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SPC, 휴가철 미식 행사 '2023 다이닝 페어' 개최

SPC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21일까지 '2023 다이닝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 다이닝 페어'는 퀸즈파크, 베라, 라뜰리에 등 SPC가 운영하는 대표 외식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이닝 세트'를 출시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먼저, '퀸즈파크'는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2인 런치 세트를 혜택가 9만5000원(정상가 10만7000원)에 판매한다. 세트 메뉴는 샐러드, 브런치 1종, 파스타 또는 리조또 1종,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프와 디저트도 무료로 증정한다. '베라'와 '라뜰리에'는 '다이닝 2인 세트'를 30% 혜택가로 제공한다. '베라'는 시저 샐러드, 피자(L) 1종, 파스타 1종, 음료 2잔으로 구성한 세트를 혜택가 6만5800원(정상가 9만4000원)에 판매한다. '라뜰리에'는 콥 샐러드, 파스타 1종, 라이스 1종,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한 세트를 혜택가 5만3500원(정상가 7만6500원)에 선보인다. 행사 동안 선보이는 메뉴는 해피앱에서 '2023 다이닝 페어' 쿠폰을 지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이용할 수있으며, 온라인(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나 해피앱, 각 브랜드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캐치테이블에서 확인 가능하다. SPC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즌에 맞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SPC 외식 브랜드들의 대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8월에도 새로운 내용으로 여름 시즌 2차 다이닝 페어를 준비하는 등 고객 혜택 행사를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0 09:57:3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홈쇼핑 업계, '이색 콘셉트'로 신규 시청자 유입도 노린다

홈쇼핑 업계가 시청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독특한 콘셉트와 아이디어로 중무장했다. 최근 홈쇼핑 업계는 전통적인 방식의 홈쇼핑 방송이 아닌 정보를 전달하고 웃음과 재미를 주는 이색 콘셉트 방송을 계속 론칭 하고 있다. TV 방송보다 조금 더 자유로운 라이브방송에서는 더욱 톡톡 튀는 콘셉트로 실험적인 방송을 시도 중이다. 9일 <메트로경제>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홈쇼핑 업계가 시청자 수 감소에 따른 한계를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TV홈쇼핑협회가 지난 6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홈쇼핑 고객의 70.2%가 40, 50, 60대 여성으로 편중 고령화했다. 유통업계에서 큰 구매력으로 주목받는 젊은 세대의 고객은 20대 2.0%, 30대 8.9%에 불과하다. TV 시청자 수 감소도 가속화하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 중 잠시 평균 TV 시청 시간은 늘었으나 장기적으로는 개인 매체(모바일 기기 등)를 통한 콘텐츠 이용이 늘면서 TV 시청 시간은 계속 줄어들 전망이다. 홈쇼핑 업계가 업계 전반에 닥친 그늘을 걷어내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 이색 콘텐츠다. 특히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라이브방송에서는 더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7일 파격적인 할인가 상품만을 판매하는 콘셉트의 라방 '줍줍하쇼라'를 현대H몰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라에 신규 편성했다. 첫 방송에서는 업계 최초로 리퍼 가구를 생방송 시청자에 한해 최대 70%의 할인 판매했다. 줍줍하쇼라는 '리퍼비시'(refurbish·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전시 상품 등을 재포장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 이하 리퍼) 제품 판매에 특화해 고물가로 합리적 소비를 선호하는 2030세대 등 신규 고객을 공략하고자 기획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5월 생방송에서 재방송을 다루는 독특한 이색 콘셉트 패션 전문 프로그램 '패션 랭크쇼'를 선보여 성과를 거뒀다. 론칭 후 동시간대 주문 고객은 3배, 시청률은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실시간 채팅 서비스인 '바로TV톡'은 22배 이상 늘었다. '패션 랭크쇼'는 한 주 간 인기 있었던 패션 방송을 숏폼 형태로 편집해 TV홈쇼핑 생방송에서 한번에 보여주며 고객과 실시간 소통을 기반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쇼호스트가 전주 진행된 인기 패션 방송을 고객과 함께 리뷰하며 해당 상품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방송제작부문장은 "획일적인 판매 방송 형식에서 벗어나 기존에 없었던 재미있고 이색적인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방송을 선보이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TV홈쇼핑 방송의 틀을 깬 다양한 콘텐츠로 방송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기존 방송 형식에서 탈피한 이색 콘텐츠 기획을 계속 내놓고 있다. 토요일 '최유라쇼'를 통해 20분간 선보이고 있는 '토요장터'는 주말 오픈런을 콘셉트로 기획했다. 고물가에 인기 리빙, 식품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데, 짧은 방송시간에도 불구하고 평균 주문 건수 2200건을 기록 중이다. CJ온스타일은 지난달 셀럽이 진행하는 기획 프로그램을 활용한 20분짜리 숏커머스 코너를 선보였다. 방송인 최화정, 강주은, 배우 박솔미가 진행하는 '최화정쇼', '강주은의 굿라이프', '박솔미 솔깃한 생활'이 각각 방송 종료하면 직후 20분짜리 프로그램 '최화정쇼 캐치타임', '강주은의 굿모닝숏핑', '박솔미 솔깃한 숏타임' 이어서 방송한다. 