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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스탬프' 찍고 나만의 커피 찾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스타벅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피를 소개하고 고객의 커피 취향을 찾아주는 '커피 스탬프'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커피를 마시지만 정작 자신의 정확한 커피 취향을 모르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블론드 에스프레소, 디카페인, 콜드 브루, 오늘의 커피 등 스타벅스의 다양한 커피를 경험해 보고 나만의 커피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참여방법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간 내 스타벅스 커피 스탬프를 4장 이상 적립 시, 카페 아메리카노 1잔과 쁘띠 까눌레 1개를 세트로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커피 스탬프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이벤트 대상 커피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등록된 리워드 계정에 자동으로 적립된다. 이벤트 대상 커피는 총 5개의 카테고리로 나뉘며, 일반 에스프레소 로스트 2종(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블론드 로스트 3종(블론드 카페 아메리카노, 블론드 카페 라떼, 블론드 바닐라 더블 샷 마키아또), 디카페인 4종(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카페 라떼, 1/2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 1/2 디카페인 카페 라떼), 브루드 커피 2종(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콜드 브루 2종(콜드 브루, 트렌타 콜드 브루) 등 총 13종이 해당된다. 고객들이 최대한 다양한 스타벅스 커피를 경험함으로써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 카테고리별로 1개의 스탬프만 적립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찾는 에스프레소 로스트의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는 각 1잔씩 총 2개의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다. 올해로 개점 25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코리아는 다채로운 풍미의 커피 음료를 꾸준히 선보이며, 현재 약 70여 종의 커피를 판매하는 등 카테고리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원두인 에스프레소 로스트를 활용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비롯해 2016년에는 20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추출하여 혁신적인 아이스 커피로 손꼽히는 '콜드 브루'를 출시한 바 있다. 2017년에는 커피의 풍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카페인만 제거한 '디카페인 커피'를 선보였으며, 2019년에는 기존 에스프레소 로스트에서 50%만 로스팅 된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도입했다. .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08 11:57: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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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위스키·보드카에 아트 입혔다

종합주류기업 나라셀라가 청년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을 담은 아트 레이블의 '프레임 블렌드 위스키'(2종)와 '프레임 보드카'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프레임 블렌드 위스키'(1000ml, 200ml)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독특한 매력과 섬세함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버번 위스키 20%와 다양한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4년간 아메리칸 오크로 숙성시킨 것으로 부드럽고 균형 잡힌 곡물 풍미와 캐러멜, 달콤한 꿀 같은 피니쉬가 특징이다. 제품 레이블은 서울문화재단 소속 소누(최희정) 작가의 작품으로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며 '프레임 블렌드 위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프레임 보드카'(1000ml)는 증류 후 활성탄 필터를 통해 원액에 들어있는 미세한 성분과 향을 제거하여 순수하고 맑은 맛을 자랑한다. 이 제품의 레이블은 서울문화재단 소속 안우주 작가의 작품으로 물과 수면의 반사, 안개와 달을 상징하여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을 표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모두 미국 캘리포니아 프랭크-린 증류소에서 생산되며 하이볼 또는 칵테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위스키와 보드카다. 알코올 도수는 40%, CU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나라셀라 스피릿 파트 유재영 파트장은 "이번 아트 레이블 협업은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청년 작가들의 작품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나라셀라는 앞으로도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협업 및 지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라셀라는 지난해 독립 법인이었던 나라스피릿 위스키 사업부문을 편입했으며 이를 통해 스피릿, 증류주 등 다양한 주류 제품을 발굴하고 수입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08 11:53: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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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보스턴 사무소 개소..프리미엄 백신 선진시장 진출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중인 프리미엄 백신의 본격적인 선진시장 진출을 위해 자회사인 유팝라이프사이언스와 함께 세계 최대의 바이오 클러스터인 미국 보스턴의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에 현지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4월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K-블록버스터 글로벌 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CIC 내에 위치한 C&D(Connect& Development) 인큐베이션 오피스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입주하게 되었다. 