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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연말연시 맞아 할인 혜택부터 문화 이벤트까지 풍성

신세계면세점, 연말연시 맞아 할인 혜택부터 문화 이벤트까지 풍성 신세계면세점이 연말연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윈터 시즌 오프(WINTER SEASON OFF)'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오는 30일부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강남, 부산점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에디션 블라썸 이어링'을 선착순 제공한다. 한 겨울 만개한 꽃잎에서 영감을 얻어 빈티지 한 느낌으로 재탄생한 해당 제품은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11월 22일부터 오는 1월 2일까지 1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최상위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총 1명을 추첨해 1월 15일에 당첨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한 연말연시를 위해 공연·문화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명동, 강남점에서 당일 3500달러 결제 고객에게 2020년 1월1일 뜻 깊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티켓을 마련했다. 빈 필하모닉 실황 공연 관람 S석 2매와 정찬 2인권을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강남점에서는 1500달러 이상 구매 시 '아이언마스크' 뮤지컬 티켓 2매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명동· 강남점을 방문해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SSGPAY로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혜택을 마련했다. 300/600/1000/1500/2000/3000/40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최소 6만 원부터 최대 83만 원의 선불카드를 차등 지급한다. 특별히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출국 예정자에게는 선불카드 1만 원 권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인천공항점에서도 동일한 제휴카드로 200/400/600/800/10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6만 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겨울 휴가 시즌 맞아 여행길에 오르는 고객들에게 실속만점 할인 이벤트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혜택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9-11-25 14:10: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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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서울 사대문 안에서 5등급 차량 운행하면 과태료 25만원

12월부터 서울 한양도성 내부에 진입한 노후경유차에는 2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운행하면 1일 1회 2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 녹색교통지역으로 지정된 옛 한양도성 내부 구역으로 통하는 진출입로 45개소에 설치된 119대의 카메라가 차량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과태료 부과 여부를 판단한다. 녹색교통지역에는 종로구 8개동(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과 중구 7개동(소공동,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이 포함된다. 단속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운행 제한 대상은 전국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다. 장애인 차량이나 긴급 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지난 10월까지 저감장치 부착을 신청한 차량은 내년 6월까지 단속이 유예된다. 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았거나 이를 달 수 없는 차종은 2020년 12월 이후부터 단속한다. 위반 시 실시간 모바일 고지나 등기우편으로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게 된다.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은 녹색바로결재 및 카텍스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차량 통행량 감소실적을 반영해 대기질 개선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일평균 2만3000kg 줄었고,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하루 평균 460kg 감소했다고 전했다. 시는 녹색교통지역에서 5등급 차량이 사라지면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15.6%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자동차 운행제한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녹색교통지역 내 버스-자전거-나눔카를 아우르는 친환경 녹색교통 활성화 대책을 가동한다. 서울역, 시청, 종로 등 도심 주요지역과 명동, 남산, DDP, 고궁 등 관광 스팟을 지나는 4개 노선의 녹색순환버스 27대가 내년 1월부터 서울시내를 달린다. 이용요금은 시내버스 요금(1200원)의 50% 수준인 600원이다. 시는 녹색순환버스의 연간 운송비용을 69억원으로 추산했다. 운송수입 25억원을 제외하면 해마다 44억원의 운송손실금이 발생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운행제한 과태료를 녹색교통 이용시민에게 인센티브로 환원하는 것"이라며 "연간 운송손실금 44억원은 과태료 수입으로 1차적으로 보전하고 나머지는 주차요금 할증 등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충당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해당 노선에 새로운 수요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하철로 1~2정거장 가야 하는 거리를 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돼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친환경 공유교통수단도 집중적으로 늘린다. 녹색교통지역 내 따릉이 운영 규모를 2020년까지 2배(2400대)로 확대한다. 나눔카는 도로 위에서 편리하게 대여·반납할 수 있도록 노상 운영지점을 500m 간격으로 설치한다. 시는 2021년까지 강남과 여의도로 녹색교통지역을 확대해 3도심을 거점으로 서울 전역에 녹색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강남은 스마트모빌리티와 공유교통, 여의도는 따릉이와 개인이동수단 특화 전략을 세우고 내년에 연구용역을 거쳐 관련 내용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황보연 실장은 "한양도성 내부를 녹색교통지역으로 지정하는 것도 반대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여기까지 왔다"며 "여의도와 강남에도 순환버스가 도입될 예정이고 이렇게 되면 커뮤니티 교통이 편리해지기 때문에 해당 지역 주민들은 녹색교통지역 지정을 환영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과 동시에 한양도성을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 주인인 지역으로 바꾸는 조치"라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1-25 14:05: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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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입·손·옷 담배 냄새 줄인'레종 프렌치 끌레오'출시

