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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부산AI로봇산업협회와 ‘AI 로봇 인재’ 양성

국립부경대학교와 부산AI로봇산업협회가 부산의 전략 산업인 첨단 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난달 28일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과 송영환 협회장은 이날 오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협약식을 하고, 첨단 산업 분야 인력 양성과 교육 및 연구 등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첨단 산업 분야 연구 개발 및 산학 프로젝트 수행 ▲첨단 산업 분야 인력 양성 사업 수행 및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 과정 공동 개발 ▲기업 재직자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K-디지털 트레이닝 교육 훈련과 취·창업 지원 및 교육 수료생 현장 실습, 인턴 및 채용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학계와 기업이 공동으로 연구 및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부산 지역에 AI 로봇 산업 시장을 활성화하는 한편, 해당 분야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미래 핵심 인재 육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국립부경대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을 개설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에 이어 AI 로봇 분야 과정을 추가로 신청한 바 있다. AI 로봇 분야는 기존 로봇 산업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것으로 자율주행 로봇, 산업 협동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신기술 분야다. 노맹석 국립부경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단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훈련 방식이 적용된 AI 로보틱스 훈련 과정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지역에 필요로 하는 첨단 산업 핵심 실무 인재 양성 및 직업 능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5 08:3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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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실질적 성과로 지역경제 변화 추진

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가 출범한 2024년 7월부터 지금까지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입법활동을 펼치며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목된다. 이를 통해 기획경제위원회는 단순한 법안 발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는 능동적인 입법 기구로 자리매김했다. 그 주요한 몇 가지 조례안만 살펴보면, 먼저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 확정에 따라, 기획경제위원회는 '경상북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해 3,246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경북도는 APEC 준비지원단 신설, 인프라 구축, 교통·숙박 개선, 경제·문화 홍보 전략 수립 등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추가 국비 2,000억원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APEC 정상회의는 경북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고 관광·MICE 산업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이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경상북도 양 자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양자과학기술 발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국가전략기술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양자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여 AI·바이오·이차전지 등 첨단산업과 연계를 통해 차세대 지역산업 발전을 견인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역 양자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문을 열었다는 평가이다. 특히, 양자기술은 초고속 연산, 초신뢰 통신, 초정밀 계측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서, 경북도는 차세대 반도체 R&D(149억원), 양자대학원 운영(242억원), 국제포럼 개최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양자산업의 거점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지사 공약사항 관리 조례'를 통해 도지사의 선거공약이 체계적으로 추진·관리될 수 있도록 법적 장치를 마련했다. 기존의 지침수준 관리에서 벗어나 이행실적 및 공개 의무를 법제화하며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도민이 직접 공약을 평가하는 '공약평가배심원단'을 운영해 배심원단이 직접 의견을 개진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하여, 도지사의 공약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나감과 동시에 도민의 주권의식을 한층 강화하여 도민 중심의 지역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민선 8기 경북도지사의 공약사항은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비전 아래 5개 분야, 100 개 단위사업으로, 임기 내 사업비는 총 10조 1610억 원 규모이며 2024년도 기준 공약 이행 진도율은 63.3%에 이른다. 그리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조례'도 제정하였다. 데이터와 디지털 자산의 중요성이 높아짐과 함께 사이버 위협도 급증하는 추세로 민감한 정보를 다루고 있는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 것이다. 최근 5년간 개인정보 유출을 신고한 공공기관이 105곳에 이를만큼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 조례는 경북도 산하 기관들의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도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때문에 경북도민의 권익 보호와 공공부문 사이버 보안 관리체계 구축에 앞장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 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보다 안전한 디지털 행정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APEC 정상회의 지원조례, 양자산업 육성조례, 공약사항 관리조례, 사이버보안 관리조례 등 주요 조례의 제·개정은 기획경제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정책 연구와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추진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각 조례의 제정 과정에서도 도정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되, 위원회 차원의 심층 연구와 전략적 접근을 통해 실질적 성과로 연결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은 위원회를 이끌면서 지역 현안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탁월한 정책추진력을 발휘하며 기획경제위원회를 도민 중심의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입법기구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은 "경북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연구와 대안을 주도적으로 마련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경제 구조를 혁신하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고,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5 08:32:30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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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경희대 연구팀, “한국, 핵무기 만들어야 한다”

