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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증언에 방어 나선 최순실…朴·이재용 법정 대면 주목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 대면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딸 정유라 씨의 불리한 증언에 맞서야 하는 최순실 씨의 방어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오는 19일 이 부회장의 재판에 박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부른다. 박 전 대통령이 이날 재판에 출석할 경우,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청와대에서 독대한 지 1년 5개월만에 법정에서 마주하게 된다. 그간의 재판 진행 과정을 볼 때, 두 사람의 대면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10일 박 전 대통령은 발가락 부상을 이유로 자신의 공판에 나오지 않았다. 같은날 증인으로 나온 이 부회장 역시 증언을 거부해, 두 사람의 만남은 물론 이 부회장의 진술도 이어지지 않았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5일 증인으로 채택된 이 부회장 공판에도 건강 문제와 본인 재판이 진행중이라는 점 등을 이유로 불출석했다. 최순실 씨가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쏟아낸 딸 정유라씨의 증언에 어떤 식으로 맞설지도 관전의 초점이다. 정씨는 지난 12일 이 부회장 공판에 출석해 '지난해 1월 최씨가 삼성 말 살시도를 '네 것 처럼 타면 된다'고 말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이에 두 사람의 변호를 맡은 변호인 측은 지난 14일 특검이 정씨를 증언 당일 새벽에 데려가 '보쌈 증언'을 시켰다고 주장했다. 다만 정씨가 법정에서 한 발언에 대해서는 증언 자체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최씨는 21일 이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여서, 모녀 간 증언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재판부는 최씨의 뇌물 혐의를 심리하는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와 협의해 최씨의 증인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이처럼 재판에서 혼전이 거듭되는 가운데, 청와대가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특검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청와대는 지난 14일 박근혜 정부 시절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민정수석실 문건 다수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청와대의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지원 방안 검토를 포함한 국민연금 의결권 관련 문건도 포함돼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국민연금 의결권 관련 조사' 문건에 '삼성 경영권 승계 국면→기회로 활용' '경영권 승계 국면에서 삼성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 '삼성의 당면 과제 해결에는 정부도 상당한 영향력 행사 가능' 등 문구가 손글씨로 적혀있다. 다만 해당 문건들이 증거로 활용되려면, 문서의 진위와 위법수집 여부 등을 따져 증거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2017-07-16 13:30:4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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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생, 전국 초·중·고생 멘토링 재능봉사

국가장학생, 전국 초·중·고생 멘토링 재능봉사 국가장학생 230명이 '국가로부터 받은 혜택을 재능봉사로 환원하겠다'며 올 여름방학 전국 소외지역 23개 초·중·고생 약 700명 대상으로 진로상담, 학습지도, 예체능 지원 등 멘토링 활동을 벌이고 있다. 16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국가(우수)장학생 재능봉사 캠프'에 참여해 이같은 활동을 벌인다.한국장학재단은 지난달 8~14일 전국의 국가(우수)장학금 수혜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최종 230명의 대학생 멘토를 선발하고, 이달 13~14일 2회에 걸쳐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KOSAF 푸른등대 제2교육연수센터)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6~10명 내외로 32개팀을 구성하여 전국의 초·중·고교를 방문, 4 ~ 6일간 캠프 형식으로 재능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안양옥 재단 이사장은 "국가(우수)장학생으로서 국가에서 받은 혜택을 자신이 가진 지식과 재능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대학생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고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캠프 활동기간 동안 여러분의 재능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초·중·고교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훌륭한 인성을 지닌 학생으로 성장하는 동기가 되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많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국가(우수)장학생 재능봉사 캠프' 등 사회 환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2017-07-16 12:08: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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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동문선배 '경영컨설팅' 취업특강

