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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전기차 화재 위험 대비해 지하 주차장 충전시설 지상 이전 추진

최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고로 전기차 공포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파주시가 공공건축물의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기차 화재는 주로 배터리 결함, 과충전, 외부 충격으로 인한 기계적 결함에 의해 발생하며, 화재 진압이 어려워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전기차 충전시설이 지하에 설치된 경우 화재 진압 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사고의 심각성을 더욱 키울 수 있다.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이에 파주시는 현재 건설 중인 공공건축물에 대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도록 유도하고, 앞으로 추진될 공공건축물의 경우 설계 단계에서부터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에 설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가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법규가 미비한 상황이다. 법규가 정비되기 전까지는 진행 중인 공공건축물의 지하 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여 전기차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파주시는 공공건축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0 11:34:0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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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방세 체납 안내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도입

인천광역시는 이달부터 그동안 우편으로 발송하던 지방세 체납액 안내문을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모바일 전자문서로 발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 체납 정보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납세 편의를 높이고, 시민이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서비스는 기존 종이 체납안내문을 대신해 납세자의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체납 내역과 금액 등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송하며, 납세자는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 등 간편 결제를 통해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기존 우편 발송 방식에서는 주소지 변경이나 수취인 부재로 인해 고지서 수령이 지연되거나, 분실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있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송달 기간이 단축되고, 스마트폰에서 본인인증을 거쳐야만 문서를 열람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된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더 편리하게 체납 안내를 받고 쉽게 납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고지안내·편의성을 계속해서 높여 나가고 납세자가 잊기 쉬운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 더욱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2024-08-20 11:33: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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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레저·아웃도어 여행상품 기획전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늦여름 휴가와 가을 연휴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인천 레저·아웃도어 상품기획전'을 8월 20일부터~9월 22일까지 온라인 여행플랫폼'여기어때'에서 개최한다. 기획전 테마는 '섬캉스(섬+바캉스)'로, 섬에서 즐기는 캠핑·트레킹·바다여행 등을 주제로 하여, 인천 영종도·강화도·영흥도·선재도·덕적도 내의 약 700여 곳의 펜션·글램핑·레저시설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펜션, 글램핑, 빌라 등 숙박상품 예약 시 2만원 할인쿠폰을 지원하며, 레저체험의 경우 가격에 따라 1만원에서~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섬캉스로 숙박시설과 연계하여 갈 수 있는 인근 레저·아웃도어 관광지와 체험요소를 두루 소개함으로써,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인천 섬 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막바지 휴가 및 가을 황금연휴를 앞두고 인천 섬과 연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 및 혜택 제공을 통해 인천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획전 이후에도 9월 대규모 숙박기획전을 통해 인천에서의 숙박과 여행 체류가 늘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0 11:33: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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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마당극 '쪽빛황혼' 공연

영덕문화관광재단은 9월 4일과 5일 양일간, 한 가족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 마당극 '쪽빛황혼'을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쪽빛황혼은 23년간 300차례 전국 순회공연을 한 극단 우금치의 대표작으로'제2회 창작국악극대상'작품상, 대상 수상작이며 국립극장 야외놀이마당 공연 당시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또한 2017년 중국 제남시 초청공연에서는 한국의 70년대 정서를 고스란히 간직한 중국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환호와 감동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2018년 대학로 예술극장 공연 때는 전회 매진의 신화를 만들었고 2023년에는 리바운드페스티벌 브랜드 작품으로 선정돼 국립 정동극장에도 올려진 바 있다. 특히 이번 영덕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년 공연예술 유통사업'에 본 작품이 선정되면서 이루어졌다.'2024년 공연예술 유통사업'은 문예회관·공연단체·예술인 등이 협력하여 공연시장 활성화를 이끌고 문화취약지역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공모 사업이다. 쪽빛황혼은 신명나는 당산굿과 함께 막이 오르고 이어 서울 아들 집으로 떠나는 박씨 부부가 당산나무 아래에서 제를 올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상경한 할멈은 노인을 상대로 가짜 약을 파는 장수탕 예술단의 현란한 쇼와 묘기에 속아 넘어가 장수탕을 구입하고, 곧 청구된 할부 영수증 때문에 자식들이 핀잔을 듣는다. 극은 이렇게 팍팍하고 인정 메마른 서울 생활에 답답함을 느낀 박씨 부부가 떠나온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쪽빛황혼은 줄거리가 주는 웃음과 애틋함 외에 볼거리도 다채롭다. 9개 막마다 흥겨운 민속춤과 화려한 전통 연희가 풍성하게 펼쳐져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특히 주인공 박씨 내외의 인생을 중심축에 두고 생명 탄생의 신비, 당산제, 약장수들의 묘기, 세대 갈등, 극락왕생을 비는 풍물굿 등 다양한 소재가 씨줄 날줄로 엮이면서 세대 간의 간극을 뛰어넘는 공감대가 형성된다.

2024-08-20 11:33:33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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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야경과 함께하는 '목포 평화광장 선상 갈치낚시' 12일간 운영

목포 평화광장 갈치낚시가 오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112일간 운영된다. 갈치낚시는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목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목포시는 관내에 신고된 어선들 중 평화광장 갈치낚시에 참여 신청한 낚시어선 35척에 대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한시적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평화광장 앞바다는 바다와 도시공간이 공존하며 먼거리 출조의 부담없이 20분 정도의 이동시간만으로 선상 갈치낚시를 즐길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목포의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고, 초보자도 손쉽게 할수 있어 가족단위 낚시객이 많이 찾고 있다. 평화광장 갈치낚시 참여 예약은 인터넷으로 평화광장 갈치낚시를 검색한 후 업체에 직접 전화하면 된다. 낚시배는 북항, 남항에서 출발해 목포의 야경을 감상하며 평화광장으로 이동한다. 한편, 시는 목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 수협중앙회 목포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행사참여 선박 35척에 대해 ▲구명조끼 및 소화기 등 안전설비 ▲항해용 레이더 등 야간운항 장비 ▲신고확인증 및 승객 준수사항 게시 등 지난 13일 안점점검을 진행했다.

