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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예결특위, 추경안 18조 6989억 수정 의결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가 지난 10일 부산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완료하고 수정 의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17조 6106억원에서 1조 883억원(6.2%) 증가한 18조 6989억원 규모다. 예결특위에서 최종 의결된 금액은 부산시 제출안과 동일한 18조 6989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부문은 부산시 원안을 그대로 반영했으나, 세출부문에서는 일부 조정이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부산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에서 1억 6800만원, 부산 희망 고용 유지 지원사업에서 4억 2000만원, WDC 2028 부산 홍보에서 1억원, 야간 아이돌보미 처우개선비 지원에서 1200만원을 각각 삭감했다. 삭감된 금액은 예비비로 조정됐으며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부대 의견도 제시했다. 부산시 특별회계와 2025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조상진 위원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여러분의 민생 경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제고 등을 위해 편성한 이번 예산이 속도감 있게 집행돼 그 효과가 빠르게 체감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사업은 시급성과 타당성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는 만큼, 앞으로에는 예산 편성 단계부터 충분한 검토와 소통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효율적으로 쓰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부산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오는 12일 개최되는 제33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09-12 09:03: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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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김해시, 김해 특성화고 취업 박람회 개최

경남도교육청과 김해시가 11일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김해 특성화고 취업 박람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미래 자동차·의생명 관련 관내 기업과 관계 기관 등 40여 곳이 참여해 김해 지역 4개 특성화고 학생 300여 명에게 실질적 취업 기회를 마련했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취업 상담과 함께 현장 채용 면접이 동시에 진행됐다. 관계 기관 홍보·체험관에서는 ▲취업 타로 ▲개인에게 맞는 색상 찾기 ▲가상 현실(VR)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 향상과 미래 자동차·의생명 분야 일자리에 대한 관심 제고 효과를 거뒀다. 김해 관내 4개 특성화고 전공 체험·홍보관도 운영돼 중학생들에게는 전공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학교, 지방자치단체, 관계 기관, 기업이 협력하는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202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다. 김해 지구는 미래 자동차와 의생명 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2월 교육부 평가에서 '우수지구'로 선정되며 지역 기반 직업교육 모델의 대표 사례로 자리잡았다. 이같은 성과는 지자체, 관계 기관, 기업 간 긴밀한 협력과 현장 중심 취업 지원 노력이 결합된 결과다. 우수지구 선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강화와 지역 직업교육 발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일만 경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학교, 지자체, 관계 기관, 기업이 함께 준비한 이번 박람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는 취업 기회,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게 혁신지구를 운영해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2 09:02: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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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연수원, 동삼어촌계에 구명조끼 243개 전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하 연수언)이 지난 10일 동삼어촌계 어업인들에게 팽창식 구명조끼 243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연수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지역 어업인들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기증은 조업 현장에서 핵심 안전 장비인 구명조끼 보급을 통해 해양 사고 예방과 어업인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기존 부력식 조끼보다 가볍고 착용이 쉬워 어업인들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사고 발생 시 자동 또는 수동으로 팽창해 작동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기증식에서는 구명조끼 전달과 함께 착용법 시연과 안전교육이 병행됐다. 이를 통해 단순한 장비 전달을 넘어 실질적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김민종 원장은 "이번 구명조끼 기증은 단순히 장비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어업인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동삼어촌계 관계자는 "조업 중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키는 필수적 장비인데, 연수원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어업인 모두가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조업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말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해양안전 강화와 지역 사회 상생을 동시에 실현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2025-09-12 09:02: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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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육군종합정비창, R&D 협력 강화 협약 체결