세종대, 동문선배 '경영컨설팅' 취업특강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가 지난달 8일 경영대학 선배특강에 이재근(경영학과·08) 동문을 초청하여 경영 컨설팅 분야의 전망, 업무 그리고 취업 방법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맡은 이재근 씨는 현재 한국능률협회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경영컨설턴트는 기업경영에 관한 방법을 설계하고 사업추진에 관한 상담과 자문을 제공하는 직업이다. 이 씨는 특강에서 "컨설턴트 업무에 있어서는 개인역량은 물론, 협업능력이 모두 중요하다"며 "기업에서 컨설팅 요청이 들어올 경우 내부에서는 기업의 제안 요청서에 따라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때 작은 일들은 개인적으로 해결하되 팀원들 간의 협업을 통해 최종 프로젝트를 완성시켜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컨설턴트에게 요구되는 역량으로 학습력, 논리력, 설득력 등을 꼽았다. 그는 "기본적으로 학습력과 논리력은 컨설턴트가 꼭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컨설턴트는 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내부 임원진과 고객을 끊임없이 설득해야 하는 직업"이라며 "고객과의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면 직접 찾아가서 설득할 수 있어야 하며, 프로젝트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끄는 고객과의 소통 능력 또한 꼭 필요하다"고 했다. 컨설턴트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는 신입 공채에 지원하거나 경력직 채용에 지원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 씨는 "다른 기업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컨설팅 회사로 들어가는 것도 하나의 플랜이 될 수 있다"며 "또한 컨설팅 회사의 인턴직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 구 총장은 "세종대는 청년 실업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관련 창업자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업동아리 운영, 창업상담 및 재학생 인큐베이팅, 그리고 창업멘토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7-16 12:08:20 송병형 기자
모든 수도권 광역버스에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화

모든 수도권 광역버스에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화 연말까지 모든 수도권 광역버스에 전방충돌경고기능(FWCS)을 포함한 차로이탈경고장치(LDWS)가 장착된다. 또한 첨단 전자시스템을 갖춰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자동비상제동장치(AEBS)는 내년 출시되는 신차부터 적용한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한다. 정부는 지난해 7월 '봉평터널 사고' 이후 발표한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에서 올해부터 신형 제작 대형승합·화물 차량에 AEBS와 LDWS 장착을 의무화했다. 한편 이 대책에서 기존 차량에는 장치의 장착을 의무화하지 않았지만,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를 계기로 기존 차량에도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장착하기로 했다. 이에 약 3000대의 광역버스가 추가로 적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LDWS 추가 설치에 들어가는 50만∼100만원의 비용은 지자체 예산과 버스공제조합 예산, 교통안전공단 예산 등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하지만 다른 안전장치인 자동제동장치 장착은 이번 대책에서도 기존처럼 신차에만 적용하기로 했다. 자동제동장치는 센서가 장애물을 인식하면 전자제어장치(ECU)가 엔진과 브레이크를 조작해 차를 멈추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를 적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엔진 등을 전자적으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전자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 이같은 기본 시스템을 갖춘 '유로6' 기준에 맞는 버스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국내에 도입됐다. 광역버스 가운데 이런 첨단 버스는 20%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7-07-15 14:06: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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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서커스 예술놀이터 참가자 모집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서커스 예술놀이터 참가자 모집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가 서커스와 예술, 놀이를 결합한 '서커스 예술놀이터-여름방학 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교 3~6학년이 대상으로 오는 18일(화)부터 선착순 100명을 선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네 개의 서커스 별로 모험을 떠나 다양한 서커스 기예를 즐기고 체험하는 형식으로 구성, 7월 29일(토)와 30일(일) 양일간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에서 열린다. '서커스 예술놀이터'는 서커스 기예 체험뿐만 아니라, 조화와 협력을 중요시하는 서커스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 사회성 증진에 기여함으로써 건강하고 창의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편에서는은 '생활 속의 서커스'를 실현하고 서커스 예술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보다 흥미롭고 전문화된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여러 가지 아크로바틱으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몸을 두드리며 리듬을 만드는 바디드럼으로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줄 위에서 균형을 잡으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타이트와이어, 순발력과 이해력을 증진시키는 저글링 등 다양한 서커스의 세계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예술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시민들을 위한 서커스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내 '열린광장' 의 '신청/접수'메뉴에서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과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를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운영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2017-07-15 12:39: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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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11인 Blue Awards 공모전 수상

