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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 대구 국제섬유 박람회' 개막

2025 대구국제섬유 박람회(Preview In Daegu, 이하 'PID')가 5일부터 사흘동안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전통과 하이테크의 융합을 모티브로 국내외 261개사, 470개 부스 규모로 원사부터 패션 완제품까지 전 스트림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CES 2025 혁신상 수상업체와 함께 '지속가능 하이테크관'을 통해 초실감형 패션 3D 디지털화 서비스, AI 패션화보 촬영 솔루션, 나노섬유 세포배양 등 융합 신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트렌드 포럼관에서는 2026년 S/S 트렌드를 기반으로 디자인, 기술 감성을 융합한 섬유패션의 미래비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 브랜드 리세일, 에코인증, 패션테크 등 글로벌 섬유패션 시장의 최신 이슈와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된다. 개막일인 5일과 다음 날 6일 진행되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지역의 패션디자이너 및 섬유업체 간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의상을 소개하며, 패션쇼에서 공개된 의류를 포함해 여러 개성 있는 패션제품들을 시민들이 현장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PID 행사에는 버버리, 프라다, 슈프림, 휴고보스, 패션그룹형지, F&F, 신원, 코오롱 FnC 등 국내외 유명 바이어, 벤더가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섬유산업은 오늘의 대구를 있게 한 근간이다"며, "대구 섬유패션산업은 여전히 큰 잠재력을 갖고 있고, ABB, 로봇 등 미래신산업과 연계한 산업구조 대전환으로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04 14:20:07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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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미국 애틀랜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기업 모집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4일,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2025)' 경기도 단체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참가 자격은 전년도 수출액 2,000만 달러 이하의 경기도 소재 중소 제조업체로,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국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며, 애틀랜타는 금융, 물류, 기술 등 다양한 산업이 발달해 있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에 최적의 환경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킨텍스는 참가 기업들에게 부스 및 장치비의 70%, 항공 편도 운송비와 통역비 100%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 현지 간담회 및 MOU 체결 지원, 마케팅 교육 및 성과 관리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해 참가 기업들이 체계적인 전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가 진행되어 실질적인 수출 계약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대회에는 미국 내 주요 정부기관과 글로벌 빅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로리다, 텍사스 등 최소 11개 주의 상무부 장관 또는 경제국장급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월마트, 아마존, 이베이 등 대형 온라인 플랫폼 및 유통·수입사 바이어들과의 구매 상담이 가능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이번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최근 미국의 통상 압박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경기도와 킨텍스도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교류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로,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 이하 연합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를 비롯한 국내외 약 300개 기업이 참여하며, 전기·전자, 기계·부품,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킨텍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2025-03-04 14:19: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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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악성 미분양 급증…지방 시장 침체 심화

대구와 경북 지역의 악성 미분양 주택이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2천624가구로 집계됐으며, 이 중 지방이 72.8%를 차지했다. 특히 준공 후에도 분양되지 않은 악성 미분양 주택은 2만2천872가구로, 전월 대비 6.5% 증가하며 2013년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악성 미분양의 86%가 지방에 집중됐으며,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대구는 높은 분양가와 수요 부족이 맞물리며 미분양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일부 신규 아파트 단지는 분양이 원활하지 않아 입주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북 역시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로 미분양 주택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다. 1월 말 기준 대구의 악성 미분양 주택은 3천75가구로, 전월(2천674가구) 대비 15.0% 증가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수치다. 경북의 악성 미분양 주택도 2천214가구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았다. 한편, 1월 주택 시장 전반도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주택 인허가, 착공, 분양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했으며, 매매 거래량은 전월 대비 16.5%, 전년 동월 대비 10.9% 줄었다. 전월세 거래량도 7.9% 감소하며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2025-03-04 14:19:3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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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민축구단, 운영 정상화 돌입… K3리그 개막전 치러

운영난으로 해체 위기에 놓였던 파주시민축구단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며 정상화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파주시는 지난 2월 27일, 파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의 기존 임원진이 전원 사퇴하고 새로운 임원진이 선임되면서 그동안의 운영 갈등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선수단 및 코치진 등록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축구단이 K3리그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 지난 1일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개막전을 치르며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운영 방식과 재정 문제를 둘러싼 내부 갈등이 지속되면서 해체 위기에 놓였던 바 있다. 특히, 구단 운영의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으며 존속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축구단의 장기적 생존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했고, 결국 시민과 축구계의 의견을 반영해 임원진 전면 교체라는 결단을 내렸다. 새롭게 구성된 구단 운영진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 투명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발맞춰 파주시는 K3리그 참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2027년 K2리그 진출을 목표로 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와 협동조합은 운영 체계를 개편하고, 시민들이 구단 운영과 응원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취임한 김정열 단장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구단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겠다"며 "팬들과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하는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도 구단 운영 정상화에 발맞춰 경기력 향상과 체계적인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 정상화를 마친 파주시민축구단은 3월 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K3리그 개막전을 치르며 재출발을 알렸다. 경기에서는 홈팀 포천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0대 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파주시민축구단의 다음 일정은 오는 3월 8일 서울중랑축구단(K4)과의 코리아컵 원정경기로 예정되어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민축구단은 단순한 스포츠팀이 아니라, 우리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이자 자부심이 될 구단"이라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축구단이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3-04 14:19: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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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제강점기 잔재 청산…구 토지대장 한글화 구축사업 완료