김혜영 CJ온스타일 콘텐츠제작담당 사업부장은 "숏커머스 코너 신설로 협력사는 판매 채널 다각화로 매출 규모화를 이루고 고객은 인기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어 윈윈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7-09 15:40:35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유통업계, 반려동물 사회 공헌·인식 개선에 앞장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펫(Pet)과 인간화(Humanization)이 합쳐진 '펫휴머니제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로 반려동물은 가족 구성원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달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3년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약 552만 가구로 2020년 대비 2.8% 증가했다. 특히 2030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기동물 입양이 직전 조사(2년 전) 대비 4.4% 포인트 증가했으며, 4060세대에서도 유기동물 입양 가구가 직전 조사 대비 소폭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는 일선에서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착한 기부로 유기동물 환경 개선 펫라이프 토탈 솔루션 기업 '우리와주식회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기업 가치에 따라 '국경없는 수의사회', 동물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 '팅커벨프로젝트' 등 여러 단체와 연대하며 유기동물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와주식회사의 대표 브랜드 'ANF'에서 '이해하니까 무해하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총 3.8톤의 사료를 기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기견 '겨누'를 입양 후 함께 하는 일상을 보여주는 유튜버 '거누파파'와 손을 잡고 동물 보호소 '행동하는 동물사랑'에 2톤의 사료를 기부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따스하게 그려내는 인스타툰 작가 4인과 협업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소비자 참여형 '댓글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댓글 1개 당 'ANF 6Free' 사료 100g을 기부하는 형태로 전개한 결과, 1.8톤의 사료를 거제 아랑묘랑 보호 및 청도 해바라기 보호소에 전달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패션 브랜드 '헤지스(HAZZYS)'도 앞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유기동물 보호센터 '온 센터(ON Center)'에 반려동물 복지 증진 사업 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헤지스는 올해 들어 시즌 화보 및 마케팅 콘텐츠에 브랜드 심볼인 강아지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해당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며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봉사활동으로 동물들의 건강케어 지원 유기동물의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반려동물 플랫폼 '페스룸'은 광동제약과 손잡고 제주 지역 유기견·묘들의 건강케어 및 생활환경개선 지원을 돕는 'YES(Your Energetic Supporters)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페스룸 임직원과 개인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봉사단이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한림 쉼터'를 방문해 약 120마리의 유기견들에게 미용, 견사 청소, 보호소 내 시설 보수, 영양제 급여 등을 진행했고, 이름과 쉼터 SNS 주소를 기입한 인식표를 전달하기도 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 2기도 지난 5월 경기도 평택시 '안다 동물보호소'를 찾아 유기견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리버스 단원들은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 산책 보조 및 목욕을 진행했다. 이후 유기견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견사 청소와 정비 작업 등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화성시 동탄 호수공원에서 유기견 입양 장려 홍보 활동 및 동물 유기 확산 방지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입양 캠페인부터 펫티켓 교육까지 스타벅스 코리아는 동물자유연대와 협력해 보호소 동물 지원 기금 1억원 기부, 입양 캠페인, 펫티켓 캠페인 등 보호소 동물과 반려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의 펫 파크에서는 보호소 동물의 생일파티 '오해피데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스타벅스의 '오해피데이' 캠페인은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보호소 동물들에게 생일 같은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고, 보호소 동물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작성한 생일 축하 카드 1장당 보호소 동물의 질병 예방을 위한 영양 간식 1kg을 매칭해 최대 200kg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기업이 반려동물이 살아가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보호 동물의 인식 개선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09 15:01:1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SSG닷컴, 바캉스 준비 한 번에! 프로모션 진행