서울사이버대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11인 Blue Awards 공모전 수상 서울사이버대 IT·디자인학부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학과장 차명희 교수) 재학생 11명이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에서 개최한 2017 Blue Awards 상품문화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수상했다. 'Blue Awards'는 디자인 전공자들이 참여하며, 차세대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공모전으로 평가 받는다. 서울사이버대학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김종렬 학생은 '4차산업혁명 그리고 패키지디자인'으로 우수상을, 이은선 학생은 '안전디딤돌 런처 아이콘 리디자인', 이인식 학생은 '나'를 출품해 특선을 받았다. 강선영, 김경미, 김권필, 김정욱, 신효진, 이영석, 이유진, 최종환 학생도 입선했다. 차명희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장은 "2017 Blue Awards에서 재학생들 실력으로 학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전문적인 기술 능력과 실무 교육을 기본으로 해서 창의적인 사고와 전문성을 지닌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9일부터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를 포함한 24개 학과에서 신입생, 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2017-07-15 12:38:5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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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교육 MOU

원광디지털대-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교육 MOU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 13일 '소방 분야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체결식을 통해 ▲대구소방안전본부 공무원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개설 ▲대구소방안전본부 직원 및 가족을 위한 평생교육기반 구축 ▲공동 관심분야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학술회의 개최 등에 합의했다. 또한 이를 위해 대구소방안전본부 직원 및 가족이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 시 장학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직원은 수업료 50% 감면 및 입학금 면제, 가족들은 수업료 3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남로 대구소방안전본부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최윤희 입학협력처장, 이영태 대구캠퍼스장, 정상진 대외협력팀장과 대구소방안전본부 남화영 본부장, 이오숙 소방행정과장, 김용진 예방안전과장, 노종복 119현장지원과장, 김정철 119종합상황실장, 우명진 119특수대응단장 등이 참석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본교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방 공무원의 교육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소방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양 기관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2017-07-15 12:38:3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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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지능형바이오 메디컬 무선전력전송 연구센터 개소

숭실대, 지능형바이오 메디컬 무선전력전송 연구센터 개소 지난 13일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에서 '지능형바이오 메디컬 무선전력전송 연구센터(센터장 서철헌)'가 개소식을 갖고, 의료분야에서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제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 연구센터는 이공계 분야 지원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인 ERC 선도연구센터 사업에 숭실대가 선정되며 설립됐다. ERC 지원사업은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 연구집단을 발굴해 핵심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고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향상하는 사업으로 숭실대는 최대 총 연구기간 10년 간 2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서철헌 센터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의료기기에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적용하여 환자의 생명 징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중환자를 대상으로 적용되는 고급의료기술을 보편화시켜 환자에게 광범위하게 적용함으로써 간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등 미래형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능형 바이오메디컬 무선전력전송 연구센터(Center for Intelligent BioMedical Wireless Power Transfer: CIBM-WPT)는 무선전력전송 기술·신소재 기술 및 바이오메디컬 기술을 접목하여, 무구속 인체 삽입형 의료기기와 바이오메디컬 무선전력전송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행사에서 황준성 총장은 "숭실대학교 창학 120주년을 맞이하며 얻은 성과인 만큼 연구에 매진하시는 교수님들의 헌신과 노고가 더욱 빛을 발했다"며 "이공계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인 ERC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을 따낸 쾌거는 숭실대학교에게 새로운 이정표와 비전을 안겨줬다. 본 연구센터가 편익을 넘어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기술을 연구하는 세계 최고의 연구센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숭실대학교의 또 하나의 역사가 이루어진 날"이라며 "IT·BT를 활용한 의료기술로 새로운 혁신을 만드는 본 연구센터를 주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한편 이 연구센터는 주관기관인 숭실대학교와 카이스트, 서울대를 포함한 총 9개의 대학과 5개의 참여기업으로 구성됐다. 숭실대학교에서는 서철헌 센터장과 전자정보공학부 신오순, 이호진 교수와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 정영진, 김도환, 정재우 교수가 연구진으로 참여했다.