KT&G, 입·손·옷 담배 냄새 줄인'레종 프렌치 끌레오'출시 KT&G가 '트리플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흡연 후 발생하는 3가지 담배 냄새를 줄인 '레종 프렌치 끌레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레종 프렌치 끌레오'는 부드럽고 상쾌한 맛을 구현했으며, 패키지 디자인은 '화이트 앤 블루 컬러'를 통해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패키지에 냄새 저감 효과를 나타내는 '게이지(gauge)'를 표현하고, 측면에는 'KT&G 냄새 저감 마크'를 삽입해 제품의 기능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에 최초로 적용된 '트리플 케어 시스템'은 '입냄새 저감기술'과 '팁페이퍼 핑거존', '담배 연기가 덜 나는 궐련지'를 적용해 흡연 후 입·손·옷에서 나는 3가지 담배 냄새를 입체적으로 줄인 KT&G만의 독자 기술이다. 이 기술은 냄새 저감 기술을 연구하는 'KT&G 스멜 케어 센터'에서 개발했으며, 특허출원과 외부 공인분석기관의 검증도 완료됐다. KT&G는 앞서 'KT&G 스멜 케어 센터'가 개발한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 '레종 휘바' 등 냄새 저감 제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 이 제품들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KT&G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냄새 저감 기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공정호 KT&G 레종브랜드부장은 "'레종 프렌치 끌레오'는 담배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이라며 "새로운 블렌딩을 통해 담배 본연의 맛도 깔끔하게 구현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레종 프렌치 끌레오'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2019-11-25 13:42:37 박인웅 기자
법원 "웹하드 유통 음란물, 저작권 침해 맞지만 전면 차단은 요구할 수 없어"

법원 "웹하드 유통 음란물, 저작권 침해 맞지만 전면 차단은 요구할 수 없어" 인터넷 웹하드에 일본 음란물 동영상이 무단으로 게재돼도 해당 웹하드 업체가 "전면 차단할 의무를 지울 수는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6부(정완 부장판사)는 일본 성인물 업체 12곳을 대표하는 국내 A사가 웹하드 업체 B사를 상대로 제기한 영상물 복제 금지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법원은 우선 웹하드 업체와 이용자들이 일본 성인물 제작사들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재판부는 "아무런 창작적 표현 없이 남녀의 실제 성행위 장면을 녹화하거나 몰래 촬영한 것이 아니라면 음란물의 창작성을 부인할 수 없다"며 "음란물이라고 하더라도 기획·촬영·편집 등 과정을 거쳐 저작자의 창작적 표현 형식을 담고 있으므로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이 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웹하드 업체가 이용자들의 저작권 침해행위를 방조했다고 볼 수는 없어 음란물 유통을 차단하라고 요구할 권리는 없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해당 음란물의 배포권이나 판매권 등이 제한될 수는 있지만 저작권자 의사에 반해 유통되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구할 권리까지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며 "이는 기술적 한계 등으로 인해 불법 전송을 전면적으로 차단할 의무를 부과할 수는 없다는 점을 고려해 권리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제한적인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 "B사는 5년 간 26만개의 음란물을 삭제하고 39만개의 금칙어와 95만개의 해시값 등을 설정해 영상을 차단한 만큼 기술적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B사가 영상물 고유의 특징을 활용해 영상을 차단하는 이른바 'DNA 필터링'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A사 등이 DNA 추출을 위한 자료 제공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를 강제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2019-11-25 13:35:19 손현경 기자
"대학강사 처우개선 위한 '강사법' 예산, 턱없이 부족" 지적 나와