유팝라이프사이언스는 면역증강기술(EuIMT)을 보유한 회사와 항원디스플레이기술(SNAP)을 지닌 팝바이오텍사가 공동 출자한 미국 현지법인이다. 양사의 플랫폼 기술을 이용하여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RSV), 대상포진 백신(HZV), 알츠하이머 백신(AD) 등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할 목적으로 2020년에 설립하였으며, 회사의 지분은 62.5%이다. 세계 최대의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에 지역사무소를 개소함에 따라 글로벌 제약·바이오사들과 네트워크 구축 및 선진 시스템의 도입이 가능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 백신 후보의 탐색 및 협력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세계적인 임상시설 및 기관을 통해 프리미엄 백신들의 신속한 임상 진입은 물론, 이를 통해 글로벌 상업화, 선진 시장 진출도 앞당길 수 있다. 회사는 현재 프리미엄 백신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RSV), 대상포진 백신(HZV)의 국내 임상1상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임상 2상은 호주에서 3상은 미국 등에서 단계적으로 실시할 자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지역사무소를 보스턴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에 입주하게 됨으로써, 프리미엄 백신 개발 및 선진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는 코로나-19백신 유코백-19를 통해 바이러스 백신개발 플랫폼에 대한 기술적 검증을 끝냈으며,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대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향후 성공적인 임상 진행을 통해 글로벌 회사들의 투자 및 제휴를 계획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유팝라이프사이언스를 나스닥에 상장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4-08 10:45: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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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美 '머큐리 어워즈' 3년 연속 수상

CJ제일제당 햇반이 세계 3대 홍보 어워즈 美 '머큐리 어워즈 2023/2024'에서 프로모션/마케팅 카테고리 내 'Z세대 오디언스(Gen-Z Audience)' 부문 골드(Gold)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은 머큐리 어워즈는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한다. 홍보물의 창의성, 효과성, 퍼포먼스 등을 기준으로 출품작을 평가하며, 이번 어워즈에는 전 세계 12개국에서 약 4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햇반은 지난해 1월 크리에이터 '침착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햇반컵반BIG X 침착맨' 캠페인을 출품해 프로모션/마케팅 카테고리의 'Z세대 오디언스' 부문에서 골드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쌀창고등학교' 브랜드 세계관을 개발하고 운영한 종합 캠페인을 출품해 마케팅 카테고리의 브랜딩/리브랜딩 부문에서 아너스(Honors)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햇반은 2021/2022년 골드상, 2022/2023년 아너스상에 이어 마케팅 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을 거두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햇반은 '햇반컵반BIG'의 타깃 소비자인 Z세대에게 영향력 있는 인물로 침착맨을 선정하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침착맨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약 240만 명을 보유했으며, 구독자 중 Z세대의 비율이 높은 채널이다. 햇반컵반BIG에 침착맨의 대표 캐릭터를 적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침렉스(손목시계)'와 '침주머니(복주머니)' 굿즈를 선보였다. 또한 콜라보레이션 라이브 방송과 소비자 이벤트 등 Z세대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이와 관련한 마케팅 활동까지 꾸준히 진행하며 젊고 트렌디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유튜브 콘텐츠 영상 총 조회 수는 약 73.5만 회를 기록했으며 한정으로 선보인 굿즈는 빠르게 완판되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08 10:11: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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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성장세에 '건강관리 플랫폼' 잇따라 등장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기업들이 플랫폼을 활용하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헬스케어는 매출 규모를 키우기 위한 플랫폼 고도화를 지속 추진 중이다. 롯데헬스케어는 '캐즐'을 통해 특정 질병이나 질환이 아닌, 일상 속 건강관리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에는 '캐즐'에서 마음 건강 관리, 기업 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통해 롯데헬스케어는 사업 영역을 기업간 거래(B2B)까지 확장했다. 마음 건강과 기업 건강검진의 경우, 서비스 시작 후 일주일 간 평균 가입자 수는 출시 초기 대비 각각 184%, 534% 상승하기도 했다는 것이 롯데헬스케어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롯데헬스케어의 자회사 테라젠헬스는 유전자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상품화하고 있다. 수면, 필라테스 등 다양한 산업군과 접목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헬스케어는 지난해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기준 매출 8억3661만원, 영업손실 228억9463만원을 기록했다. 롯데헬스케어는 롯데지주가 지분 전부를 보유한 비상장법인으로 분기별 실적 공시의무가 요구되지는 않는다. 다만 롯데헬스케어 자산 총액은 703억원으로 외부감사 대상 기준을 넘으면서 지난 5일 롯데헬스케어는 감사보고서를 공시하게 됐다. 롯데지주는 지난 2022년 700억원을 출자해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한 바 있다. 