로버트 켈리 부산대학교 교수와 김민형 경희대학교 교수는 논문을 통해 "한국이 독자적인 핵 억제력을 갖춰야 할 때"라며 "한국은 핵무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북한 핵 위협 속 한국 핵무장이 불가피하며 미국도 결국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부산대는 켈리 교수가 김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한국 핵무장 주장과 미국의 반론에 대한 반박을 담은 논문이 'Foreign Affairs'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두 연구자는 "한미 동맹은 더 이상 미국의 한국전 참전을 보장해 줄 수 없다"며 "북한 핵무기는 미국 의사 결정을 변화시키고, 트럼프는 이 상황을 악화시킨다. 한국이 미국의 핵우산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언급했다. 논문은 미국이 한국 핵무장을 반대하지만 결국 수용할 가능성이 높고, 수용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논문에 따르면 북한 핵 ICBM은 미국 확장 억제력 신뢰성을 감소시키고, 트럼프 등장으로 악화되고 있다. 미국은 북핵 공격 위험을 고려 시 한국 핵무장을 막기 어렵고, 전략적 이유로 동맹국 핵무장을 용인해 왔다. 연구진은 한국 핵무장은 북한 위협에 대한 현실적 대응이며 핵 비확산 우려가 과장됐다고 봤다. 한국 핵 보유 규모는 제한적이며 한미 동맹 파기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다. 미국은 한국 핵무장에 반대하지만 북핵 위협, 미국 확장 억제력 약화, 미국 내 고립주의에 따라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전략적 관계 유지를 위해 동맹국 핵무장을 용인한 사례가 있으며 한국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는 분석이다. 연구진은 "경험적으로 미국은 한국 핵 보유를 동맹 파기 없이 수용할 것"이라며 "북한 핵 ICBM 보유 후 미국 확장 억제력 신뢰성이 약화, 트럼프 이후 미국 고립주의 강화로 한국 포기 가능성이 커졌다"고 짚었다. 한국 내 핵무장 지지가 확대, 미국 외교 정책 커뮤니티도 동맹 균열 우려로 한국 핵 보유를 용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규범적으로 한국 핵무장은 한미 동맹 파기 파급력이 없다. 비확산 우려는 한국에 적용하기 어렵고, 한국은 민주 국가로 핵을 관리할 것"이라며 "한국 핵 보유가 일본·대만 핵무장 연쇄를 촉발할 가능성도 낮다"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핵무장은 북·중 핵 위협에 대응하는 정당한 선택이며, 한미 동맹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아니다"라며 "한국 핵무장 규모가 작아 미국과 동맹 파기 가능성은 낮다"고 결론지었다.

2025-03-05 08:32: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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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로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산청군은 '2025 산청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문화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소규모 관광객에게 여행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산청에서 1박해!' 행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인 이상 다른 지역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 일부 지원을 통해 관광객 유치 도모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민등록 기준 산청군 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청 관광지 방문 후 영수증을 첨부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조건은 숙박 1박 이상과 식당 1식 이상, 지정 관광지 방문으로 10만원 이상 소비하면 산청사랑상품권 5만원, 20만원 이상 소비 시 산청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고 여행 종료일에서 7일 이내 지급 신청서 및 방문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산청군 관광마케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2025 산청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산청군을 방문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5 08:30: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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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4일 오후 의장실에서 김영헌 의원과 김종현 세무사, 조영대 세무사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 7일부터 25일간 2024년 포항시의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계속비,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금고의 결산 등을 검사한다. 결산검사위원 위촉은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포항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위원들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집행에 대해 지방재정 관련 법령 등 규정이나 회계 절차에 따른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되며, 결산 결과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절차를 거치게 된다. 대표위원인 김영헌 의원은 "결산은 금년도 예산집행과 내년도 예산편성의 방향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행위이므로 2024년 예산이 각종 규율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낭비적 요소는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 결산검사가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촉장을 전달한 김일만 의장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분들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사항은 없는지 철저하게 확인하고, 재정 운영 전반에 관하여 종합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5 08:29:5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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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소상공인 정책 지원 추진…민생경제회복 속도전

전라남도 나주시가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지원에 속도를 낸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연매출 3억원 이하 관내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조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기준 및 대상은 2024년도 연매출액 3억원 이하 관내 임차 소상공인으로 급속한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해 당초 연매출 1억원 이하에서 3억원까지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는 자격 확인을 거쳐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5%를 최대 30만원까지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주민소득 융자지원사업도 4일부터 읍면동에서 신청받는다. 연리 1%의 이율로 2년 거치, 4년 균분 상환을 조건으로 개인당 5천만원, 청년 소상공인의 경우 1억원 한도 내에서 융자를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융자 실행 시 연 2~3%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주는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또한 현재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접수 중이다. 나주시가 민생경제종합대책으로 추진하는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 신청 기간도 오는 3월 14일까지 연장했다. 음식점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하며 대상 음식점엔 나주사랑상품권 30만원을 지급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생경제 한 축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상권 공동체가 무너지면 소비자들의 불편이 생기고 인구 감소, 도시 경쟁력을 잃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도내 시 지자체 최초 민생경제회복지원금 10만원 지급에 이어 소상공인을 위한 적기 지원을 통해 경기침체 돌파구를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2025-03-05 08:29: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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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관광 시티투어 본격 운영 시작

