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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 누적 가입자수 90만명 돌파

배달앱 요기요는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가 누적 가입자 90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요기패스'가 출시 두 달 만에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5개월 만인 지난 3월 기준 누적 가입자 90만명을 달성하며, 배달앱 시장에서 새로운 형태의 할인 구독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요기패스'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에 제휴사 할인 혜택을 결합해 새롭게 선보인 배달앱 최초의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다. 배달과 포장 주문 시 '기본 할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 제휴를 통한 '요기패스 전용 멤버십 할인'까지 더해 요기요 안에서 일상에 필요한 모든 할인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기본 배달 할인의 경우 월 9900원을 내면 총 3만원의 할인(▲5000원 할인 2회 ▲2000원 할인 10회)을 받을 수 있어 두 번만 이용해도 구독비보다 더욱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포장 주문은 1회당 1000원씩 무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원하는 시간에 음식을 간편하게 픽업하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며 새로운 주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요기패스 구독자의 포장 주문 수는 비구독자와 비교해 2배 이상 높았다. 요기요는 구독자의 꾸준한 증가세와 성원에 힘입어 이달부터 제휴사 영역을 확대하며 더 강력한 '멤버십 할인'을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4월에는 기존 OTT 서비스에 더해 쇼핑, 여행까지 제휴 영역을 대폭 늘렸다. '요기패스' 구독자라면 ▲seezn(시즌) 30일 무료 이용 ▲클래스101 무료 강의 30일 이용 ▲현대백화점 면세점 12% 할인 ▲머스트잇 5% 할인 ▲브랜디 '하루배송' 상품 5% 할인 ▲호텔스닷컴 10% 할인 등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음식 배달 외에도 '편의점/마트', '헬스/뷰티', '반려동물용품' 카테고리 등 '요기패스'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는 카테고리와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어 구독자는 '요기패스'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주문 경험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요기요 박채연 마케팅본부장은 "요기패스가 큰 사랑을 받은 만큼 구독자분들이 요기요에서 더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요기패스를 통해 '포장 주문' 트렌드를 선도한 데 이어 영역 제한 없는 제휴사 확장으로 구독자의 일상을 담은 차별화된 온라인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05 09:21: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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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장애인 편의 높이기 위한 지원 확대

LG유플러스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이용 불편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는 청각장애인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국내 영화·드라마 콘텐츠에 한글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실시간 방송에만 자막·수어 등이 적용됐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영화·드라마 VOD에도 한글 자막이 탑재됐다. VOD 한글 자막 서비스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자막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다. 현재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 콘텐츠는 ▲싱크홀 ▲인질 ▲기적 ▲킹메이커 등 인기 영화 및 한국 드라마 150여편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U+tv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인기 영화·드라마 VOD에 한글 자막을 기본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자막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VOD 한글 자막 서비스는 UHD2 셋톱박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되며, 향후 다양한 셋톱박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청각장애인 고객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상담 서비스도 확대됐다. 기존에는 채팅을 통한 상담을 제공했지만, 장애인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보다 직관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수어로 안내하는 서비스가 추가됐다. 