2017-07-15 12:38: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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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해외봉사대, 인도서 마리화나 중독 막는다

삼육대 해외봉사대, 인도서 마리화나 중독 막는다 삼육대학교 교수와 학생들로 이뤄진 해외봉사대가 인도 팔라카타 지역의 마리화나 중독을 막기 위해 나섰다. 인도 웨스트뱅골주 팔라카타 지역. 홍차 생산지로도 유명한 이곳에는 홍차뿐만 아니라 마리화나를 비롯한 여러 마약성 식물들도 자생적으로 자란다. 주민들은 도처에 널려있는 마리화나를 일상적으로 피운다. 중독 증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주민들도 많다. 지난 5일 삼육대 학생 15명과 지도교수 3명이 이 지역 한 마을을 찾았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독예방교육을 하기 위해서다. 현지 구호단체 전문가들과 함께 사전 워크샵을 실시한 학생들은 수일간 마을에 머물면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봉사대의 시작은 지난 1학기였다. 삼육대는 교육부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Ⅱ)'에 선정돼 국내 최초로 중독연계전공을 운영하고 있었다. 지도교수인 보건관리학과 김정훈 교수는 "삼육대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건강 분야, 그 중에서도 특히 중독 관련 해외봉사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이후 현지 구호단체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어 봉사 지역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봉사대원을 모집하는 공지를 올리자, 경영정보학과, 미술컨텐츠학과, 간호학과, 생활체육학과 등 8개 학과 15명의 학생들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들은 삼육대의 기존 중독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해보며 현지에 어떻게 접목할지 구상했다. 비행기와 기차를 갈아타고 3~4일에 걸쳐 마을에 도착한 봉사대는 이들의 생활습관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걸 인지시키는데 집중했다. 자체 세미나와 연구로 만든 30개 문항의 설문을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해 중독의 심각성을 이해하게 했다. 여기에 미술치료 연구를 하고 있는 주미경(미술컨텐츠학과), 이은미(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가 지도하는 봉사팀도 합류해 그림을 활용, 교육효과를 높였다. 김동근(경영정보학과·4년) 학생대표는 "피부색이 다르고 외지인이라 경계를 할 수 있는데, 주민들이 뜨거운 환대를 해줬다"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삼육대 사회봉사단은 향후 2~3년간 추가로 봉사대를 꾸려 해당 지역에 파견할 예정이다. '토탈-업 프로젝트(Total-Up Project)'의 일환이다. 삼육대 고유의 사회봉사 브랜드인 토탈업 프로젝트는 국내외 현지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지속가능한' 구호개발 활동을 펼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지 전문가는 "삼육대의 지속적인 교육봉사를 통해 중독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인식이 차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7-15 12:37:5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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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세계 대학생들 K팝 플래시몹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세계 대학생들 K팝 플래시몹 지난 14일 광화문 중앙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전 세계 대학생들이 K팝에 맞춰 대규모 플래시몹을 연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ISC)에 참가한 외국인학생 400여 명이 K팝 한류의 주역인 걸그룹 트와이스의'TT(티티)'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번 플래시몹 준비를 위해 틈틈이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 연습을 해왔다. 세계 각 지역 다양한 문화에서 모인 학생들이지만 K-pop에 대한 열정만큼은 크게 다르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크다는 것을 보여줬다.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6월 27일(화)부터 6주간 국내외 대학생 및 해외대학 예비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하계대학(ISC)을 개최했다. 국내 최대 수준의 고려대 국제하계대학은 2004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14년 간 매년 참가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해 국내 최초로 1800명 선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로 32개국 300여개 대학에서 2000여 명이 참가했다. 고려대 ISC는 국내외 대학의 석학들을 초청해 최고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한식만들기, 태권도 실습, 캘리그라피 배우기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국내 대기업·공기업 및 관공서 인턴십의 기회도 제공받는다.

2017-07-15 12:36:00 송병형 기자