국립창원대학교와 육군종합정비창(이하 정비창)이 11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에서 'R&D 협력 강화 및 미래 과학 기술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4차 산업 혁명 시대 기술 발전에 대응하고, 지역 대학과 군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실무·학문적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 ▲기술 교류 및 R&D 공동 연구 ▲미래 핵심 기술 소요 제안 및 사업 관리 지원 ▲정비 기술 개발 ▲장비 결함 분석 ▲무기 체계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과 함께 10개 분야의 상호 연구위원 위촉도 진행됐으며 지속적인 R&D 교류를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박민원 총장은 "이번 육군종합정비창 협력을 계기로 R&D 분야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군 양 기관이 가진 강점을 최대한 결합해 국가와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창호 창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의 정비 역량과 대학의 연구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와 첨단 정비 기술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토대로 미래 전력 발전의 기반을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학문적 연구 역량과 군의 실무적 전문성이 결합한 의미 있는 시도로, 앞으로 학-군 교류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9-12 09:01: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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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홍콩 기업 설명회서 투자 유치 활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홍콩에서 진행된 '벨트앤로드 서밋 2025'에서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행사에는 80여 개 국가·지역에서 정부 관료와 글로벌 기업 대표 등 6000명 이상이 참석했다. 홍콩특별행정구와 홍콩무역발전국이 2016년부터 매년 공동 주최하는 이 서밋은 세계 비즈니스 리더와 산업 전문가들이 투자 동향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경자청은 이 자리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투자 환경과 물류 트라이포트로서 경쟁 우위를 적극 어필했다. 1대1 비즈니스 세션에서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남문·미음·지사 외국인 투자지역, 서컨·웅동배후단지, 보배복합지구 등의 산업별 프로젝트를 상세히 설명하며 맞춤형 투자 인센티브를 제안했다. 서밋 종료 후에는 홍콩무역발전국 및 Elsa Yuen 홍콩물류협회 회장과의 별도 미팅을 통해 홍콩 지역 해외 기업 투자 트렌드를 분석하고, 잠재 투자 기업 발굴과 BJFEZ 프로젝트 홍보를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글로벌 3자 물류(3PL) 분야 선두 기업인 K사와도 만나 항만배후단지 투자 유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며 현지 물류업계와의 파트너십 구축에도 힘썼다. 경자청은 이번 홍콩 투자 설명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 공고히 하고, 고부가가치 제조·물류 기업 유치에 더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맞춤형 투자 상담과 글로벌 홍보 활동, 유관 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하며 유망 기업 발굴과 투자 유치 확대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서밋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인 계기"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 속에서 기회를 선점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9-12 09:01: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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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RiSE사업단, 3개 대학과 미래차 인재 양성 ‘맞손’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9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도내 대학들과 미래차 분야 지역 정주형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동원과기대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경남대, 경상국립대학교, 인제대학교, 동원과기대 등 도내 RISE사업 수행 4개 대학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차 산업 연계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과 지역 기업-청년 인재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을 통한 지·산·학 상생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대학들은 미래차 산업 기술 발전 주도 지역 정주형 창의 인재 양성, 훈련 및 실험·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 과정 공동 개발·운영, 경남도 내 미래차 기업 공동 발굴 및 취업 활성화, 산학포럼 공동 개최, 성과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및 인적 교류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준경 경남대 RISE사업단 미래차·로봇산업기술육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간 교육 자원과 역량을 결집, 지역 정주 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를 길러낼 것"이라며 "4개 대학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남의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성 동원과학 기술대 총장은 "4개 대학의 협약식을 본교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차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 밀착형 실습과 기업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대 RISE사업단 미래차·로봇산업기술육성센터는 산업계 수요 기반 현장 밀착형 교육 과정과 산학 협력 공동 연구를 통해 지역 미래차 분야 핵심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일머리 사관학교 등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과 장학제도 운영으로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지원하며 미래차 기업 연계 산학 공동 과제, ALL-SET 기업 지원 수행 등을 통해 경남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5-09-12 09:01: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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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동남권 지산학 기술매칭 데이’ 성료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달 28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부산에서 개최한 '2025 동남권 지산학 기술매칭 데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를 비롯한 동남권 대학·연구 기관 22곳과 지역 기업 82개사가 참석했다. 총 175건의 기술 상담이 이뤄지며 산학연 협력의 구체적 성과를 달성했다. 2022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지산학 기술매칭 데이는 공공 분야 기술 이전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기술 활용 기회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올해 행사에는 부산시, 경상남도, 기술보증기금,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본부, 부산연합기술지주 등 핵심 유관 기관과 관계자 250여 명이 동참했다. 사전 수집된 연구자 프로필 및 기술 자료 225건을 토대로 연구자 상담 41건, 기술 상담 86건, 유관 기관 상담 48건이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의 만족도는 92.5%를 기록했다. '지산학 연결중개 촉진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12건의 기술 이전 비용 지원이 확정되며 총 2억 3000만원 규모의 실질적 사업화 성과도 창출했다. 부산시와 부산TP는 2023년부터 지산학 연결 중개 촉진 지원사업으로 대학 연구 성과물의 기업 현장 맞춤형 활용을 지원해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 수요 발굴, 매칭 상담, 사업화 지원으로 연결되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 시스템이 본격 성과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구체적 성과 사례로는 에스제이티엘이 이병우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의 '화재 전파 방지용 2액형 소화액 조성물' 기술을 도입해 전기차·ESS 화재 대응용 액상 소화제 개발을 시작했다. 지엘이앤씨는 유영환 부산대학교 교수의 '수동형 초고주파 RFID 기반 안전고리 체결 인식 시스템' 기술 이전을 받아 건설 현장 추락 사고 방지용 스마트 안전고리 키트 개발을 추진 중이다. 김형균 원장은 "올해 동남권으로 확대해 열린 기술매칭 데이가 175건의 상담과 12건의 기술 이전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했다"며 "앞으로 대학 기술이 기업 현장에서 더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결 중개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2 09:00: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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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제1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 사례 선정

한국남부발전이 1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AI 기반 경영 혁신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식경영분야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지식경영으로 정부 혁신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행정·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 상이다. 남부발전은 올해 공공기관 최초로 AI를 전사 경영체계 전반에 도입해 심사위원단과 국민평가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남부발전은 'AI가 만드는 일 잘하는 조직! KOSPO 전사 디지털 경영혁신 플랫폼'을 주제로 3가지 핵심 성과를 달성했다. 먼저 공공기관 최초로 AI 사원을 도입하고 자체 생성형 AI를 출범시키는 등 AI 기술을 업무에 적극 활용해 'AI 기반 업무체계 정착'을 완성했다. 또 핵심 성과 지표의 실적 및 앞으로 전망을 AI가 자동 분석하고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까지 제시하는 '디지털 경영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3년 만의 흑자 전환을 달성하는 등 가시적 경영 성과를 창출했다. 아울러 인사 및 직무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적합 인재를 자동 판정하고 인사 업무에 연계하는 'K-프로 직무 시스템'을 구축·활용했다. 이로써 기재부 주관 '직무 중심 인사·보수체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남부발전이 단순한 AI 기술 도입 차원을 넘어 실질적 성과 창출과 업무 프로세스 혁신으로 이어지는 공공기관 디지털 전환의 모범 사례임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준동 사장은 "이번 성과는 남부발전이 AI 경영에서 공공기관 중 가장 앞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식과 AI를 접목한 경영 혁신을 꾸준히 추진,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2 09:00: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