수어 상담을 원하는 청각장애인 고객은 영상전화기나 휴대폰 영상통화 앱을 통해 LG유플러스 고객센터 내 전문 수어 상담사와 소통할 수 있다. SNS 메신저 앱을 통해서도 전문 상담사와 마주보고 수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어린 자녀 교육에 걱정이 많은 장애인 고객을 위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부모가 자녀를 위해 U+아이들나라의 '책읽어주는 TV'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화책 추천 음성정보를 제공 중이다. 시각장애인 고객은 음성정보를 통해 '책읽어주는TV'에서 제공하는 도서 제목과 줄거리를 확인하고, 어린 자녀에게 들려줄 동화책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한 도서는 음성검색 기능이 강화된 U+tv 리모컨을 활용해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다. 리모컨에 클로바검색 버튼을 누른 뒤 "(책이름) 보여줘"라고 말하면 '책읽어주는TV'의 음성 도서 콘텐츠가 재생되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목소리 기부 캠페인인 '내책소(내가 아끼는 책을 소개합니다)'를 통해 450여 개의 목소리를 기부 받았다. 지원자들이 녹음한 동화책 제목과 줄거리로 총 90여편의 동화 추천 정보를 구축,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시각장애인 부모는 지원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자녀에게 들려줄 도서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장애인들의 미디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간 방송에 제공되는 한글 자막의 크기와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채널 변경이나 메뉴 화면, 프로그램 정보 등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술도 개발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는 장애인들이 불편함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객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끊임없이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5 09:15: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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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모바일 전자 청구서로 ESG 2.0 경영 실천 나선다

SKT가 모바일 전자 청구서 '빌레터'를 통해 지난 10년간 약 7만 7000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식목일을 맞아 '빌레터'의 환경 보전 성과를 공개하고, 전자 청구서 이용 고객을 확대해 ESG 2.0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SKT는 2012년 4월 '빌레터' 서비스를 시작한 후 청구서의 전자화를 통해 10년간 약 7만 7000그루에 해당하는 종이 소비를 줄였으며, 이는 서울 강남 3구의 가로수(약6만 3000 그루)보다 많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빌레터'는 종이 절감 뿐 아니라 종이 청구서 제작 및 운송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과 환경 오염을 줄이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빌레터' 이용 고객은 1250만명으로 SKT고객의 약 절반이 이용 중이다. SKT는 '빌레터' 이용 고객이 늘어날수록 종이 소비 및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는 '빌레터'를 통한 전자 청구서 전환을 장려하기 위해 5일부터 '빌레터' 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행복크레딧' 기부 포인트를 제공한다. '행복크레딧'은 적립된 금액만큼 SKT가 사회공헌사업에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SKT는 고객에게 SK텔레콤·SK브로드밴드의 통신 요금 청구서를 제외한 신용카드·지방세·도시가스 등의 전자 청구서 신규 신청 한 건당 500크레딧의 '행복크레딧'을 제공할 예정이다. '빌레터' 이용 고객은 ▲SK텔레콤·SK브로드밴드의 통신 요금 청구서 ▲하나카드·KB국민카드·삼성카드·우리카드 등의 신용카드 명세서 ▲도시가스 8개사의 청구서 ▲공공기관 지방세 ▲국세청 현금영수증 내역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전자 청구서로 받을 수 있다. '빌레터'를 통해 받는 신용카드·지방세 등의 전자 청구서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고객에게 별도 요금이 청구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장홍성 SKT 광고/Data CO담당은 "모바일 전자 청구서 빌레터로 ESG 가치를 창출한 것처럼 SKT는 앞으로도 서비스 전반에 걸쳐 친환경·사회적 책임 등 ESG 2.0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5 09:15: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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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NFT 사업 본격 나선다...KT NFT 베타 서비스, SKT SK스퀘어 통해 사업 개시