"대학강사 처우개선 위한 '강사법' 예산, 턱없이 부족" 지적 국회 입법조사처, 강사법 시행 따른 쟁점·개선과제 대학 시간강사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개정된 '강사법(고등교육법)' 예산이 정부 편성액보다 세 배 이상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최근 발간한 '현안분석'에 따르면 사회문화조사실 조인식 입법조사관은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 시행에 따른 쟁점과 개선과제'를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정부는 2020년 교육부 예산안에 총 1398억원을 편성했다. 구체적으로 강사를 1년 이상 임용하고 3년간 재임용 절차를 보장함에 따라 퇴직금 지원금으로 232억원, 방학기간에 강사에게 지급하는 임금에 대한 예산 577억원,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강사의 강의 지원과 관련한 49억원,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사업에 540억원 등이다. 그러나 조 조사관은 "실질적으로 강사 처우개선에 편성된 예산은 방학기간 임금과 퇴직금 등 총 809억원으로 강사의 처우개선에 필요한 재원으로 추정된 규모가 3000억원 내외인데 비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국회교육위원회는 강사제도 정착을 위해 강사제도 개선을 위한 추가재정 소요액으로 최소 한도는 4주치 방학 중 임금 1139억원, 전체 지원예산을 감안하면 3015억원이 소요된다고 검토한 바 있다. 대학강사제도개선협의회는 사립대 강의료를 국공립대학 강의료 단가인 8만5700원으로, 전문대학 강의료를 5만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4대 보험 가입, 퇴직금 지급 등 3392억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봤다.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이 제안한 추가재정도 3326억원 수준이며,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은 2331억원이 필요하다고 봤다. 조 조사관은 대학과 정부의 노력을 주문했다. 그는 대학이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지만 대학 재정에서 강사에게 지급하는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1%라는 연구결과를 언급하며 " 강사임용을 확대하고 신분안정을 위해 자체적으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조사관은 "대학의 임무는 학생의 교육과 연구이며, 대학은 학생의 교육을 위해 강사를 임용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재정난을 이유로 강사 수를 줄이는 대신 임용을 늘려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기조 전환을 촉구한 것이다. 국회에는 "국가의 재정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등교육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여력이 있으면 강사제도 관련 예산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장기적으로는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등 "고등교육에 지원하는 예산을 확대하여 강사제도 및 대학의 교육여건 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조 조사관은 이 밖에도 강사 처우 개선과 학문연구후속세대 지원 관련해서는 강사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에서 제외되는 문제, 강의를 한 학기에 1개 담당하는 강사도 시간강사연구지원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 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한편 강사법 논의는 지난 2010년 지방 한 사립대학 강사가 열악한 처우와 부당한 대우를 유서로 고발하고 자살한 사건을 계기로 시작됐다. 2011년 강사 신분안정과 처우개선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에서 의결됐으나 대학과 강사가 모두 반발해 시행을 4차례 유예했다. 2018년 강사 신분보장 관련 내용을 보완해 올해 8월 1일부터 시행했다. 그러나 논의 과정에서 대학은 재정부담을 이유로 강사 구조조정을 시작해 2011년 11만2087명이던 수는 2018년 현재 7만5329명으로 감소했다. 수많은 강사가 해고되면서 대학의 소규모 강좌가 줄고 대규모 강좌가 늘어나는 등 학생의 수업권이 침해되고 신규강사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등 학문연구 후속세대도 붕괴했다는 평가다.

2019-11-25 13:35:1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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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강재우 교수팀, (주)크리스탈지노믹스와 'AI 활용한 신약개발 공동 연구 계약' 체결

고려대 강재우 교수팀, (주)크리스탈지노믹스와 'AI 활용한 신약개발 공동 연구 계약' 체결 "면역항암제와 시너지 효과 낼 신규 물질 공동 발굴"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컴퓨터학과 강재우 교수 연구팀과 혁신 신약개발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강 교수팀은 면역항암제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유망한 2가지 표적을 조절할 수 있는 신규 물질들을 도출하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 물질들을 독보적인 혁신 신약발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평가한 후 활성이 도출된 선도물질을 최적화해 신규 면역 항암제 신약후보를 발굴할 계획이다. 새로 발굴된 신규 면역 항암제 신약후보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개발은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수행하게 된다. 강 교수팀은 지난 2016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생어연구소(Sager Institute)가 주관한 항암제 조합 효과 예측 드림챌린지에 첫 출전해 스탠포드, MIT 팀들을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7년엔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주관으로 열린 암 단백체 예측 챌린지에서 한국 팀 최초로 드림챌린지에서 우승했다. 이어 2018년 미국 마운트시나이(Mount Sinai) 의대에서 주관한 다표적 신약개발 챌린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인공지능기반 약물활성도 예측 드림챌린지에서 미국과 유럽의 대표적 정부지원 연구기관인 미국 국립보건원과 유럽분자생물학연구소를 제치고 일리노이대학-중화대학 컨소시엄, 노스캐롤라이나대학과 함께 공동 우승을 차지해 3년 연속 드림챌린지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신약발굴 핵심 플랫폼 기술인 질환표적 단백질 구조규명을 기반으로 하는 신약 후보 발굴과 최적화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미 이를 활용해 다수의 혁신 신약 후보를 도출해 임상개발과 기술수출까지 성사시킨 바 있다. 국산22호, 바이오벤처 1호 신약인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의 개발부터 허가 후 판매의 전 과정의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의 혁신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사다. 강재우 교수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그동안 여러 국제대회를 통해 검증한 AI기반 신약발굴 요소기술들을 묶어 실제 신약개발에 적용해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의 표현형기반 신약발굴 플랫폼과 크리스탈의 단백질 구조기반 최적화 기술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2019-11-25 13:10: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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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연구진, '분자촉매 효율 유지하면서 안정성 높일 실마리' 찾아내