고양시는 2023년부터 2024년 12월까지 진행된 구(舊)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구대장을 현대 한글 표기로 변환하고 디지털화해, 행정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총 136,343면의 부책대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영구 보존문서인 구대장을 고해상도 컬러 이미지 파일로 변환 및 저장했다. 더불어, 해당 데이터를 텍스트로 변환하여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토지이동연혁, 소유자명, 주소 등의 정보를 한글로 변환해 보다 명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기존 구대장은 일본식 표기법을 사용해 해석이 어려웠고, 데이터 검색과 행정업무 처리에도 상당한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한글화 사업을 통해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졌으며, 행정의 정확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고도화된 데이터베이스(DB)는 조상땅 찾기 시스템과 연계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과거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1910년부터 1975년까지의 데이터 공백기를 해소하며, 과거의 토지 정보를 보다 신뢰성 있게 제공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글화 사업은 삼일절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잔재를 정리하고, 토지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고양시는 한글화된 구대장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더욱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란 고양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구 토지대장 한글화 사업을 통해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고품질의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디지털 행정 혁신을 추진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04 14:19: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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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육비 바우처 사업 대상자 모집

대구시는 교육격차 해소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등을 위해 '2025년 대구광역시 교육바우처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민선 8기 공약인 교육바우처 지원 사업은 대구시 거주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연간 20만 원이 충전된 교육지원카드를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1만2000 명으로 기존에 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신규로 '교육바우처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학부모 등)는 오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이 되는 '학생'과 '보호자 1인 이상'은 대구시 내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신청가구의 소득·재산조사 등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4월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지원카드를 발급받아 가맹점으로 등록된 지역서점에서 학습교재, 취업·진로 도서, 학습 관련 물품을 구입하거나 온라인 강의 수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모두 1만1918명의 학생에게 23억 8000만 원이 지원됐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자체 예산으로 교육바우처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저소득층 자녀들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14:18:26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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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 2025년 멘토링 자문위원 공개 모집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지역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링 자문위원을 3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창업 및 기업 지원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자문위원들은 캠퍼스 입주기업(졸업기업 포함) 및 지원 사업 참여 기업들에게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모집분야는 ▲스타트업 CEO(선배기업) ▲마케팅/사업화 ▲글로벌 진출 ▲법률 ▲AI/정보통신 ▲바이오·헬스케어 ▲콘텐츠 총 7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70명 내외 전문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멘토링 자문위원 신청은 하남도시공사, 하남스타트업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E-mail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이며, 접수된 지원서를 바탕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세부 자격 요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스타트업캠퍼스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이번 멘토링 자문위원 모집을 통해 관내 스타트업들이 보다 전문적인 자문을 받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3-03 16:48: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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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식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3월 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 하남시지회 이영재 회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단체 회원, 청년명예시장, 청소년관장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제의 압제에 맞서 싸운 선열들의 정신을 기억하며 경의를 표했다. 이현재 시장은 기념사에서 "하남시는 3.1운동의 뜨거운 열기가 깃든 역사의 도시로, 독립유공자 다섯 분이 추서될 만큼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지닌 곳"이라고 강조하며, "일제의 압제에 굴하지 않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 그리고 그들의 유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각계각층의 독립유공자 후손들 ▲독립투사 오산 이강 선생의 손자 이영재 광복회 지회장 ▲하남시 독립운동가 구희서 선생의 후손 한예솔 양 ▲대한독립자유회 독립유공자 김재진 선생의 후손 김성훈 군 ▲OSS대원 활동 독립유공자 이창배 선생의 자녀 이현숙 님 ▲태평양전쟁 참전 독립유공자 장기영 선생의 후손 공군 장순재 병장이 함께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들과 보훈단체 회원들이 함께한 이 시간은 하남시의 독립운동 역사와 그에 담긴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하남시는 독립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보답하기 위해 보훈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으로 월 7만원씩 지급하는 한편, 이달부터 보훈명예수당을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인상해 3,700여 명의 유공자에게 지급한다. 또한, 보훈단체 지원을 위해 '보훈가족의 날' 행사 예산을 편성하고, 광복회와 6.25참전유공자회에 차량 지원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보훈회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4월부터 70세 이상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연 최대 16만 원의 교통비 지원 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도시경제력 향상과 세수 확보를 위한 3대 주요 핵심 프로젝트로 ▲캠프콜번 사업 ▲미사아일랜드 내 K-스타월드 조성사업 ▲교산신도시 개발을 기업 유치 적극 추진 등으로 조속히 추진해 자족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발전 가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 6위의 경제 강국으로 자리 잡았다"며, "하남시는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념식은 ▲식전공연(라온브라스 앙상블) ▲독립선언서 낭독(광복회 하남시지회장 및 독립유공자 후손들)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퓨전엠씨 비보이크루·하남어린이문화재단)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2025-03-03 16:48:1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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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4개 시군에서 ‘2025 농어민 기회소득’ 접수

경기도가 민선8기 경기도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인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을 지난해 9개 시군에서 올해 24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경기도 농어업인들에게 월 5만~15만 원(연간 60만~18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어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보상을 통해 농어민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 농어촌 고령화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농어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농어민 기회소득 사업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9개 시군 9,400명에게 42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4일 용인시, 파주시, 양평군을 시작으로 화성·남양주·안산·평택·시흥·김포·의정부·광주·하남·광명·군포·양주·오산·이천·안성·의왕·포천·여주·동두천·가평·연천 등 24개 시군, 농어민 21만 명에게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일반농어민, 청년농어민(50세 미만, 단 40세이상 50세미만은 농어업경영체등록 10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인증 농가 등), 귀농어민(귀농․귀어 5년 이내)으로, 농외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이고 해당 시군에 1년 이상 거주하며 영농 조건을 충족한 농어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년농어민, 환경농어민, 귀농어민 등에는 월 15만 원(연간 180만 원 이내), 일반 농어민에게 월 5만 원(연간 60만 원 이내)을 지원한다. 지급 시기는 6월과 12월 두 차례로 예정돼 있다. 신청은 해당 시군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기회소득농어민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많은 농어민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3 15:26:2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