이동통신사들이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KT는 민클에 NFT 베타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그룹의 콘텐츠, 부동산 등을 활용한 NFT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SK텔레콤은 SK스퀘어를 통해 NFT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 자사의 이프랜드에 NFT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NFT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으로, 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라는 가치를 부여할 수 있어 최근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 등을 중심으로 영향력이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댑레이더에 따르면 지난해 NFT 거래액은 약 249억 달러(약 29 조 8000억원)로 2020년 9490만달러(약 1135억원) 대비 200배 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올해 전 세계 NFT 시장 규모가 350억 달러(약 42조원)까지 커지고, 오는 2025년에는 800억 달러(약 96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NFT는 최근 여러 디지털 자산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는데, KT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중 NFT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활용에 나선다. KT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NFT 경험을 위해 '민클(MINCL)'에서 NFT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민클은 NFT를 발행한다는 의미의 '민팅'과 모임·동아리를 뜻하는 '클럽'의 합성어인 민팅 클럽(Minting Club)의 줄임말로, NFT를 발행하고 활용하는 모임을 의미한다. KT는 민클의 사전 홍보를 위해 2월부터 사전 알림 신청 페이지를 운영한 결과, 모바일쿠폰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 사전 알림 신청은 약 8000명이 신청했다. 또한 KT는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서비스 오픈 알림을 진행했다. 민클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은 공개 예정이다. KT는 첫 NFT 베타 서비스에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웹툰인 '간신이 나라를 살림'을 활용한다. 간신이 나라를 살림은 웹소설·웹툰 콘텐츠 기업인 스토리위즈가 제작한 웹툰으로 이번 베타 서비스에 맞춰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 연재도 앞두고 있다. KT는 스토리위즈가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해 NFT를 발행하기로 했다. 간신이 나라를 살림 NFT는 민클 앱 가입 회원이 NFT 청약을 통해 보유할 수 있다. 청약 당첨 고객은 주요 이미지의 NFT를 무료로 받아 웹툰의 팬임을 증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NFT 관련 이벤트 참여 인증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KT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KT그룹의 다양한 자산과 역량을 활용한 NFT 사업을 확대하고, 기업 가치는 물론 그룹 시너지까지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T는 또 외부 협력을 기반으로도 NFT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T는 지난 1월 17일 신한은행과 미래성장DX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NFT 기반 디지털자산 발행 및 거래 플랫폼 구축 공동사업, 전자문서 사업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KT는 그룹 차원으로도 NFT를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KT의 그룹사인 KT 알파와 KT 스포츠다. KT 알파가 운영하는 T커머스 서비스인 K쇼핑은 올해 K쇼핑만의 NFT상품을 기획·판매하고, 자체적인 NFT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해 K쇼핑 고객이라면 누구나 디지털 자산을 구매하고 안전하게 거래·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한 첫 행보로 K쇼핑은 지난 1월 24일 국내 대표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 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레이빌리지'는 국내 유수 기업들의 아트 비즈니스 관련 기획·전시를 담당하고, 구준엽, 하정우, 하지원을 비롯해 국내 유명 아티스트의 국내외 전시 및 아트 컨설팅, 영상물 제작의 경험을 토대로 아트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 형태의 아트 서비스 컴퍼니이다. 국내외 미술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음원과 영상, 한류 관련 IP(지적재산권)를 확보했으며, 메타버스 전시 선두 기업으로 국내외 NFT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KT 스포츠는 KT 위즈에 소속된 선수들을 활용한 NF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데, 지난 1월 2021 시즌 창단 첫 통합 우승 기념 NFT 기반의 디지털 카드 5종을 출시했다. 또 지난 12일에는 2022 신인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NFT 기반 디지털 카드를 출시했다. 