2024-08-20 11:32:1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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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해수욕장 일제 폐장...15만여명 피서객 방문

지난달 12일 개장한 영덕군 관할 7개 해수욕장이 지난 18일을 기해 38일간의 운영을 마무리하고 일제히 폐장했다. 올해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노무라입깃해파리와 보름달물해파리 등 독성을 가진 해파리의 대량 출몰로 흥행에 큰 피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됐지만, 영덕군의 경우 누적 방문 15만여 명을 기록해 피서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영덕군은 긴급 예산을 투입해 해파리 퇴치에 나서는 한편, 해수욕장 해파리 이중 차단망 설치, 해파리 제거 안전관리요원 보호 슈트 지급 등 선제적 대응으로 해파리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수상 안전요원 능력 강화, 합동 인명 구조훈련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함을 기했으며, 각 해수욕장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다채로운 가족 단위 행사로 피서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래불 해수욕장의 해변 페스티벌, 백합 줍기 체험, 비치사커대회, 대진 해수욕장의 해변 가요제와 청소년을 위한 어울마당, 장사 해수욕장의 바비큐 페스티벌과 유아 풀장 등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을 만큼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러 악재 속에서도 깨끗한 바다와 수려한 백사장을 잊지 않고 영덕을 다시 찾아주신 많은 분께서 실망하시지 않도록 해수욕장 환경과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관할 해수욕장 일제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안전관리 체계와 점검을 오는 25일까지 유지하고 수상 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2024-08-20 11:31:35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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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유타대 학생들과 주한 외국인 위한 콘텐츠 제작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Top10 도시로 만들기 위한 인천경제청과 지역내 외국대학간 관학협력의 물꼬가 트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9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글로벌 콘텐츠 인턴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IFEZ 내 글로벌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외국인들에게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다. 인턴십은 금년 가을학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유타대(신문방송학과)는 인턴십 참여학생 선발 및 관리와 콘텐츠 제작을 하고 인천 경제청은 수당지급 및 행정지원 등을 각각 담당한다. 콘텐츠 내용은 MZ 세대의 감성을 담아 ▲외국인 생활 정보 ▲외국인 친화사업장 인증제 업소 탐방 ▲인천 역사 소개 ▲기타 주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되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양측이 사전에 협의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 윤원석 청장은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소재 외국대학의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이 인턴십 표준모델이 되어 다른 분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그레고리 힐 대표는 "유타대는 대학교의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매우 중시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라며, "이번 인턴십을 통해 본교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4-08-20 11:30: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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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세계정신혁명 실현 목표 연합학술대회 개최

경북 청도군은 오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세계정신혁명 실현과 심신 단련을 목표로 하는 '제1회 세계정신 올림픽(World Mental Olympics)' 을 위한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합학술대회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만희 청도영천 국회의원,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내외 주요 내빈과 함께 △대한지방자치학회 △동북아 관광학회 △한국언론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 △한국ESG학회 △골든에이지포럼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갖춘 다수의 학회가 참여 한다. 연합학술대회 준비위원회는 조직위원장에 조덕호 대구대 명예교수, 집행위원장은 박상호 동국대 객원교수, 실무위원장에는 권성문 대구대 교수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는 송건섭 새마을운동연구센터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덕호 연합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의 경과보고, 내빈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미국, 일본, 아프리카 등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연합학술대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개회식 이후, 소진광 (전)새마을중앙회 회장의 '밑으로부터의 정신혁명: 한국의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재홍 ESG실천국민연대 상임의장의 'ESG 시대, 한국 정신 혁명의 근원'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연합학술대회 1일차 오전 섹션에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임형백 성결대 교수) △ESG 정신과 새마을운동(장동희 前새마을재단 대표이사) △정심문화의 기초이론으로서 정신철학에 관한 단상(이해영 영남대 명예교수) △화랑 오계와 법계 명성의 계율관(학감원법스님 청도 운문사) △우리 지류의 우수성과 보존문화 발전방향(안병목 배첩장) 등을 발표하며, 오후 세션에는 △정신올림픽 성공을 통한 청도군 마을의 세계화를 꿈꾼다(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라는 주제의 발표가 있다. 2일차 세미나에서는 △골든에이지의 삶의 질(김미령 골든에이지포럼 대표) △인공지능의 한계와 기술적 사유(박성우 우송대교수) △AI와 인간: 포스트 휴먼의 정체성(박근서 대구가톨릭대 교수) △물질에 이어 정신문명의 중심(종원명 前브루나이 대사) △청도군 새마을 수요발굴과 대응방안(송건섭 대구대 교수)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그리고 우리의 미래(최병재 대구대 교수)의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정신 혁명'을 주제로 한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 유례가 없는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학회가 참여하지만 특히, 다른 종교와 사상이 융합된 유·불·선·기 회통 섹션은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된 바 없는 오직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한국의 정신과 사상을 더욱 깊이 탐구할 수 있는 시도가 이루어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연합학술대회에서 도출되는 학문적 이해와 논리를 바탕으로 대구대 새마을운동연구센터(센터소장 송건섭)에서는 청도군의 정신문화인 화랑정신과 새마을정신을 체계화하고 재정립시켜 정신혁명의 세계화 및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의 이론적인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4-08-20 11:30:06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