롯데헬스케어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손실은 급여, 복리후생비 등 인건비와 플랫폼 운영비 등 지급수수료에서 발생했다. 보고서를 살펴보면 급여와 퇴직급여, 복리후생비로 지출된 금액은 약 87억원에 이른다. 지급수수료와 광고선전비는 각각 68억원, 29억원이 쓰였다. 이와 관련 롯데헬스케어는 올해 지급수수료 등을 40% 이상 절감해 비용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헬스케어는 '파스타'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에 나섰다. 카카오헬스케어가 올해 2월 선보인 '파스타'는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다. '파스타'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 본인의 '카카오 계정'을 활용해 로그인할 수 있고 국내 기업 아이센스의 '케어센스 에어', 미국 기업 덱스콤의 'G7' 등 2개 연속혈당측정기(CGM) 센서와 연동이 가능하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올해 2분기까지 '파스타'를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인슐린 펜 '말리아 스마트 캡'과도 연동할 계획이다. 인슐린 집중 치료 당뇨병 환자를 위한 것이다. 이밖에 카카오헬스케어는 최근 헬스케어 스타트업 '브레이브컴퍼니'와 혈당 관리에 필요한 운동 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제약 회사도 디지털 플랫폼에 도전하고 있다.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GC케어는 지난 2022년부터 건강 생활습관 앱 '어떠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GC케어는 '어떠케어'를 앞세워 건강검진 비교 및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다. GC케어는 기업간거래(B2B) 형태로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의 건강검진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일반 소비자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모바일 앱 '어떠케어'로 누구나 쉽게 건강검진을 비교하고 한 번에 예약까지 할 수 있다. 또 GC케어는 '어떠케어'에서 영양제 체크 서비스도 선보였다. 개인 맞춤형 영양제 추천, 영양제 간 중복 및 과다 섭취 여부 확인 등의 기능을 갖췄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영양제 섭취부터 일상생활 속 만성질환 관리까지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디지털 시대에서 헬스케어 플랫폼 역할은 커질 것"이라며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GIA가 발표한 '디지털 헬스: 글로벌 시장 동향 및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지난 2019년 약 205조원 규모에서 오는 2027년 약 68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18.8%에 달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4-07 16:37:0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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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시장 점유율 경쟁 막 올라…신제품 알리기 혈안

봄 나들이 상춘객이 늘면서 주류업계가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강화에 나서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최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을 새롭게 선보였다. 유흥시장 공략을 위해 생맥주 제품 전용 탭 '한맥 전용 마이크로 크림 탭'까지 개발하면서 한맥 마케팅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마이크로 크림 탭은 생맥주를 담은 디스펜서나 타워에서 잔으로 맥주를 따르는 장치로 손잡이를 당기거나 미는 방향에 따라 맥주와 거품을 선택적으로 추출할 수 있다. 일반적인 탭은 거품을 추출하는 데에 하나의 노즐을 사용하지만, 한맥 전용 마이크로 크림 탭은 굵기가 다른 노즐 두 개를 사용해 더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 수 있다. 오비맥주는 최근 선보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출시를 기념해 수지와 함께한 신규 캠페인을 선보이고 팝업스토어도 열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한다. 한맥 생맥주가 차오르는 듯한 모습을 구현한 '대형 생맥주 조형물' 등 부드러움을 몰입하여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켈리' 출시 1주년을 맞아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켈리는 지난달 26일 기준 누적판매 3억6000만병을 돌파했다. 지난해 가정 채널에서 시작한 켈리 돌풍은 최근 유흥채널로 옮겨가고 있다. 켈리의 유흥 채널 판매 비중이 출시 초기 약 35%에서 현재는 약 45%로 10% 이상 증가한 상태다. 하이트진로는 '켈리'와 '테라', 투트랙 전략으로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10개 구단 중 9개 구단과 계약해 야구장 내 켈리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출시한 소주 '진로골드'를 앞세운 팝업스토어 '진로골드 판타지아'를 서울과 부산에 열고 소비자를 공략한다. '진로골드 판타지아'는 실내형 테마파크 콘셉트로 꾸몄으며 포토존, 체험존, 시음존, 굿즈존 등 총 4개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체험존은 사격게임, 난타게임 등 카니발 대표 게임 5종을 즐길 수 있다. 이 중 3개의 미션을 성공하면 시음존에서 부드러운 맛의 진로골드와 안주를 제공한다. 서울 성수점 팝업스토어는 5월 6일까지, 부산 서면점은 오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4세대 맥주 '크러시'의 영업망과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출시 초기 술집이나 식당 등 유흥 채널 입점에 집중했으나 현재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채널로 영업망을 확대 중이다. 실제 1월말부터 입점을 시작한 편의점의 경우, 500㎖ 캔 제품 기준 85%이상 분포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재활용이 용이한 크러시 투명 페트병 제품도 출시했다. 아울러 크러시 모델 카리나를 활용한 광고 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판촉 경쟁과 함께 상품 구색을 넓혀 소비심리를 자극한다. 편의점 CU는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 바(BAR)'를 새벽배송 업체 컬리 앱에 공식 론칭했다. CU 바는 CU의 앱 포켓CU에서 운영하는 주류 픽업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컬리 앱 안에 있는 CU 바 픽업 메뉴에서 주류 상품과 픽업 점포를 선택해 결제하면 오프라인 편의점에서 픽업이 가능하다. 