또한 이번에 출시하는 NFT 기반 디지털 카드는 박영현, 이상우, 한지웅, 안현민 등 신인 선수들의 프로필과 자기 소개 등이 담긴 영상 디지털 카드 11종으로 18일까지 그라운드X가 운영하는 한정판 디지털 작품 유통서비스인 클립드롭스(Klip drops) 브랜드관 디팩토리(dFactory)에서 개당 20KLAY에 구매 가능하다. KT는 NFT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블록체인 기반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이 조직은 NFT는 물론 지역화폐, DID(분산식별자) 시민증, 전자문서 보관 및 유통, BaaS(Blockchain as a Service) 등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SKT는 지난해 11월 인적분할을 통해 자사에서 양분된 SK스퀘어를 통해 플로, 웨이브 같은 콘텐츠 플랫폼에서 NFT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SK스퀘어 관계자는 "플로, 웨이브 등 콘텐츠 플랫폼에서 NFT 사업이 가능한 부분으로 이 부분은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원스토어도 IP(지식재산권)를 가지고 있어서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스퀘어는 ICT 넥스프 플랫폼 영역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에 대한 투자를 단행했는데, 코빗은 NFT 거래마켓 및 메타버스 가상자산거래소 '코빗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NFT 거래마켓은 SK가 보유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콘텐츠 플랫폼 플로·웨이브, 앱마켓 원스토어와 연계해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이 가능한 사업모델이다. 이를 통해 웨이브·플로·원스토어가 가진 콘텐츠 IP를 개반으로 제작한 가상자산들을 NFT 거래마켓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하고 소장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SKT는 이프랜드에 NFT를 접목할 계획이다. 유영상 SKT 대표는 25일 개최된 주주총회서 "연내 이프랜드에 NFT 및 블록체인 기반의 경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SKT는 메타버스의 아바타를 장식하는 의상 등 아이템을 NFT로 만들어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2-04-04 12:09: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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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AI 배차 시스템 동작 원리 공개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택시 '인공지능(AI) 배차 시스템'의 상세 동작 원리를 전격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AI 기술 및 플랫폼의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배차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공개해 플랫폼 참여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계의 오해와 우려를 불식한다는 취지다. 이번 택시 배차 시스템 공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모빌리티 투명성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진행됐으며, '상생 자문 위원회'의 의견 수렴을 거쳤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그동안 언론, 국회, 정부기관 자료 제출 등을 통해 택시 배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와 적용 사례를 설명해왔다. 양 위원회는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배차 시스템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택시업계와 승객의 이해를 돕고 소통의 투명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 홈페이지에 택시 배차 시스템 소개 페이지를 신설하고, 배차 진행 방식, 배차 시스템의 구성 요소, 고려 변수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단순히 배차 순위 결정 원칙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시나리오별 배차 과정, 승객의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개발된 예측 모형을 소개하는 등 카카오 T 택시에 적용된 배차 기술 전반을 투명하게 설명했다. 카카오 T 택시 서비스는 승객의 ▲호출 요청 ▲콜 카드 발송 ▲기사의 콜 카드 수락(배차) ▲승객 탑승 ▲운행 ▲결제 및 평가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중 콜 카드 발송 시 택시 기사에게 발송되는 '콜 카드'의 기준과 순서를 도출해내는 방식을 '배차 시스템'이라고 한다. 카카오 T 택시는 빠른 배차와 함께 기사-승객 모두의 운행 만족도를 높인다는 원칙에 기반해 'AI 배차 시스템'과 'ETA(Estimated Time of Arrival, 도착 예정 시간) 스코어' 기반의 '하이브리드 배차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AI 배차 시스템'은 호출이 발생한 ▲요일 ▲시간대 ▲출도착지 인근 택시 수요공급 현황과 기사의 ▲일평균 콜 수락률 ▲목적지별 콜 수락률 ▲평균 평점 ▲과거 운행 패턴 등 30여 가지 변수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기사와 승객의 매칭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AI 배차 시스템을 통해 승객에게 빠르게 도착 가능하면서 콜을 수락할 확률도 높은 기사를 예측해낼 수 있게 됨에 따라 ▲콜을 수락할 확률이 높은 기사에게 먼저 콜 카드를 발송해 ▲콜 수락률은 높이고 취소율은 낮춰 ▲승객의 대기시간을 줄이며 ▲과다한 배차 요청에 따른 기사의 피로도를 줄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승객과 기사의 편익 확대로도 이어져, 2019년 AI 배차 시스템 도입 이전 14.1초였던 평균 배차 대기시간이 2021년에는 8.6초로 39% 감소하는 성과로 나타났다. 또 배차 수락률, 평점 등과 같은 질적 요소를 배차 시스템의 변수로 고려하게 되면서 골라잡기, 단거리 기피 등과 같은 택시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데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모빌리티 유승일 CTO는 "배차 시스템이 고려하는 인자들에 대해서는 꾸준히 각계와 공유해왔고, 이보다 더 상세한 동작 원리를 공개해 승객과 기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기술 연구로 택시 이용 편의를 높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기사님들께도 더 많은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4-04 10:43: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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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뛰드와 협업해 'Y아티스트 프로젝트' 제품 출시