숙명여대 연구진, '분자촉매 효율 유지하면서 안정성 높일 실마리' 찾아내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김우열 교수 연구팀이 케이지 형태로 촉매를 감싸 분자 촉매의 효율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냈다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이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신진연계연구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에너지 및 환경과학(Energy & Environmental Science)'(10월29일자)에 게재됐으며, 프린트 판의 표지논문으로 추천됐다. 분자 촉매는 촉매반응 후, 서로 결합해 촉매 특성이 저하됨에 따라 장시간 동안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존재해 왔다. 연구진은 분자 보호장비로서 금속유기-단위입자(metal-organic polyhedra)를 이용, 광촉매 분자의 안정화를 장시간 유지하는 동시에 높은 광촉매 활성을 구현시켰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금속유기-단위입자를 사용했을 때 24시간 동안의 광촉매 반응의 성능이 42배 이상 증가했으며, 단위 시간당 활성도 역시 일정하게 유지됐다. 이를 통해 금속유기-단위입자가 분자 촉매를 담지함으로써 고효율, 고안정성의 광촉매 반응을 유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금속유기-단위입자는 다양한 분자 촉매를 함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광촉매 반응, 오염물 분해반응, 유기합성반응, 전기 화학반응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 촉매의 활성과 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연료 및 화학제품으로 변환할 수 있는 촉매 반응에서의 효율성과 선택성 및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촉매반응을 이용한 정밀화학, 제약, 환경정화 등 여러 가지 산업군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경민·김우열 교수는 " 금속유기-단위입자를 템플릿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분자촉매들을 결합함으로써, 광촉매-단위입자, 전기촉매-단위입자, 유기촉매-단위입자로 확장해, 광촉매 반응, 오염물 분해반응, 유기합성반응, 전기화학반응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9-11-25 12:55: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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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차세대 고성능 이미지 센서 핵심 기술 개발

중앙대, 차세대 고성능 이미지 센서 핵심 기술 개발 전자전기공학부 박성규 교수 연구팀 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전자전기공학부 박성규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 김명길 교수 연구팀, 현대자동차 연구진과 함께 세계 최초로 용액형 퀀텀 닷 기반의 칼라필터가 필요 없는 차세대 고성능 이미지 센서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그 동안 제한적으로만 재현 가능했던 퀀텀 닷 기반 광전소자의 간섭 효과를 최소화함으로써 전하 이동현상을 대폭 개선했으며, 반도체 공정 및 설계 기술을 활용해 칼라필터 없이 자외선에서 적외선까지 전 파장을 감지할 수 있는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현실화시켰다. 그간의 광센서 제품들은 응용 분야 및 효율이 제한적이고, 비싼 칼라필터를 이용해야만 해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연구는 박성규, 김명길 교수의 지도하에 중앙대 박사과정 김재현 재학생이 제1저자로 연구를 주도했다. 이는 박성규, 김명길 교수 연구팀이 2012년 'Nature', 'Nature Materials', '2018 Science Advances' 등 학술지에 보고한 내용을 발전시킨 결과로, 향후 차세대 산업을 이끌 반도체, 디스플레이, 센서 산업 등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입에 의존해온 해당 산업의 핵심재료들을 대체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성규 교수는 "이번 개발된 기술은 비용, 전력소비, 성능 등의 이점으로 기존 광센서 시장을 대체할 수 있다"며, "향후 자율주행 자동차, 웨어러블 센서 및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 시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당 논문은 지난 22일 과학저널 'Science Advances' 온라인에 게재됐다.