구매 가능한 상품은 위스키, 와인, 맥주 등 300여 종이다. CU는 12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컬리를 활용, CU 바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GS25는 이달 매주 목요일~일요일 기간 동안 버드와이저(500㎖), 하이네켄(500㎖), 스텔라(500㎖) 등 인기 수입맥주 4입 번들 6종을 7000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주류 픽업 서비스 '와인25플러스' 취급 품목을 5000여 종으로 늘린다. 이마트24도 이달 말까지 하이네캔(500㎖), 기네스(440㎖), 버드와이저(500㎖) 등 수입맥주 12종 4입을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내놓는다. 업계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봄 날씨에 주류 성수기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주류업계의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제품과 어울리는 굿즈 개발과 축제 참여 등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07 14:35: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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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3사 '꽃놀이 효과' 누리나...상품군 확대·할인 총력

4월 둘 째주 주말까지 벚꽃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형마트 업계도 이에 맞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7일 대형마트 업계는 벚꽃 만개일 절정시기에 맞춰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삼겹살, 라면, 회 등 간편한 먹거리 위주의 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나섰다. 실제 4월 첫 일요일인 7일은 대형마트 대부분이 정상영업하면서 업계는 반짝 특수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0일까지 창립기념 '더 큰 세일'의 2주차 행사를 실시 중이다. 특히 고기와 간편식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는 게 특징이다. 롯데마트에서는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100g)을 할인가에 선보이며, 6일부터 이틀간 '캐나다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과 서울역점을 포함해 12개점에서는 고품질 하이엔드 축산 브랜드 '마블나인' 전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선보인다. 육류와 같이 즐기기 좋은 ▲대용량 꽈리고추(400g·팩) ▲애호박 ▲K품종 금왕감자(900g·봉) ▲동원 통그릴 후랑크(840g) ▲동원 양반 한입떡갈비(600g) 등 신선·가공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이날 컵라면 전 품목인 119종에 대해 행사카드 결제 시 2+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슈퍼에서는 오는 17일까지 2주간 농심 라면 전 품목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 수산코너에서는 반값회도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광어회 ▲동원 간편한끼 훈제연어 ▲가리비 ▲전복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 '홈플런' 기간 고객 호응이 좋았던 할인 혜택을 7일까지 집중 운영하는 '단 4일간! 뛰어야 산다! 홈플런데이'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물가 폭등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육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봄철 필수 가전, 청소 및 위생용품 등을 총망라한 '쓱삭 클린 페스타'도 함께 진행한다. '단 4일간! 뛰어야 산다! 홈플런데이'에서는 신선식품을 파격가로 제공한다. 5일까지 '농협 안심한우 등심(100g)'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50% 할인, 7일까지 '농협 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5일까지, 8대 카드 이용시 '오이(개, 1인 3개 한정)'와 '망고(개)'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7일까지는 '온가족 닭볶음탕용(1.2kg)'을 8대 카드 이용 시 할인가에, '12Brix 맛난이 부사사과(1.8㎏)'는 30% 할인한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에서 열리는 랜더스데이 행사를 통해 오는 7일까지 신선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국내산 한우 구이용 상품은 최대 50% 할인하고 수입 삼겹살과 목심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산토리 가쿠빈'과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등 위스키는 10% 할인한다. 연어 필렛회와 국내산 계란, 딸기, 참외 등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회원에게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해양수산부 및 완도군과 손잡고 전복은 반값에 판매하고, 6일 하루 동안 러시아산 대게는 마리당 2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나들이족을 겨냥해 닭강정과 전골류 등 즉석조리식품도 30% 할인한다. 이 밖에도 컵라면, 세탁세제, 장류, 냉동식품 등도 반값 수준으로 선보인다. 대형 가전제품은 행사 카드 결제 시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는 냉장 삼겹살과 민물장어, 토마토, 위스키, 아웃도어 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성주 참외, 찰랑 고구마, 보조개 사과, 무항생제 알뜰대란 등 신선 식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냉동 피자·냉동 핫도그, 액체세제, 섬유유연제 등 전 품목에 대해 1+1 할인 또는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꽃놀이 효과로 4월의 첫 주말은 긍정적인 시작을 열 것으로 보여진다. 앞으로 2주간 대형마트들은 이같은 날씨 특수효과를 얻기 위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사의 방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군을 준비한 듯 보인다. 가정의 달인 5월 전 긍정적인 매출 증진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2024-04-07 14:28:03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