KT는 4월 지구의 날 기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와 협업해 2022년 첫 번째 'Y 아티스트 프로젝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Y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KT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이하 Y)'의 컬쳐 프로젝트다. Y의 슬로건인 '있는 그대로 빛나는 Y'의 취지에 맞게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해 'Y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이들과 함께 제작물을 출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Y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20대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뷰티 분야로 에뛰드 '순정'의 베스트 셀러이자 비건 인증을 취득한 제품을 2021년 'Y아티스트 공모전' 우수 참가자인 일러스트레이터 '커브사인(curvesign)'가 디자인했다. 이 제품은 22일 지구의 생일을 맞아 축하하는 모습과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 등 20대의 환경을 생각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를 커브사인 작가의 스타일인 부드러운 곡선과 귀여운 구름 오브제를 활용해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Y 아티스트 프로젝트로 재 탄생한 에뛰드 순정 제품은 네이버 에뛰드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4월 한 달간 콜라보 제품 구매 시 1건당 1000원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한국 환경 교육 협회에 기부된다. KT는 이번 Y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기념해 '순정 콜라보 스페셜 키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 키트는 미닝아웃 콘셉을 반영해 대나무칫솔, 에코파우치 등 친환경 세트로 구성됐다. 순정 콜라보 스페셜 키트는 'Y박스' 및 Y 공식 SNS채널을 통해 4월 경품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침체된 문화 예술계와 신진 아티스트 지원을 위해 시작한 Y 아티스트 프로젝트가 20대 트렌드를 지속해서 주목하고 반영해 콜라보 아이템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는 여러 요소와 20대 전용 브랜드 Y를 접목해 아티스트들이 있는 그대로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KT는 2021년 6월, 11월 Y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수제 맥주 대표 브랜드인 '핸드앤몰트'와 일러스트 콜라보를 통해 'Y 시리즈' 맥주를 선보였고, 또 2021년 8월 음악 대표 플랫폼 '지니뮤직'과 함께 4곡의 BGM을 앨범 발매 및 무료 배포했다.

2022-04-04 09:58: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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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시리즈, 누적 조회수 700만회 웹소설 ‘러브 어페어’로 웹소설 입문하세요

네이버시리즈가 봄을 맞아 로맨스 소설 독자를 끌어 모으기 위한 오감 자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시리즈는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네이버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캠페인의 주제를 로맨스 웹소설로 정하고 네이버시리즈 인기 로맨스 웹소설 '러브 어페어'를 중심으로 4월 한 달간 로맨스 웹소설 독자 확대에 나선다. 네이버시리즈에 따르면 로맨스 장르 웹소설은 특히 3~40대 여성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의 추천 웹소설 '러브 어페어'는 지난해 12월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로맨스 장르 1위를 기록, 누적 조회수 700만회 이상을 기록한 작품이다. 막장 재벌가 서도그룹의 재벌 3세 '서문도'와 남동생의 의문사를 밝히기 위해 서도그룹에 잠입한 입주 트레이너 '이선우'의 로맨스를 그린 내용으로 탄탄하면서도 흡입력 강한 스토리와 작가 특유의 섬세한 필력으로 연재 내내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블로그, 커뮤니티 등 온라인에서 '로맨스 웹소설 입문작'으로 불리며 이용자들 사이에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시리즈는 '러브 어페어'의 독자를 포함해 로맨스 웹소설을 경험해보지 않은 이용자들도 쉽게 로맨스 웹소설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보이스 콘텐츠 공개 ▲팬아트 챌린지 ▲와인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시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러브 어페어' 보이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신인 배우 강이성, 윤가이가 웹소설의 남녀 주인공을 맡아 작품 속 명대사와 하이라이트 장면을 낭독하는 콘텐츠다. 