포항시는 3월부터 포항의 대표 관광명소와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2025년 포항관광 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티투어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박 2일 코스를 추가했으며, 35인 이상 맞춤형 코스도 운영하는 등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했다. '퐝순환 코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1일 4회로 운행되며,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를 경유한다. 승강장은 포항역과 시외버스터미널 2개소로 운영되며, 기존 15인 이상 예약제로 운영되던 방식을 정기 순환형으로 개편하면서 예약 없이 투어가 가능해져 관광객 편의를 높였다. 새롭게 추가된 '1박 2일 코스'는 첫째 날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광장 ▲호미반도둘레길 등 남구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하고, 둘째 날에는 ▲스페이스워크 ▲이가리닻전망대 등 북구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남·북구 지역을 아우르는 1박 2일 시티투어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관광객들이 포항에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5인 이상 단체를 위한 맞춤형 코스도 운영된다. '퐝 자유이용권 코스'는 산악회, 친목회 등 단체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노선을 구성할 수 있어 관광객의 희망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 시티투어버스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1박 2일 코스 12,000원, 종일 코스와 퐝자유이용권 코스 6,000원, 퐝순환코스 4,500원으로 책정됐다. 예약 및 문의는 포항문화관광 홈페이지 '퐝퐝여행'에서 가능하다. 윤천수 관광산업과장은 "주요 관광지와 재래시장, 골목상권을 연계하는 포항 시티투어버스 운영으로 관광객의 건전한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며 "관광객들이 포항의 매력을 경험하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5 08:28:3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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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안전 보건 관리체계 강화

포항시가 '산업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해 안전 보건 관리체계 강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2023년 산업 재해 예방 전담 조직을 신설한 이후 매년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검진 및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등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민간 산업안전 전문가를 활용한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확대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 점검과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중대재해 및 산업 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위험부서에 대한 사전 안전 컨설팅 제도를 도입하고, AI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 보건 체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선다. 또한 현업 근로자 및 종사자들을 위한 K형 사다리 구입 등 필수 안전용품 보급을 확대하고, 다양한 신규 사업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항시는 분기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해 근로자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안전 보건 대책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 1월 전면 개정된 '포항시 안전보건관리규정'을 기반으로 관리감독자의 안전 보건 활동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조직적이고 내실 있는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 보건 현장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중대재해 예방 모니터링 시스템의 내실화를 위해 PDCA 사이클(Plan 계획, Do 실행, Check 검토, Action 개선)을 적용해 현장의 안전관리를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법적 의무이행 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주요 산업재해 사고 사례를 공유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는 등 재해 없는 안전한 현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급변하는 노동환경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필수적인 과제로, 최근 관련법의 개정으로 산업 재해 예방에 대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포항시는 안전을 산업현장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5 08:28:1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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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대설주의보 속 밤샘 제설작업 실시

포항시는 지난 3일과 4일 연이어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기에 앞서 선제적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상황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 전직원 1/3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대설주의보가 발령되기 전인 예비특보 단계부터 청소 차량과 굴착기, 덤프트럭 등 장비와 제설제 24톤을 투입해 포항 시가지 주요 도로와 산간 지역, 고갯길 등을 중심으로 제설 및 사전 살포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시내 지역과 달리 많은 눈이 내린 죽장면의 상습 결빙 구간인 상옥리 샘재, 성법재, 가사재, 통점재, 하옥리에 대해서는 차량 통행을 위한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3일 오전에는 교통, 낙상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재난 문자를 발송해 기상 상황 및 대설 대응 행동 요령을 적극 안내했다. 또한 4일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읍면동에서 시민 통행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3일부터 흥해읍에서 신광면에 이르는 도음산 구간과 지방도 921번 이리재 구간(기계면) 등 일부 구간은 안전을 위해 교통 통제됐지만 4일 오후2시 현재 통행이 재개됐다. 단, 기북 성법리에서 죽장 상옥리에 이르는 구간과 죽장면 상옥리에서 청하면 유계리에 이르는 국지도 68번(12km)은 통제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강풍을 동반해 지역에 눈·비가 내리고 있어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시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교통보행자 안전, 시설물 피해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에는 3일 오전 6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같은날 오전 11시 30분 해제됐다. 이후 오후 4시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으며, 다음날인 4일 오전 6시 다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4일 오후까지 일부 북구 산간 지역에는 5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현재 포항시에 눈 관련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포항시는 지난 2일 오후 6시 30일부터 현재까지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고, 대설주의보도 계속되며 지역에 눈·비가 내리고 있어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03-05 08:28:01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