근 헌재에는 탄원 성격의 팩스가 대량으로 접수되며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13일부터 전날 오후 2~3시까지 300여 장의 팩스가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윤 대통령이 석방된 지난 8일에는 헌재 홈페이지 게시판 글이 평소보다 10배 이상 급증했다. 이에 헌재는 매크로(자동 생성) 차단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한편, 경찰과 협조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이다.

2025-03-15 12:51:44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