텍스트를 통해 스토리를 감상했던 것과 달리 청각적 요소로 웹소설을 즐길 수 있어 독자들에게 더욱 극대화된 웹소설의 매력을 전달한다. 오는 17일까지 총 상금 400만원 규모의 '러브 어페어' 팬아트 챌린지도 진행한다. 네이버시리즈가 선정한 '러브 어페어' 명장면 5개이나 본인이 원하는 장면을 일러스트로 그려 해시태그(#러브어페어#러브어페어_시리즈#러브어페어_팬아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카모마일상(1명, 100만원) ▲능소화상(6명, 각 50만원)을 선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네이버시리즈와 네이버웹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키' 10개를 증정한다. 수상자는 4월 말 발표하며 수상작과 전체 참가작은 모두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특별한 굿즈로도 '러브 어페어'를 즐길 수 있다. 30일까지 네이버시리즈에서 '러브 어페어'를 10화 이상 소장한 독자 중 총 200명을 추첨해 '러브 어페어' 와인 페어링 패키지를 증정한다.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 '위키드 와이프'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굿즈로, '러브 어페어'의 분위기가 연상되는 와인과 작품명이 프린팅 된 와인잔, 작품 소개 리플렛 등으로 구성했다. 네이버시리즈 관계자는 "로맨스 웹소설을 이미 즐기는 독자님들뿐만 아니라 아직 로맨스 웹소설을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도 모두 로맨스 웹소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네이버시리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캠페인이 로맨스 웹소설 독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4 09:57: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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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앱결제 1일 강제 시행에 OTT·음원업체 가격 인상 줄이어...방통위 유권해석 연기에 비난 쏟아져

미국 구글 본사의 모습. /뉴시스 구글 인앱결제 정책이 지난 1일부터 강제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티빙이 31일부터 월간 이용자 가격을 인상했으며,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로'도 이날부터 구글플레이 앱 이용권 가격을 올렸다. 이에 이어 웨이브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특히, 구글의 인앱결제 정책 강제 시행을 막기 위해 제정된 '구글갑질방지법'이 무력화됐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이 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한 유권해석 결과를 지난주까지 발표하기로 했다가 다음주 초로 연기하면서 방통위에 대한 업계의 불만도 커지는 상황이다. ◆OTT·음원사이트 등 가격 인상 잇따라, 웹툰·웹소설 업계도 가격 인상 검토 구글은 1일부터 앱 마켓인 '구글플레이'에 새 결제정책을 적용해 앱 개발사들에게 구글플레이 인앱결제나 인앱결제 내 제3자 결제 방식만 허용하기로 했다. 기존에 허용되던 아웃링크 방식의 외부결제 방법은 전면 금지된다. 인앱결제 정책 강제 적용으로 부과되는 수수료 만도 최대 30%, 제3자 결제방식은 최대 26%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결제대행업체(PG)나 카드사 수수료 등을 고려하면 이 방식은 30% 이상이 될 수 있는 만큼 구글은 인앱결제 방식을 유도하려 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적용에 따라 OTT, 음원 사이트들은 이미 가격을 올렸으며, 웹툰·웹소설 등 각종 콘텐츠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음원 스트리밍 업체 중에서는 플로가 31일부터 플레이스토어 결제이용권에 한해 이용권별로 1000원~1800원을 인상했다. 모바일 무제한 듣기를 6900원에서 7900원으로 올렸으며, 무제한 듣기를 7900원에서 9000원으로, 무제한듣기+오프라인 재생을 1만 900원에서 1만 2500원으로, 웨이브&플로 무제한 이용권을 1만 2500원에서 1만 4300원으로 인상했다. 또 지니뮤직도 구글플레이 결제 이용권에 대한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멜론·NHN벅스 등은 아직 방침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음원 스트리밍 업체들의 가격 인상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OTT 업계에서도 티빙이 31일부터 안드로이드 버전 앱에 구글 인앱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용권 인상에 나섰다. 티빙은 이용권을 14~15% 만큼 인상했는데, 이는 구글의 인앱결제 수수료인 15% 만큼 가격을 올린 것이다. 웨이브도 1일부터 차례로 안드로이드 앱에서 판매하는 이용권 및 개별구매 영화(영화플러스)의 가격을 올린다. 이용권의 가격은 평균 18% 정도 인상된다. KT의 OTT 서비스 시즌도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가격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공지한 상황이다. 