2019-11-25 12:47: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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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프랜차이즈M&A는 왜 하려고 하는가?

[이상헌칼럼]프랜차이즈M&A는 왜 하려고 하는가? 프랜차이즈는 21세기 신 유통 사업이다. 소위 타인의 자본을 이용해 공통의 사업을 추진하며, 그 사업에 대한 통제력을 가지고 철저한 브랜드 충성도와 소비자 만족도에 따른 로얄티 상승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선진유통 시스템이다. 특히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본사가 보유한 다양한 전문성과 브랜드력 그리고 상품력을 기반으로 가맹점에 대한 지속적 통제력과 함께 협업적 사업이다. 이런 사업적 장점과 우수성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프랜차이즈사업을 추진하고 다각화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그만큼 프랜차이즈사업에 대한 성장성과 우수한 사업성을 많은 기업들이 인정하고 있다. 필자가 프랜차이즈를 학문으로 접한 시기가 28년전이다. 국내에는 관련 사업에 대한 인지는 물론 다양화도 시도되지 않았을 때 유학중 전공을 선택하는 학부 2년차에 단지 한국학생이 없다는 이유로 선택한 전공이 프랜차이즈였다. 벌써 거의 30년간 프랜차이즈관련 컨설팅과 M&A전문가로 사업을 하고 있는 계기가 참 묘한 이유로 시작됐다. 그 당시에는 프랜차이즈란 단어도 상용화 되지 않았으며 겨우 롯데리아와 같은 몇몇 브랜드를 체인점이라는 단어로 통용되었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어떠한 규모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성장했는가? 2018년 기준 약 5800개의 브랜드와 약 4000개의 프랜차이즈 본사가 한국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실정이다. 참으로 많은 성장과 함께 제도적 장치와 관련 법률도 정비되고 있고 실천되고 있다. 프랜차이즈관련 법률인 '가맹사업 공정화에 대한 법률'이 벌써 7회에 걸쳐 수정 보완됐고 올해도 정무위를 통과, 본회의에 상정된 많은 내용이 변화와 수정을 기다리고 있다. 그만큼 프랜차이즈사업에 대한 성장성과 함께 소상공인들과의 관계성 사업임에 따라 다양하고 세부적인 검증과 조건 그리고 통제가 필요한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신동력으로 선정하거나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성장을 위한 필요한 사업의 영역임을 인지한다는 반증이다. 모든 기업과 상품에는 수명주기를 가지고 있다. 지속적 성장(Sustainable Growth)을 위해선 새로운 성장 동력의 사업이 필요하거나 기존사업에 새로운 사업형태와 제품을 추가해야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업전략이다. 그런 의미에서 M&A는 기업의 목표와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실행수단이므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추구 관점에서 실행하고 싶어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모든 기업은 성장기를 거쳐 성숙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정체나 쇠퇴기가 도래한다. 이때 경영자들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추구하기 위해 다른 사업이나 우수한 아이템을 찾아나선다. 이때 기업들이 추구하는 것은 단순한 매출의 성장이라기보다는 수익과 기업이나 브랜드의 기치상승을 의미하는 성장을 요구한다. 예컨대 프랜차이즈 M&A뿐만이 아니라 모든 브랜드나 기업에 대한 M&A는 두 가지의 성장에 대한 고려할 사항이 존재한다. 크게 내부적 성장(Organic Growth)과 외부적 성장(Inorganic Growth)이 그것이다. 모든 기업들은 내부적 성장을 우선 고려한다. 직접투자를 통한 제품개발, 생산, 효율화, 채산성의극대화등 조직과 전문성을 활용한 내부적 성장을 위해 노력을 경주한다. 하지만 내부적 성장을 위한 투자와 지원이 인력과 환경 그리고 시장상황에 따라 성장동력이 부족한 기업이 오히려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그런 기업들은 외부적 성장을 위한 재도약을 준비하고 노력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때 외부적 성장으로는 M&A, 조인트벤쳐, 투자유지, 지분분활, 전략적제휴 등을 검토한다. 이러한 외부적 성장을 검토하는 방향중 프랜차이즈M&A는 모든 회사들이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신사업방향이나 성장 동력을 갖은 사업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프랜차이즈사업은 통제력과 지속적 수익성기반의 충성주의적 차별적 사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의 윤리 및 프랜차이즈기업가 정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도덕적 기반의 사업임을 명심해야한다. -프랜차이즈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소장(컨설팅학 박사)-

2019-11-25 12:45:4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