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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이송이 교수, 제16회 젊은 유기화학자상 수상

국립부경대학교는 이송이 교수가 대한화학회 '제16회 젊은 유기화학자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송이 교수는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회로부터 유기형광소재 분야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젊은 유기화학자상은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회의 회원 중 유기화학 관련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고, 유기화학 분야 및 분과회 발전에 현저하게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이 교수는 유기형광소재 관련 연구 성과들을 영국 왕립화학회지 'Chemical Society Reviews', 기초과학 분야 최정상급 국제학술지 'Chemical Reviews', 세계적 총설지 'Coordination Chemistry Reviews' 등에 잇달아 게재하는 등 국내외 학계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회 하계 워크숍에서 상을 받고 'Molecular design approach to heavy-atom-free photosensitizers for fluorescent bioimaging and photodynamic therapy'를 주제로 한 기념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무거운 원자가 포함되지 않은 새로운 형광 이미징 및 학 치료용 광감작제의 분자 설계 접근법에 대해 소개하고, 관련 연구가 어떻게 생물학적 이미지화와 동치료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 등을 발표했다.

2024-09-09 15:53: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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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바르샤바 공대-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교류협정

국립창원대학교는 박민원 총장이 폴란드를 대표하는 공과대학 가운데 하나인 바르샤바 공과대학교(Warsaw University of Technology),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과 국제교류협정(MOU)를 체결하고, 방위산업 분야 인재 양성 등을 중심으로 한 협력 사업의 공동 추진을 확약했다고 9일 밝혔다. 폴란드 2024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4) 현장에서 박민원 총장을 비롯한 협약 기관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제교류협정을 통해 양 대학과 기업은 학생 교류 프로그램, 연구자 교류 프로젝트 개발, 공동 연구개발 추진 등에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1826년 개교한 바르샤바 공대는 공립 이공계 종합대학교로 QS Emerging Europe and Central Asia 랭킹에서 14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재학생 약 2만 명에 19개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 폴란드 명문 키엘체 공과대학(Kielce University of Technology)에 이어 바르샤바 공대와의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해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주요 추진 전략 분야인 'D.N.A(Defense, Nuclear, Autonomous)'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공동 협력 프로그램이 시행될 전망이다. 박민원 총장은 "유럽 방문을 통해 체코 브르노 공과대학교, 폴란드 정부기관 및 키엘체 공대, 바르샤바 공대 등과 잇달아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에 따라 국립창원대의 'K방산-K원전-K스마트제조' 분야를 이끄는 계획인 'D.N.A'에 더 속도를 내고 우수 글로컬 인재 양성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9-09 15:52: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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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 분야 국제총회 ACOMES 개최

한국석유공사는 8일부터 나흘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전 세계 석유비축기관들이 참가하는 ACOMES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우리나라가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이다. ACOMES는 석유비축 전반에 대해 정보 교환 및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성격의 협의체다. 이번 총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연합 국가 등 비축기지를 운영하는 25개국이 참가하며 '에너지 수급 안보', '석유수급 위기상황 대응책 및 모의훈련', '에너지 전환기 비축기관의 미래 전략'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 세션이 진행된다. 또 소위원회에서는 참가국들의 운영 방식별 관리비용 비교 분석, 운영 모범 사례 공유, 비축유 품질 관리 및 저장 기술 등과 관련한 토론 등이 있을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수소·암모니아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기후 변화가 탱크터미널 운영에 미치는 영향' 등의 주제 발표를 한다. 아울러 40년 이상 비축기지를 운영하며 쌓아온 석유비축사업 운영 방식과 비축기술을 공유하고 참가국들의 사례를 비교하며 석유비축 부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총회를 통해 석유비축 국가 간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범국가적 사례연구와 정보 교류를 더 확대할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09 15:51: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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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연구개발 신규 국비 대거 확보로 미래 성장 발판

전라남도는 2025년 정부 신규 연구개발(R&D) 예산에 지역 미래 성장동력인 핵심 전략사업 등 국비 1천955억 원을 확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2천592억 원이다. 이차전지 분야에서 사용 후 배터리 안전관리 기술개발비 24억 원이 반영돼 배터리 안전관리 평가기술 개발을 통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첨단바이오 분야에선 디지털바이오 스마트 임상지원 시스템 구축 및 개발 사업 35억 원을 확보해 첨단신약 개발 기업에 맞춤형 임상 지원을 제공하고, 신약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화순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과거 연구개발 분야에 불모지로 여겨졌으나, 매년 연구개발기획사업을 통해 국정과제나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유망 사업을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이를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연구개발 국비 확보를 위한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연구개발 투자는 보다 나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남의 미래를 짊어질 후속 세대가 지속해서 성장하는 등 미래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대학·연구원 등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연구개발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15:50: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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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제10회 부산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최우수상

동서대 건축공학과 창업팀(Eco-Quiet)이 지난 4일 부산시가 주최한 '2024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2차전지 폐배터리 산업부산물을 활용한 층간소음 저감 솔루션과 민원저감 월패드 모니터링 시스템'의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국립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가 공동 주관 했으며 2015년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 창업 행사다. 동서대 건축공학과 창업팀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는 전국 대학생 및 부·울·경 고교생 396명으로 구성된 107개 참가팀 가운데 서류 심사, 피칭 교육, 예선 심사 등을 거쳐 본선대회 진출팀 10팀을 선정했으며 이들 팀은 아이디어 고도화와 최종 점검 지도를 받으며 본선대회 진출의 준비를 마쳤다. 동서대 Eco-Quiet팀팀은 최근 이슈인 2차전지 폐배터리에서 버려진 산업 부산물을 재활용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월패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층간소음을 저감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 기술융합 아이디어를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청중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Eco-Quiet팀은 동서대 LINC3.0사업단 창업교육센터의 PASTEL 창업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술고도화 과정의 결과물로 이번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안태주 학생은 "사회에 버려진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사소한 아이디어가 층간소음을 저감하는 기술로 확장하면서 사회 및 환경 문제 해결을 끌어내 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짧은 준비 기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건축공학과 교수님, LINC3.0 사업단 관계자분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황기현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 과정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더 큰 성장을 위해서 사업단이 꾸준히 창업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며 이 과정을 통해 글로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운 건축공학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이번 대회 참가는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 건축공학과는 공학기술 기반 실무 역량을 증진하는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취·창업의 다각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초적 창의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15:50: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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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초기 창업청년 성장을 돕는 선배기업 멘토링 호응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청년창업 도전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한 선·후배 청년 기업이 함께하는 홈 커밍데이를 지난 5일 고흥 청춘누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도전 프로젝트는 고흥군이 전남창조기업혁신센터에 위탁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군비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신규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 유출 방지와 청년인구 유입을 목표로 하며, 2021년부터 올해까지 31명의 창업 청년을 발굴하여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홈 커밍데이는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창업 초기에 겪는 어려움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 기업의 성공사례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도화면의 '담우' 모윤숙 대표와 도덕면의 '이로운 곳간' 이경도 대표가 그동안의 성장 과정과 경영 노하우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멘토링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고흥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고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혜택지원과 도전 프로젝트의 선정 규모 확대, 정주 여건 개선, 창업 후 후속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고흥군은 청년정책 안내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들을 발굴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09 15:49:3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