SSG닷컴은 10일부터 16일까지 여행, 패션·뷰티 대규모 프로모션 'SSG 바캉스'를 진행한다. 여행, 스타일링, 홈캉스 등 세 가지 테마에서 인기 상품을 엄선해 최대 45%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행에서는 괌, 사이판을 비롯한 해외 휴양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스타일링 대표 상품으로는 원피스, 슬리브리스, 샌들, 선글라스 등을 준비했다. 홈캉스 테마에서는 영상·음향 가전, 계절가전과 홈웨어를 제안한다. '나이키', '크록스', '아이스샌드', '칼린'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에 따라 최대 75% 할인 혜택에 상품 쿠폰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쇼케이스 행사도 연다. 행사 기간 쓱닷컴은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10% 장바구니 쿠폰을 준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12% 장바구니 쿠폰을 한정 수량 발급한다. 같은 기간 패션·뷰티 카테고리별 특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W컨셉 연계 행사 '핫 썸머 숍'을 연다. '시티브리즈', '비뮤즈맨션', '모한' 등 5개 대표 브랜드를 비롯한 인기 브랜드 여름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한다. 뷰티 전문관 '먼데이문'에서는 인기 뷰티 브랜드 32개사 상품에 적용 가능한 15% 쿠폰을 발급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7-09 14:21:59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百, 강남점 프리미엄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 개점

신세계 강남점이 7일 신관 8층을 프리미엄 스포츠·아웃도어 전문 매장으로 리뉴얼 개관했다. 두 달여 간의 공사 끝에 새롭게 문을 여는 강남점 프리미엄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은 2030세대들이 주목하는 고프코어, 캠핑, 스포츠 브랜드들을 한데 모았다. 고프코어룩의 대표 브랜드인 '아크테릭스', '살로몬'의 매장을 전보다 크게 키웠다. '살로몬'은 국내 최초로 의류 상품을 론칭해 슈즈와 의류를 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아크테릭스는 고기능성의 '베일런스' 라인과 슈즈까지 확대한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수준의 상품 구색을 갖췄다. 더불어 캠핑족들을 위한 브랜드도 대거 선보인다. 덴마크의 프리미엄 캠핑 브랜드 '노르디스크', 일본의 캠핑 명가 '스노우피크', 스웨덴의 트레일 브랜드 '피엘라벤'의 의류와 캠핑 용품도 만날 수 있다. 또 영국 프리미엄 접이식 자전거 '브롬톤'의 의류 매장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같은 층에 마련된 '팝업 스테이지'에서는 '브롬톤' 자전거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한다. 자전거 피팅존도 마련해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자전거 피팅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나이키, 뉴발란스, 오니츠카타이거,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등 스포츠·아웃도어 대표 브랜드들 역시 차별화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강남점은 리뉴얼 오픈을 맞아 상품권 사은행사와 브랜드별 단독 상품 등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7-09 13:34:4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한미그룹 체질개선 나선다..R&D·글로벌·디지털 3대축으로 도약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미그룹이 100년 기업을 목표로 강도 높은 체질 개선에 나선다. 임성기 선대 회장이 남긴 한미 DNA인 연구개발(R&D) 경영 기조를 강화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2032년, 그룹사 합산 매출 5조원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한미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향후 3대 미래 핵심성장 동력을 '혁신신약 R&D'와 '글로벌'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로 정했다고 밝혔다. R&D 부문에서는 '랩스커버리'를 포함한 지속형 바이오신약과 더불어 세포·유전자(Cell&Gene) 치료제 및 mRNA 기반의 새로운 모달리티를 토대로 혁신 동력을 확장하고, 제이브이엠과 북경한미약품, 혁신신약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 성과를 달성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빅데이터 분야에 강점이 있는 기업 인수 추진 등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탄탄한 캐시카우를 만들어 낸다는게 체질 개선의 골자다. 우선 2030년까지 그룹사의 전문 연구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매출 대비 15~20%대의 R&D 투자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신약을 고도화하면서 새로운 모달리티인 세포·유전자 치료제와 mRNA 기반 항암백신, 표적 단백질 분해(TPD) 약물 등 기존 한미의 R&D 잠재력을 더욱 배가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AI를 적극 활용해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합성과 바이오, 원료 물질 생산 사이트(평택 바이오플랜트, 팔탄 스마트플랜트, 한미정밀화학) 활용도를 높여 R&D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는 현재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NASH 치료제가 미국에서 상용화되는 2030년 이후에는 미국에서만 매년 1조원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매출 1500억원 규모의 제이브이엠은 2030년경 5000억원 이상의 매출 볼륨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분야는 한미사이언스가 주목하는 또다른 핵심 사업 영역이다. AI를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데 그치지 않고, 헬스케어 시장 전반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있는 기업에 대한 M&A 등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R&D 없는 제약회사는 죽은 기업이라고 강조했던 임성기 선대 회장의 신념은 한미그룹의 변함없는 철학이자 사명"이라며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뿐 아니라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다양한 영역에서 한미의 'R&D 정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7-09 13:19:3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