웹툰·웹소설 등 서비스에서도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가격 인상은 예민한 문제이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며 "6월까지 유예기간이 주어진 만큼 상황을 지켜볼 계획인데, 업계 분위기가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를 의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만,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완전히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네이버페이와 구글의 결제시스템을 같이 쓰는 형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방통위, 유권해석 발표 지난주서 이번주 초로 옮겨져, '늑장대응' 비난 잇따라 주무부처인 방통위의 늑장 대응에 대한 비난도 커지고 있다. 방통위는 구글의 법 위반 사항에 대한 유권해석 결과 발표를 연기했기 때문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유권해석 결과 발표가 늦어진 것은 후속조치를 더 확실히 보완하고 더 설명을 잘 하기 위한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구글 정책을 더 살펴보기 위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또 지난 30일 전체회의를 통해 구글 갑질 방지법인 전기통신사업법의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지만 이 또한 너무 늦은 시점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는 구글이 인앱결제 정책을 강제 시행한다고 발표한 이후 2주일 정도가 지났는데도, 이 시행령은 바로 시행되지 않고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이달 20일에나 처음 시행된다. 방통위는 시행령에서 구글에 대한 사실조사를 통해 위법행위로 결론이 나면 국내 매출액 중 2%를 과징금으로 부과할 수 있게 했는데, 이 조치가 구글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는 극히 미미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나온다. 구글이 국내 시장에서 인앱결제 수수료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연간 8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새로운 결제 정책을 시행하게 되면 1조 3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연 매출액의 2%를 과징금으로 납부한다 해도 납부액은 연 매출액의 2%인 260억원 정도에 그칠 것이며, 또 자료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어길 경우, 매일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 데 이 또한 매일 260만원 정도로 구글에 미치는 큰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한 IT 업계 관계자는 "방통위의 유권해석 결과를 기다려왔는데 결과 발표가 미뤄져 유감"이라며 "정부 정책 발표가 차일피일 미뤄져 답답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2022-04-03 11:32: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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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클라우드 서비스 자회사로 첫 공식 출범

[사진=NHN 클라우드 서비스 홈페이지 갈무리] NHN이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위해 속력을 낸다. NHN가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클라우드 전문법인 'NHN 클라우드'를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NHN 클라우드는 AI를 기반으로 NHN에서 클라우드 사업과 AI 산업으로 분할됐다. NHN 측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신규 법인 출범의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법인은 신규 구축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백도민, 김동훈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두 대표의 클라우드 노하우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수립, 인재, 전략 등의 초기 과정부터 온전히 개입될 예정이다. 특히 NHN 클라우드는 AI 기술력을 접목한 AI 특화 상품군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NHN 클라우드는 인프라, 플랫폼, 서비스 등 클라우드 서비스 전 영역에서 AI 기술력을 접목하며 고객의 니즈를 맞춰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채용 전형 중에 있는 신규 직원 뿐만 아니라 앞으로 약 350여 명이 해당 신규 법인에서 클라우드를위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게임 특화 플랫폼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해 NHN의 핵심사업으로 성장한 NHN Cloud는 업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보안성을 바탕으로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 및 기업 고객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월 매출 100억 원 이상의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로 자리매김했다. 백도민 NHN 클라우드 공동대표는 "NHN 클라우드는오랜 기술력과솔루션 완성도, 그리고 서비스 경험 등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시장 내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 및 전략 파트너십 구축, 글로벌 MSP 사업 확대 등을 통해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3 10:26:0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