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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임산물 물류터미널 가동…경상권 유통 거점으로 도약

포항시는 26일 북구 흥해읍 임산물 물류터미널에서 '임산물 물류터미널 운영·관리 업무 위·수탁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식은 포항시와 포항시산림조합 간 임산물 물류터미널 운영·관리를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경상권역의 안정적인 임산물 확보와 판로 개척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탁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위탁 대상에는 선별작업장과 저장고, 모니터링실, 회의실, 휴게실 등 주요 시설과 하역장, 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포함된다. 해당 임산물 물류터미널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준공됐으며, 국비 20억 원과 도비 6억 원, 시비 14억 원이 투입됐다. 수탁기관인 포항시산림조합은 1962년 3월 15일 설립된 지역 대표 협동조합으로, 현재 조합원 5,803명과 임직원 42명이 활동하고 있다. 산림경영지도와 휴양림 조성, 목재펠릿 제조·판매, 상호금융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위탁 운영을 통해 임산물 생산부터 유통까지 일원화된 체계가 마련돼 임업인 소득 증대와 소비자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산물 물류터미널이 경상권 임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09:05:2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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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 수도권 대학과 간담회 개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3일 송도 워커힐 호텔에서 고등학교 교원과 수도권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수도권 주요 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수능 체제 변화 속에서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대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인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학 관계자는 "대학은 단순한 지식 암기보다, 경험을 통해 보편적 논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학생을 선호한다"며 "인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경쟁력 있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도 교육감은 "읽걷쓰는 인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핵심 교육 솔루션"이라며, "학생들이 인천에서의 배움을 통해 대학이 원하는 인재이자 시대를 주도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읽걷쓰 정책을 교육과정에 더욱 밀착시킬 계획이며, 특히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중요성이 커진 논리적 추론과 문해력 강화를 위해, 학생들의 질문력과 상상력을 높이는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6-01-27 09:05: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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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6년 역점업무 보고회 개최

이천시는 1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 주재로 '2026년 새해 주요 역점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맞아 시정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 체감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45개 부서가 참여해 2026년 역점 목표를 계량화된 지표로 제시하고, 민생 회복 방안과 신규사업, 달라지는 시책,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주요 정책과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추진계획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기존 핵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발전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천시는 2026년을 '더 큰 성장, 든든한 민생, 편안한 일상'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미래가치를 높이는 신성장 생태계 조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든든한 민생복지 ▲안전하고 편리한 행복중심도시 구현 ▲생활 가까이 누리는 문화·체육·공원 인프라 확충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이천형 명품농업 육성 등 5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시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강화, 지역 상권 활성화, 취약계층 생활 안정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신규 시책은 사업 실효성과 재정 건전성을 고려한 단계별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주요 SOC 사업은 지연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는 체계적 대응 방안도 공유됐다. 이천시는 총 1조 3,506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을 편성,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핵심 사업에 재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계획보다 실천, 속도보다 완성도가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의 일상 향상을 위해 전 공직자가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1-27 09:04: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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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6 화성예술지원 통합공모 실시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1월 28일부터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과 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 화성예술지원' 통합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의 지역적 특성과 예술 환경을 반영해 ▲화성예술활동지원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 화성' ▲신진예술인 지원 ▲장애·다문화 예술인 특화지원 등 4개 분야로 운영되며, 총 지원 규모는 7억 2,500만 원이다. 특히 '모든예술31 화성' 분야는 경기도 소재 전문예술인(단체)도 신청할 수 있어, 지역과 도 차원의 예술 교류와 협업 기회를 확대한다. 공모 대상은 공연, 시각, 문학,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예술인과 단체이며, 개별 프로젝트별 지원금은 4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접수된 사업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하며, 결과는 3월 18일 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2026년 한 해 동안 화성시 전역에서 전시, 공연, 출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의 가치를 시민에게 알리고,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화성시 문화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창작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배경의 예술인이 동등하게 기회를 누리며 지역 예술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2월 6일 오후 2시 동탄복합문화센터 공연연습센터에서 '2026 예술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7 09:04: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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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지키기 챌린지' 참여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이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천2)의 지목으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지키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둘러싼 이전 논쟁에 대응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공동체 가치를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SNS를 통해 시작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정치·지방 행정 인사들이 릴레이로 참여 중이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정치적 쟁점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산업"이라며, "기술 경쟁과 공급망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는 대전환 시대에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경기도와 용인시가 한마음으로 산업 경쟁력과 미래 먹거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정치 논리에 의해 국가 산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앞장서 프로젝트를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이제영 미래과학협력위원장(성남8)과 김근용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평택6)을 지명했다.

2026-01-27 09:04: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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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앙 하나님의 교회, 신축…"새해 희망찬 도약" 알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26일 경기 성남 중원구에 세워진 '성남중앙 하나님의 교회'가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축 교회는 연면적 1,495.07㎡,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대예배실·소예배실을 비롯해 교육실, 시청각실,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이 효율적으로 배치됐다. ㄱ자 통창과 석재 마감 외관으로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갖췄으며,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수인분당선·8호선 등과 가까워 성남 시민뿐 아니라 인근 도시민들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새 언약 진리의 전당이자 가족과 이웃의 소통 공간으로서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지역의 기존 하나님의 교회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비롯해 글과 사진전,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이어왔다. 또한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교육지원, 제설·빗물 배수구 정비 등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주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외에서 5400회 이상의 표창과 상훈을 받았으며,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교회를 중심으로 4만5,000회 이상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도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희망의 숲', 'Hold Hope!' 등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성남을 비롯해 과천, 안산, 파주, 화성 동탄, 인천 서구, 대구 달성군, 부산 북구 등에서도 성전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는 전국 10곳에서 헌당식이 개최됐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가정을 보듬고 가족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어머니 마음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7 09:04:1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